(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캐나다 현지 이민 전문 기업 ‘성공한 사람들’이 캐나다 이민 설명회를 11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 당일 1:1 이민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팀은 캐나다에서 온 이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캐나다 이민의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캐나다에 살아야만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민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며 자산대별, 연령대별로 취업 이민, 자녀 무상 교육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캐나다 이민 플랜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게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생소한 IT 스타트업 이민과 외곽소도시 이민, 홈 케어 이민, 대서양연안이민, 식품농축산이민 등 신청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최신 이민 프로그램을 다루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스타트업 이민은 신청 자격 조건이 낮고 안전하게 승인 후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어서 이미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 이민 제도이다. 캐나다 이민 설명회는 무료이며 1:1 개인 맞춤 상담은 유료로 진행된다. 참석 인원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나 카톡 채널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캐나다 밴쿠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로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의 스티비 어워드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2019년 16회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전 세계 74개국에서 총 4000여 편이 출품됐다.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대중적으로 풀어낸 점과 함께 강력한 파트너십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킨 점에서 심사위원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2017년 12월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시작한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는 나날이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소통하고자 제작한 음원과 영상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지난 21일(월)부터 11월 3일(일)까지 하반기 신입, 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T·기술부문 등 총 7개 분야 19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5단계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단 선진에서 주관하는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및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자의 경우 서류 전형 통과의 특전이 부여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이번 선진 공채에서는 특히 다양한 전공/지망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두드러지는 채용 분야는 영업 및 R&D 분야다. 영업은 사료, 양돈, 육가공, 축우ICT제품, 양돈ICT제품 등 5개 부문, R&D는 육종, 수의, 양돈컨설팅 등 4개 부문으로 선진의 사업 전 부문에 걸쳐 있기에 문/이과 전공생 누구라도 자신에게 맞는 지원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선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국민연금개혁을 20대 국회가 물꼬터야 한다고 밝혔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31년 역사를 갖고 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이 분명한 것은 국민연금이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고 지키는 공적연금으로 성장해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성장 과정에서 노후에 받아야 할 연금액은 삭감 일변도 개혁이었다. 88년 국민연금제도 도입 당시 약속은 소득대체율 70%였다. 그 약속이 99년 60%, 2008년 50%로 소득대체율을 삭감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매년 0.5%씩 하락해 2028년 40%로 예정되어 있다. 쉽게 얘기해 월 100만원 소득이었다면 노후에 70만원을 받게 해준다 하고서 이제는 40만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국민 개개인의 노후소득보장은 몰라라 하고 연금의 재정안정성만을 강조해온 탓이다. 경사노위 국민연금 개혁 및 노후소득보장 위원회는 10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연금개혁 다수안을 내놓았다. 이해관계가 얽힌 NGO들이 국민연금 제도 개혁에 뜻을 같이해 다수안이 나왔다는 사실은 고무적인 일이다. 국회로 보내질 다수안은 소득대체율을 45%로 인상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만 소재 레이수트 시멘트의 자회사인 UAE의 파이오니어 시멘트 인더스트리즈가 동유럽 조지아에 연간 120만톤 역량의 통합 시멘트 공장을 준비 중에 있다. 파이오니어 시멘트는 이 프로젝트에 주요 원자재를 공급하게 될 조지아 석회석 광산의 채굴권을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지아 프로젝트로 파이오니어 시멘트는 중동을 벗어나 대규모 인프라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시멘트 원료와 고품질 시멘트가 부족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장은 석회석 광산에 인접한 트빌리시 인근에 위치한다. 프로젝트와 관련한 부채 및 지분 조정은 최근 마무리 중이며 건설은 2019년 4분기에 시작된다. 프로젝트의 가치는 2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조이 고스 RCC 그룹 CEO는 “아프리카 및 인접 국가들에 특히 중점을 두고 공격적이고 야심 찬 확장 전략을 개시하였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파이오니어 시멘트 조지아 공장 건설은 중요한 지리적 다각화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B.S.라잔 파이오니어 시멘트 상무이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지아 확장은 성장 잠재력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각화된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영업관리, 경영지원, 글로벌, 상품계리, 자산운용, 디지털 등 총 6개 부문에서 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초 입사하게 된다.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별전형도 있다. ‘한화생명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 한화 Dreamplus Travel Creator 중 우수활동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가 지난 15일 진행된 신한금융그룹 주관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Uni-Talk’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퓨처스랩 1기부터 5기까지 총 99개의 기업 가운데, 16개의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 AI, 빅데이터, 신기술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신한금융그룹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금융사와 스타트업 간의 선순환 생태계 구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사업성, 독창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평가하여 선정하게 되는 퓨처스랩에 콴텍은 지난해 4기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2번의 투자를 받는 등 신한금융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루었다. 또한 콴텍은 지난 9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에 신한금융투자와 컨소시엄을 이룬 알고리즘 10개를 추가적으로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심사 중인 ‘신한-콴텍 가치투자’ 알고리즘 6개를 포함, 총 16개의 알고리즘을 신한금융투자와 협업을 이뤄 테스트베드 심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2019년 3분기 매입 작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후오비 코리아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2019년 3분기에 약 4063.69만USDT에 달하는 약 1133.21만HT를 매입했다. 이중 약 833.89만HT는 시장에서 매입됐으며 약 299.32만HT는 수수료 수익 물량에서 나왔다. 매입된 약 1133.21만HT는 15일 모두 소각됐다. 후오비 토큰은 현재 후오비 패스트트랙 상장 투표 진행, 구간별 수수료 정책 시행 등에 사용되고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매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HT를 매입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소각된 수량은 약 3358.83만HT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의 공급을 줄이고 실사용 사례를 늘려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후오비 토큰의 가치도 높이고, 후오비 생태계 내에서의 후오비 토큰 쓰임새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17일 신한은행 대기업센터에서 신한은행과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수출금융 이용에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수출 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하여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등을 할인해주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수 있도록 연간 미화 2만불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해주는 수출안전망 보험 가입과 환율 우대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과 신한은행은 수출정보제공, 금융상담 및 수출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수출컨설팅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 주관의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987년 시작돼 2019년 33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각계 전문가여 들이 출품작의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2019년은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개의 연간보고서가 출품됐으며 오렌지라이프는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회사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 신한금융지주의 하나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으로 보고서를 다채롭게 구성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함영중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2018년 ‘2017 LACP 비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변화의 파도를 넘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9 Korea Women Excellenc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9년 4회차를 맞은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별 직원의 잠재 능력을 개발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 네트워크 행사이다. ‘변화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천, 판교, 세종, 천안, 전주, 양산 등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원 강연 및 그룹 토의 등이 진행됐으며 허금주 교보생명 전무의 ‘변혁의 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 임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엘텍 공과대학 학장의 ‘여성 리더십 및 커리어’, 강신남 한국지엠 상무의 ‘변화의 시대, 성공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의 초청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완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담당 부사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문적이고 안전한 최첨단 거래 플랫폼 온트레이드가 전통 금융 업계의 경험을 담은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식 오픈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 13만여명을 보유한 4세대 원스톱 시스템 디지털 자산거래소다. 최근까지 안정적인 운영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온트레이드는 BTC, ONT, NEO, XRP, LTC, TRX, ETC, ATOM, ALGO, USDT, PAX, PAXG, DOT, CKB, KSM, COCOS 등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온트레이드 거래소가 출시한 파생상품은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와 일종의 미니 비트코인 계약 거래인 mBTC 등이다. BVIX는 비트코인을 1/10000로 줄인 거래 방식으로 현재 8007달러 기준 mBTC 페어 가격은 0.8007달러로 측정된다. mBTC의 거래는 USDT로만 이뤄지는데, 이는 적은 금액으로 트레이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한 BVIX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측정해 지수의 변동 폭이 커지면 ‘롱(매수) 포지션’을, 줄어들면 ‘숏(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온트레이드만의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