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와 함께 ‘비바 테크놀로지 2020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위워크 선릉점에서 진행된 ‘비바 테크놀로지 2020 설명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 2020’의 개최를 알리고 사노피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탐색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챌린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R&D 책임 김상균 박사가 ‘비바 테크놀로지 2020’ 행사 및 사노피 개최 챌린지에 대한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사노피가 개최하는 챌린지를 통해 2018년과 2019년 2회 연속으로 비바 테크놀로지에 참가한 건강 분석 및 진단 시스템 개발 업체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가 지원 노하우 및 참여 후기를 공유하는 세션이 마련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참여자들이 친분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는 10월 31일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 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금융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6개 금융협회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금융창작물,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에서 응모가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분야에 응모, 수능 직후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자취방 계약·아르바이트 구직·학자금 대출 등 실제 대학 입학부터 졸업 때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금융문제를 제시해 학생들의 금융행위 가치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번 금융공모전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신한카드는 교육부장관상, 신한은행은 금감원장상을 수상하면서 신한금융그룹에서 총 3개사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고3 수험생은 졸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이 순항 중이다. 2017년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누적 56개사를 발굴 및 지원했으며 최근 4개사를 추가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알카크루즈(VR/게임 스트리밍 솔루션), 홀로티브글로벌(홀로그램 전용 하드웨어,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레티널(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용 광학계 솔루션), 이너테인먼트(VR 라이브 팬미팅 서비스 ‘바스타라이브 VR’)이다.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2019 KT 파트너스 데이’에서도 참가기업들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전시 기업 18개사 중 10개사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업이었고, 이 중 와인소프트 및 이너테인먼트는 미래기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성장 동력을 보유한 우수 벤처기업 발굴을 통해 KT와의 협력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시가 주관하는 청년팝업레스토랑의 ‘청년팝업레스토랑 × 멘토셰프’ 창업콘서트가 지난 10월 25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구시 거주 청년 외식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강연자로는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셰프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를 초청하여 외식,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청년팝업레스토랑 멘토셰프로 나선 최현석 셰프는 “대구시가 운영하는 청년팝업레스토랑은 다른 외식지원사업과 달리 안정된 상권에서 외식창업 경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며 “청년들의 외식업 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 될 수 있는 실전 창업 경험 부족을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만의 요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특색 있는 청년 외식업 창업가들이 늘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년팝업레스토랑은 대구시 거주 청년들에게 점포와 시설, 주방설비를 3개월간 무상으로 임대해줄 뿐만 아니라 외식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멘토링, 메뉴 개발, 사업홍보,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가 지난 10월 31일(목)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 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 및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더불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열린다. 먼저 전시장 중앙에는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적연금 수급자 대표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 지난달 3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연금 개혁을 끝내라고 20대 국회를 압박했다고 밝혔다. 주명룡 KARP은퇴협 대표를 비롯해 공적연금 수급자 회원들은 ‘국민연금 존재 이유 국민노후보장’, ‘연금개혁 더 내고 더 받게’, ‘연금개혁 세대 간 형평’ 등의 핏켓을 들고 회견에 임했다. 취지문 낭독에서 주명룡 대표는 “우리 회원들은 대부분 수급자 세대로서 연금개혁으로 어떤 덕도 보지 못한다. 선배세대로서 제대로 된 연금 개혁으로 우리 훗 세대들이 연금다운 연금을 받게끔 해주고 세대 간 짐을 나누어 지자는 것이다. 20대 국회가 정쟁에 휘말려 민생과 관계없는 사안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는 2차 3차 계속 집회를 열어 국회가 움직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RP은퇴협은 1996년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주명룡 씨에 의해 뉴욕 법인으로 설립된 UN NGO로 2001년 말 한국으로 옮겨 재 창립, 18년째 활동하고 있다. 역모기지제도도입, 연령차별 금지법 제정, 대통령 직속 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 설치, 사회적 기업 제도 도입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후오비 코리아’와 ‘도리도리’가 총 1만 리플을 에어드롭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도리도리와 함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도리도리 채널 구독과 도리도리 레퍼럴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가입한 회원이 참여 요건이며, 11월 8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신규 가입자가 5만원 이상의 원화 또는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거래까지 완료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각 1만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한 100, 200, 300번째 회원에게 각 5만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한편 도리도리는 2018년 개설된 누적 집계 400만뷰의 ‘도리도리 DooriDoori 비트코인 교육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후오비 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인 후오비 코리아 엘리트로 활약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원래 세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기존 회원 대상의 이벤트가 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3회 지역 및 산업 기반 인적자원개발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31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스코틀랜드), 한국 등 5개국의 지역 및 산업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포용성장을 위한 지역 및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미국 전국정부고용기관협의체 Charlie Terrell 국장은 ‘미국의 공공 인력개발 시스템: 연방, 주, 지역 차원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의 Makoto Fujimoto 선임연구위원은 ‘일본 직업훈련정책제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독일 연방 노동·사회부 Sven Rahner 사무국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성공요소로서 평생학습: 독일 국가숙련전략에서의 시사점’을 주제로, 스코틀랜드 Skills Development Scotland의 Sandra Cheyne 국장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TOP Network 메인넷의 발표회가 11월 8일 중국 우전 ‘제2차 세계 블록체인 대회’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TOP Network CEO Steve Wei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TOP 메인넷이 론칭하면 업계에는 일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명이 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타날 것이고 블록체인이 대규모로 실제 활용되기 시작할 것이다. TOP 체인은 높은 TPS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TOP 체인에서 거래 확인 속도가 빠르고, 거래 비용이 제로이며, 통신, 게임, 소셜,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와 같은 업무와 적합하다. TOP팀은 제로부터 독자적으로 TOP 체인의 설계, 알고리즘 및 코드를 모색하기 때문에 TOP체인이 업계의 기존 퍼블릭 체인의 아키텍처와 기술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먼저, TOP체인은 네트워크 샤딩, 컴퓨팅 샤딩과 상태 샹딩을 동시에 지원하여 진정한 완전 수평 스케일 아웃을 갖추게 되었다. TOP 체인의 2레어 샤딩, 2레어 격자, 3 레어 네트워크의 디자인은 퍼블릭 체인의 개발에 또 다른 독특한 발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의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지난 29일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두 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발주처의 사양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는 단순 입찰이 아니라 발주처에 기술 및 시공 공법 등을 제안하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능력, 프로젝트 수행력 등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4억여 원 중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된 2410만 원만이 유일하게 반환됐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발생한 피해 금액을 적발해내고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에 안전하게 반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7월 16일 발생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3억93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후오비 코리아를 포함 타 거래소들에 분산되어 입금 후, 암호화폐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범죄가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로 유입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2410만 원.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금액이 입금 방법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된 즉시 전액 자동 동결 조처했다. 동결 기간 해당 금액은 출금할 수 없으므로 피해 신고일인 22일까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7월 초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AML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주의 안내’ 중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불법 자금으로 의심된 금액은 100일 이상 동결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강화된 정책하에 사법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