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가 지난 10월 31일(목)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 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 및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더불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열린다. 먼저 전시장 중앙에는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적연금 수급자 대표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 지난달 3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연금 개혁을 끝내라고 20대 국회를 압박했다고 밝혔다. 주명룡 KARP은퇴협 대표를 비롯해 공적연금 수급자 회원들은 ‘국민연금 존재 이유 국민노후보장’, ‘연금개혁 더 내고 더 받게’, ‘연금개혁 세대 간 형평’ 등의 핏켓을 들고 회견에 임했다. 취지문 낭독에서 주명룡 대표는 “우리 회원들은 대부분 수급자 세대로서 연금개혁으로 어떤 덕도 보지 못한다. 선배세대로서 제대로 된 연금 개혁으로 우리 훗 세대들이 연금다운 연금을 받게끔 해주고 세대 간 짐을 나누어 지자는 것이다. 20대 국회가 정쟁에 휘말려 민생과 관계없는 사안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는 2차 3차 계속 집회를 열어 국회가 움직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RP은퇴협은 1996년 뉴욕한인회장 출신인 주명룡 씨에 의해 뉴욕 법인으로 설립된 UN NGO로 2001년 말 한국으로 옮겨 재 창립, 18년째 활동하고 있다. 역모기지제도도입, 연령차별 금지법 제정, 대통령 직속 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 설치, 사회적 기업 제도 도입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후오비 코리아’와 ‘도리도리’가 총 1만 리플을 에어드롭으로 준비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 도리도리와 함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도리도리 채널 구독과 도리도리 레퍼럴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가입한 회원이 참여 요건이며, 11월 8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신규 가입자가 5만원 이상의 원화 또는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거래까지 완료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각 1만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참여 요건을 충족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후오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한 100, 200, 300번째 회원에게 각 5만원 상당의 리플을 리워드한다. 한편 도리도리는 2018년 개설된 누적 집계 400만뷰의 ‘도리도리 DooriDoori 비트코인 교육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후오비 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인 후오비 코리아 엘리트로 활약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원래 세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기존 회원 대상의 이벤트가 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3회 지역 및 산업 기반 인적자원개발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31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스코틀랜드), 한국 등 5개국의 지역 및 산업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포용성장을 위한 지역 및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미국 전국정부고용기관협의체 Charlie Terrell 국장은 ‘미국의 공공 인력개발 시스템: 연방, 주, 지역 차원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의 Makoto Fujimoto 선임연구위원은 ‘일본 직업훈련정책제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독일 연방 노동·사회부 Sven Rahner 사무국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성공요소로서 평생학습: 독일 국가숙련전략에서의 시사점’을 주제로, 스코틀랜드 Skills Development Scotland의 Sandra Cheyne 국장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TOP Network 메인넷의 발표회가 11월 8일 중국 우전 ‘제2차 세계 블록체인 대회’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TOP Network CEO Steve Wei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TOP 메인넷이 론칭하면 업계에는 일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명이 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타날 것이고 블록체인이 대규모로 실제 활용되기 시작할 것이다. TOP 체인은 높은 TPS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TOP 체인에서 거래 확인 속도가 빠르고, 거래 비용이 제로이며, 통신, 게임, 소셜,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와 같은 업무와 적합하다. TOP팀은 제로부터 독자적으로 TOP 체인의 설계, 알고리즘 및 코드를 모색하기 때문에 TOP체인이 업계의 기존 퍼블릭 체인의 아키텍처와 기술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먼저, TOP체인은 네트워크 샤딩, 컴퓨팅 샤딩과 상태 샹딩을 동시에 지원하여 진정한 완전 수평 스케일 아웃을 갖추게 되었다. TOP 체인의 2레어 샤딩, 2레어 격자, 3 레어 네트워크의 디자인은 퍼블릭 체인의 개발에 또 다른 독특한 발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의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지난 29일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두 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발주처의 사양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는 단순 입찰이 아니라 발주처에 기술 및 시공 공법 등을 제안하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능력, 프로젝트 수행력 등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4억여 원 중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된 2410만 원만이 유일하게 반환됐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발생한 피해 금액을 적발해내고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에 안전하게 반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7월 16일 발생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3억93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후오비 코리아를 포함 타 거래소들에 분산되어 입금 후, 암호화폐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범죄가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로 유입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2410만 원.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금액이 입금 방법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된 즉시 전액 자동 동결 조처했다. 동결 기간 해당 금액은 출금할 수 없으므로 피해 신고일인 22일까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7월 초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AML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주의 안내’ 중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불법 자금으로 의심된 금액은 100일 이상 동결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강화된 정책하에 사법기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019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서민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햇살론, 사잇돌2 대출상품을 적극 취급하고 정부의 서민지원 금융정책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등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업권내 본보기가 될 만한 경영개선과 건전경영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총 여신액의 44.2%, 개인대출의 82.6%를 서민금융 지원에 할애하고 있다. 지난 해 2018년 12월 기준 취급실적 총 4만7330건, 469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금융권 내에서는 서민금융지원 대출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것이 고객확보, 영업망 및 시스템 구축,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수도권 소재 대형 저축은행이 아닌, 지방 소형 저축은행에는 더욱 쉽지 않은 결정이다. 더불어 이번 표창은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시 영업정지에 준하는 위기를 겪은지 8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당시 경영개선 명령 처분 사전통지를 받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신의 다각화, 리스크 높은 신용대출 취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국민연금개혁안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금제도 도입 31년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연금제도 개혁이 국회서 멈춰서 있다. KARP은퇴협은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다수안이 국회에서 다뤄지질 못하고 있다면서 국회는 정부와 경사노위를 손가락질하며 단일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을 만드는 게 본연의 의무인 국회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 수급자 대표단체인 KARP은퇴협은 타 사회단체와 연대해 18년간 대한민국 국민연금의 지킴이로 권익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제4차 연금재정 추계 발표로 국민연금 고갈 염려가 또 재발했다. 국민 노후보장을 위해 도입된 연금제도가 오히려 국민의 근심 덩어리가 돼가고 있다. 2500조가 넘게 쌓여 갈 것으로 예측된 연금이 2041년 1778조를 정점으로 빠르게 감소해 2057년이면 고갈된다는 것이 재정 추계 발표다. 재정 추계 발표 때마다 국민은 경기가 들고 미래세대들은 연금폐지를 부르짖는다. 지구에서 제일 가난한 국가들도 연금제도를 만들고 노후에 3~4달러의 연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대면 영업채널의 혁신 모델을 적용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진선 메가박스중앙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의 파트너십 그룹(PG) 영업체계를 고도화한 ‘PG 2.0’ 채널 전략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된 파트너십 그룹(PG)은 일정 지역의 6~7개 지점을 묶어 거점지점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공동영업 체계를 말한다. 이번에 오픈 한 서초동종합금융센터는 새롭게 도입하는 ‘PG 2.0’ 의 첫 번째 영업채널로 기존 거점지점에서 업그레이드된 ‘유니버설 허브 지점’으로 바뀐다. ‘PG 2.0’ 은 지역 거점인 유니버설 허브 점포의 대형화를 통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거점 내 지점의 업무별 특화점 운영, 거점 내 지점 간의 협업 마케팅 콘텐츠 강화가 골자다. 특히 ‘PG 2.0’은 디지털 기반 혁신을 통해 파트너십 그룹(PG) 내 점포 간 체계적인 협업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보다 확장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G 2.0’ 영업체계에서 유니버설 허브 지점으로 거듭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 최적화 된 반응형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접속하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재단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복잡하게 세분화 되어있던 홈페이지 메뉴를 정리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블로그, 유튜브 등 재단의 홍보채널과 연계를 통해 홍보 창구로서 홈페이지의 역할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주력 사업과 성과를 보다 명확히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수혜자 및 지원금액 등 현재까지의 지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생명보험재단은 PC위주였던 홈페이지를 모바일 중심으로 변경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정보전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생명보험재단의 홈페이지에서 유익한 정보와 자료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