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4일(수) 오후 1시 30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파크하얏트 3층 볼룸 II·III홀에서 ‘미래 대한민국 진로교육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부 정책입안자, 시도교육청 및 지역 진로교육원 정책실행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교육 전문가 및 연구자 등이 패널로 초대되어 이들의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의 진로교육 혁신 방안 연구 결과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이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진로교육 정책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국의 진로교육 혁신 방안 연구: 해외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를 통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지도 콘텐츠, 진로 담당 인력 전문성과 역량 함양, 진로교육 전달방식, 소외계층 진로교육 등 4대 영역별 진로교육 선진국(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사례와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 및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은 본 연구가 진로교육 국정과제인 ‘교실혁명과 공교육 혁신,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을 견인하는 역할로 미래지향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3일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탁트인 AAC 소통마을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완대체 의사소통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다. AAC는 말과 글을 보완·대체하는 수화, 사진, 점자, 음성 출력 도구 등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화장실이나 지하철 등 공공안내시설에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문자(픽토그램) 등이 해당된다. 영등포구청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등포구는 ‘탁트인 AAC 소통마을 사업’의 체계적인 진행을 위한 이달 중으로 T/F팀을 구성하고, 2020년부터는 의사소통 권리 보장 사업, 장애물 없는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3일 오전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이성자 복지국장, 유옥순 사회복지과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재영 전무이사, 한경석 KMI여의도검진센터장 등이 참석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12월 3일(화)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는 전국 200여개 국립대 및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립나주병원은 2012년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6년 최우수, 1년 우수)으로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및 호남권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국립나주병원장 윤보현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권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깊은산속 옹달샘은 오는 24~25일 수험생과 수험생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2019년 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을 준비했다. ‘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은 수능을 위해 3년을 쉼 없이 달려 온 수험생을 격려하고, 수험생에게 전폭적인 지원과 헌신을 한 가족들에 존경을 표현하는 ‘사랑과 감사’의 여행이다. 겨울 정취 가득한 옹달샘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명상을 하며 삶의 여백을 만들고, 가족까리 오래 눈을 맞으며, 그동안 못 다했던 대화도 실컷 나누는 ‘수험생 가족 마음여행’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족 추억 쌓기다. 이번 행사에는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해마다 열리는 옹달샘 파티는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없다. 감사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사랑도 표현하면서 더 깊어진다. ‘수험생 가족마음여행’은 가족이기에 더 표현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꺼내고 어루만지는 깊은 회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팬들이 지난 12월 4일 방탄소년단 진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헌혈증 553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지난해 생일 유기견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 진의 모습에 감동한 갤러리 회원들은 올해 1월 2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285만원 모금으로 첫 기부를 시작했다. 이어 팬들은 생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약 2달간 헌혈증을 모으며 진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멋진 일이 다시 한번 실현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미국 아메리칸 뮤직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리아텍 3개 부속기관이 공동으로 ‘2019 직업훈련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3개 부속기관은 지난 12월 5일(목) 10시~17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OECD·ILO 등 국제기구와 싱가포르·홍콩 등 해외 심사평가기관, 국내 직업훈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직업훈련’을 주제로 ‘2019 직업훈련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코리아텍 측은 국내 직업훈련 품질 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3개 부속기관은 해외 사례를 포함, 국내외 직업훈련 관계자 간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국제포럼을 마련했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의 환영사와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의 축사에 이어 정병석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한국 직업훈련의 역사와 품질관리 발전 방안’을, 마크 키이즈 OECD 기술고용국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직업훈련체계’를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어 세션1 ‘직업훈련 품질제고 방안’에서는 알레시아 폴티 OECD 기술고용국 고용시장 이코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기업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사업 브랜드 ‘센트컬처’는 지난 11월 27일 용산구에서 진행된 이리남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답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센트컬처는 익산에서 KTX를 타고 상경한 이리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용산구 일대의 서울미래유산을 답사하였다. 이리남초등학교 5, 6학년 11명의 어린이는 다음달 ‘하나투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국가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하기 전 사전활동으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운동,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자 서울로 체험학습을 왔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익산은 호남선과 전라선이 분기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로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역을 유치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이다. 통일이 되어 남북의 철도가 연결이 되면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연결하여 기차로 런던에 갈 수 있다. 익산시민들은 이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대륙철도의 출발역을 익산으로 유치하려는 꿈을 꾸고 있다. 새벽에 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희귀난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지원사업’은 희귀난치 및 장애아동들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일상생활 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 3차연도를 맞이한 희귀난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월드비전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진행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거나, 기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보조기기 접근 및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질환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히 희귀난치아동들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신청받고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와 각 지역별 보조기기센터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자와 보조기기를 선정한다. 보조기기의 적합성과 필요성 등 종합적인 내용을 고려하여 필요한 기기를 보호자, 치료사, 보조기기센터의 전문가와 함께 다영역 논의를 통하여 결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 사업의 특성은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사업 한다는 것이다. 기성 제품으로 유통되고 있는 보조기기를 희귀난치아동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개조를 통하여 최대한 아동에게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1월 27일 연천고등학교에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수능콘서트 ‘수고했어! 나의10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이라는 새로운 관문을 준비하는 연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하였다.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축하 공연으로 친구와 화합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대현 소통문화연구소 소장의 ‘우리가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 특강을 실시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앞으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연천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지난 11월 27일(수), 29(금) 청소년들을 위해 2회에 걸쳐 진행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는 하윤서 쇼 호스트, 염윤희 아나운서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령희 센터장을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함께 쇼 호스트, 아나운서, 상담가에 대한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였으며 싱어송라이터 미윰과 오브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쇼 호스트, 아나운서, 상담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진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홍승현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 결정에 있어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알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는 구세군과 함께 12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을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디지털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강태석 구세군 경남지방장관, 이준훈 마이비 영업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이비의 긴급재난구호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은 부산 지하철 센텀시티역과 서면역에서 진행되며, 기부단말기에 캐시비 등 선불카드(캐시비카드, 마이비카드, 부산하나로카드)나 모바일캐시비를 터치하면 1회당 2000원(반복 기부 가능)이 기부된다. 디지털자선냄비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구세군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캐시비 디지털 자선냄비 거리모금’는 마이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올해 1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한 현대 생활방식에 맞춰 현금 없이도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 3일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베이스 캠프를 개최했다. 서울투어로 시작된 첫 날은 아이들을 데리고만 다녔던 종사자들이 맘 편히 쉼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돌봄 생태계의 DNA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둘째날 포럼에서는 양원석 소장(푸른복지사무소)과 방대욱 대표(다음세대재단)의 ‘변화와 기본’에 대한 강연 그리고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인문학교 교장)와 송경호 센터장(푸르른지역아동센터)의 ‘포스트모더니즘과 현장 스토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세션 이후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옥경원 대표(한지연)와 박정아 부장이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자 정책 연설에 이어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과제’에 대한 자유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화여대 정익중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무 평택대학교 교수, 배경택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 박진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본부장, 이주상 설악산배움터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쟁점들에 대한 의견으로 3시간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를 주관한 한지연의 옥경원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