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창원대학교 지역선도연구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극한환경용 고부가가치 기계부품의 설계, 스마트 제조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과 관련하여 마크포지드 코리아와 관련 경험, 기술지원, 노하우 공유 등의 협력을 통한 적층제조 기술기반의 제조업 첨단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학 기관별 특성을 기반으로 1. 기술측면에서 적층제조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2. 교육측면에서 산업용 적층제조기술의 교류와 지역 산업에서 적층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도입과 첨단 제조업으로의 변화 주도를 목적으로 적층제조 기술개발과 상용화 촉진에 관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지역선도연구센터장 김석호 센터장은 “마크포지드의 앞선 탄소섬유/금속 3D프린팅 기술과 다양한 산업용 복합/금속재료의 활용을 통해 현재의 첨단 기계부품관련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고, 적층 제조의 장점을 활용한 파트 통합 및 최적화, 부품/완제품의 성능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포지드 코리아 고유성 영업이사는 “산업용 적층제조기술을 학교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실태와 주요 프로젝트 추진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0년 현재 박람회장의 미래관에서나 볼 수 있던 스마트시티는 실제 우리의 생활터전으로써 구현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도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도시문제는 심화되고 있고, 이는 도시의 스마트화를 견인하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시티를 실현시키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5G 기술과 극대화된 데이터 수집·분석·응용능력은 그 쓰임새가 무한히 확장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스마트시티는 에너지와 환경, 교통문제 등 도시과밀화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의 측면과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교육 및 공공서비스,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증대되는 헬스케어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제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솔루션으로서의 측면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반면 개발도상국에서의 스마트시티는 급격히 증가하는 도시인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경제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써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대도시와는 달리, 교통·통신·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의료 인공지능 대표기업 루닛이 국내외 7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인 중국 최대 VC 레전드캐피탈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가 합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의 김혜진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병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AI 병리 바이오마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루닛이 개발 중인 Lunit SCOPE을 활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모델에 대한 가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규로 펀딩에 합류한 NH투자증권은 루닛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로 투자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 IT서비스 대표기업인 LG CNS는 이번 펀딩을 계기로 검증된 루닛의 AI 솔루션을 공공의료부문에 확산하여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AI 기술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팜스트림은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주류 커뮤니티로 기능하고자 1월 2일 농업 포털사이트를 재오픈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농업 관련 주요기사 및 국내외 농업 동향, 농업에 관심도가 높은 도농 회원 간의 상호 소통을 위한 게시판, 베란다 텃밭·주말농장 등 도시농업 경험 공유,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최신 스마트팜 정보 전달, 전통시장 탐방 및 농업 유관업체 대표인터뷰 등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반영, 농업단체들에 대한 만족도평가 공간 마련 등 농업 전반을 아우르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농업 유관업체와 구직자의 연결 고리가 될 구인/구직 게시판과 영세 농업인과 일반 소비자의 상생·교류를 위한 직거래장터 게시판을 신설하여 운영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팜스트림은 이번 홈페이지 재단장을 통해 전체적인 디자인과 메뉴 체계를 깔끔하게 정돈하여 방문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SNS 간편 가입 기능을 도입하는 등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나아가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별도 제작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도 손쉽게 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자사 누적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해 2월 55억원의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누적 투자금액 123억원을 유치했다. 지난해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선정을 통한 70억원을 고려하면 확보한 총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자율주행은 21C 가장 뜨거운 키워드이다. 그만큼 다양한 회사들이 자율주행시장 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고,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 취득의 시발점에 있는 센서 회사의 경쟁은 더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에스오에스랩은 누적 자금 200억원을 돌파하며 유독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빛을 이용해서 고해상도 3차원 거리 정보를 취득하는 라이다는 마치 사람의 눈과 같아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에 필수적이다. 첨단 기술인 라이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가격경쟁력, 센서 크기, 센서 성능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것이 전 세계 라이다 업체의 과제이다.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시장 선점을 위해 인력 영입, 제품 개발, 특허 확보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이 자율주행시장 점유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3일 발표한 2030 비전에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단순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 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비전2030은 LS전선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나침반이다”며 “변화가 성공하려면 능동적, 자율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선 산업은 각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선, 후발 업체 간 기술 차이가 좁혀지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4차 산업혁명, 5G 네트워크 구축,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전력, 통신 인프라의 확충 등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LS전선은 변화와 도전을 위한 새 비전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전 세계 균형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K-POP 연예인 캐시비교통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 이벤트’를 2020년 말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랜덤 추첨 이벤트’는 매월 K-POP 연예인 캐시비교통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3만원 모바일상품권, 세븐일레븐 3000원 모바일상품권, 캐시비 1000원 충전쿠폰, L.POINT 100점을 랜덤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카드 뒷면 또는 동봉된 안내장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이벤트로 오는 1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 앱에서 모바일 스탬프 적립후 캐시비교통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4900원 상당 게임머니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캐시비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기본을 편의점, 외식, 쇼핑 등 전국 12만 캐시비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L.POINT 적립, 소득공제, 사용내역 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B손해보험은 ‘NHN고도’와 포괄적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약 사항에는 NHN 고도의 회원사가 법적 의무 가입사항인 ‘개인정보배상책임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개인정보의 유출, 분실, 도난, 위조, 변조, 훼손으로 인한 피보험자의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해 2019년 6월 13일부터 보험가입이 의무화됐다. 기업이 보유한 이용자 수 및 매출액에 따라 의무적으로 가입할 최저가입금액은 50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2019년 말까지 보험 가입 계도기간을 두어 과태료 부과 등이 유예되었으나 2020년부터 위반할 경우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기업 보험에 특화된 인슈테크 전문기업 ‘이투엘’과 함께 개발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간편가입시스템을 ‘NHN고도’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당 회원사가 쉽고 편리하게 보험가입 할 수 있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보 자산관리 플랫폼 콴텍주식회사가 자회사인 ‘콴텍투자자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콴텍투자자문은 정식으로 제도권에 진입하여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와 협업 또한 가능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다. 콴텍은 퀀트 분석 기반의 알고리즘을 탑재시킨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써 지난 10월 금융감독원에 투자자문사 심사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고 직접 방문 실사 등의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심사를 통과한 콴텍은 지난 12월 투자자문사 등록을 알리며 지난해 목표였던 자문사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투자일임 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콴텍의 이상근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 관점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자산관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고객이 양질의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콴텍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자산관리 플랫폼 머니포트를 통해 소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가이온은 지난 1일 (재)한국무역통계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무역정보 분석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수출입 분석통계 플랫폼인 ‘BIG TRADE’ 플랫폼을 출시했다. BIG TRADE 플랫폼은 관세청 무역통계 교부대행 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보유한 최근 5년간의 수출입 통관 데이터 약 5억 건을 활용·분석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일반 수출입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BIG TRADE 플랫폼 서비스 오픈식에서 윤이근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원장은 “BIG TRADE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주력산업 육성 및 수출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수출입 신고 시 오류를 줄이거나 자사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데이터의 활용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IG TRADE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맞춤형 통계 서비스, 무역 동향 예측 서비스, 자동분석 리포트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맞춤형 통계 서비스’는 이용자의 관심 정보를 커스터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오매스 연료 제조기업 진에너텍이 지난해 12월 26일 사단법인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유기성 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에너텍과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식품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성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진에너텍 김기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성 바이오매스 연료의 개발 이용을 촉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 방지, 국내산 바이오매스 이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등을 이루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의 인사를 중심으로 201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지난 12월 내수 1만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2923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회복세에 힘입어 5월(1만2338대) 이후 7개월 만에 1만2000대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0.2%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 2202대) 실적을 넘어서는 올해 월 최대 실적(2514대)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솔린 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G4 렉스턴 역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렉스턴 스포츠와 티볼리 모두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