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빌딩관리시스템 등 B2B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현지시간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A&B센터장 이상용 전무, MS 산제이 라비 자동차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M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LG전자의 B2B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와 MS의 차량용 클라우드 플랫폼 MCVP를 결합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이용해 탑승객에게 인터넷 라디오, 비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MS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LG전자의 가상 비서를 통해 운전자는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주변 맛집을 검색하고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음성 명령을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MS와 빌딩관리시스템에서도 협력을 강화를 한다.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한 비컨시스템을 통해 대형 건물에 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극심한 취업난 속 생활밀착 구직자가 2019년 한 해, 가장 많이 검색한 취업관련 검색어 1위는 ‘야간’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르바이트’, ‘부업’, ‘단기알바’ 등 단기 일자리 대한 검색어의 인기가 눈에 띄는 2019년이었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키워드를 뽑아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야간’은 낮에 비해 비교적 높은 시급과 남는 시간을 활용한 투잡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로 선정됐다. ‘야간’에 이은 검색어 2위는 ‘아르바이트’였으며 단기 일자리를 의미하는 검색어인 ‘부업’, ‘단기알바’ 또한 각각 5위, 8위에 랭크 되었다. 이는 주당 근로시간이 17시간 미만 근로 형태인 미니잡이 2019년에도 계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근로 소득 감소, 최저임금 인상, 고용시장 불안정 등이 겹치며 구직자들이 단기 일자리 키워드를 많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3대 업직종 중 하나인 ‘요리/서빙’ 카테고리 키워드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벤처타임즈가 2020년 경자년 ‘흰색 쥐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벤처타임즈 강주영 국장은 “12간지 첫 번째 동물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함이 있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며 그중에 흰쥐는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롭다고 한다”며 “2020년에도 흰쥐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VMware 신년하례회에서 지난 2019년도 최고 실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굿모닝아이텍은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4회째 주최하고 있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독일 IFA,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기술 관련 행사에 속하며,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0에서 다뤄질 주요 주제는 AI, 모빌리티, 5G, 로봇, AR/VR,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이다. 17일 진행되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루는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NEWS 김기대 발행인의 ‘2020 CES KEYNOTE’ 영상 강연에 이어 CES에 참가한 4개사 대표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전망이다. 이번 무료행사의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www.biz-cowork.com/bizc/event/view/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나와가 운영하는 PC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19년 완제품 조립PC 판매량이 24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16년 오픈 이후 2019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은 27.8%에 이른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견적, 콘텐츠, A/S 등 PC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해 시장 내 PC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 샵다나와의 조립PC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유튜브 인기로 방송용PC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AMD의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 출시 영향으로 중저가 형 조립PC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샵다나와는 PC수요가 게임용 PC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특히 방송용PC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을 고려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 추천 콘텐츠를 내놓는 등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방문자수, 체류시간 등 판매 제반지표도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월 평균 순수 방문자수는 91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8분 50초로 2분 36초 증가했다. 갤러리, 리뷰 콘텐츠 등 예비 구매자를 위한 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CT 기술 기반 공유주방 1번가가 지난 7일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은 요리 자동화 기술 개발 스타트업 와이즈브라더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무인 공유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자동화 주방 솔루션은 외식업 근무 환경의 질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주방 1번가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공유주방으로서, 주문·배달 대행 접수부터 고객 관리, 인력 채용, 식자재 발주, 위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1번가만의 시스템은 오랫동안 매장 운영을 지속 가능하게 하여 입점주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기계공학 출신의 구태준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공학과 요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설립 1년 만에 제품 관련 국내 특허 및 상표권을 출원하고 신용보증기금 ‘Start-Up 2030 보증’, ‘Start-Up Nest’ 등에 선정되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먼저 와이즈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와 우버가 PAV를 기반으로 한 UAM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실물 크기의 PAV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UAM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됐다. 현대차가 공개한 PAV 콘셉트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 우버는 미국 항공우주국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정립한 항공 택시의 개발 프로세스를 외부에 개방, 글로벌 PAV 제작 기업들의 개발 방향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로 현대차는 PAV를 개발하고 우버는 항공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PAV의 이착륙장 콘셉트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차량 개발 및 제조, 경량화 기술, 배터리 기반 동력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PAV 설계 및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우버의 항공 택시 사업 추진 조직인 ‘우버 엘리베이트’와 긴밀한 협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LG전자와 룩소프트는 현지시간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web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차량용 SW 개발 역량, 글로벌 영업채널 등 양사의 강점을 토대로 webOS Auto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webOS Auto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며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시스템온칩부터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webOS Auto의 개방형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20 ICT 기술의 급성장으로 다가올 무인화 산업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AI와 IoT 등 ICT 신기술과 무인이동체의 빠른 기술 진화로 ‘무인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무인화’는 로봇이나 장치 등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술로, 아직까지는 운용자의 개입이 ‘0’이 아닌 최소화한 기술을 의미한다. 무인화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 편의점 등의 무인점포 분야 이외에도 스마트공장으로 대변할 수 있는 제조업, 자율주행 택시의 운송업, 물류,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최근 ICT 기술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센서가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분석·판단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대량의 데이터를 콘트롤할 수 있는 ICT 기반 기술의 영향이 상당하다. 무인점포에서는 한동안 ‘셀프 계산대’와 관련된 것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카메라 영상을 통해 상품을 인식하고 결제하며, 계산대 자체를 없애는 수준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20년 새해를 시작으로 신제품 1.7톤 소형 굴착기 ECR18E 모델을 모바일 쇼핑몰인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정식 예약 판매하게 되었다. 카카오 쇼핑하기에 굴착기 모델로는 처음으로 론칭되는 ECR18E는 미니굴착기 중 가장 수요가 큰 모델로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첫 판매 론칭 모델인 ECR18E는 상부가 트랙 폭 내에서 선회가 가능한 초슬림 컴팩트한 디자인의 소선회 제품으로, 도심지 협소 공간 및 장애물이 많은 철거 현장은 물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산림 조경, 농업 현장 등 폭넓은 현장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폭 조절이 가능한 가변식 하부 트랙과 도저 블레이드 및 옵셋 붐, 양방향 유압라인 등의 작업장치가 표준 장착되어 더욱 차별화된 소선회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ECR18E는 저 배기 가스와 미세 먼지 걱정 없는 EU Stage V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적용하여 엄격한 환경 기준이 적용되는 모든 현장에 가장 알맞은 제품이다. 이번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한 건설기계 예약 판매는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쉐어하우스 전문 플랫폼 운영 기업 ‘셰어킴’은 서울 지역 내 등록 쉐어하우스 767곳, 전국 등록 쉐어하우스 910곳의 자체 데이터를 표본으로 조사한 ‘2019년 하반기 쉐어하우스 통계 분석’ 자료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쉐어하우스란 다수 인원이 한 집에 살며 침실은 개개인 별도로, 거실·화장실·욕실 등은 서로 공유하는 주거 생활 유형을 말한다. 최근 1인 가구, 나홀로 세대가 늘어나면서 주거 비용 부담이 적은 쉐어하우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마포구가 137개 지점, 전국 15% 점유율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강남구(93곳, 12%), 관악구(69곳, 7.5%), 서대문구(62곳, 6.8%), 광진구(51곳, 5.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중 강남구의 경우 2018년 45개, 전국 점유율 6%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가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쉐어하우스 시장이 최근 대학생에서 사회 초년생까지 확대되고 있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셰어킴은 쉐어하우스 이용자 대부분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이라 역세권, 대학가, 업무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