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넥서스커뮤니티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상담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기술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199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컴퓨터전화관리 미들웨어를 자체 개발한 넥서스커뮤니티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30여년간 국내 컨택센터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넥서스커뮤니티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가트너가 선정한 전 세계 1위 클라우드 고객 서비스 플랫폼 기업 젠데스크와 연동할 수 있는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개발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메가존 클라우드의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 법인들을 통해 이번 제휴를 계기로 개발을 추진하는 클라우드 컨택 솔루션들을 공동 영업할 계획이다. 관련 업계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은 시스템 구축 시간이 줄고 초기 투자 비용도 낮다고 평가했다. 콜센터 규모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몰티켓이 우리나라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제1위의 재보험사인 ‘뮤니크리’ 한국지점과 보험 신상품 개발 지원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몰티켓과 디지털 보험분야에 뮤니크리가 쌓아온 글로벌 역량과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양사는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하는 온-디맨드 보험서비스 등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플랫폼 기반 보험서비스를 확대하고, 국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보험시장에서도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몰티켓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보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슈어테크 업계 처음으로 2018년 9월 지정대리인에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건강증진형 펫보험으로 혁신금융사업자로 선정되며 지난 11월 KB손해보험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온디맨드 시간제이륜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스몰티켓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용자 보상 프로그램인 ‘펫 헬스케어’ 서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리브라의 파트너 망고 체인이 MGP 시스템으로 거래수수료 0원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는 디지털 시대로 진입, 디지털 자산 및 결제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었으며 이미 많은 국가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암호 화폐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세계 주요 법정 통화와 암호 화폐를 통합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암호화폐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MGP 시스템이 선보여 블록체인 전문가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망고 체인을 활용한 MGP 시스템 플랫폼은 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간소함으로써 거래 수수료가 면제되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1초에 약 100만건의 거래를 처리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결제 플랫폼 중 하나이다. MGP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여 자산을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자산을 자체 관리하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 분산 네트워크로 ‘글로벌 스마트 경제 시대’의 도래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6월 18일 페이스북이 글로벌 디지털 암호화폐 리브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자 전 세계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가 지난 1월 13일부로 서정욱 사업부문 총괄 전무를 TÜV SÜD Korea의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서정욱 대표이사는 풍부한 현장경험, 진취적인 사업 전략 수립과 뛰어난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담당 사업부서를 빠르게 성장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TÜV SÜD Korea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서정욱 대표이사는 2005년 입사 이래, 2010년 철도팀 팀장을 역임하며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기능안전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현재까지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3년 철도 및 자동차 사업부 총괄, 2017년 건축 및 교통 본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업부간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9년부터는 TÜV SÜD Korea 전체 사업부문 총괄 전무로 임명되어 각 사업부문간 협력과 신규사업 개발에 기초를 마련한 바 있다. 서정욱 신임 대표이사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 선두 기업이자, 25년 이상 국내에서 안전, 품질 인증, 시험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온 TÜV SÜD Kor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새 CEO로 노유경 대표가 임명됐다. 퍼블리시스그룹은 코카콜라, 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맥도날드에 이어 최근 디즈니를 영입하며 세계 10대 브랜드 중 5개 브랜드의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세계 3대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퍼블리시스그룹은 지난 13일 노유경 대표가 레오버넷, 웰콤퍼블리시스, 퍼블리시스에밀, 제니스, 스타컴 등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산하 에이전시를 총괄하는 새 CEO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노유경 대표는 소비자의 행동과 사고방식, 소비 트렌드 등을 심층 분석해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 플래닝 전문가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했다가 글로벌 광고대행사 제이월터톰슨코리아를 통해 광고계에 입문했다. JWT에서 10년간 다이아몬드 브랜드 드비어스 광고 기획에 필요한 소비자 연구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으며, 필립모리스의 컨슈머 인사이트 매니저를 역임했다. 프리랜서로 현대자동차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0년 맥도날드 전략 플래너로 레오버넷에 합류해 ‘빅맥송’, ‘행복의 나라’ 등 획기적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안정적인 펀드 투자를 통해 은퇴 전에는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에는 나를 위한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이 가입 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이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체증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을 가입한 경우 사망보험금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액된다. 그리고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일부 감액하여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더불어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받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LG전자가 이날까지 받은 CES 어워드 가운데 절반 이상인 69개는 TV 제품이 차지하며 TV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2015년 이후 6년 연속으로 CES 최고 TV로 선정되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리얼 8K’를 앞세운 TV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압도적 화질과 TV 디자인에 대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미국의 IT 매체 탐스가이드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에 대해 LG 올레드 TV가 보다 세련되고 슬림하게 업데이트됐다며 진화하는 LG 올레드 TV 디자인을 호평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LG 생활가전도 다수 매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7일에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 특히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TV 부문에서는 QLED 8K, 마이크로 LED 적용 ‘더 월’, 라이프스타일 TV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QLED 8K는 테크레이더, AVS 포럼, 트러스티드 리뷰, 포켓린트, 지디넷 등에서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테크레이더는 “2020년 최고의 기술 리스트에 단 하나의 제품을 올린다면 삼성의 QLED 8K를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베젤, 뛰어난 밝기와 명암비까지 갖췄다”고 극찬했다. 2020년형 QLED 8K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퀀텀 프로세서’와 화면의 99%까지 활용 가능한 ‘인피니티 디자인’, 8K 화질에 걸맞는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 등으로 많은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벤처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명철 킹스베이캐피탈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를 정책 펠로로 선정하였다. 신명철 파트너는 2020년 1월 렌트 학기부터 2년간 정책 펠로로 활동하며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들과 함께 창업정책,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활발한 공동연구를 펼칠 예정이다. 케임브리지대 과학정책연구소는 지난 9일 영국 외무부 유럽 담당국장 캐롤라인 윌슨과 나이로비 주재 영-연방 고등판무관 겸 UN 환경계획 대표 수지 키치슨, 영국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 생명과학·산업전략정책 총괄 루이자 엘리아스-에번스, 구글 대외정책담당관 알리나 디모프테 등 12명을 펠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폴 키트 교육부 총괄국장, 줄리엣 추아 국제개발부 총괄국장, 영국 총리실 산하 루시 스미스 정무실장 등 영국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과 맥킨지, 구글, 브리티시텔레콤 등 정책담당 고위 임원들이 현역 정책 펠로로 활동 중이다. 정책 펠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케임브리지대 과학정책연구소는 2009년 설립되었으며 시니어 정책 입안자들과 케임브리지 연구진들이 폭넓게 교류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정책 현안을 해결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게 되었다. 그동안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했다. 개별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패스/티켓, 현지투어, 렌터카 등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인 ‘3무 프리미엄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된 ‘하프팩’ 등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했다. 또한 고객에게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약자를 위한 ‘휠링투어’ 가이드북 무료 배포, 현지 유모차 대여 서비스, 현지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비즈니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Simplicity 관점에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보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렌지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시대변화를 반영해 영업시스템·고객관리 등 다방면에서 전속 FC채널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FC채널에 고정성 비용재원의 재분배와 투자를 통해 업적과 비례한 수수료율을 상향하는 동시에 영업 관리자들의 비전을 강화하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FC가 디지털 환경하에서 더 철저하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로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도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세액공제 대상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직불·선불 카드 영수증 등이었다. 제로페이는 공제대상이 아니었지만, 법 개정으로 직불·선불 전자지급수단 항목이 추가되어 제로페이도 동일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직전연도 공급가액이 10억원 미만인 개인 사업자는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출액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음식·숙박업 간이 과세자는 2.6%, 기타 사업자는 1.3%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일반과세자는 1년에 2회, 간이과세자는 1년에 1회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하며 1월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모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를 마쳐야 하는 달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를 통해 수수료를 절감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