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이 지난 20일 개막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2018)’에 이틀 동안 8만2000명의 관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엑소, 워너원, 세븐틴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11팀이 대거 등장해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개막공연에 국내외 총 3만6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한 개막 공연은 부산 시민 100여명과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여자)아이들’, ‘에이스‘, ’더보이즈’ 등 핫한 신인 아이돌들까지 가세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자친구’는 대표곡인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걸그룹 ‘마마무’는 특유의 섹시함과 시원한 보컬로 좌중을 압도했고 대세 걸그룹 ‘EXID'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EXID의 멤버 하니는 특별 MC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 외에도 ‘워너원’의 강다니엘, 부산 출신 셀럽 배정남과 김충재, ‘세븐틴’의 우지와 승관, ‘워너원’의 황민혁이 릴레이 MC로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N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연 ‘만남’의 장현수 안무가의 단아한 춤사위가 담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개막을 하루 앞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연 ‘만남’의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임하는 장현수 안무가의 모습은 물론 새내기 무용수들의 열정까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현수 안무가의 손짓과 발짓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며 본 공연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현수 안무가는 고도의 집중력과 퀄리티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새내기 무용수부터 경력 무용수들까지 연습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장현수 안무가의 공연 '만남'은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우리 춤의 절묘한 융화를 담아낸 공연으로 공연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꾀한 작품이다. 인턴무용수들의 젊은 감성과 열정, 무대 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무용수들의 화려한 표현력이 무대 위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타 무용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은 총 10회의 2018 신나는예술여행 ‘육이오, 당신’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작품은 지난 6월 5일 경기도 광주 중부농업협동조합부터 지난 10월 9일 인천 샬롬노인복지센터까지 4개월여에 걸쳐 이어졌으며 부산, 창원, 대구, 보은,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되었다. 특히 이 작품은 복지회관, 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층을 찾아가는 형태로 공연되었다. 음악극 ‘육이오, 당신’은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이 지난 2017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본래 연말 1회의 위문 공연 형태로 준비되었으나, 2017 신나는예술여행에 선정되며 수도권 12개 처를 방문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전국으로 넓혔다. 올해의 공연은 신나는예술여행이 말 그대로 전국으로 확대되는 의미가 있었다. 당시의 대중가요 속에 많은 사연이 담겨있다는 점에 착안해 6.25의 아픔을 돌아보고 전쟁 가요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6개의 곡 모두 전원이 따라부를 만큼 잘 알려진 노래인 덕에 공연 시간은 줄곧 합창 시간이 되곤 했다. 작품의 초연부터 함께 참여한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구생활산업종합전-SISOFAIR2018이 수출촉진과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기반의 확대를 위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전시 활성화를 위해 판촉, 선물, 화방, 캐릭터, 완구, 공예, 가방, 디자인, 생활잡화류 등 ‘문구생활산업종합전’으로 품목을 확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5개국 158개사의 최신 사무 및 학용품, 판촉·선물용품, 교육용품을 비롯하여 디자인, 가방, 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베트남 유력바이어 초청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상대로 한 수출입 거래상담 및 각종 상품 및 기술정보가 교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구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구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실질적인 상담과 한국문구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문구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위해 다양한 특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판로확대를 위해 구매기관 및 대형 문구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도 마련한다.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문구&판촉 비즈매칭 상담회’와 ‘문구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하고 ‘판촉선물용품관’을 설치하여 관련 바이어를 대거 유치, 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이케이셈텍이 ‘Rich File9’을 출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많은 사람이 투자를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업의 지분인 주식투자는 어렵고, 모두가 망한다고 생각한다. 책은 그 어려움은 차트. 경제상식. 음봉. 미시경제. 거시경제 등 많은 요소를 내세우지만 주식투자는 한 가지만 알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성장하는 좋은 기업을 고르고 그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 동행하면 된다. 그러면 투자된 자본이 성장하는 기업에 따라 자본이 증식되어 투자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또한 책은 투자의 기본이 되는 좋은 기업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선구안 가져야 한다. 그 신중하게 고른 기업에 투자의 법칙을 통해 홈런 볼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제이케이셈텍은 투자는 어렵지 않으며, 콧노래 부르며 가을 소풍 가는 즐거움과 같다며 ‘Rich File 9’는 그 즐겁고 쉬운 투자 여행의 안내서가 되어 동반할 것이다. 투자 여행의 첫발을 내딛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해당 페이지에서 지난 10월 23일 예약판매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예출판사가 삶과 죽음에 대한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집 ‘지금도, 바람이 분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다가오는 죽음에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을까?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타이완에서 20년 넘게 사목활동을 이어온 양재오 신부의 에세이 ‘지금도, 바람이 분다’는 죽음과 늙음에 관한 성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양재오 신부는 사제의 신분으로 많은 이들의 죽음과 노년을 지켜보았다. 젊었던 여성이 할머니가 되어 자식과 손자의 도움으로 평온하게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 치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사는 노인 등 양재오 신부는 다양한 일화를 통해 인생의 황혼기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여 준다. 어떻게 우리는 죽음에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을까? 양재오 신부는 나이가 들면 죽음을 후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늙어서는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후회스러운 일, 만족했던 일 등 모든 기억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그 전체를 관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죽음을 안타깝게 할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삶에 더욱 충실하라는 뜻이다. 늙었기 때문에 고통을 잊거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자 인문학 특별 강연 ‘인문학과 밀당하기’를 11월 한 달간 ‘우리의 오늘, 인간다움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총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종도서관의 ‘인문학과 밀당하기’는 매년 진행해 온 인문학 강연으로, 2018년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인간의 가치를 탐구하는 인문학 본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11월 1일은 첫 번째 시간으로 ‘인간도리, 인간됨을 묻다’ 저자인 한정주 작가가 ‘인간도리 - 인간됨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6일은 두 번째 시간으로 ‘회색인간’ 저자 김동식 작가가 ‘누구나 인생이 특별해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11월 20일은 세 번째 시간으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저자 홍대선 작가가 ‘개인의 탄생’을 이야기하고 11월 29일은 인문학 강연 마지막 시간으로 ‘일제강점기, 경성에 가다’를 주제로 ‘경성에서 보낸 하루’ 저자 김향금 작가가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낮 시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 등의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히스의 소속사 넉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8일 오후 6시 히스가 세상에 없던 비트박스 콜라보레이션 앨범 점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살에 세계 2등의 자리에 오른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히스의 이번 앨범은 세계 챔피언 콜드피쉬, 버클리음대의 감성 천재 진 시노자키, 미국을 대표하는 팀 비트박스 하우스의 아밋이 함께 했다. 사람의 목소리의 한계에 도전한 이번 앨범 점핀은 히스가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던 미국의 ’2018 Legends Beatbox Battle’에서 만난 비트박서들과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비트박서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모두 담아내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곡의 끝 부분에는 전설적인 비트박서, Grand Master 립스원의 비트박스에 대한 인터뷰를 담아 곡의 완성도와 의미를 더하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수진&이혜영 피아노 두오 연주회가 11월 1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두오 연주회에서는 Aram Khachaturian, Johann Strauss, Jr., Witold Lutoslawski, George Gershwin, 그리고 홍승기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국내, 국외의 피아노두오 작품들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커티스 음악원 학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를 취득한 뒤, 피바디 음대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주자이다. 그의 연주는 ‘지성과 감성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음악, 개성있는 해석으로 무대를 빛내왔다.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그의 폭넓은 행보 또한 국내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국내에서 한국일보, 틴에이저, 삼익, 이화·경향 콩쿨에서의 우승으로 이미 두각을 나타냈고, 미국 데뷔 콩쿨, 콜로라도 청소년 콩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쿨 등을 석권하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스24 지난 10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기분부전장애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 간 대화를 담고 있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은 전 주 대비 열 한 계단 껑충 뛰어 올라 2위에 등극했고, 또 다른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43’은 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3위 자리를 지켰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손경이 성교육 강사의 신간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은 새롭게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신간의 인기에 힘입어 전작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도 9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또 다른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세 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사피엔스’로 베스트셀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공감대 형성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2018 장애인복지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역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공동주관하며 23일 누림센터,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각 1회씩, 발달장애인 가족 및 종사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발달장애인 성교육과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활동이라는 2가지 주제로 테마 강연 및 청중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8 장애인복지공감콘서트를 통해 꼭 필요하지만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발달장애인의 성교육에 대한 가족·종사자의 교육욕구 충족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발달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사례 공유 등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종사자 등 발달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장애인복지공감콘서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톰 하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은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라랜드"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 데이미언 셔젤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퍼스트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하디 주연의 "베놈"은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예매율 10.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