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0월 중 6일간 서울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혼례 관람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사람과문화중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방문객 대상 서울 홍보 마케팅의 하나로 한류문화 체험을 위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혼례 재현 공연, 혼례복 및 한복 체험, 이벤트가 있으며 공연은 전통혼례 중 일부분을 극 형태로 구성해 1일 2회 재현된다. 또 전통혼례복, 한복 및 장신구,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행사장 내 SeoulEdition23 포토존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관광 가이드북과 지도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10월 11~13일, 26~27일,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통영시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투나잇 통영'의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투나잇 통영(tonight.tongyeong)'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포스팅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실제 채널 팔로잉 여부와 댓글 등록 여부를 확인해 당첨자를 선발하고 11월 1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이 제공되며, 총 50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통영의 야간관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야간관광 활성화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투나잇 통영' 인스타그램을 통해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와일드캣브루잉, 고릴라브루잉, 툼브로이, 갈매기브루잉이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 부산 수제맥주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의 성지인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로 열린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와일드캣브루잉, 고릴라브루잉, 툼브로이, 갈매기브루잉은 부산 4대 수제맥주 브루어리이자 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아 수제맥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다. 툼브로이는 17세기 후반 독일에서 시작한 독일 정통 맥주 브랜드로, 6대 후손인 독일인 안드레아가 부산 송정에서 진짜 독일인이 진짜 독일 맥주의 맛을 구현하는 브루어리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갈매기브루잉은 2014년 수제맥주 단어조차 생소한 시기에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모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수제맥주 레시피를 개발한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로 성장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는 자사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에너지 효율과 확장성이 뛰어난 Vertiv™ Liebert® APM2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Liebert® APM2는 리튬이온 및 VRLA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단일 유닛으로 30㎾부터 600㎾까지 확장할 수 있는 콤팩트한 설계가 특징이다. 신제품은 효율이 떨어지는 다른 솔루션들보다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용량을 추가하거나 이중화를 구현하기 위해 최대 4개 유닛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다. Liebert APM2는 CE 인증을 획득한 UPS 시스템으로서 아태 지역을 비롯해 유럽, 중동/아프리카, 남미 지역에서 400V로 제공된다.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전력 요구 사항과 공간적 제약을 충족하기 위해 Liebert APM2는 비슷한 용량의 다른 솔루션들보다 더 작은 풋프린트에서 더 높은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Liebert APM2는 이전 세대 UPS 모델인 Vertiv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두투어가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미주지역의 동계시즌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과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인 '칸쿤'과 '올랜도'를 결합한 두 가지 일정의 상품이다. 두 개의 신상품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하는 뉴욕 왕복 10일 일정으로 동계시즌(11월~3월) 기간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두 상품 모두 뉴욕 3박을 하며 맨하튼 종일 관광과 하루 자유일정으로 센트럴파크, 엠파이어트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맨하튼의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상품은 '뉴욕 Plus 칸쿤 10일[뉴욕 3박/칸쿤 4박]'이다. 뉴욕 관광 후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며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으로 이동해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에 숙박한다.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은 칸쿤 해변의 중심에 위치하며 수영장, 전용 해변, 다양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히로시마를 비롯 역사의 상흔이 깃든 장소와 사물을 프로타주로 기록해 온 오카베 마사오(b. 1942)의 작품이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 이하 마인드붐 2023)'에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인 오카베 마사오가 38년 만에 서울서 작품을 선보이게 될 본 전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카베 마사오는 2007년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대표 작가로 선정됐고, 이후 삿포로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등 많은 국제예술제에 초대되며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알려지게 됐다. 작가는 '기억은 만지면서 비로소 드러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50여 년간 프로타주(frottage) 기법에 기반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히로시마 원폭 지역에 남아 있는 흔적들, 제주와 훗카이도 지역의 군사비행장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프로타주 프로젝트를 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훗카이도 네무로 지역에 위치한 마키노우치 해군비행장 활주로에서 발견한 조선인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반려동물보험(펫보험)'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의 코주름이나 홍채로 동물을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동물병원의 진료 내역,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추진한다. 동물병원에서 펫보험 가입부터 진료 내역 보험사 청구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799만 마리(2022년 기준)에 달하지만, 고가의 동물병원 진료비에 양육자의 83%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지난해 기준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1%로 상당히 낮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체국 집배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하면 국가보훈부가 이에 신속 대응하는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가 도입된다. 보훈부는 17일 오후 2시 세종 보훈부 청사에서 이 같은 서비스 도입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보훈부가 3년마다 1만 가구(2021년도 기준 등록 보훈대상자의 1.7%)를 표본으로 수행하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는 전체 보훈대상자의 평균적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로, 개개인의 실제 욕구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를 시행하게 되면, 고령 또는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실제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류보훈 복지우편서비스'는 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에게 복지서비스 욕구조사서를 발송하면, 전국의 우체국 집배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한 뒤 조사서를 보훈부로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복문화주간은 해마다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개화기 한복을 전시하고 한복 입기, 한복 퀴즈, 전통 놀이, 전통 꽃신(화혜)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종로구 3개 거점인 청진공원, 남인사마당, 종묘시민광장에서는 게릴라 댄스 공연, 작은 음악회, 한복 미디어아트 큐브, 한복엽서 그리기, 전통 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청와대 녹지원 앞 여민1관에서는 전통한복 전시와 한복 입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복 홍보대사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차량 배차에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이 적용돼 가장 빠른시간에 차량을 배차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지원을 위한 'AI 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AI학습을 통해 교통약자 지원 차량의 최적 배차 대기장소와 차고지를 찾아내는데, 특히 배차 이동거리가 기존보다 4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배차 효율화 분석'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분석은 대전광역시를 모델로 행안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대전교통공사 간 협업을 통해 올 7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대전광역시에는 올해 기준 약 2만 명의 교통약자가 등록돼 있는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96대의 전용 차량을 운행하면서 지난 한해 동안 운행횟수는 약 110만회였다. &nb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한 169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실무검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총 200억 원(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지역에서는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5개 시책이 추진된다. 먼저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 제고' 분야에 세종,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고흥, 경남 거창 7곳을 선정했다. 이들 지역에는 읍,면을 대상으로 타 지역민 유입을 위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한다.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분야에서는 인천, 대전, 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지자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공시가격 산정주체(부동산원,감정평가사)와 이의신청 검토주체(지자체)를 이원화한다. 또 투명성 강화를 위해서 공동주택의 층,향별 등급을 우선 공개하고, 조망,소음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층별 등급과 유사하게 대외 공개하는 것을 검토한다. 정확성을 위해서는 과세대장 활용과 현장조사 체크리스트 도입 등을 통해 공시가격 기초자료를 보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지난 13일 개최한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은 국민생활과 밀접함에도 불구하고 산정근거 미공개, 외부 검증 미흡 등 문제가 제기돼 국정과제에 반영됐으며, 전문가와 수차례 논의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했다. ◆ 공시가격 산정은 더욱 정확하게 먼저, 물적,인적자원 투입을 대폭 확대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