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베페가 2019년 2월 21~24일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베페는 육아용품 업계의 내수시장 활성화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업간 거래서비스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육아용품전시회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만 그 자격이 주어진다. 총 15개국으로부터 초청된 50여개 해외바이어들과 2월 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베페 베이비페어의 참가한 국내기업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기업 중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의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지난 2017년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총 8개국 43개사 바이어가 참가하여 약 7800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과 270만불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18년 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독일, 폴란드,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애를 가진 예비음악가를 응원하기 위한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의 공동주최로 지난 14일 KBS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Musik kennt keine Behinderung’라는 주제로 이유빈 군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뽀꼬 아 뽀꼬’ 중창단, ‘세종솔로이스츠’의 다니엘 조와 비바챔버앙상블 협연, 장애청소년과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8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은숙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등 800여명이 관람하여 예비음악가들에게 힘찬 격려를 보냈다. 한편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책 만들기는 낱권 시스템이 발달해 한 권도 만들어 주는 것이 요즈음 인쇄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프린트 방식의 인쇄기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일을 프린트해 제본을 하면 바로 책이 된다. 값도 매우 저렴하고 소량으로 필요한 만큼만 제작해 책 저장 공간도 필요 없다. 문제는 편집인데 간단한 요령만 익히면 책 뿐만 아니라 각종 리플렛 등 홍보용 자료까지 아주 손쉽게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은 설립 9주년을 맞아 신년 기획으로 1월 8일부터 주 1회씩 6주 간의 책 만들기 강좌를 연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강좌는 책 편집 요령을 배워 수강생이 책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한용길 브레인스 정보영재교육원 원장이다. 강의실은 남대문 억불카메라 4층이며 강좌는 매주 2시간씩 5주 간 집중적으로 열린다. 마지막 주는 특별 강연이 개최된다. 커리큘럼은 1강 인디자인 만나기, 2강 페이지 다루기, 3강 이미지 다루기, 4강 단락 다루기, 5강 프리플라이트 패키지, 6강 김가중 작가의 스트로보원리 완전 익히기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2019년 1월 초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베일을 벗은 초대형 미디어타워와 새롭게 디자인된 무대로 화려하게 새 단장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이 11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상설공연을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1월 상설공연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팝페라와 동서양의 매력을 담은 퓨전국악,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전자현악 공연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잊게 할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숄더 키보드로 구성된 전자현악 그룹 ‘라피네’가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다. 라피네는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연주팀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OST,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삽입곡, ‘푸에고’ 등을 편곡해 전자현악기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렬한 일렉트릭 공연에 이어 남성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남성 4인조 팝페라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22일 10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에서 서울의 생활예술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를 개최한다. 25개 자치구의 지역별 특성이 담긴 생활문화·예술 활동이야기 전시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80여 팀의 생활예술동아리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17년에 시작해 2년째 운영 중인 ‘자치구 생활문화 협력체계구축’ 사업을 통해 작년에는 1943개의 동아리를 찾아냈으며 570개의 동아리가 최종 사업에 참여하였다. 올해는 전년보다 증가한 2498개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792개의 동아리가 사업에 참여하였다. 서울시민의 생활예술활동을 촉진하고 자치구의 지역특성과 활동이 드러나도록 기획된 "생활문화 거버넌스25 페어"는 기존의 사업 성과공유회 형태를 탈피하여 생활예술동아리와 함께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공연, 활기찬 예술 마켓, 문화가 있는 전시’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개막 축하공연 콘셉트는 ‘생동감 있는 공연’이다. 밴드, 인형극, 노래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재미있게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가 참여한다. 양천구 ‘파시오네 오카리나 앙상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음악의 저음을 담당하고 있는 악기 유포니움과 튜바 특유의 무게감과 생기 가득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더블유씨엔코리아는 25일 쁘띠꼬숑 유포니움 & 튜바 앙상블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쁘띠꼬숑 유포니움 & 튜바 앙상블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한다. 쁘띠꼬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함께 수학한 4명의 동문들이 결성한 단체로 저음역대 악기가 주는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활동을 시작했다. 저음악기가 가지는 고유 음색과 중후한 울림으로 클래식 레퍼토리를 연주함과 동시에 재즈, 팝, 영화 OST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교감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다. 유포니움 연주자는 백승연, 임한나와 튜바 연주자 변진, 김지은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포니움 연주자 백승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 한 후 프랑스 베르샤유 콘서바토리의 최고연주자 과정과 크레타일 콘서바토리를 졸업하고 현재 구세군 수원교회 브라스밴드 지휘자, 추계예술대 강사, 제주 서귀포 관악단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포니움 연주자 임한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는 김두관, 김병기 국회의원, 한국생산성본부 등 산업계와 포항공대 등 학계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한다.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일자리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 포항공대 등 대학교수 및 대학생 200여명이 참가할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화라는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와 2%대 저성장의 고착화로 인한 생산 가능인구 감소로 과거보다 고용률은 높지만 신규 취업률은 낮아지는 현재 상황에서 우려되는 다양한 사회병리현상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방안을 마련해 입법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정호 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통일코리아 백인주 책임연구원과 북한개발연구소 김병욱 소장이 한국 경제 최대 위험요소인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의 진상기 산업정책연구실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카메라를 통해 서울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몸집들이 프로젝트’를 29일까지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난 17일 오픈한 이 전시는 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의 협업으로 4년째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엉뚱한 사진관"의 2018년도 결과물이다. "엉뚱한 사진관"은 지난 2015년부터 구직난, 1인 가구, 최저임금과 같은 무거운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메세나지원사업 스페셜트랙’으로 개편하여 전년 대비 상향된 규모의 지원금과 작업에 필요한 최고급 카메라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큐레이터와 선배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민관협력 예술 프로젝트에 매칭 지원금을 더하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18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에 선정돼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지하·옥탑방 거주 청년’은 49만4631명으로 서울 청년 인구의 21.6%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 1인 청년가구 주거 빈곤율’은 36.3%로 나타났다. 2018년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통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발굴한 전통공예 콘텐츠 3종을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진흥원은 전통문화산업의 경쟁력 있는 장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충남의 전통주 ‘백제명주 3종’을 개발하였으며, 올해는 생산인력의 고도화, 수요감소 등으로 약화되고 있는 전통공예 문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충남 전통공예 리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충남 지역 공모를 통해 ‘연화문벼루’, ‘무령왕의 잔’, ‘한산모시 합죽선’을 충남 대표 전통공예품으로 선정하였고, 이후 지역 장인과 전통공예, 콘텐츠기획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업체가 함께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충남 전통공예 브랜드 ‘느루장이’는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느루’와 ‘기술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장이’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에서 느린 전통을 잇는 장인을 상징하며, 로고 중앙에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인 ‘칠지도’를 단순화한 심볼로 표현하여 백제인의 뛰어난 기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펍지주식회사가 지스타 2018에서 부스 현장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를 입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8에서 펍지주식회사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 최종 4명의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에 한국을 대표해 총 상금 60만달러를 두고 결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지난 10월 12일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 및 온라인에서 예선전을 펼치고 지스타 2018까지 총 약 7500명의 참가자와 약 62만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외에도 현장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펍지는 이번 현장에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배틀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발레시어터는 12월 연말을 맞이해 송년 가족발레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의 낭만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을 각색하고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을 입혀 완성시킨 2막 발레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사탕 나라를 여행한다는 내용이다.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초연판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가 안무한 버전을 바탕으로 안무가 제임스 전과 로이 토비아스가 재안무한 버전이다. 2007년 한국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안무와 연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서울발레시어터 버전은 국내 발레단에서 일반적으로 공연되는 유리 그리고로비치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과는 다른 동선과 구성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발레시어터의 버전에서는 2막 중 각 나라의 전통 춤에서 한복을 입은 ‘마더 진저’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커다란 한복 치마 속에서 뛰어나온 아이들이 장구, 소고를 들고 추는 한국 춤과 상모 돌리기를 선보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지난 14일 개최한 ‘작가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작가 및 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가의 밤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저자 산경 작가의 작품 집필 강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Q&A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피아 신동운 대표가 직접 문피아의 작가 지원 정책 등을 설명하며 예비 및 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신인 작가뿐 아니라, 인지도 높은 기성 작가들도 대거 참석해 문피아 작가의 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작가의 밤 연사로 나선 산경 작가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 ‘비따비:Vis ta Vie’, ‘신의 노래’, ‘네 법대로 해라’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산경 작가의 대표작 ‘재벌집 막내아들’은 연재 초반부터 문피아 베스트 작품 상위권에 랭크된 화제작으로 월간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산경 작가는 작가의 밤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에 빗대 전업 작가로서의 삶과 수익구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흥미를 높였다. 또한 작품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