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태양의서커스’ 한국 프로모션을 독점하고 있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이하 워크숍)’을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의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제1취수장 메인홀에서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함으로써 국내 서커스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누적 예약자수 11만명을 돌파하면서 내년 1월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연장 공연하는 ‘태양의서커스' ‘쿠자’의 한 장면인 ‘티터보드(공중으로 널을 뛰며 상공에서 묘기)’와 ‘샤리바리(공중묘기의 동작)’ 액트에 참여한 ‘블라디미르 쿠츠네소바’, ‘아이온 샤클라’, ‘뭉바야스갈란 바야무흐’, ‘엘리자베타 파르메노바’가 국내 예술가들을 지도했다.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기구 없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예 종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1명 이상이 아래에서 지지해주면 다른 사람이 그 위에서 중심을 잡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9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 단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오펀스튜디오’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하여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1월 15명의 교육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서 인상적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교육과목으로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원어민 강사를 초빙한 독일어와 이탈리아어 수업이 있으며 해외 유학 및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제작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을 통해 이들에게 실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전문성악가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스24는 1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예스24 1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과 2편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2위를 유지했다. "골든아워"는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중증외상센터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3주 연속 3위를 기록했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도 4위를 유지했다.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지난 주에 이어 5위다. 에세이 분야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방송인 이영자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매니저에게 추천하며 화제가 된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6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8위를 유지했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을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의 베타 서비스 운영을 마치고 정식 오픈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예스24 북클럽은 소설, 에세이, 인문, 경제 경영, 자기관리 등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과 함께 예스24가 특정 주제 별로 큐레이션한 전자책을 구독할 수 있는 월정액 회원제 서비스다. 현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등의 인기 도서가 서비스 되고 있으며, 가입 첫 달에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 북클럽의 요금제는 월 5500원의 55 요금제와 월 7700원의 77 요금제 두 가지로 운영된다.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요금제 중 최저가인 월 5500원으로 북클럽을 통해 제공되는 전자책을 권 수 제한 없이 무제한 다운로드 해 읽을 수 있다. 77 요금제의 경우 가입 첫 달에는 웰컴 크레마머니 1500원이, 이후 매달 크레마머니 4500원이 제공된다. 크레마머니는 북클럽 전용 스토어 ‘북클럽 책방’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만화를 중심으로 일러스트와 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장르의 작품을 기획 및 출판하며, 이를 다양한 미디어에 이식하는 콘텐츠 개발사로서 이미지프레임은 지난 2018년 11월 21일 웹툰 ‘나이트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나이트런: 홈커밍’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 연재시작하여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나이트런 시리즈’는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인류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괴수와 싸우는 기사단을 다룬 SF 웹툰이다. ‘나이트런:홈커밍’의 무대는 AL에서 에덴지역에 새로 ‘기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기사교육생 육성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배경에서 시작된다. ‘나이트런:홈커밍’은 전 우주에서 끌어모은 견습기사 교육생 수백 명이 입학을 치른 후 기사교육생의 육성과 전투, 우정, 사랑의 스토리로 캐릭터 풀 보이스 지원과 신규 일러스트로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비주얼노벨로 재탄생됐다. 이미지프레임 원종우 대표는 “나이트런 시리즈의 비주얼노벨 버전은 웹툰 원작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콘텐츠로써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좀 더 다양한 콘텐츠 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rio de Séoul’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Trio de Séoul, 클래식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Violinist 유시연, Cellist 최정주, Pianist 박수진은 그들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함께 공유하며 더 깊고 원숙한 음악을 만들고자 T.H.E Trio 를 창단하였다. 지난 2015년 Trio de Séoul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동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로 준비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영국 왕립음악원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예일대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한국일보콩쿨 대상, 동아콩쿨 1위,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협연, 콘서트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 영국 Cambridge International String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북스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출간되었던 독보적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 ‘세계미래보고서 2019’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부상하는 미래 기술과 그 발전상을 예측한다. 그러나 단순히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어떤 기업이 무슨 미래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구글, 아마존, 테슬라, 바이두 같은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세계적 기업들부터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의 현재 움직임 속에서 미래 전략의 단초를 얻을 수 있다. 제1장에서는 블록체인을 필두로 하여 새롭게 나타난 기술들이 어떻게 산업 현장을 바꾸며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지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융합이 전통 산업과 일자리를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알아본다. 제3장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 현황을 통해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제4장에서는 하이퍼루프부터 로봇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마음가면’ 이후 2년 만에 한층 더 시의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북라이프는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신간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TED 누적 조회수 3천만 뷰를 기록하며 TED 선정 탑 5위 안에 든 그녀의 강연인 ‘취약성의 힘’에 이어 취약성을 용기 있게 드러낸 후 어떻게 온전하게 ‘나’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브레네 브라운의 오랜 상처를 되짚는 것에서 시작한다. 세계적인 명성과는 달리 어린 시절 그녀를 따라다니던 수식어는 지금과 사뭇 다르다. 브레네 브라운은 겉모습만 백인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당시 조금 이상했던 어른들과 친구들의 행동이 ‘인종 차별’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잦은 전학으로 친구를 사귈 기회도 잃어버린 그녀는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시절을 더 외롭게 보내야 했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집은 부모님의 불화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고 늘 겉돌던 삶에 유일한 구원이라 생각했던 학교 응원단원 시험에서 탈락한 후 그녀의 실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예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조현병 연구에 관한 기념비적인 도서 로널드 랭의 ‘분열된 자기’를 출간했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 분야에서 널리 알려지고 자주 인용되는 세계적인 연구자인 로널드 데이비드 랭의 대표작 ‘분열된 자기’가 처음으로 국내에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60년 첫 출간 이후 조현병 연구는 물론 정신분석학 연구에 있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가져왔다고 평가받는 책이다. 랭은 ‘분열된 자기’를 통해 정신의학적 도움을 구하려고 찾아온 사람들을 단순히 어쩔 수 없는 환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의 관계에서 불화’를 경험하고 ‘자신과의 관계에서 분열’을 경험한 사람으로 이해하자고 제안한다. 랭의 이러한 접근법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가두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그 당시의 관점으로 볼 때 혁명적인 인식 전환일 수밖에 없었다. 랭은 자신의 저서에 “정신이상이란 미친 듯한 세상에 완벽하게 합리적으로 적응한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제안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분열된 자기’의 번역은 미국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를 마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의 11번째 공연이 11월 24일 오후 7시30분에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국악에 대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평창에서 펼쳐진 "강원풍류" 의 11번째 공연 ‘안숙선과 함께 하는 어화둥둥 우리가락’에서는 안숙선 명창이 출연하여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판소리 해설’과 ‘추임새 가르치기’ 등 국악에 대해 직접 듣고, 보고,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궁중음악과 민속음악, 창작음악,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창작무용 등 장르별로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안숙선 명창과 이선희, 박자희 등 소리꾼과 김삼진, 박은영 등 한예종 무용원, 전통원 교수들의 전통 춤이 어우러진다. 이번 공연은 "강원풍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작곡가 유은선의 지휘와 해설이 곁들여져서 이날 공연만 보아도 국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국악 완전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오경자, 강주희, 조주희, 최혜림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국악관현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이 해운대 콘텐츠 창작극 ‘아빠집, 반송’을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과 공동기획 제작으로 11월 21일~22일 평일 20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해운대를 콘텐츠로 하는 공연 작품을 만들어 왔다. 지난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13년 창작오페라 ‘해운대-불멸의 사랑’을 제작으로 지난 2016년 창작뮤지컬 ‘해운대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을 선보이며 구문화회관에서 창작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해운대 콘텐츠 창작극 휴먼드라마 ‘아빠 집, 반송’이다. 이번 작품의 극작·연출을 맡은 박정우는 비단 연출 분야뿐만 아니라 창작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자, 복순이 할배, 나에게 들리는 목소리 등 작곡 및 연출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연출가이다. 부산하면 해운대이지만 해운대 안에 사람 냄새가 나는 매력적인 동네 반송의 이야기로 지역성을 이뤄낸 스토리의 작품이며, 창작극 ‘아빠집, 반송’ 휴먼 드라마다. 선장의 그리운 아내의 고향 부산의 작은 동네 반송이지만 번잡하지 않고, 고요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