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며, 12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12월 8일 대구 달성문화체육관, 12월 11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2월 14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12월 23일 제주아트센터, 1월 4일 창녕 문화예술회관에서 창극 "성왕의 낙원" 공연을 올린다. 한국창극원은 지난 2001년 창단 이래 매년 1~2편의 창작 창극을 발표하고 있으며, 2015년 창극 "눈꽃나비 雪花", 지난 2016년 "아름다운 전설, 백야", 지난 2017년 창극 "오유란전" 등 수많은 창작 창극을 제작하며 한국 전통예술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전문공연단체이다. 창극 "성왕의 낙원"은 한국창극원에서 기획, 제작하여 다수의 공연을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의 스토리와 우리의 소리, 춤, 음악, 미술을 함께 엮어 우리 문화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면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이다.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새로운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세종대왕의 업적과 인간적인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세종대왕은 민족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가 지난 2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조광요턴 직원들에게 같은공간 다른시간 공연을 배달한다.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를 실천하기 위한 ‘직장문화배달’은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 및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다. 실력파 밴드 더플레이는 꿈꾸는 소년,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라는 곡을 발표,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6인조 밴드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번공연은 수채화 작가 출신으로 한국샌드아트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황금손을 가진 사람들 편에 출연했던 국내 최고의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만남은 지난 2015년 더플레이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면서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란곡을 발표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음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가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는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과학이라는 헛소리, 과학자가 되는 방법, 김상욱의 양자 공부, 물속을 나는 새, 뷰티풀 퀘스천,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스핀, 전체를 보는 방법, 20세기 기술의 문화사를 포함하여 총 10권으로 이루어졌다. 올해에도 국내작가 저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APCTP 2018 올해의 과학도서’에 이름을 올린 최종 10권의 8권이 국내저자의 저술로 작년 7권 대비 10%의 상승세를 보였다. 국형태 선정위원장은 “국내 연구자나 과학저술가에 의한 저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수준도 해외 우수 저술의 번역물과 대등하게 평가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과학문화가 국내 출판계에도 점차 저변을 넓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에 위치한 과학책방 갈다에서 개최될 선정도서 기념식에서는 약 50명의 과학·출판·문화계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어우러져 도서 선정을 기념하는 소통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한영국문화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017년 공동으로 진행했던 ‘한·영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적 나이듦’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에서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공동 주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한·영 두 나라간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일상예찬, 생생활활을 꿈꾸다’를 통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작품 감상 및 제작을 하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층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주한영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이번 워크숍에 함께 하는 휘트워스 갤러리는 맨체스터 시의회가 주도하는 ‘고령친화도시 맨체스터’ 사업의 파트너로 지난 2007년부터 맨체스터시의 노인들이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동시에 보건, 복지분야에 예술을 접목하는 문화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바챔버앙상블이 12월 6일 저녁 7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축배의 노래’, ‘리베르탱고’ 등 대중적인 곡뿐만 아니라 하이든의 ‘놀람교향곡’ 1~4악장과 같이 정통 클래식곡으로 구성하여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지난 2015년 5월에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연습과 심화연습,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기 평가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럽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뮤직칼타 페스티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비바챔버앙상블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새로운 3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4세부터 30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이며 모집파트는 7개 파트이다. 접수방법은 2018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와 심사용 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 합격하면 2019년 1월 8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2시부터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우리 동네 참새 방앗간 : 시간과 삶을 나누는 곳"의 상영회가 개최된다. "우리 동네 참새 방앗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은평 지역 시니어들이 주로 찾는 공간을 촬영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은 봉산, 불광천, 대조노인복지관, 응암보건지소, 평화공원 등 은평구의 다양한 공간을 소개하고 있으며, 상영회 이후 자료집과 DVD를 함께 배포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영상을 보고 소개 된 공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상영회 이후 29일 목요일에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에서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감독님들의 미디어 임파워먼트를 강화하고, 다른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참새 방앗간"의 제작 작품 상영 문의는 은평뉴타운미디어라이브러리센터로 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를 지난 28일 낮 12시 전격 발표했다. 3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노형돈의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을 하던 상대가 다른 연인을 만나게 되어 미처 고백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그의 이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6월 발표한 ‘너는 아니’의 후속 곡이다. ‘너는 아니’가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내용의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 상대와의 ‘이별이라 말할 수 조차 없는 이별’에 대한 노래이다. 특히 최근 작업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 등장시켜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편곡가 ‘최인환’이 ‘로디’와의 공동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고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장원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악기 연주로 함께 참여했다. 레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곡의 콘셉트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의 발라드라며 바람마저 쌀쌀해진 11월 말, 노형돈의 감성 발라드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가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가을밤을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 한 해 동안 문화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었던 ‘2018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이 지난 21일 서대문구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체험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컬처앤유가 운영사로 선정되어 서울시 12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3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5월 8일 양천구 공연을 시작으로 마포구, 광진구, 은평구, 성동구, 도봉구, 구로구, 관악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서대문구까지 서울시 곳곳을 찾아 마당극과 한국무용,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했다. 기존에 대중가요에만 집중되었던 공연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전통무용을 비롯해 악·가·무가 어우러진 마당극 ‘신뺑파전’그리고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트로트 공연으로 구성된 ‘2018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공연’은 매회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매회 공연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예비, 신인,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12월 12일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문피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문피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참가 신청한 회원 중 120명을 선정한다.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무협 대가 금강 작가가 연사로 참여하며 작가 지망생 및 예비, 기성 작가들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금강 작가의 강연 후 참여 관객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금강 작가는 1981년 ‘금검경혼’으로 데뷔한 이래 ‘대풍운연의’, ‘발해의 혼’ 등 다수의 무협 작품을 출간하며 한국 무협소설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SF소설과 판타지까지 모든 영역을 섭렵했다. 그외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 및 책임교수, 신화창조프로젝트 본선심사위원, 한국웹소설공모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이사장 및 문피아 대표이사로 자리하고 있다. 금강과 함께하는 제1회 문피아 웹소설 특강은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이 창작공간의 10년과 향후 10년의 패러다임에 관해 논의하는 ‘제10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을 2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한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은 그동안 ‘풍요와 격차: 기술 혁신 시대의 예술’, ‘예술가의 작업실’,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재생’ 등 해마다 예술계의 이슈와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창작공간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주제로 창작공간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했으며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를 고민한다. 서울시 컬처노믹스 전략에 의해 본격화된 창작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2009년 서교예술실험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다양한 이슈에 관한 현안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미래에 대비하는 논의는 부족했다. 올해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기보다 오늘날 ‘창작공간’의 근본적 문제와 역할변화를 냉철하게 짚어보고, 미래세대에 대한 구체적 예측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신간 ‘조선 리더십 경영’을 출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조선 리더십 경영은 조선 시대 역사적 위인의 리더십에 주목해 리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리더란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특별히 뛰어난 누군가가 아니라 스스로의 인생을 이끄는 모든 사람이고 더욱 과격해지는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리더십은 매일을 잘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 처세술이자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여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지혜라고 밝혔다. 이 책은 조선시대 리더들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 스스로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종같이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전략을 바꾼 리더, 중종·선조같이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를 거부하는 리더, 원균처럼 임기응변식 처세에만 능했던 가짜 리더, 가짜 리더에게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했던 이순신 같은 진짜 리더 등 다양한 유형의 리더십을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놓았다. 먼저 1부 ‘처세의 진짜 기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토리 전문기업 ㈜올댓스토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8 아시아필름마켓’에서 해원 작가의 "굿잡"이 ‘E-IP피칭 어워드’ NEW 크리에이터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상작 "굿잡"의 작가인 해원은 영화, 드라마, 만화 스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의 북투필름 선정작인 "슬픈 열대"의 저자이기도 하다. 올댓스토리는 2016년 ‘E-IP피칭 어워드’의 수상작인 "스프린터: 언더월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작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E-IP피칭 어워드’는 멀티 플랫폼화가 가능한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의 원저작물을 영화 등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장이다. "굿잡"은 답 없는 취준생 두명이 일당벌이 알바를 찾던 중 얼결에 범죄현장 청소 및 증거인멸 전문업체 미래클리닝에 취직하게 되면서 탐욕, 음모, 배신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는 범죄 느와르다.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인 범죄물이라는 점과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가 영상화에 적합한 작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