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은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창작물을 전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강남에 위치한 카페 알베르이며 전시 기간은 12일까지다. 0순위여행 전시회는 여행 참가자들의 창작물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코치들도 0순위여행 전시회에 동참한다. 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오영주 코치의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도 전시된다.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늘어나는 국내 외국인 환자 수에 발맞춰 병원 관계자들이 능숙하게 외국인을 응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상황별 영어 표현을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10년 이상 병원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한 캐시 박의 "병원 영어 회화 HELP"를 펴냈다. 제목의 ‘HELP’는 ‘Hospital English Level Up’의 줄임말이다. 갈수록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늘어만 가는데, 각 언어의 코디네이터는 고사하고 영어 코디네이터가 있는 병원이 드물다. 접수하는 직원부터 검사실의 간호사, 물리치료실의 물리치료사 등의 인력들이 영어를 말할 줄 모르면 실질적으로 진료가 불가능하게 된다. 간단한 영어 문장 몇마디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이 책을 썼다. 외국인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서 수납을 마치고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나누고, 각 상황에 많이 쓰이는 표현을 소개한 이 책은 철저히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근무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원무과, 외래과, 영상의학과, 물리치료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과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에서 경제와 놀자’라는 주제로 ‘경제NIE & 그림책’, ‘경제 & 수학’, ‘경제 & 미술’, ‘경제 & 보드게임’ 등 경제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주는 독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제와 관련한 수학, 미술 등 교과목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 화폐와 환율, 예산과 결산 등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기 쉽고 탄탄하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방법은 학교 추천 접수와 선착순 개별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개별접수는 12월 20일 9시부터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꿈벗도서관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도서관에서 경제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지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현주, 김준호, 정승혜 등 총 4명의 교수가 공동연구로 진행한 경영학 논문이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SSCI 지난 5일 국제저널에 채택되었다. 논문은 ‘기업의 지식공동체와 지식관리시스템이 지식경영활동과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라는 제목으로, 세계 권위의 경영학 SSCI 저널인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 & Practice’에 게재됐다.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 & Practice는 전 세계 지식경영 분야 총 2개의 SSCI 저널 중 1곳이다. 4명의 교수는 한국에 있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지식공동체와 지식관리시스템이 지식경영활동과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특히 이 논문은 가설검정에 있어 위계적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함께 실시했다. 즉, 통계분석에 있어 연구결과의 정확도 및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이 논문은 기업 내부에서 지식공동체를 통한 조직화 및 지식관리시스템의 활용 빈도를 높임으로써, 시장 경쟁에서 전략적 위치를 점한 후 지식기반 자원의 핵심기능에 전념할 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리디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디자인이 가능한 웹 기반 디자인 편집툴 ‘미리캔버스’ 베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현재 미리캔버스는 셀프디자인 기반 인쇄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하우스’ 웹페이지를 통해 무료 로고 디자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로고 템플릿 및 요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로고 디자인을 자유롭게 편집하고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배포 가능하다.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페이스 기능 개선, 약 400여종의 폰트 제공, 사용자 이미지 업로드 및 색상 편집 등 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사용자는 베타서비스 기간동안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개선점 등을 미리캔버스 고객센터를 통해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다. 미리캔버스는 현재 로고 디자인 서비스 외에도 향후 웹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및 기능들도 추가할 계획이라며 디자인이 어렵거나 디자인 제작을 의뢰하기 어려웠던 모든 사용자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을 통해 대활자본을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어르신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인복지관에 대활자본 전용서가를 조성했다.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은 시력을 문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떨어지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50대 이상의 도서 선호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를 큰 글자로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조성된 대활자본 전용서가는 고흥군노인복지관,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대덕노인종합족지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은세계작은도서관, 의성군노인복지관, 햇살이가득한도서관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최우수 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미래엔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개편한 ‘미래엔 홈페이지’와 새롭게 구축한 ‘디지털 아카이브’로 수상 기관에 올랐으며 디자인 구성 측면에서 기업 브랜딩과 70년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웹사이트 부문의 최우수 디자인대상인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엔 홈페이지는 CI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사이트 전반에 걸쳐 기업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으며 PC와 모바일 간의 UI 유사성을 높게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70주년 디지털 아카이브는 70을 형상화한 그래픽 배치로 콘텐츠 주목도를 높이고 상하 스크롤이 생기지 않는 레이아웃으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디지털 아카이브는 미래엔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전개한 미래엔 70주년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엔의 70년 역사를 정리한 ‘미래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지난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지난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 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사회 드라마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640만 관객으로 음악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5주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도어락"과 SF 액션 어드벤처 "모털 엔진"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29.1%로 개봉 6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IMF 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은 예매율 23.5%로 2위를 차지했다. 공효진 주연의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예매율 13.9%로 3위에 올랐다. 피터 잭슨 제작의 SF 액션 어드벤처 "모털 엔진"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은 예매율 4.7%로 5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판타지 드라마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툴뮤직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거건의 두 번째 디지털 앨범 ‘잔향’을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거건은 작년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졸업’으로 세상에 자신의 음악과 이름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임거건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난 후의 첫 발자국을 내딛는 시작을 알리는 앨범 ‘잔향’은 총 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히 이번 앨범은 임거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재킷 사진 또한 그가 직접 그린 자신의 모습으로 장식한다. ‘잔향’은 오랜 시간 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잔향같은 잔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뜻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제목 또한 ‘잔향’이다. 두 번째 곡 ‘Moonlight Blues’는 평소 좋아하는 달빛에서 얻은 영감과 한 치 앞을 모르는 자신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함을 담았으며 마지막 곡 ‘The Brightest Moment’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인거건은 “첫 앨범을 발매하고 1년이 지나면서 음악적으로, 인격적으로 점점 더 성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의 음악이 잔향처럼 여러분들에게 잔잔하게,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짝사랑’을 출간했다. 첫 시집 ‘개똥철학’을 출간한 박희찬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짝사랑’을 펴냈다. 첫 번째 시집이 세상에 나온 지 8년 만이다. 그동안 삶의 무게에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지만, 간혹 찾아온 사랑이란 기쁨을 맛보았기에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준 ‘짝사랑’을 주제로 이 시집을 펴냈다고 한다. 흔히 짝사랑은 슬프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양쪽이 서로를 바라봐야 하는 것인데, 짝사랑은 혼자서만 상대방을 바라보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그가 자기를 쳐다보는지도 관심이 없다. 아니, 알더라도 모르는 체한다. 그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짝사랑의 모습이다. 하지만 시인은 그 짝사랑에서도 기쁨을 맛보았다. 삶이 무기력할 때, 짝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면 괜히 웃음이 지어지고 시도 써졌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짝사랑은 무조건 슬픈 것이라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짝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같은 제목의 시가 십여 개씩, 쭉 이어 나온다. 짝사랑이라는 서사가 한 편의 시로만 끝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지금 어떤 사랑을 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 10주년 콘서트 콩쿠르 대상 수상자 연주회를 12월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첼리스트 홍진호, 김민지, 박건우의 협연으로 J. Haydn, A. Piazzolla, E. Elgar, G. Bizet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로 구성되어 첼로음악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자 지난 2006년에 창단하였다. 지속적인 국내연주와 아울러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유명 첼리스트 겸 젊은 교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앙상블을 만들고 연구하는 단체로서 시대에 앞서가는 새로운 레퍼토리와 첼로4중주, 5중주, 6중주 및 다른 악기와의 협연 무대 등 편성의 다양성을 통해 첼로 매니아들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첼로만의 구성과 음색의 풍부함을 살려 국내 최고의 첼로앙상블의 음악세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이란 이름의 의미는 솔리스트로서 이미 뛰어난 기량과 명성을 가진 단원 각자가 함께 모여 앙상블을 이루고, 그 안에서 연주자 개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