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교육’ 교육생을 오는 7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여성과학기술인 창업수요조사’*에 따르면 여성과학기술인은 창업 수요 대비 창업 훈련이나 창업 경험 등 창업 접근성 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관심도) 있음 58.7% 보통 21.8% 없음 19.5% (창업도전의사) 있다 59.0% 없다 41.0% (창업훈련경험) 없다 91.0% 있다 9.0% (창업경험) 없다 93.4% 6.6% 이에 여성과학기술인의 창업 기초 역량 증진 및 체계적인 사업계획 준비를 통해 창업 접근성을 높이고 일자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이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실전창업교육*’과 ‘여성과학기술인 전용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 ** 여성과학기술인의 창업 기초 역량 증진과 체계적인 사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개설된 ‘여성과학기술인’ 전용 모집 과정 이 교육 과정에 선발되면 ‘실전창업교육’ 수강과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7월 31일까지 나눔과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 5회차를 맞이한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진행한 4회 공모사업까지 4년간 207개의 비영리단체에 총 400억원을 지원했다. 사업 신청 분야로는 복지, 교육·자립, 보건의료,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이 포함되며 이와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 특성에 따라 1년간 최대 1억원부터 3년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신청자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하는 ‘꿈 사업’과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진행 방식 및 전달 체계 변화를 통해 효과성을 증진할 수 있는 ‘나눔 사업’으로 구분해 신청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영유아 양육자 대상 공동육아 활동 지원 사업 ‘부둥부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공동육아 활동이 중단되고 가정 보육 시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놀이교육이 진행됐다. 총 2회 진행된 놀이교육은 다양한 재료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키트와 함께 제공됐다. 양육자들은 영상을 통해 배운 놀이법으로 자녀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활동으로 응용해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활동 모습을 공유하며 반복되는 일상에 아이와 모처럼 신선한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이 가정 보육에 지친 양육자가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고 공동육아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놀이법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영유아 양육자의 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모임 및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해 양육자 중심의 공동육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2년 경력 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제이주공사가 ‘선택과 집중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역삼역 본사에서 개최한다. 먼저,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을 주제로 변경된 미국투자이민 규정 분석, 안전한 프로젝트 선별 방법, 유학생에게 필요한 미국영주권 혜택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뉴욕 원 맨해튼 스퀘어 초호화 럭셔리 콘도 부동산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총 80층·815세대 콘도, 최대 20% 가격 할인, 재산세 20년 감면의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 측 설명이다. 이어 3부에서는 유럽투자이민을 주제로 포르투갈 골든비자의 개요 및 신청, 포르투갈 지역 정보 및 부동산 전망 등을 소개한다. 최근 미 트럼프 행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한 미국인 실직자 폭증으로 이민자들의 취업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미국영주권 취득을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래가 불투명해진 미국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 입시나 미국 내 취업 혹은 거주를 위해 미국영주권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EB-5프로그램 중 몬타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3일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9개 마을 300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 날 현판식에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은 농촌지역사회의 자살예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김제시의 자살 사망자 수는 2015년 35명에서 2016년 47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나 이후 2017년 42명, 2018년 3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김제시는 호남 대표 농업 도시로서 익산, 정읍시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 3번째로 높은 농가 밀집지역으로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농약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김제시에 2016년부터 작년까지 1680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데 이어 올해도 300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면서 5년 간 90개 마을, 1980 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더불어 지자체 및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생명존중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과 김제시는 지역 주민을 생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 사업을 통해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총 3단계 9년 동안 연간 7억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며 우수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과제에는 이재우 연구소장, 김창주 교수, 김상호 교수, 민덕기 교수 등 4명과 박사급 전임연구 교수 및 연구원 8명, 연구원 20명이 참여하여 향후 9년간 ‘스마트 도심 항공 교통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는 2013년에 설립된 이래 설계·인증 통합 연구 거점으로서 본 연구소의 특성화된 연구 인프라와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항공우주 설계·인증 전문연구인력을 육성하고 항공우주 산업 혁신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전통적인 항공 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연구를 넘어 4차 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바타메드가 디지털 엑스선 영상기기 전문 제조기업 나노포커스레이와 지난 3일 코로나19 진단용 이동형 CT ‘파이온 2.0’의 해외판매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아바타메드는 이번 협약으로 나노포커스레이의 파이온2.0을 기존 공급망을 활용해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미국, 중국 및 유럽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암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동형 음압병실, 진단 키트, 방호 물자 등에 이어 이번 이동형 CT 파이온2.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및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기업인 나노포커스레이의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원래 근골격계와 척추 영상용으로 개발돼 시판됐다. 그러다 코로나19 폐렴 진단을 위한 흉부 영상 진단이 가능하게 되면서 긴급 도입 의료기기 제도를 통해 2020년 3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파이온 2.0은 이동이 가능한 이동형 CT로 콘센트 하나면 어디든 설치와 운용을 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 수요일 누림센터에서 2020년 경기여행누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 소재의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 단원들과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서포터즈 선서, 경기여행누림버스 시승, 장애인식개선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로서의 소속감 증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여행누림 서포터즈는 앞으로 누림센터의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지원’ 사업에 ‘온동네경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여행자를 지원하고 경기도 내 무장애 관광지를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는 등 비대면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여행누림 서포터즈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을 비롯해 활동 인증서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과 서포터즈분들이 함께 도내 여행지를 관광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는다는 점이 의미 있을 것”이라며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은 무장애 관광 활성화에 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티지웰니스는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사 제품 ‘셀스킨 클린파인겔’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국민들의 COVID-19로 인한 생활 인식 변화와 그 대응을 돕기위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 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정부가 6월 COVID-19 퇴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향후 다가올지 모를 2차 위기를 사전 대비하고, 국민 생활 방역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회사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가 COVID-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사의 생활 방역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미리 COVID-19와 같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생활 방역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COVID-19 사태 초기에 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인 홍성주거복지센터 박소진 대표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전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충남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취약계층 고용 선도 및 지역 내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기술 전수 등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자활기업협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또한 빛고을건설 문대성 이사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대외 유공인사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문 이사는 2013년부터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령 장애 친화형 설계 기술자문, 시공기술 전수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인정 전국자활기업으로 전국 주거복지 자활기업 180개소와 자가가구 주거급여 수급자를 위한 수선유지급여 지원활동 등 취약계층 주거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김정태 이사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국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KT&G의 후원을 받아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법무보호대상자 주거지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주거지원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KT&G로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6000만원을 후원받아 전국 주거지원 입주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평소 KT&G는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통해 공익을 실현하는 공단 취지에 공감해 2006년부터 꾸준히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자 가정을 발굴해 장판, 누수, 단열 보강 등 주거 복지를 지원함으로써 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는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보호대상자 가정을 우선 선발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거지원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서울지부를 비롯해 전국 7개 지부·지소가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가구에 대해 개보수 지원을 완료했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어려운 보호대상자 가정을 발굴해 공단 자원봉사자와 함께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주거복지를 통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최혜영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 주최한 ‘재난 위기 취약아동 교육과 복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전문가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혜영 의원은 “아동들의 경우 코로나 팬더믹과 같은 재난 위기 상황에 취약하기에 아동 교육과 복지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1대 국회는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말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해 성태숙 구로파랑새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과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고 활용할 수 매뉴얼이 필요하며 코로나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 사례와 어려움을 호소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아동그룹홈을 운영하는 이상윤 돈보스코나눔의집 시설장은 “학대, 방임으로 인해 그룹홈이 양육하고 있는 아동의 경우 정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코로나19 속에서는 아동의 심리 치료와 상담이 어려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