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차주를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지난 5일(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블루링크’를 통해 수집되는 DTC 정보를 활용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락 및 정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내 상용차 최초 능동형 케어 서비스다. 이번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이 처음 적용될 ‘엑시언트 프로’ 고객에게는 차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고객센터에서 차량 고장 발생 현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한 뒤 유선 연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설명해 주고 필요할 경우 사전 출동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장코드나 경고등 점등으로 촉발되는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정비 예약 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상용차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운행시간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어드밴스드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 상용차 최초 안전 알림 서비스라며 운행시간이 가장 중요한 상용차 고객들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동산 담보 분야 1위 P2P 금융 기업 투게더펀딩이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로써 투게더펀딩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6건의 특허를 포함해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투게더펀딩은 현재 출원 중인 4건 외에도 올해 안으로 5건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등록 완료된 특허 2건은 ‘P2P 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과 ‘신용도평가 장치 시스템’으로 보다 고도화된 상품 심사와 차주 신용도 분석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담고 있다. 일반적인 P2P 상품이 차주와 물건으로 구성되어 있어, 양쪽 부분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강화해 나아가겠다는 투게더펀딩의 의지가 엿보인다. 우선 ‘P2P 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은 투자자와 차주 간에 발생하는 정보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시스템으로, 물건지가 위치한 장소에 대한 평가와 함께 유사 물건 정보를 분석해 상품 등급을 평가하는 기술이다. 단순히 KB 시세 중심으로 상품을 평가하기보단, 유사 물건 사례를 종합해 가중치를 부여하고 상품 등급을 결정한다. 복합적인 상품 평가 방식을 도입해 투자자들이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이 최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지에스아이엘은 50여곳이 넘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 건설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현장 수요 기반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역량과 사업 성장 가능성도 이번 투자 유치에 주요 역할을 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또는 산업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복합된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근로자 안전 관리, 위험성 평가, 장비 점검, 공정 관리와 작업 환경 요인을 안전 관리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안전 관리와 비상 구호체계 SOS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 검증받은 기술이다.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한 단계 더 고도화한 스마트 안전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시 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출시한다. 차이는 지난 2일 차이카드 초대장 신청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청한 유저들 가운데 선정된 고객에게 7월 중 한정된 수량의 카드를 발급한다. 과거 지메일과 유사하게 차이로부터 직접 초대장을 받거나 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차이카드 발급비와 연회비는 무료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로 ‘차이머니’를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체크카드로 전국 310만 비씨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편의점, 지하철 ATM은 8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별도 공지 시까지 면제다. 차이카드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매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부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결제할 때마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번개를 획득하고 모은 번개로 원하는 부스트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부스트 가맹점 및 브랜드는 매일 0시 정각에 공개된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카드 출시로 온라인에서 애용되던 간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이야기가 신규 오픈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이유를 조사한 결과 “솥밥과 솥죽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 1위로 나타났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죽이야기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신규 오픈 점주 및 신규 가맹 계약 점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솥죽·솥밥이 마음에 들어서”가 1위(65%)로 꼽혔다고 발표했다. 2위(30%)는 “맛이 좋아서”, 3위(5%)는 “회사 이미지가 좋아서”로 조사됐다. 솥밥, 솥죽이 마음에 든 이유에 대해선 신규 오픈 점주 대부분이 “음식을 조리하는 게 쉽고 시간이 짧게 걸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죽이야기는 일반 냄비 죽 조리 시간이 20분 정도인 데 반해 솥죽은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5분 정도면 조리가 가능하고, 손으로 저어줄 필요가 없어 손 또는 팔을 불에 데거나 손목과 팔이 아플 일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점주들이 창업 이유 중 하나로 꼽은 솥밥도 조리 시간이 7분 정도에 불과하고, 간편하고 위생적이며, 밥을 사전에 많이 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솥밥과 솥죽은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가 최근 비대면 영어 그룹 스터디 서비스인 ‘턴챗’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링글은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개발사다. 미국 스탠퍼드 MBA 출신 창업자와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 출신 원어민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링글은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턴챗은 비슷한 영어 실력을 갖춘 4명이 화상으로 모여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실전 영어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턴챗 서비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턴챗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 30분간 프리토킹을 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한 스터디 당 최대 50분까지 이어갈 수 있다. 스터디 별 적절한 표현도 추천한다. 스터디 내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한 표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이 스터디에서의 모든 대화를 저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45년에 창립한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디알비동일이 지난 7월 1일부터 복장 자율화를 전면 시행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사무직 출/퇴근 복장은 비즈니스 캐주얼로 청바지, 반바지, 라운드 티, 운동화 등이 가능하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합한 복장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근무 복장이었던 작업복 상의도 벗고, 대신 사원증을 지급하며 착용은 자율에 맡긴다. 원할 경우 사원증에는 가족사진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 등을 넣을 수도 있다. 다만 현장직은 기존대로 작업환경에 따라 작업복, 보호복, 안전복 등을 착용한다. 이에 따라 현장직의 작업 편의성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작업복을 준비 중이다. 복장 자율화 시행 첫날, 디알비동일 구성원들은 “복장이 바뀌니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 “캐주얼한 옷을 입으니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는 등 복장 자율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디알비동일 기업문화팀 조현민 시니어 매니저는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 최초 이중 전력 접촉기 방식의 무정전 절체 스위치를 출시했다. 무정전 절체 스위치는 특정한 이유로 한전이 공급하는 전력이 끊기고 비상전원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정전을 경험하지 않고 전기를 공급받게 하는 장치다. 정전이 일어나기 직전 한전과 비상용 발전기가 동시에 순간적으로 전기를 공급, 틈새를 완전히 메워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CTTS 시장의 선두 주자인 아스코가 출시한 5000A CTTS는 세계 최초 이중 전력 접촉기 방식으로 두 전원 사이에서 하나의 스위치의 부하가 걸릴 경우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크에 강해 중요 부하를 다루는 시설에 많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5000A CTTS는 국제표준규격에 맞춰 제작되고 기존 UL 인증 제품과 동일한 프레임으로 제작되며 아스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접점기술, 동기 절체 기능, 고장 전류지지 기능 및 N상 중첩전환 기능 등이 그대로 적용됐다. 구동부는 정확하고 빠른 순간전환를 위해 솔레노이드 메커니즘을 적용했고 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 모델과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 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 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특히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 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 독창적인 전후방 독립 사운드 컨트롤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뉴스 채널 CNN이 국내 유수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이노베이트:사우스코리아’를 방영한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CNN 앵커가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비결을 듣는다. 혁신을 통해 삶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기업으로 삼성전자, 배달의민족, 크래프톤, 젠틀몬스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CNN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삼성이 추진 중인 ‘차세대 혁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웨어러블 로봇, 5G 네트워크,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등을 연구하는 삼성 R&D 연구소의 모습과 김현석 삼성전자CE 부문 사장과의 인터뷰를 독점으로 공개한다. 창의적인 마케팅과 고유의 브랜딩,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로 호평받은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개발한 관계자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배달의민족의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의 장시간 노동 추세와는 달리 실리콘밸리와 유사한 기업문화를 정착 시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게임 ‘플레이어언노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부분의 직장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얻게 변화로는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G전자·LG화학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통합 플랫폼 ‘LG소셜캠퍼스’의 10기 참여기업 트래쉬버스터즈가 일회용 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씨드 단계 임팩트 투자를 유치했다. 축제 기획자, 브랜드 디자이너, 업사이클링 전문가 등이 모여 설립한 트래쉬버스터즈는 축제가 끝난 후 매년 증가하는 쓰레기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시스템과 폐기물이 없는 순환 체계를 만드는 소셜벤처다. 이를 위해 첫 단계로 다중밀집 행사, 전시·축제, 상업 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수거 후 세척하는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소셜벤처를 매년 선발해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Leading Green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소셜벤처의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LG와의 협업 기회 탐색 및 임팩트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임팩트 투자사 MYSC는 선발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외에 서비스디자인 모듈, IR 모듈, 지속가능성 모듈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트래쉬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