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12일 수해로 고통받는 제천지역 이재민 200명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산곡3통 산으실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최근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태풍 5호 ‘장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수해를 입은 이재민의 손길에 빨리 응답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제천 지역은 폭우로 도로는 물론 논과 밭, 주택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의 수해를 입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생겨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수해 지역 조사와 함께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와 적극 소통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200키트를 준비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쌀, 라면, 반조리 즉석식품, 보관이 쉬운 반찬류를 비롯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수건과 비누, 샴푸, 치약, 세정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삼광글라스에서 후원한 냄비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신·변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12일 순천향대천안병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2023년까지 신·변종 감염병 셀렉티드 차세대 염기서열 진단키트 개발 및 상용화, 신·변종 바이러스 서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진단키트에는 셀레믹스가 보유한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 기술이 적용된다.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셀레믹스의 기술력과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연구력을 합쳐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 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아동센터 2학기 학용품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 직·간접 매출 증대를 위한 직접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학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2학기 준비를 응원하며 학습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은 1억원 규모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80개소와 해당 지역아동센터와 매칭된 전국 문구점 180개소에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지원을 포함해 4~8월까지 총 3차에 걸쳐 3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문구점과 음식점 총 540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40개소를 지원했다. 문구점 사업은 문구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음식점 사업 또한 음식점에 지원금을 지급한 후, 매칭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대문청소년센터가 8일 특성화관 요리스튜디오에서 2020년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청하별하’ 온라인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튜브 ‘서대문청소년센터’ 채널을 통해 현장 모습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이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랜선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집에서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세계 요리체험으로 진행됐으며 50명을 선정 해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세계 요리체험 KIT를 집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은 축제기획단 20명의 청소년들이 ‘청하별하’를 슬로건으로 선정해 1회 랜선 여행을 시작으로 챌린지, 청소년 인권, 진로직업까지 다채로운 회차별 주제를 직접 기획 운영함으로써 서대문 청소년들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서대문구청이 주최하며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해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회차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주도해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운영하며 온라인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유니버시티 앰버서더’의 2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Z세대 대상 참여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2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들은 이공·경영·어문계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빌딩,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전력 등 주력 사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온라인 행사와 교육 영상을 통해 체득하고 관련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 및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브랜드 콘텐츠 개발 업무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업계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업무 역량을 파악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경험했다. 10년 이상 경력의 실무자들을 만나 ‘슈나이더 마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1일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으로 생명공학 분야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보건신기술이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 기술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 발굴, 상용화하고 기술의 우수성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엠디뮨의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은 약물 탑재 기능과 체내 특정 조직으로의 타겟팅 기능을 결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차세대 약물 전달체 바이오드론 생산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다. 세포유래 베지클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소포의 하나다. 세포외소포는 뛰어난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 조직 타기팅 등의 장점으로 새로운 치료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균일한 품질 생산이 어렵고 생산 수율이 낮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엠디뮨은 순차적인 멤브레인 투과 방식으로 원료 세포에서 균일한 품질의 세포외소포를 대량 생산하는 제조 기술을 확보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 배신규 대표는 “기존 세포외소포 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이 사회 참여를 응원, 독려하는 ‘유스타트챌린지’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유스타트챌린지는 청소년과 시작을 합친 말로,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사회/정책 등)를 응원하고 독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12일 UN이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을 맞아 2020년 주제인 ‘세계 행동을 위한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참여 유형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과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원형’이 있다. 참여 방법은 청소년은 주변에 필요로 하거나 바라는 점을 적으면 되고,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국민은 청소년 참여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찍어 본인 SNS에 첨부하면 된다. 그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2명 이상을 지목하고, 해시태그를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챌린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형, 응원형 모두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메시지 전달력, 참신함 등을 기준으로 우수 챌린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형을 통해 접수된 청소년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을 출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총 5년간 13억원을 지원받으며 오는 9월부터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매년 3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환경 매체별로 분산된 10종의 환경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해 대형사업장 허가기관을 환경부로 일원화하고 사업장별로 업종의 특성과 환경 영향을 반영한 맞춤형 허가기준을 설정하는 환경관리방식이다. 건국대는 실질적인 산학교류를 통한 연구 결과의 사업화·실용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통합환경관리 고급 전문인력 양성 전문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한 통합환경관리 기초자료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학연 파트너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환경공학, 화학공학 등 2개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융합과정 및 산업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통합환경관리 분야(석·박사급)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사 초청 세미나(연 8회), 현장실습(연 5회), 인턴십(연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외부 기관 및 유비쿼터스 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산시는 10일 청년들의 부엌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 교육은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에서 공개 모집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외식업주와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경산시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외식업소 소스아카데미는 지난 8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0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수업은 김규원 핀연구소 대표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외식 경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외식 서비스와 위생, 외식업 실전 소스 개발 및 조리 실습 교육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김영태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주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어 외식업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엇보다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가 진행되는 공간인 청년들의 부엌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외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성과학인기술인지원센터가 지난 8월 11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여성과학기술인 핀테크/디지털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SC제일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 공동 운영을 비롯, 여성 창업자 발굴·지원 및 창업 문화 조성과 다양한 협업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Women In Fintech Academy’는 여성과학기술인의 금융서비스 창업 역량을 증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준비된 여성 창업자 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핀테크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약 2개월에 걸쳐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학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의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핀테크 분야 기존 창업자들의 멘토링, 교육 종료 시까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 교육생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피칭데이’와 핀테크 커뮤니티를 연계한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성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 "슬기로ON 독서생활"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화성시 도서관은 코로나19로 각종 대면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용자들이 집에서 슬기롭게 독후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슬기로ON 독서생활"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민들은 "슬기로ON 독서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직접 선정한 도서를 읽고, 관련 키트를 도서관에서 수령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정남도서관 ‘여름밤, 우주를 만나다’, 태안도서관 ‘물고기 조명등 만들기’, 삼괴도서관 ‘지구는 우리가 지켜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슬기로ON 놀이생활’, 봉담도서관 ‘나만의 식물도감’, ‘집에ON 북마블’, ‘필사습관 대작전’ 등이 진행되며 키트 완성 후 글·그림·사진 등의 결과물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유하여 독후 활동의 즐거움도 나눌 수 있다. 도서관 측은 비대면 시대에 알맞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진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호우피해 특별 모금과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장마와 태풍 등 연이은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13억3100만원의 긴급 지원비를 투입해 수해 복구 및 피해 저소득층 생계비 등으로 지원한다. 지난 5일부터 피해 지역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모금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호우피해 특별 모금에는 기업과 유명인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LG 그룹에서 20억원, 네이버에서 15억원, GS 그룹에서 10억원, 롯데 그룹에서 10억원을 기탁했다. 유명인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8월 6일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많은 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10일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연복 셰프는 “아직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마 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보낸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주택과 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