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6월 넷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3만8237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4769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2461명, 여성 투표자 수 1만2308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5%, 10대 12.36%, 20대 29.24%, 30대 15.65%, 40대 22.29%, 50대 이상 9.94%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9년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6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6만1423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한 강다니엘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1위였던 방탄소년단 지민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고, 약 6000표 차이를 내며 같은 그룹의 멤버인 뷔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5위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6위는 ‘섬섬옥수를 가진 아이돌’ 하성운이 차지하였으며 박우진이 2주 연속 7위를 차지했다.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티스트빅리그’ 우승자 문종민이 달콤한 싱글앨범 ‘She’s So Lovely’로 돌아왔다. 소속사 달라라네트워크는 문종민이 지난 3일 싱글 She’s So Lovely 음원을 발표하고 파격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빅리그는 4월 가수와 팬이 각각 함께 주인공이 되어 가수도 팬도 각각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모여 쟁쟁한 대전을 펼치며 온라인에서 560만 조회, 400만 참여를 넘어 베트남 TV에까지 방영이 되고 있다. 5월 4일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우승자 문종민은 파워풀한 보컬과 달콤한 보이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고막 남친’에 등극한 문종민의 이번 싱글 She’s So Lovely는 아름다운 연인을 위한 마음을 표현한 세레나데로서 마이너 스케일의 곡 위에 달콤하게 부르는 사랑노래는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또한 문종민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현지 문화부터 생활 속 정보, 사회의 장단점까지 망라한 브라질 안내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브라질로의 여행, 유학, 이민을 준비하거나 주재원 생활을 앞둔 이들을 위해 4년 먼저 현지에 정착해 경험을 쌓은 한국인 부부의 브라질 생활 지침서 ‘인조이 삼바 라이프’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브라질을 찾는 이를 위한 정착 절차와 교통, 물가, 먹거리, 병원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필수 정보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KOTRA 현지 주재원인 남편과 브라질 교포인 아내가 공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부부가 4년간 현지에 살면서 수집한 깨알 같은 지식을 바탕으로 쓰인 덕분에 브라질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브라질을 소개하는 장으로 국가 규모, 인구, 기후와 대표 도시인 상파울루에 대해서 다뤘다. 2장은 외국인 등록, 운전면허증, 집 구하기, 인터넷, 휴대폰 등 브라질 정착에 꼭 필요한 정보를, 3장에서는 교통, 장보기, 식당, 병원, 쇼핑, 생활 편의 시설 등 일상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4장에서는 출산, 소아과 병원, 육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가 20년간 알라딘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올린 아티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7월 서비스 오픈 20주년을 맞아 20년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린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그 결과 BTS가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4월 발매된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이 앨범은 20년간 단일 상품 누적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역대 20년간 누적 판매량 2위는 엑소, 3위는 워너원이 차지하였으며, 세븐틴, 아이즈원, 트와이스, 샤이니, 뉴이스트, 소녀시대, 아이유가 각각 4~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알라딘은 누적 판매량 최고의 책, 작가 등을 공개하였다. 그 결과 혜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누적 판매량 1위의 도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J.K.롤링이 누적 판매량 최고의 작가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알라딘은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픈하고 7월 한달간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5만원/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본투리드 구슬램프’, ‘실리콘 북램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이 ‘지식 인문학 총서’ 5종을 발행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누구나 아는 이 말이 21세기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앎은 단순한 정보로부터 체계화된 사고와 사상을 포함하여 매우 폭넓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와 사회에 따라 ‘지’의 개념이 달라지고 앎의 성격도 달라진다. 더욱이 지의 성격을 뜻하는 ‘지성’이나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하는 ‘지식인’으로 논의가 확장되면 앎의 효용뿐만 아니라 올바른 삶의 태도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이와 관련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을 수행하면서 연구소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연간 6회의 국내·국제 학술대회, 해외 석학 초청 강연, 학문 후속세대를 위한 특강, 총서 발행, 지역인문학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지적 풍토와 지식 교류, 그로부터 형성된 지식 권력의 실상과 본질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지식 인문학 총서’는 15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헬리녹스 1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2일부터 10일간,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에서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아카이브북’은 헬리녹스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간 여러 파트너와 함께 진행해온 협업 결과물들을 담은 화보집 형태의 책으로,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의 컬래버레이션 히스토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헬리녹스는 지금까지 여러 국내·외 패션 브랜드, 아티스트, 캐릭터, 페스티벌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하여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한남동 HCC 인근 리버티하우스 지하 3층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외환위기가 우리 사회를 엄습한 1990년대 말, 재수학원에서 만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성장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IMF 외환위기라는 고통 속에서 재수를 하고 실연의 고통까지 감당해야 했던 그 시절 어느 젊은이들의 ‘삼중고’를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장편소설 "꽃피는 봄이 오면"을 펴냈다. 소설은 IMF 외환위기가 극에 달한 1990년대 말의 스산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TV만 켜면 나오던 한강 다리에 몸을 던진 이들의 뉴스, 인터넷으로 접수하지 않고 대학교에 직접 가서 원서를 내는 고3 학생들의 모습, 핸드폰이 보편화되기 전 유행했던 시티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 등이 그 시절에 20대를 보낸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라면 특히 공감할 만한 요소들이다. 소설은 주인공 민철을 둘러싼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재수 학원에서 만난 민철과 친구들은 서로 수험 생활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 불안한 재수 생활을 묵묵히 견뎌내는 민철, 이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상처받는 혜정, 음악 한다고 가출했으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렛츠북이 구지봉 장편소설 ‘6월’을 출간했다. “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내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의 내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포에 쩔어, 두려움에 사로잡혀, 내가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내가 해야 할 말을 못 하고 내가 움직여야 할 때를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저들처럼 비겁한 사람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와 민족 앞에 죄를 짓고 마는 인간이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 책 소개 남쪽 해양도시인 S시에서 나고 자란 지봉의 눈으로 바라본 그 시절 우리. 거친 환경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그 누구의 강요에 따라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았다. 바다의 거친 생명력을 닮은 이들은 그렇게 ‘매일 부딪치며 깨어지고 또다시 뭉쳐 파도처럼 흩어졌다. 지난 6월 20일 출간된 구지봉 작가의 장편소설 "6월"은 출간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과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 구지봉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2기 수강생을 7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피아는 5월 판타지 클래스 1기를 시작한 데 이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 모집 당시에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그 이후에도 2기 모집 일정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면서 아카데미에 대한 열기를 체감하게 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판타지 클래스 2기는 프로작가 데뷔를 위한 과정으로 예비 작가뿐만 아니라 연재 경험을 가진 신인 작가들을 위한 클래스다. 웹소설계에서 내로라하는 현직 스타작가인 금강, 글쟁이S, 다원., 디다트, 브라키오, 한유림이 직접 강사로 나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현직 작가들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집필 노하우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웹소설 작성법은 물론 작가가 갖춰야 할 요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피아 전문 PD의 1:1 작품 피드백과 문피아의 파격적인 프로모션 지원, 아카데미 운영진의 서포트와 체계적인 관리 등 프로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은 생활예술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 참여할 단체를 7월 18일(목)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 속 오케스트라의 활성화를 통해 생활예술 향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 연주 20인 이상의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로, 생활예술오케스트라란 전문예술인이 아닌 직업과 관계없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연주단체와 동아리를 말한다. 모집악기에는 국악을 포함하여 관현악, 관악, 현악, 단일 악기 등 제한이 없다. 다만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교단체는 지원이 불가하며, 수익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는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세종문화회관 공연 기회 제공(9월 21일~9월 28일), 단체 소개와 공연 소개가 포함된 홍보물 제작, 공연 당일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2014년 이후 지속해 온 경선 제도를 폐지하고, 최대 3개 단체가 네트워킹을 통해 하나의 그룹을 이루어 함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2016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힘 있는 지휘로 청중을 사로잡을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그들의 음악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증명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벌써부터 음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6월 18일 진행되었던 1차 일반 티켓 오픈에서 A석, B석, C석은 ‘3분 컷’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빠른 매진을 기록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77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운드로 전통성과 보수성을 유지하며 단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역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정확하고 흔들림 없는 지휘와 음악적 해석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현재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2차 티켓 오픈 일정이 공개되었다. 전화 문의가 쇄도했던 합창석을 포함한 2차 티켓 오픈은 오는 7월 11일(목)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조선 중기의 문인 중봉 조헌의 일대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의병장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조헌 선생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일대기를 다룬 ‘지당에 비 뿌리고’를 펴냈다. 조헌 선생은 유배당할 것을 불사하고 ‘도끼 상소’를 낸 강직한 문인임과 동시에 임진왜란을 맞아서는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우는 등 문무를 겸한 인물로 후대에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중봉 조헌(趙憲, 1544~1592)의 삶과 그의 사상 및 행적들을 담고 있다.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관직을 떠나 초야에 묻혀 있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청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금산전투에서 순절했다. 그는 일평생 권력과 재물과 명예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공명정대한 식견과 학문, 엄격한 자기관리로 이름을 얻었다. 또한 불의를 비판하는 일에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따르는 온갖 저항과 난관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삶을 산 인물이다. 저자는 이러한 중봉 조헌의 삶을 그의 일생에 따른 시기별로 구분하여 재조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중봉 조헌의 출생과 어린 시절, 통진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