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수능이 끝난 뒤 맞는 첫 주말인 오는 12월 5일 토요일 '2020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제10회 폐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올해, 수험생을 포함한 청소년들 역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이번 폐막식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여러 방법으로 마음껏 끼를 뽐내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서울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알리는 자리다. '서울 청소년, 문화로 하나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6월부터 10월까지 총 9차례 진행된 어울림마당을 함께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제10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한다. 올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중심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서울시에 있는 모든 청소년 지도자와 청소년 및 청소년 활동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년 동안 세계 최대 로봇대회의 한국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융합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퀄컴이 올해도 전국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팀 선발하고 무상 로봇 교육을 제공한다. 전 세계 110여개국 65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미국 FIRST 재단의 로봇 대회의 한국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비영리협회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과학 축제다.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오는 2021년 1월 30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다. FIRST의 가장 큰 후원사인 퀄컴은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와 함께 전국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팀 선발을 진행한다. 선발된 장학팀에게는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물품가 증정되고 로봇 제작 및 코딩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FIRST Tech Challenge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대회에서 퀄컴 장학팀은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의 FIRST Tech Challenge 부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퀄컴 장학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마트에브리데이가 대한소방공제회에 공무상 재해 입증 지원 사업 후원을 목적으로 4500만원을 기부했다. 2018년 1억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소방공무원은 화재 현장의 유독물질과 교대근무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국가로부터 치료지원을 받기 위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공무수행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높은 벽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018년 8월 소방청과 '소방관 복리 증진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 소방공무원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힘들어 보상 받기 어려운 소방공무원을 위해 공제회가 발병의 경위 및 근무환경에 대한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학보고서를 작성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신청된 46건(불승인 6건, 신청 준비 중이거나 작성 중인 17건 포함) 중 23건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우리 사회 파수꾼인 소방공무원에게 공무상 재해 인정을 위한 사다리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개최하는 '2020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이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의 지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모집을 마감했다. 올 10월 16일 공모 접수를 시작한 2020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한 충북권 미디어 산업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융복합, 실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작품에 대한 심사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으로는 방송국, 기업 등 여러 영상 분야 관계자가 참여한다. 심사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시상식은 12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대상(1편) 500만원, 최우수상(1편) 200만원, 우수상(2편) 100만원, 입선(4편) 50만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전기전자공학회에서 회원 최고 등급인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전 세계 전기,전자공학, 컴퓨터 과학, 통신 분야 관련 문건의 총 30%를 출간하고 있으며 900여개의 산업 표준을 제정했다. IEEE의 Fellow는 반도체, 전기, 전자, 통신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자인 회원 중 탁월한 자질과 연구개발 업적 등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사회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을 기준으로 매년 최상위 0.1% 내에서 선정된다. IEEE Fellow 회원 자격은 매우 영예롭고 중요한 성과로 인정되고 있다. 이경무 교수는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국비 유학으로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교수는 홍익대를 거처 2003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공지능과 컴퓨터비전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교수는 국내 인공지능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2년 전통의 진로교육 전문기관 한국진로적성센터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적성검사인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전격 도입했다. 더불어 한국진로적성센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도약으로 '옥타그노시스 검사'의 영어와 일본어 번역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한국진로적성센터장은 '국내에 알려진 MBTI 검사는 약 1세기 전에 개발된 외국계 심리검사라면,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AI 시대에 적합한 딥러닝 시스템의 검사로서 국내 교육학자와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한 대한민국 검사이다. '옥타그노시스검사'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글로벌한 검사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진짜 나'를 찾고, '진짜 나'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 비전이자 사명'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10만상 이상의 방대한 임상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인간의 사고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기존 성격검사나 심리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개인에게 내재된 재능, 적성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찾아내도록 설계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10월부터 한 달간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한 '2020년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중랑구청에서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지역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공모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6월 중랑구와 중랑청소년센터의 운영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중랑구 내 3개의 권역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지원했으며 바리스타, 플라워아트, 도자기공예, 드럼, 메이커교육 등 총 5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각 2~4회기씩 운영돼 총 386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가 주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활동이 하반기에 집중 운영됐으며 단계별 상황에 맞춘 정부의 대응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했다. 박충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학습 갈증을 해결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평생학습의 자리를 공공히 하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의 다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어울림마당 '극복클라쓰' & 찾아가는 문화의집 '오일장' 코로나19 극복 KIT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무기력함을 날리고 잘 극복하고 있다는 의미로 찾아가는 오일장 KIT,청소년어울림 KIT,푸른나래 KIT,동아리 KIT 등 다양한 KIT를 제공했다. 그동안 문화공연을 선보이지 못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문산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에 게시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안전하게 KIT를 수령받고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접수, 대리수령,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의 방법이 시행됐다. 문산행복센터 주차장에서 안전하게 KIT를 수령하도록 방역지침 준수 및 사전소독도 철저히 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극복 KIT 나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상생활을 즐겁고 신나게 보내며 잘 극복하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성북문화재단은 매년 성북동 거리에서 진행했던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프로젝트로 변신해 지난 11월 28일(토)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금)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광장, 지역가게, 골목 등 일상 속 공간에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마음방역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이야기 수집과 퍼포먼스를 통해 성북구 '감정지도'를 그려내고 일회용품을 거부하는 '괜찮아요 체조'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시민들과 함께했다. 43팀의 예술단체와 주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축제 개최 이래 처음 개설한 홈페이지 조회수도 56만에 달했다. 또한 뜨개물을 기증받아 새로운 뜨개질 키트로 제작 배포한 '뜨개챌린지'도 큰 호응을 얻으며 홀로 사는 노인, 경비원, 택배기사, 가족 등 각자가 평소에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연정 씨는 '누군가 따뜻한 겨울을 보낸 털실을 이어받아 마음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국인은 2020년 하반기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사업 실시키로 하고 대상을 모집했다. 민간차원의 다양한 보훈선양사업 펼치고 있는 대한국인재단은 2018년부터 지속사업계획 중 하나로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국인 신임 이사장은 '이 사업의 취지는 보훈선양 사업으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지원으로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합당한 예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나아가 대한국인 비번인 국가 자존감 제고와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국인은 독립운동가 후손중 발달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이유는 성인을 한 재활 치료시설은 많지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설은 적고 발달장애 아동은 치료에 따라 호전속도가 빠른 점과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치료비가 비싼 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독립운동가 후손 발달장애 아동 중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2020년 12월 15일까지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해 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재단공식사이트 공지사항란을 참고해 이메일로 관련서류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강원도 양양군이 스마트도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양군이 스마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에 서울대학교는 국토부 지정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 수행 대학으로 함께한다. 지난 11월 27일 서울대 공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차국헌 공과대학 학장과 김진하 양양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와 양양군은 스마트관광, 스마트농업에 해당하는 IT 공모 사업 자문, 스마트도시 정책 개발을 위한 도시 데이터 공동 활용 및 분석 기술 개발, 스마트도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까지 계속된다. 서울대 공대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가 실무협력부서 역할을 하게 되며 양양군청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 및 학술 교류, 창업 커리큘럼 등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차국헌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교수 인프라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요소 기술 등을 토대로 양양군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수련원 인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전달된 도시락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며 힘들어하는 수련원 인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해 수련원 전 직원이 참여해 재능 기부로 직접 유부초밥과 김밥을 싸고 포장해 만들었다. 김밥, 유부초밥, 과일 등 도시락에 담긴 음식물이 부패하지 않도록 수련원 직원이 인근 15km 이내 8개 지역아동센터 약 200명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수련원 전 직원이 정성껏 만든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한 끼 이상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선물했다. 또한 수련원은 올 한 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 매칭그랜트 형식의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수익금으로 관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과 사회배려청소년 진로개발 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더불어 수련원은 개원 때부터 인근 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교복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정 난방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