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25회 물, 에너지, 기술 및 환경 전시회(Water, Energy, Technology, And Environment Exhibition, WETEX)와 두바이 솔라 쇼(Dubai Sloar Show, DSS)가 한국의 15개 기업 참가를 특별하게 다루었다. 이 회사들은 초음파 수류 측정 장치, 수중 음향 센서, 빗방울 센서, 차량 충돌 경고 센서, 수류 모니터링 장비, 담수화 시스템, 정수 시스템, 역삼투 폐수 정제 시스템, 이음매 없는 강관, 이음매 없는 합금 강관, 터보 압축기, 침전물 깊이 계량기, 전자기 유량계, 스마트 건설 및 디지털화 지원 플랫폼, 태양열 담수화 플랜트, 폐기물 감소를 위한 물 소비 관리 솔루션, AI를 활용한 누수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과 같이 자신의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은 2023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UAE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기업인 지멘스에너지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협력해 독일 베를린에 기가와트(GW)급 수전해(electrolyzer,전기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해하는 장비) 공장을 설립하고 수소 기술 양산을 위한 공식 가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멘스에너지는 수전해 기기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수소가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이면서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수전해 기기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지멘스에너지와 에어리퀴드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연간 1GW 규모의 수전해 기기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해 2025년까지 최소 3GW 생산 규모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GW 규모의 수전해 기기를 가동하면 연평균 30만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그린 수소로 화석 연료를 대체할 경우, 독일의 대도시 아헨(Aachen)의 인구 약 26만명이 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공급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불만족스러운 협업 도구 교체를 고려하는 기업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협업 도구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사들이 'Swit(스윗)'으로 환승 도입을 결정할 경우 기존 도구의 잔여 계약 기간을 고려해 최대 1년까지, 최대 1억원 상당의 무료 도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4년 2월까지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184개국 4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도입한 Swit(스윗)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같은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유기적 연동을 통해 기업들의 단절된 협업 시스템과 분산된 데이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다. 워크스페이스 간 데이터 공유가 쉬우며, 프로젝트,업무 소통,외부 앱 연동 및 업무 자동화 세팅 등을 모두 직관적으로 지원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이 생산적으로 협업할 수 있어 고객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Swit(스윗)은 '노후화된 업무 환경을 가장 저렴하게 교체'라는 슬로건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만에서 방문할 가치가 가장 높은 역사적 고도 타이난이 2024년 400주년을 맞이한다. 타이완의 역사는 타이난에서 시작됐고, 가장 완벽한 역사 유적과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한 걸음마다 풍부한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감추고 있다. 타이난은 교토, 훼이안, 방콕, 서울과 함께 아시아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필히 방문해야 할 다섯 대도시 중 한 곳이다. 타이난 지역의 전통 의상(치파오)을 입고 문화와 역사적 특색을 경험하는 것도 국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추억이 되고 있다. 여행객이 타이난을 방문하면 마치 시간 여행의 터널을 통과하는 듯하며, 400년 동안의 역사와 문명적인 이야기의 변천을 목격하게 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타이난은 대만을 방문하는 국제 여행객들이 반드시 여행을 오는 도시 중 하나가 됐으며, 올해에는 2023 부산 국제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최고의 부스 콘텐츠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최고의 부스 마케팅상'을 받았다. 타이난의 관광 자원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전문 플랫폼 문피아(대표 손제호)가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굿즈 펀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산호 작가의 SF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는 21세기 말 해수면 3000m 아래에 건설된 국제해저기지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작품으로, 치과의사인 주인공 박무현이 물이 차오르는 해저기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겪게 되는 수많은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극한의 재난을 마주한 인간상에 대한 입체적 표현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9회 SF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와디즈에서 진행되는 이번 펀딩의 주요 굿즈는 작품 속 주인공이 근무하는 치과 딥블루의 마스코트인 주황색 고래 '노을이'의 인형 쿠션이다. 노을이는 소설 속에서 치과 치료 중 환자들이 끌어안는 인형에 불과하지만 단순한 소품을 넘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인기 캐릭터다. 노을이 인형은 작품 속에서 묘사된 대로 노을을 연상하는 주황색과 60cm의 크기로 제작됐으며, 또한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업싸이클링 소재로 만들어 팬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추워진 날씨와 함께 유튜버들의 신간 출간으로 주목받은 '손뜨개' 도서의 판매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 뜨개질의 계절이 돌아오며 포근하고 따스한 니트 의류와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손뜨개 관련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뜨개 유튜버 저자들 신간 출간되며 니트 손뜨개 관련서 판매 43.3% 증가 예스24 집계 결과, 올해 손뜨개 관련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어났던 2020년 판매가 28.9% 급증한 뒤 쭉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다시 반등했다. 올해 손뜨개 도서의 판매 상승세를 이끈 건 단연 인기 뜨개 유튜버 저자들이었다. 특히 '바늘이야기 김대리', '옷뜨는 김뜨개' 등 유튜버가 니트 의류 및 패션 소품 도안을 담은 책을 출간하며, 올해 손뜨개 도서 중 '니트 뜨기' 관련 도서가 전년 대비 43.3% 판매 증가했다. 또 두 유튜버의 저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주현정, 박종율)이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비투엔은 최근 지분 인수를 통해 유전자 분석 기업 메디클라우드를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는 반려동물 전용 앱 'XOOX' 제작사인 XOOX LAB lnc.와 펫네트워킹서비스(PNS)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논의를 본격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XOOX LAB lnc.는 최근 반려동물 앱을 출시했다.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XOOX LAB lnc.는 국내 최고 수준의 메디클라우드 DNA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예측 검사와 법의학 기술을 도입해 반려동물에 대한 개체식별, 초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 대한 소변 진단 키트 및 앱을 출시했으며, 순차적으로 반려동물의 행동발달 모형을 반영한 MBTI분석 앱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전용 앱을 통해 수집된 1억 개 넘는 DNA 빅데이터(유저)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후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유기동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며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유롭게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3년째 행복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결식우려아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지역 사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일룸은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7일 일룸은 행복얼라이언스, 경북 의성군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성군 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하루 두 끼 이상의 식사를 보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으로, 이번 협약과 후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양아치 작가의 '레이첼, Rachael' 프로젝트가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한강 일대 그리고 아트센터 나비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의 활용으로 예술의 영역과 가치를 확장하고,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는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활동 지원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 라이다 Lidar, 5G, 라디오 99.9Hz, 휴대폰, Discord 앱 등으로 서울을 기술하고자 한다. '레이첼, Rachael' 프로젝트는 서울 한강 일대에서 2023년 2일, 3일 오후 3시에 걸쳐 선보이며 오늘날의 서울을 기술과 연결하며 특정하고, 총체적 기술적 세계로서의 서울을 조형하며 그 기술적 세계로 관계 또는 접속하는 신체와 사물의 분류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레이첼, Rachael은 작품 속에서 메타 휴먼으로 그려지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 사회, 장소를 전제로 근미래 서울에 대한 프러포즈이자 접속이 된다. AI, 모빌리티, 로봇, 에너지, 스마트 시티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새로운 테크놀로지 사회로서 제안하고, 서울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인영 작가의 저서 '대한민국 전상서'가 교보문고 POD 부문 11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대한민국 전상서는 상식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치 인터뷰집이다. 각기 다른 삶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문파'라는 공통된 정체성을 공유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인영 작가는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진리와 상식 그리고.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책을 낸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그러나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민초 10인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 인터뷰집에는 유세 현장의 생생한 외침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우려, 그리고 무엇보다 민초의 모습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고 해당 책을 소개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구매 독자는 '이렇게 올곧은 소리를 내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지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르지 않는 샘은 내를 이뤄 바다에 이르게 된다. 정의가 상식이 되는 세상을 바라는 희망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MCW(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FLICT(플릭트)와 텀블벅에서 첫 컬래버레이션 굿즈 펀딩 '세종대왕, 21세기로 소환되다! 신백성을 위한 요즘 물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펀딩 주제는 '어떻게 하면 한국어를 조금 더 쉽고 즐겁게 알릴 수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국내 외국인들의 언어 장벽, 깊은 대화까지 못 가는 아쉬움, 최신 정보를 알지 못하는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훈민정음을 활용한 굿즈를 진행했다.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공개 예정 기간이며, 본 펀딩 기간은 12월 4일부터 25일까지다. KMCW는 경기도 안산을 기반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데 앞장서고 있는 소셜벤처다. 기술적으로는 다국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플로깅 업사이클링, 예술 작품 전시 등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FLICT는 다양한 주제로 시각적 신선함과 많은 사람이 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직테크를 통한 음악IP 전문 개발 및 유통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과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SOON ent, 대표 박창우)는 크리에이터와 작곡가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방안을 제공하는 플랫폼 '스냅비츠(Snap Beatz)'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냅비츠'에는 최초로 크리에이터와 작곡가를 위한 음원 IP 기반 양방향 콘텐츠 수익화 모델이 적용됐다. 크리에이터는 자신에게 필요한 다양한 음악을 선택해 계약한 뒤 콘텐츠에 활용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작곡가는 '스냅비츠'에 곡을 등록해 수익 문제와 크리에이터를 통한 홍보 효과까지 해결할 수 있다. 순이엔티는 크리에이터 IP와 콘텐츠 전문성, 리틀송뮤직은 오리지널 음원 IP와 뮤직테크 기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냅비츠'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리틀송뮤직의 음원 수익화 시스템 'POUND'를 탑재했다. 양 사는 이 플랫폼 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에이터와 음악 IP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