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전동 카트, 로봇, 예술, 공예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모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배울 거리, 체험 거리 등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메이커 페어: 메이커들이 모여서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메이커들의 축제.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된 메이커 페어는 이제 전 세계 45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 국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의 프로젝트 전시와 메이커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메이커 세미나와 포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참가하는 전시자 정보는 메이커 페어 서울 웹사이트 내 ‘2019 참가 메이커’ 메뉴(https://makerfaire.co.kr/2019-메이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빌 스카스가드,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공포 스릴러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7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국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동기간 33만 관객을 모았다. 이번 주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 류승범, 박정민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 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예매율 45.2%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기 TV 드라마를 스크린으로 옮긴 범죄 액션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예매율 27%로 2위를 차지했다. 차승원 주연의 코믹 드라마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예매율 10.4%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900만 관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9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중고서점 ‘예스24 홍대점’을 홍대 거리의 젊은 감성을 입힌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예스24는 2017년 문을 연 예스24 홍대점에 문학 서가와 기프트샵 공간을 확장하고 독서 모임을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40석 규모의 커뮤니티룸을 마련했다. 커뮤니티룸 내 스튜디오에서는 팟캐스트 ‘책읽아웃’ 방송 녹화가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개의 층으로 운영되고 있는 예스24 홍대점의 외부 또한 젊음의 거리 홍대에 문학적 감성이 더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창문 전면을 블루 커튼으로 감싼 후 시시각각 색상이 바뀌는 간접 조명을 설치하고 한 쪽에는 대형 미디어 패널을 부착해 책을 테마로 한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스24 홍대점의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예스24는 중고서점 홍대점의 새 단장 축하의 의미로 지난 11일부터 2주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 홍대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담배로 끝나 버릴 뻔한 인생’을 출간했다. 저자는 평생을 담배와 싸웠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금연을 시도했고 실패했다. 그리고 결국 금연의 요체는 마음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을 알게 되자 금단증세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금연에 성공하게 되었다. ‘담배로 끝나 버릴 뻔한 인생’은 금연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금단증세는 뇌의 니코틴 중독 때문이며 그 니코틴이 마음까지 지배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음에서 담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 금단증세는 사라진다. 저자는 ‘담배로 끝나 버릴 뻔한 인생’에서 단순히 금연만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우리 앞에 놓인 우리가 맞닥뜨려야 할 현실에서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는지 아니면 탐욕과 허상만을 찾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담배로 끝나 버릴 뻔한 인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제국의 양심’을 출간했다. ‘빛으로 태어나다’를 쓴 이정민 저자의 첫 장편 소설. 어렸을 적 접했던 ‘마루타’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제국의 양심’을 집필한 작가는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볼 수 있는 일본,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황족인 다카히토에 관하여 얘기한다. ‘쉰들러 리스트’의 ‘쉰들러’는 들어 봤어도,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 본 독자가 많을 것이다.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는 731부대에 붙잡힌 포로를 구출한 ‘일본의 쉰들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이들은 나라가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갈등이 대두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개개인의 마음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국가를 내세워 서로 발톱을 세우니 이미 갈기갈기 찢긴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물론 애국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분명 칭찬해야 할 일이고,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그 애국심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을 읽으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이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 출판사는 대우그룹을 역임하고 현 IMBS 대표이며 ‘하늘이 안을 수 없는 사랑은 없다’, ‘고독마저 아름다운 그대’를 집필한 저자 김도훈의 새로운 시집 ‘붉은 입술을 훔친 꽃잎’을 출간했다. 총 5부로 되어 있는 이 시집은 꽃, 갈대, 바람과 같은 자연물을 주로 이용하여 시상을 전개하면서도 중간중간 도시의 모습을 통해서도 저자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더 고독해야 한다며 한마디 던지고 떠났을 때 괜스레 겸연쩍어 허허 웃었지 꽃들도 웃더군 (……) 오늘 호숫가를 거닐며 우연히 다시 본 붉은 입술을 훔친 꽃잎 오래토록 가시지 않은 그 향기 체리세이지 향을 좋아하는 여인은 사랑하지 않으리 -‘붉은 입술을 훔친 꽃잎’ 중 제1부 ‘붉은 입술을 훔친 꽃잎’에는 꽃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시들이 다수 실려 있다. 꽃과 사랑을 연결시켜 풀어낸 시를 읽다 보면 정경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제2부 ‘하늘이 안을 수 없는 사랑은 없다’에서는 도시의 이미지와 석촌호수, 팔당호 등 인간에 의해 다듬어진 자연의 모습들이 어우러지며 저자의 추억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제3부 ‘그리움 하나쯤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는 ‘영화처럼 다쳐도 보험이 지켜 줘요’를 출간했다. 종류도 많고, 각각의 보장내용도 천차만별인 보험상품들. 이 깊고 넓은 보험의 세계 속에서 나한테 꼭 필요한 정보만 취할 수 있을까? ‘영화처럼 다쳐도 보험이 지켜 줘요’는 보험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씌었다. 우리 삶에서 보험이 필요한 순간들을 영화 이야기에서 끌어오고, 그에 알맞은 보험 상품을 추천해 준다. 그동안 보험에 관심은 많았지만 제대로 알아 볼 엄두가 안 났던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보험이 우리 인생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는 사실에 의의를 제기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세상으로 변해 가는, 갖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보험은 어쩌면 생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준비물인 것이다. 하지만 그 종류와 보장 내용들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가입 시 설명을 듣긴 하지만 그때만 어렴풋이 이해할 뿐 뒤돌아서면 내용이 뒤죽박죽 섞여 버린다. 장은서 저자는 그동안 보험업계에서 일해 오며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18일 세종체임버홀에서 플레이북 콘서트 ‘낭만살롱-고독하지만 자유롭게’로 대중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0월 출간 예정인 본인의 동명의 책과 연계된 콘서트로서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인모는 팟캐스트 시장에서 독보적 음악 콘텐츠로 자리 잡은 ‘클래식이 알고싶다(누적 히트 700만)’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2주년 기념, 방송 500회 특집, 책 출간 축하의 의의가 있다. 이 공연은 말 그대로 책을 연주하는 콘서트다. 낭만 시대를 풍미한 브람스, 클라라, 슈만, 쇼팽, 리스트,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쉬우면서도 밀도 있게 담아낸 책의 주요 내용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구성을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그 내용을 관객, 시청자, 청취자에게 쏙쏙 이해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때로는 친근하게 ‘클래식 언니’로 다가오고, 깊이 있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어떤 때는 ‘클래식 연구가’로 다가온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터치와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주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천 제물포 남부역 1분 거리 다복빌딩 11층에 노래 제작 전문브랜드 ‘쏭포유’가 지난 9월 10일자로 론칭을 발표했다. 쏭포유는 축가, 프러포즈, 이벤트 등에서 기성곡들을 주로 사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한편의 일기와도 같은, ‘나만의 음악’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로서 소비자가 전문 프로듀서와 면담을 통해 추억을 설정하고 내용을 정리하여 노래의 가사로 담긴다. 쏭포유 윤두율 대표는 “음악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쏭포유’는 부담없는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 말했다. 쏭포유 서비스는 전문 프로세스 작업을 통하여 기본가격 3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시작된다. 또한 음원 등록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본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쏭포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쏭포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쏭포유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책보다 스마트폰을 찾는 세태로 인문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로 생존을 모색하는 경남지역 서점과 도서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현직 사서가 발품을 팔며 경남 곳곳에 자리한 동네 책방, 도서관, 인문 공간 등 39곳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한 기행문 ‘책과 사람, 삶이 머문 공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갈수록 책을 읽지 않는 성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식의 최전선이라 할 만한 책방과 도서관 등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독서율은 59.9%로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조사됐다. 2013년 71.4%, 2015년 65.3%에 비하여 독서 인구가 확연히 줄어든 가운데 책방, 도서관 등을 소개하는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맥주를 마시며 책을 보거나 미술관과 합쳐진 책방, 숲속에 있는 도서관 등 일반적이지 않고 개성 있는 책 공간을 소개하는 이 책은 경남 지역 속, 특색 있는 서점을 직접 방문하고 그곳의 매력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가치 있는 독서의 힘과 도서관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열티 프리 스톡 콘텐츠 서비스 123RF가 9월 말까지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 라이선스 40컷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필요한 컷만큼 구매하는 크레딧 이용 시 추가로 10%를 적립해준다. 또한 정액제 서비스 월 50컷 1개월권을 5만원에 제공한다. 123RF의 라이선스는 스탠다드 라이선스와 특별 라이선스로 나뉜다. 스탠다드 라이선스는 웹·모바일 사이트의 상세 페이지, SNS, 온·오프라인 광고, 인쇄물, 유튜브 영상 디자인 구성 요소, 교재·잡지 등의 서적(50만부)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별 라이선스는 인쇄 특별, 전자정보 특별, 통합 특별 라이선스 총 3종으로 나뉘어져 있고 모두 ‘스탠다드 라이선스’ 범위를 포함한다. 사진, 일러스트, 영상 및 음원을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123RF는 5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억 컷 이상의 보유 콘텐츠와 일일 15만 컷 이상의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간단하고 안전한 라이선스를 통해 한 번 받은 이미지는 자사, 납품, 지역 관계없이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기간 제한 또한 없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9월 한정 123RF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10월 2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가을밤을 음악으로 수놓는 가을 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위한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대중음악, 크로스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부터 전문연주가 필요한 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파토리의 프로그램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미스트롯 히로인 홍자, 국내 최고 감성 발라더 조성모 그리고 세계적인 음악가 이경선의 음악을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신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 베사메무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가시나무, 아시나요, 미스트롯 홍자의 어떻게 살아, 사랑 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며, 티켓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링크에서 구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