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가 자사의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가 '2021 이노스타 인증' 대한민국 혁신상품 1위 (엘리베이터 부문)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오티스는 국내 엘리베이터 업계에서 최초로 소비자의 평가를 기반으로 이러한 기록을 달성했다. 오티스 월드와이드 코퍼레이션(NYSE: OTIS)은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 코리아 사장은 '혁신은 오티스의 핵심이다. 혁신성, 고객 만족도, 디자인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는 오티스의 대표적인 제품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젠투 제품에 속하며 출시 이후 20년 이상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플랫벨트(Flat Belt)를 견인장치로 사용하는 오티스 젠투라이프 엘리베이터는 전력 회생장치 리젠(ReGen®) 드라이브, 오티스 이콜(eCallTM) 모바일 앱, 컴파스 플러스(CompassPlus®)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 등의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지속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가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인 마스타자동차관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쁜 일상생활로 자동차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차별된 자동차 정비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고객이 직접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플랫폼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예약하고 결제하면 정비업체에서 차량을 입고하고 정비까지 완료해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개발은 '알아서 카(Car) 고쳐드립니다'란 뜻을 가진 신한카드 사내 벤처팀 '알카고'가 진행한다. '알카고'는 이번 마스타자동차관리와 제휴를 통해 엔진오일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교환 및 필터 교체 등 일반 소모품 판매를 시작으로 타이어,배터리 등 특수 소모품 판매, 경정비,도색 등 전문정비, 사고처리 등의 종합정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정비 공정 실시간 확인 및 원가 공개를 통한 투명한 자동차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정비 가망 고객들을 선별해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유망 관광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Awesome Travel Tech'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글로벌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인 어썸벤처스가 운영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2020년 매출액 규모 5억원 이상 △2020년 수출액 10만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공고일 기준) 투자 유치 10억원 이상 등의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을 달성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총 13억원의 한국관광공사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선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이 지원되며, 2등,3등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각 최대 2억원,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6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패스트 팩트 △마켓 리서치(시장 검증) △해외 투자자 및 산업계 전문가 매칭 멘토링 △해외 바이어 매칭 △국내외 투자자 매칭 미팅 △기업 홍보 인터뷰 △해외 로드쇼 △어썸벤처스 싱가포르 지사 오피스 제공 △데모 데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바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는 글로벌 어트리뷰션 선두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올 3월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2020년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핀크럭스는 지난해와 비교해 2020년 하반기 3배 이상의 앱 설치 수와 2배에 가까운 앱 성장(앱 실행, 인앱 구매 등)을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3배 이상 높였다. 앱스플라이어는 핀크럭스를 '신규 플레이어지만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라며 '눈여겨볼 만한 핫 플레이어'로 평가했다. 앱스플라이어 인덱스에는 핀크럭스 이외에 △틱톡 △유니티애즈 △트위터 △애플서치애즈 등 글로벌 기업과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이 등재됐다. 핀크럭스는 '2020년 핀크럭스의 노력을 통해 틱톡, 애플서치애즈 등 애드테크 산업의 초우량 기업들과 나란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핀크럭스는 앞으로도 모바일 광고 생태계의 긍정적인 발전과 광고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크럭스는 액션형 광고에 특화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지면, 맞춤형 타겟팅, 트래킹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역특화발전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구별로 연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구와 관광특구의 동시 지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일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활력 제고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지역특구 제도 도입 이후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무관심, 운영 부실, 특화사업 추진의 부진 등 제도 운영의 실효성이 저하되고 지역 재정의 낭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우선 지역특구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특구별 지역의 특화된 자원이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연고(풀뿌리)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고산업은 지역의 특산 자원이나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내 산업여건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중심 산업을 말한다. 전국 4개 권역별로 조성 중인 '지역뉴딜 벤처펀드(지역 모펀드)'를 통해 지역특구 기업 등에 전문 투자하는 자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지역특구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 한도가 상향된다. 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글로벌 금융시장이 상당 기간 저물가,저금리에 적응된 상태인 만큼 물가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크게 불거질 경우 시장이 발작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세계경제는 백신보급과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등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차관은 '선진국과 비교해 신흥국의 경기회복이 더뎌지는 불균등 회복의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유출 압력이 확대되며 금융시장에 부정적 여파를 가져올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중 갈등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져올 수 있는 충격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여파와 우리 경제에 나타날 수 있는 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3건이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라온시큐어, 시스원, 와이즈넛 등 3건이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지능형 정부 구현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와 공공서비스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먼저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과기정통부, 행안부)'에 참여해 현재까지 9개 부처 총 1995건의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며 디지털 신원 인증체계로의 전환에 기여했다. 또한 세종,서울을 시작으로 과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사기 등의 불법행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6월까지 범정부 차원의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어제(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 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자산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관계부처회의에 이어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추가로 점검하고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법무부,방송통신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개인정보위원회,경찰청 차관,실장급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금융위는 가상자산 출금 때 금융회사가 1차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심거래에 대해 신속히 분석해 수사기관, 세무 당국에 통보하는 등 단속,수사 공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재부는 금감원 등과 함께 외국환거래법 등 관계법령 위반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간다. 경찰은 불법 다단계, 투자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불법행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대학(원)생 대상 데이터 창업 지원 사업인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 지원(DATA-Growth Project)'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發 데이터 스타트업 육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 업체를 시범 선발해 업체마다 2400만원 상당의 데이터 그로스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총 3000만원 규모의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BM)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 청년 창업자(예비 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업체는 약 5개월간 데이터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데이터 그로스 프로그램을 통해 빌드업(Build-up)한 서비스 출시 및 검증을 지원받는다. 이후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 수여 및 후속 시상금(총 3000만원 규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ybrid Electric Vehicle, HEV)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해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배터리는 현대차가 2024년 선보일 하이브리드카부터 탑재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SK이노베이션이 협력해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현대차,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차량 특성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품 평가 및 성능 개선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성까지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국내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이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하는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의미도 크다. 단순한 납품 관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협업 모델을 새롭게 만든 것이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신약 연구,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난해 보다 64% 증가한 총 77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백신과 항암신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연구개발 지원은 6451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제5기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1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과 혁신형 제약기업 관련 사항 등을 심의하고, 올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전략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전 등을 보고받았다. 정부는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올해 총 771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 예산 4699억 원 대비 64% 증가한 규모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시스템반도체 및 미래차와 함께 3대 미래 혁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5년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시대 개막을 목표로 서울 상암 등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대응 대중교통, 긴급차량 통행지원, 공유차, 사고예방 순찰 등 7대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레벨3 자율주행차가 본격 출시되는 등 기술개발에 따라 자율주행 버스,택시,배송 등의 서비스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030년에는 버스의 50%, 택시의 25%가 자율주행차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제공과 10종 이상의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개발을 목표로 ▲규제특례 기반 실증 활성화 ▲서비스 개발,고도화 ▲서비스 상용화 기반 확보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국토부는 규제특례지구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와 '규제자유특구'의 운영 확대를 통해 민간기업이 자유롭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