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넷이즈 게임즈는 제5인격과 명탐정 코난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2021년 가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이즈가 서비스하는 최초의 1대 4 비대칭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이자 사소한 단서까지 모조리 모아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는 완전무결한 추리게임인 '제5인격'은 앞서 2020년 진행된 COAIV 대회에서 중국 대륙 지구와 '명탐정 코난'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제5인격'은 글로벌 서비스 3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전 세계 서버를 대상으로 '명탐정 코난'과의 컬래버를 공식 발표했고, 이 컬래버는 2021년 가을부터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3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제5인격×명탐정 코난'의 최신 컬래버 PV가 공개됐다. PV에서는 어둡고 조용한 옛 장원을 배경으로 갑자기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탐정은 그 총성의 근원지를 쫓아가다 눈부신 섬광과 함께 나타난 먼지 쌓인 문을 발견하고 그것을 열어본다. 이때 익숙한 BGM의 변주곡이 흘러나오고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핫토리 헤이지, 미야노 시호(하이바라 아이)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잇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치 기반 모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위밋플레이스'가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출시했다. 앞서 5월 17일 위밋플레이스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 약속 관리는 물론, 친구/지인들과 함께 채팅, 위치 공유 등을 할 수 있는 그룹 SNS로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정식 출시된 바 있다. 위밋플레이스는 사용자 간 약속 플로우에 중점을 잡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사람들과 약속을 편리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먼저 사용자의 취미 혹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임 개설을 할 수 있으며, 친구 초대 기능과 약속 관리 캘린더 서비스를 통해 지인과 일정 조율이 간편해진다. 또한 그룹 채팅 기능을 통해 모임 안에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합리적으로 장소를 정할 수 있도록 모두의 출발 위치를 각자 입력하면 시간, 거리, 환승 등을 고려해 중간 장소를 제안한다. 이번 글로벌 정식 오픈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위밋플레이스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진출의 첫 도약으로 해외 유저를 위한 콘텐츠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강귀선 위밋플레이스 대표는 '이번 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실태를 포함한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 14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개방 대상 데이터는 귀농,귀촌 실태조사, 모돈(어미 돼지) 이력제, 공익직불 지급 현황, 가축 방역 관리 현황 등 14종이다. 농식품부는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 공공데이터 포털 누리집(data.mafra.go.kr)'을 운영 중으로 실시간 도매시장경락가격과 안심식당 등 527종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산업군의 성장과 국민의 데이터 개방 요구가 점차 높아지면서 농식품부는 다양한 서비스 창출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데이터를 찾아 국민이 이용하기 쉽도록 정비 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소 이력제 데이터와 5대 채소(배추,무,말린 고추,마늘,양파)의 관측 실측 데이터를 개방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농업,농촌, 축산,방역, 식품,유통 등 5개 분야 14종의 데이터를 공개한다. 신규 개방 데이터는 '농식품 공공데이터 포털 누리집(data.mafra.go.kr)'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4개 기관이 손잡고 온실가스 관측 공동연구을 하기로 해 국내 대표 연구기관들의 연구결과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9일 서울대학교 글로컬홀에서 체결한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의 온실가스 관측,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 대기 배출원 및 산림 흡수원에서의 탄소 배출량 및 흡수량 산정과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의 실태 파악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4개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 가속화를 위한 국가 규모 온실가스 공동 관측 및 통합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분야는 ▲온실가스 관측 운영 및 강화 ▲온실가스 측정자료의 신뢰성 향상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오염 취약성 평가 및 자연생태기반 적응방안 ▲온실가스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학술회 및 연찬회 공동 개최 ▲4개 기관 간 추진사업에 필요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국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을 추진, 올해 상반기 46개의 개선과제를 찾아냈다. 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와 안전관련 공사,공단 등에서 제안하고 소관부처에서 수용여부를 검토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소관법령과 관련한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여가 등 7개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에 개선하는 주요 과제로는 먼저 식약처가 코로나19 백신 등 생물학적 제제 등의 수송설비(용기, 차량)에 자동온도측정장치 설치를 의무화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중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생물학적 제제 등의 판매자는 자동온도기록장치를 설치해 정기적으로 점검,교정하고, 수송 중 온도기록과 함께 교정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되면 상온 노출 사고 등으로 인한 백신 폐기를 미연에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술로 문서 위,변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as-a-Service) 사업 확대에 나선다. '페이퍼리스'는 계약서, 동의서, 증명서 등 위,변조가 우려되는 각종 문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각종 증빙이 필요한 업무 또는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S는 별도의 서버에 대용량 문서 또는 민감한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해당 문서나 데이터에 대한 해시값*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오프체인(Off-Chain) 기술을 '페이퍼리스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문서로 인한 블록체인 속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고, 일정 기간 보관 후 폐기가 필요한 문서 관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문서 생성,변경,폐기 등 모든 이력은 실시간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삼성SDS가 제공하는 페이퍼리스 표준 기능(API)을 연계해 각종 계약/증명/투표 등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물산 건설부문가 지난 8일 층간소음 저감 연구와 기술 개발,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문을 열 예정인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된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층간소음 실증 연구를 위한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며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무엇보다 층간소음 연구 시설은 국내 공동 주택에 적용된 4가지 구조 형식을 모두 적용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검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실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벽식 구조를 비롯해 기둥과 보로 구성된 라멘식, 기둥식, 혼합식(벽+기둥) 등 총 4가지 종류의 구조 형식을 연구 시설 실증 주택에 각각 적용한다. 지금까지는 4가지 방식을 모두 적용한 연구 시설이 없어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바닥 슬래브 두께를 높여 층간소음을 줄이는 최신 기술 트렌드도 반영한다. 기존 연구 시설에서 150~210㎜의 슬래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으로, 웹젠은 전작의 게임성과 특징을 개선하고 차별화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다. 전작 뮤 아크엔젤은 2020년 5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서비스 지역 확장에도 성공해 2021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진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TOP 10위 내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선보인 뮤 아크엔젤2의 BI는 전작 뮤 아크엔젤이 가진 감성을 계승하고, 날개 이미지를 추가해 더 강화한 게임성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흑마법사,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 중복 조합을 할 수 있고 캐릭터마다 보유한 다양한 특성과 조합하면 50여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의 집단 육성 시스템으로 기존 모바일 MM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임브로드가 글로벌 모바일 기술 전시회 MWC 2021에서 축구 AI 기술인 '축구 내비게이션'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기술 전시회 'MWC 2021'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많은 대기업이 온라인 참가로 전환하며 축소 진행됐다. 축소됐지만, 세계적인 ICT 기업과 중견기업이 상당수 참여했다. 이번 MWC의 주제는 'Connected Impact'로 AI, 빅데이터, 5G, 모바일 생태계를 통한 우리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많은 세미나와 기술을 집약했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임브로드의 축구 AI에 의한 축구 내비게이션 기술이 현지 언론과 유럽 업체들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일상생활에 중요한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술처럼 전통적인 화면 중심의 축구 방송에서 실시간 전송되는 디지털 축구 데이터에 대한 반응은 높았다. '축구 내비게이션'은 양 팀의 실시간 공격 방향과 공격 속도, 팀 전술을 예측하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4년 치 전 경기와 700여 명의 모든 선수의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나라 갯벌이 연간 승용차 11만대가 배출하는 수준인 2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연안에 형성된 갯벌 20곳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했다.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전국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Blue Carbon,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과 온실가스 흡수량도 평가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대가 내뿜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갯벌이 자연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그동안 국제사회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은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소부장 분야의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 해당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 수요 발굴 및 기획부터 기술개발 공동 수행까지 기술개발까지 전 주기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동안 1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운영기관 2곳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운영기관 협약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종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고 국내 바이러스 연구의 저변 확대와 역량 결집을 위한 거점기관이 닻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이하 바이러스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바이러스연구소는 지난 2019년 말 이후 국내 바이러스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범정부 차원의 검토를 거쳐 지난 1일 연구소장을 선임한 데 이어 이날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바이러스연구소를 이끌어갈 초대 연구소장과 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의 전문적,객관적 평가를 거쳐 선임됐으며, 최영기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와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각각 뽑혔다. 먼저 최영기 교수는 세계적인 바이러스 연구자로서 연구소 전체의 운영을 책임지는 연구소장의 역할과 함께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장'을 겸임하면서 신,변종 및 인수공통 바이러스 병인기전 규명 연구를 이끈다. 신의철 교수는 '바이러스 면역연구센터'를 이끌면서 바이러스 면역반응 및 면역병리 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