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아기 펭귄 펭두의 모험’을 출간했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헤어져야 했던 아기 펭귄 펭두는 보고 싶은 엄마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물개 할아버지, 북극곰 아저씨, 왕펭이의 도움을 받아 도둑 갈매기와 범고래의 위협을 헤쳐 나간다. 펭두는 무사히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아기 펭귄 펭두의 모험’은 주인공 펭두의 여정을 통해 오늘날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며 인간이 지구의 생명에 가하는 위협을 여실히 보여 준다. 어린이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아기 펭귄 펭두의 모험’의 1편 ‘엄마를 찾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이게 나라냐’를 출간했다. 김구부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후 꾸준히 집필 활동 중이다. ‘이게 나라냐’ 내용 속 왕조시대와 조상들의 삶을 이리저리 불러 모아 의미를 덧씌워 재현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정성을 다해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은 것은 조상들의 결기에서 오늘의 현실을 투영하고 새로운 길로 독자를 안내하겠다는 다짐 때문이었다. 저자 김구부는 책에서 지향하고 있는 ‘과거의 현재화’를 통해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조상들의 삶과 선비정신 등을 새롭게 바라본 ‘이게 나라냐’를 통해 우리의 역사 문화 원형을 엿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이게 나라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품질 오류를 0%로 낮추려는 벅찬 목표보다는 최적의 수준으로 품질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품질 혁신의 지름길임을 강조한 전문가의 노하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23년 경력의 품질 전문가 지경철 씨가 기업체 품질 부서에 일하는 이른바 ‘품질인’을 대상으로 쓴 품질 혁신 가이드북 '품질의 맥'을 출간했다. 이 책은 3년 전 출간된 초판을 손질해 내놓은 개정판이다. 저자는 품질 부서에서 23년간 일한 경험을 토대로 ‘품질의 맥’이라는 독자적 품질 혁신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낸 경험을 살려 이 책을 펴냈다. 그는 이 책에서 ‘품질 오류 0%’에 도전하기보다 ‘최적 관리’를 목표로 할 것을 권하며, 실제 어떻게 최적 관리가 가능한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그가 무턱대고 높은 품질 목표를 제시하지 않는 까닭은 같은 품질인으로서 품질 실무자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품질 문제가 기업 전체의 리스크로 발현될 수 있으므로 회사 전체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함을 강조한다. 흔히 품질 문제가 발생되면 품질 부서에 책임을 묻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전사적 노력을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배우 남주혁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투썸은 지난해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선정해 광고 캠페인 화보 및 영상, 페어링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남주혁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일상 속 활력을 주는 커피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의 주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에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다. 이에 투썸은 올해 남주혁을 재발탁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썸은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춰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주요 타깃층인 2534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배우 남주혁과 함께 올해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5월 23일에 론칭하는 여름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배우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조제’의 촬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 수묵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구모경 작가의 개인전 ‘밤의 숲’이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산수(山水)를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에게 숲이란 친숙한 자연의 공간이자 동시에 삶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은밀한 내면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이라는 시공간 역시 ‘숲’의 성격을 띤다는 사유 아래 집(73x53cm_한지, 먹, 백토), 동화(73x53cm_한지, 먹, 백토) 등 수묵추상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수묵을 표현하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필(筆)의 요소를 과감히 덜어냈다. 대신에 도시 일상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투박한 금속 물건 등으로 하여금 붓을 대신토록 했다. 붓이 아닌 다른 요소들을 수묵의 세계로 초대하는 실험을 통해 수묵의 포용성을 강조한 셈이기도 하다. 때로 차갑고 무거운 금속 물질이 잠시 먹을 머금은 채 부드럽고 얇은 종이 위에 미끄러지면, 바로 그 순간 밤의 숲이 조용히 문을 열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작품들로 200평이 넘는 대규모 전시 공간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놓여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화제의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이자 인지과학계의 거장인 대니얼 J. 레비틴의 신작 ‘석세스 에이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노화가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필연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노화를 부정하고 거부하며 끝내 노화를, 노인을 혐오하기에 이른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과 지능은 반드시 감퇴하고 사회경제적으로도 퇴보한다는 견고한 사회적 믿음대로 늙는다는 것은 정말 불행하기만 한 일일까? 최근 미래엔 와이즈베리에서 출간한 신작 ‘석세스 에이징’은 노화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오해를 뒤집는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이자 인지과학계의 거장인 대니얼 J. 레비틴은 이번 신간을 통해 60세 이상을 유아기나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발달 단계임을 강조하고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인생 3막’인 노년기를 계획하는 방식에 혁명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석세스 에이징’은 우선 다양한 과학적 배경을 통해 사람들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저자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실제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목보7 자우림 편에서 실력자로 주목받은 조선팝 아티스트 ‘sEODo’의 새로운 싱글 ‘이별가’가 지난 5월 17일 발매됐다. 작년 12월 발매된 조선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첫 번째 이야기 ‘사랑가’에 이은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별가’는 춘향과 몽룡이 이별하는 순간의 내용으로, 연인의 절절한 감정이 표현된 곡이다. 특히 판소리의 ‘눈 대목(완성도 있고 다이내믹한 전개의 하이라이트 대목)’ 중 가장 대표적인 ‘이별가’의 사설을 ‘sEODo’만의 감성으로 풀어내어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서도는 판소리와 국악을 기반으로 그만의 새로운 장르 ‘조선팝’을 새롭게 선보이며 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2019년 ‘대학국악제’와 ‘KBS 국악 신예 대상’이라는 국악 신인들의 가장 큰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단 두 번의 중국 상하이 공연으로 수많은 중국 팬들을 매료시켜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옛날 이야기로 치부했던 고전도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 팝으로 들려주는 춘향가 시리즈’의 다음은 어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유주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Intervention'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첫 번째 개인전인 만큼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의 작업들을 소개하고 과거의 의식, 무의식 속에 잠자고 있는 향수를 새롭게 불러일으켜 관람객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작업물들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첫 개인전을 열며 고민 끝에 결정한 이 ‘Intervention’이라는 타이틀은 어떤 것에 대한 ‘개입’일까. 작가는 인간의 콤플렉스에 대해 오랫동안 고찰해왔다. 다양한 요인으로 인간에게 스며들어 고착되는 여러 콤플렉스들은 결국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을 극복하고 평안을 얻고 싶지만 늘 그렇듯 ‘Complex’는 모호하고 규정할 수 없는 형태로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이미 나의 일부가 되어있다. 극복에 대한 답을 찾아내기 쉽지 않았던 이 콤플렉스에 대해 작가는 어떤 형태로 개입하고자 했으며 관객들에게 어떻게 위안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하였는가가 이번 전시에서 주목해 봐야 할 부분이다. 작가는 최근 들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6월 삼연으로 돌아온다. 19일 뮤지컬 ‘루드윅’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 연출 추정화)이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가는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루드윅’은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이다. ‘루드윅’은 모차르트를 향한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희대의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을 변주한 넘버로 지난 초연과 재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탄탄한 서사와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드라마로 돌아올 뮤지컬 ‘루드윅’은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캐스트 뿐만 아니라 작품에 활력을 더할 뉴 캐스트가 합류해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객석에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 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에는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이 무대에 오른다. ‘노트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술기획사 아트숨비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로컬스토리북 개발에 나선다. 아트숨비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출판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스토리북 출간을 위한 주민참여형 지역자원 큐레이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리브랜딩이 필요한 가운데 대중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 유·무형 자원을 문화예술을 통해 대중화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각예술전문 기업인 아트숨비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자원을 토대로 스토리를 개발하고 아트숨비 소속 청년 예술가가 삽화 작가로 참여한다. 아트숨비는 스토리북 출간을 통해 주민 로컬기획자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지역민 참여형 문화활동으로써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트숨비는 7년간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을 시각 콘텐츠로 개발해 오며 글과 그림의 상호작용을 통한 지역문화 전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아트숨비는 올 하반기에 로컬스토리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이항심 교수가 신간 ‘자기다움을 만드는 7가지 심리 자산: 시그니처’를 발간했다. 이항심 교수는 미국에서 진로심리를 연구하며 미국 심리학회 논문상, 국제심리학회에서 파이널리스트 등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저자는 심리학자로서 일과 개인의 관계를 10년간 연구하고 2017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 사회가 유난히 일에 대한 개인의 불안감이 크다는 것을 인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진행해 이 한 권에 담아냈다. ‘시그니처’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의미한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수많은 불안과 마주한다. 저자는 이러한 불안의 원인이 ‘자기다운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직업과 직장을 고를 때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외부의 시선이나 경제적 조건에 무게를 두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일터에서의 나’와 ‘진짜 나’ 사이에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단 것이다. ‘자기다움을 만드는 7가지 심리자산: 시그니처’에서 저자는 다가오는 AI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일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말한다. 또한 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노지훈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올 상반기 화제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지훈이 알로에 전문 기업 김정문알로에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노지훈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김정문알로에는 45년간 알로에를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자연주의 브랜드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평소 노지훈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지훈은 각종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김정문알로에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노지훈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김정문알로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며 앞으로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