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동남아 3개국에 간편하게 진출할 수 있는 원스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를 통해 '쇼피 싱가포르'에서 판매를 시작하면, 두 번째 지역인 '쇼피 말레이시아'와 판매 제품군에 따라 추천받은 세 번째 지역*에서 일정 개수의 상품에 대해 등록 대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쇼피에서 판매 지역을 확장할 때 상품을 일일이 재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쇼피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3개 지역에서 판매하는 셀러들이 1개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셀러보다 하루 평균 주문량이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셀러들이 판매 국가를 간편하게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쇼피를 통해 더 넓은 지역에서 많은 기회를 포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을 운영하는 노머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KTB네트워크를 포함해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 PE 등과 기존 투자사인 메가스터디, 두나무, 티그리스가 함께 참여했다. 리드 투자사인 KTB 측은 원더월이 1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고, 각 예술 업계의 전문가들과 제작해내는 콘텐츠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내에서도 통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배경에는 원더월이 아티스트와 함께 콘텐츠, 굿즈 제작 및 다양한 브랜드의 2차, 3차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개척해가는 모습과 가능성이 주효했다. 원더월은 아티스트를 위한 콘텐츠와 커머스 플랫폼으로써, 각 분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경험과 인생, 그리고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 제작, 판매하고 있다. 올해 1/4분기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월 60만명 이상의 이용자(MAU, 월간 활성이용자 수)가 활발하게 이용해 유료 플랫폼 시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등 3개 규제자유특구가 2020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7월과 11월에 지정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성과 평가를 오늘(21일) 발표했다. 특구 운영성과평가는 지역특구법에 근거해 매년 특구의 성과달성도, 파급효과, 규제특례 활용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두 번째로 이뤄진 법정 평가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에 마련된 성과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별로 자체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28~29일 지자체의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중기부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9명)를 구성했으며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5명)를 별도 신설해 특구사업자의 신규고용, 투자유치 등 계량실적을 사전에 검증했다. 운영성과 평가 결과, 안정적으로 실증을 추진한 대구(스마트웰니스), 활발한 투자유치가 돋보이는 경북(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지역경제 기여효과가 큰 전북(친환경 자동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가 지난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GS25 니스렐점 △GS25 초이진점 △GS25 파크오드몰점 등 3개 매장을 동시에 열고 '그랜드오픈' 행사(이하 행사)를 진행해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 몽골 양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이여홍 주몽골 한국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와 몽골 GS25의 중장기 비전 선포 등의 내용이 이어졌다. 행사는 몽골의 NTV를 통해 현지에서 중계 방송 됐고 GS25 니스렐점에는 방문 고객 중 3명이 몽골 GS25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을 마쳤다. 행사가 열린 GS25 니스렐점은 몽골 제1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칭기즈칸 광장과 정부 청사, 의사당 등이 밀집된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 카페형 인테리어와 특별한 주류의 구색이 강화된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몽골 현지 제휴 파트너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GS25를 전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500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리테일의 몽골 현지 파트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가 지난 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GS25 니스렐점 △GS25 초이진점 △GS25 파크오드몰점 등 3개 매장을 동시에 열고 '그랜드오픈' 행사(이하 행사)를 진행해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 몽골 양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이여홍 주몽골 한국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와 몽골 GS25의 중장기 비전 선포 등의 내용이 이어졌다. 행사는 몽골의 NTV를 통해 현지에서 중계 방송 됐고 GS25 니스렐점에는 방문 고객 중 3명이 몽골 GS25의 '그랜드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을 마쳤다. 행사가 열린 GS25 니스렐점은 몽골 제1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칭기즈칸 광장과 정부 청사, 의사당 등이 밀집된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 카페형 인테리어와 특별한 주류의 구색이 강화된 플래그십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몽골 현지 제휴 파트너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GS25를 전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500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리테일의 몽골 현지 파트너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싱가포르 현지 기아 대리점 사이클 앤 캐리지(Cycle & Carriage)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통합 차량 관제 플랫폼 구축 MOU'를 체결했다. 기아는 현지 맞춤형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기아 커넥트 라이트(Kia Connect Lite)를 싱가포르 판매 차종에 장착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주행 데이터가 수집되는 '통합 차량 관제'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에 구축할 예정이다. 기아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차량 이용 및 주행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현지 기아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주행 모니터링과 원격 지원, 주행 데이터 및 진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겪게 될지도 모르는 불편을 사전에 감지하고 최소화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실시간으로 고객 차량을 모니터링해 경고등 점등 등 차량 문제 발생할 경우 고객 접점에서 선제적으로 연락해 정비를 위한 입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는 차량 진단 기능을 통해 배터리나 소모품 관리 및 교체가 필요할 경우 자동으로 고객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려주고, 다양한 혜택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존비즈온이 'WEHAGO 기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미래에셋캐피탈이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신규 자금공급자(팩터) 참여를 확정하면서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채권팩토링은 기업 간 물품,용역 거래에서 발생한 세금계산서(매출채권)를 더존비즈온의 진성거래판별, AI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밀 평가한 후 일정 할인율로 금융기관에서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판매기업은 채권관리 부담 없이 판매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고, 구매기업 역시 일정 기간 구매대금 지급을 유예할 수 있어 양측 모두 자금 운용이 수월해지는 이점이 있다. 또한 대출이 아닌 보유 채권의 매각이므로 부채 증가가 없고 대출한도도 신경 쓸 필요 없어 신용등급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4월 더존비즈온 측에 팩토링을 신청했던 모 양계전문기업은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를 이용해 농장 운영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실적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이전까지는 대형마트에 달걀을 대량 납품하면서 판매대금은 늦게 받는 반면 양계용 사료는 현금 구매만 가능해 만성적인 운전자금 부족 문제를 겪어 왔었다. 이처럼 더존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앞으로 공공재개발은 전체 세대수의 20%(서울) 또는 10%(서울 외 지역)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하고 공공재건축은 종전 세대수의 1.6배 이상을 건축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개발,재건축의 요건과 절차,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시행령 및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이하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도정법 하위법령 개정은 지난달 13일 공포된 도정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후속입법으로, 공포된 개정안의 시행일(7월 14일)에 맞춰 하위법령 개정안도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재건축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과 '서울권역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정비사업 방식이다.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임대주택(공공재개발) 또는 신축공급(공공재건축)을 확대하면 통합심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성을 개선함으로써 사업을 촉진하게 된다. 국토부는 2,4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과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공공주도 정비사업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전력은 28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새로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성남시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통해 쌓은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 충전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카카오내비와 ChargeLink를 연계해 내비게이션에서 운행경로 상 최적의 충전소를 찾아가고, 결제까지 가능한 차징플래너(Charging Planne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맵 기반으로 경로상 가까운 위치, 충전기 상태(충전기 고장 여부,현재 충전기 사용 여부), 요금정보를 고려해 최적의 충전소를 추천해주고 이용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예약 기능과 카카오내비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ChargeLink 서비스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판매 1만8619대 △매출 5358억원 △영업손실 847억원 △당기 순손실 86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 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의 효과로 인해 영업손실이 다소 개선된 실적이다. 1분기 판매는 2월 14일간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연말 출시된 더 뉴 렉스턴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7.5% 감소에 그쳤다. 특히 수출은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휴업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인해 확보된 수출 오더를 다 소화하지 못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손익실적은 20%가 넘는 판매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복지 중단 등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은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14% 정도 감소세를 기록했다. 당기 순손실 역시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했던 전년동기 1935억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86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신모델 출시와 함께 대기 수요가 많이 밀려 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공항공사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기업별 해외진출 준비 수준에 따라 해외시장 경험이 없는 초기 단계 기업(Starter)에는 역량강화 컨설팅을, 이미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성장 단계 기업(Runner)에는 해외 크라우드 펀딩(Runner)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국내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항공기소음피해지역과 항공 및 여행 관련 사업 분야의 제품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하는 조직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초기 단계 기업은 △해외진출 전략 컨설팅 △해외시장 테스트비, 성장 단계 기업은 △해외크라우드 펀딩 사업비 등을 지원받아 해외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70억 6000만 달러로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규모를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170억 6000만 달러, 수입은 107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2억 9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2.6% 증가하며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특히, 이는 2018년 4월의 170억 3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4월 수출액 최고기록이다. 증가율 역시 2010년 4월의 33.3%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7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억 9000만 달러 보다 21.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홍콩포함, 21.6%↑), 베트남(67.0%↑), 미국(25.2%↑), 유럽연합(36.3%↑)등이 증가했고 일본(-1.4%)은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증가를 나타냈다. 반도체(94억 달러, 29.4%↑)는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 등으로 메모리(5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