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Watch4 Classic Thom Browne Edition)'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에디션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95만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에 갤럭시 워치의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에 톰브라운만의 디자인 감성을 더해 혁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또한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으며,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실버 색상의 42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HDMI 2.1인증 액티브 광케이블로 박진감 넘치는 콘서트홀의 감동을 이제 거실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HDMI 2.1 인증 울트라 하이스피드 광섬유 케이블(Ultra High Speed Active Optical Cable)을 출시했다. 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 (HDMI LA)를 통해 인증 받은 HDMI 2.1 AOC (Active Optical Cable)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구리선 HDMI 케이블보다 얇고 가벼워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설치가 용이하다. 고화질 고주사율의 디스플레이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 및 비디오월에 접목됐던 광케이블이 회의실 비디오시스템 및 홈시어터와 게임 시스템으로 확대 보급될 전망으로 아트뮤의 HDMI 2.1 인증 액티브 광케이블 출시가 주목된다. 아트뮤의 HDMI 2.1 울트라 하이스피드 광섬유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데이터 전송과 4K,120㎐는 물론 8K,60㎐까지 완벽히 지원한다. 영상 이미지 품질을 향상한 다이나믹 HDR (HDR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차세대 친환경 도시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트램을 2023년까지 상용화하기 위해 대규모 실증 사업에 들어갔다. 수소트램 조기 상용화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수출상품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정부 282억원)을 투자해 수소트램을 상용화하는 수소전기트램실증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소트램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세계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력을 수소트램용 전용부품 개발에 활용하고, 지자체(울산시)가 보유한 유휴선로를 활용해 실주행 및 검증할 예정이다. 수소트램은 전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교통수단으로 차량 내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 전철과 달리 전력설비 등 외부동력공급 인프라가 필요 없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저렴하다. 또한, 배터리방식의 전기트램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고중량 및 고가인 배터리탑재량도 증가해 무게,부피와 생산비용도 상승하고 충전시간도 긴 단점이 있어 장거리 주행이 필요하거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수소트램이 전기트램에 비해 강점이 있다. 수소트램은 수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징가(Zynga Inc.)가 앞으로 나올 멀티플레이어 소셜 디셉션 게임인 리뱀프(ReVamp)가 스냅챗 전용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뱀파이어를 주제로 한 이 게임은 스냅챗의 첫 번째 소셜 디셉션 게임 타이틀로 스냅 이용자들은 이 인기 있는 장르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가장 먼저 갖게 된다. 리뱀프는 플레이어들이 오래된 저택의 방들을 개조하는 동안 친구들 중 뱀파이어 플레이어가 누구인지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디셉션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인간 플레이어는 투표를 하면서 뱀파이어를 식별하고 물리치는 한편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파괴와 조립과 같은 개조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뱀파이어 플레이어는 저택 전체에 깔려 있는 거짓 과제 목록을 완성함으로써 인간 플레이어를 골라내 물리치고 알아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 징가의 퍼블리싱 부문 사장인 버나드 김(Bernard Kim)은 '스냅(Snap)과 파트너십을 지속하면서 스냅 플랫폼의 높은 사회적 역학에 완벽하게 들어맞고,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낵커블 게임 신작을 만들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인수 이후 첫 번째로 협력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Factory Safety Service Robot, 팩토리 세이프티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AI Processing Service Unit, 이하 AI 유닛)'을 접목 시켜 완성됐다.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산업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좁은 공간과 계단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특히 유연한 관절의 움직임을 활용해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AI 유닛을 연동시킴으로써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의 자율성과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AI 유닛은 3D Lidar,열화상 카메라,전면 카메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즈브로(Hasbro) 자회사 위저즈오브더코스트(Wizards of the Coast)가 '매직: 더 개더링(Magic: The Gathering, 이하 MTG)'의 최신 확장 세트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Innistrad: Midnight Hunt)'을 예고편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확장 세트를 통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게임 기능(Mechanic)과 양면 카드를 이용하면서 늑대인간,흡혈귀,유령 등 고전적인 호러 테마를 탐구할 수 있다. 이니스트라드의 밤은 점점 길어지고 수확철 축제 전날 끔찍한 위험이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다. 다가오는 어둠에 맞서 늑대인간 플레인즈워커 아를린 코르드는 차원의 균형을 회복하고 이니스트라드의 인간 거주민을 끔찍한 생물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은달빛 열쇠를 찾아 나선다. 한밤의 사냥은 마을 벽 너머에서 배회하는 악과 맞서기 위해 공포스러운 카드 메커니즘을 도입한다. 19개의 새로운 늑대인간 양면 카드(DFC)와 함께 생물은 대체 괴수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낮과 밤 키워드를 통해 양면 카드 각각의 능력을 사용하면서 밤낮으로 출몰하는 생물과 플레인즈워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위터코리아가 지난 14일 게임 마케팅 웨비나 '트위터게이밍(#TwitterGaming)'을 열고 트위터 게임 오디언스 인사이트,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마케팅, 성공적인 게임 마케팅 솔루션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트위터코리아 전략광고사업부 박광근 부장은 '트위터 게임 오디언스 인사이트' 자료를 통해 이용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는 트위터 비 이용자 대비 게임 구매율이 2배 더 높으며, 트위터 게임 오디언스의 79%가 좋은 제품 및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트위터 게임 오디언스는 MZ세대(만 15세에서 34세)가 44%로 가장 많았고, 35세~44세(27%), 45세~54세(27%) 순으로 나타났다. 일 1회 이상 트위터에 접속하는 트위터 게임 오디언스는 66%에 달했으며, 이 중 39%는 일 3회 이상 트위터에 접속하는 헤비 유저인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이용 목적에 대한 질문에는 77%의 응답자가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게임에 대한 후기 및 추천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B손해보험이 고객사업장 안전진단 컨설팅을 위해 '드론서베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드론서베이는 단순 촬영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와 3D 측량용 카메라를 이용해 정량적 위험진단을 할 수 있으며, 이번 드론서베이를 통해 기존 서베이 방식으로 불가능하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던 넓은 지역, 높은 구조물 등도 손쉽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 드론서베이는 △대형사업장 △건설 현장 △사고 현장 △자연재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짧은 시간에 더욱더 정확한 안전진단을 할 수 있고, 선별적 서베이가 아닌 전 지역 서베이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대처하는 등 사고 예방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사업장은 인적,물적,사회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9월 8일 태안의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첫 드론서베이가 진행됐다. 기존 방식의 서베이라면 온종일 현장실사를 해도 사업장의 극히 일부분만 조사가 됐겠지만, 드론을 활용해 4만 개의 패널 전체를 2시간 만에 끝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진사들은 이미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과 사고조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단순 촬영용 드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북극 그린란드에서 국산 드론 3기를 이용해 빙하가 녹는 현상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8년 10월 한국-덴마크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 간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극지연구에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항우연 주관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와 덴마크의 우주개발 전문기관인 DTU-space 간 공동연구로 수행 중이다. 연구는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을 주도하는 극지의 빙하가 녹는 현상 관측을 위해 기존의 위성과 소형드론 관측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는 준광역 관측 및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상측정전문 드론을 활용해 빙하 상공의 기상데이터(고도별 온도,습도,풍향,풍속)를 측정, 위성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한 빙하 상공의 기상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그린란드 캥거루스와크(Kangerlussuaq) 비행장 및 인근 지역에서 국내 업체 3곳(유맥에어,에이엠피,하이텍)이 개발한 소형무인기(드론) 3종을 이용해 러셀빙하(Russel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판교 AI Challenge' 대회 접수가 시작됐다. 신청은 10월 6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상세 정보 확인 및 참여 신청은 마인즈앤컴퍼니의 인공지능(AI) 경진 대회 운영 플랫폼 '에이아이커넥트'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경진 대회는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교에서 진행되는 만큼 팀장이 판교 재직자여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차 경진 대회(AI Camp)와 마찬가지로 팀 매칭 희망 신청자 대상 별도의 팀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 대회는 판교 재직자, 일반 재직자, 대학생,대학원(생) 등 다양한 영역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경기도 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AI 모델 개발'이다. 최신 이미지, 영상 AI 기술을 활용한다. AI 역량 평가에 기반한 정량평가와 결과를 발표하는 정성평가로 진행되며, 총 상금 1700만원(우승팀 1000만원)을 제공한다. 대회 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위험 행동 분류'다. 사람,사회에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난 9월 6일 단독 선정돼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안에 50기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디앤에이모터스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설치된 30기에 추가로 50기까지 더해 전기 이륜차 전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총 80기까지 확장,설치하게 됐다. 기존 전기 이륜차는 40~60㎞ 안팎의 내연기관 차량 대비 다소 짧은 주행 거리가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이런 점을 보완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올 7월 21일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 서비스 보조 사업 수행기관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주요 거점, 이륜차 수요량이 많은 지점에 충전기 설치,운영이 가능한 지점을 확보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보유한 사업자가 대상이었다. 또 충전기, 배터리팩과 호환되는 전기 이륜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 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 및 환경 기준 인증 완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과 KBS가 북미 최대 지상파 방송 그룹 싱클레어와 SKT의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Cast.era)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정부의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23년까지 전국 UHD 방송망 구축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으로, SKT,KBS,캐스트닷에라는 국내 최초로 △5G MEC (Mobile Edge Computing) △AI 기술 △방송 SW 가상화 기술 등을 기반으로 차세대 융합 방송 서비스를 기존보다 빠르게 구축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TSC 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화 단체(ATSC)에서 제정한 UHD 방송 표준으로, 영상,음성에 데이터까지 추가해 주파수에 실어 나를 수 있어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SKT는 캐스트닷에라와 함께 4월 제주도에서 정부 기관, 방송사, 협력기업 등과 함께 차세대 5G-ATSC 3.0 융합 방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증한 바 있다. 이후 3사는 5월부터 SKT의 MEC, 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