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가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경리업무 관리서비스인 'KT 클라우드 경리나라'를 출시했다. 'KT 클라우드 경리나라'는 반복된 경리업무를 자동화하는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경리나라'를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월 단위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SaaS로 전환된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주요 제공 기능으로는 ▲증빙,영수증 관리 ▲인터넷뱅킹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AI 기반 시재,영업보고서 작성 등이 있다. KT 클라우드 경리나라는 18개 카드사, 22개 은행, 15개 금융 플랫폼, 국세,지방세 납입 정보, 제로페이 증빙 등을 솔루션에 연동해 각 금융기관별 사이트에 별도로 접속할 필요 없이 원클릭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 제휴를 통해 카드 사용내역을 솔루션에 연동해 지출 확인,정산,관리 경리업무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KT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솔루션을 신규 가입한 고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융합연구총괄센터가 10월 11일(월)부터 31일(일)까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따라오는 문제들을 제시한 뒤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고, 학문 간 융합 아이디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문제 발생 예측과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적 아이디어(3가지 이상)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 해결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 아이디어만 심사할 계획이다. 접수 방법은 융합연구총괄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다운로드 뒤 응모 작품을 첨부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은 '이번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독창적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가 제4회 연례 세계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서밋(World Safety Summit on Autonomous Technology)을 개최한다. 이 회의에서 다룰 주요 의제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산업과 기타 업계를 어떻게 변모시키며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살펴본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혁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해 자율주행 솔루션이 사회,경제,환경에 이익을 줄 방안을 찾는 것을 이번 회의 목표로 설정했다.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태평양 연안 표준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2021 세계 안전성 서밋에는 업계, 정부, 언론계 지도자들이 관심도 높은 의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인다. 서밋은 가상 이벤트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종사한 전문가인 찰리 보겔하임(Charlie Vogelheim)이 사회자로 나선다. 웹사이트(2021 World Safety Summit)에서 서밋의 의제를 확인하고 참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의 군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9월 28일 육군 제5보병사단과 다목적 무인차량 군 시범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 운용은 5일부터 착수해 군에서는 다목적 무인차량의 원격운용, GPS기반 자율주행, RCWS (원격사격통제체계) 운용 등 전술적 운용을 테스트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아직 세계적으로도 전력화된 사례가 없는 미래 무인화 체계 장비로 보병부대에 편성되는 2톤급 차량이다. 위험한 전장 환경에서 병사 대신 원격 또는 자율 운행하며 △감시,정찰 △통신 중계 △물자 수송 △부상병 이송 △근접전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래형 국방 로봇 체계다. 이번 군 시범 운용에 투입되는 다목적 무인차량은, 한화디펜스가 7월 신규 개발한 6륜 구동 플랫폼의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으로, 적재중량과 항속거리 등 주요 성능이 대폭 강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우리 군의 전력화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 적재중량은 기존 사륜구동 모델 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킨 500kg 이상으로, 고하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청정수소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또 글로벌 수소기업 30개를 육성하고 수소 관련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2030년 수소 사용량을 390만톤으로 늘리고 청정수소 비율을 50%로 높여 수소를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첫 번째 에너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7일 인천 청라의 현대모비스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투자 예정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 R&D,인프라,수소차,충전소,안전,표준 등 6대 분야별 정책 마련,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소차,수소충전소,연료전지 보급에 2년 연속 세계 3관왕을 기록했으며 트램, 화물,청소트럭, 지게차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도 실증 중이다. 또 수소트럭,차량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발전용 연료전지 등 신제품을 수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민간기업도 청정수소 생산, 액화수소 생산,유통, 수소연료전지와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1, 이하 SDC)'을 10월 26일 개최한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SDC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들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행사에 앞서 올해 기조연설자와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고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가 한층 스마트하고 원활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인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안길준 전무) △고객 경험 기획(이정숙 상무) △TV 소프트웨어(김용재 전무) △모바일 소프트웨어(윤장현 부사장) 등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해 삼성전자의 분야별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참가자들이 온라인으로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경험을 즐길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CXL 메모리의 생태계 확대를 위해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CXL (Compute Express Link, CXL)은 AI,머신러닝,빅데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장치들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안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CXL 기반 D램을 적용하면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5월 CXL 기반의 D램을 선보인 데 이어, CXL D램에 대한 시스템 개발자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케일러블 메모리 개발 키트(Scalable Memory Development Kit, SMDK)'를 개발했다. SMDK는 차세대 이종 메모리 시스템 환경에서 기존에 탑재된 메인 메모리와 CXL 메모리가 최적으로 동작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로, API와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브러리는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함수들의 집합으로, API는 라이브러리에 접근하기 위한 통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개발자들은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다시 만들 필요 없이, API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QLED TV 2종(75인치,65인치)을 출시했다. 이번에 신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75인치와 65인치 QLED TV는 실제와 가까운 색 재현율과 광시야각으로, 상하좌우 어디에서나 왜곡 없이 선명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돌비 인증을 받은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한 음향을 선사한다. 안드로이드 9.0과 Wi-Fi 네트워크를 지원해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자유로운 웹서핑은 물론,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이용과 구글 어시스턴트 AI 음성 인식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OTT 앱(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등)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가 내장돼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연결이 자유롭고,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 기기 속 콘텐츠를 TV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구글 어시스턴트 바로 가기 버튼이 있어 주요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HDMI 2.0, USB 입력 단자가 있어 외부 기기의 영상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이 SK텔레콤 및 4400만 명의 신용정보를 보유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데이터사업 공동 브랜드인 '그랜데이터'를 출범시키고, 그랜데이터 소개와 더불어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공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데이터 전문기업과 협업, 데이터 수집,결합,분석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 결합상품과 데이터 기반 정기구독 서비스 등 기업의 마케팅 전략,소비자 분석,미래시장 대응에 유의미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그랜데이터는 개방형 얼라이언스 형태로 참여 기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LG전자 △홈플러스 △롯데멤버스 △SKC&C △와이더플래닛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앞으로 자동차,제조,패션,의료,교통,숙박 등의 전 산업 분야의 걸친 다양한 기업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며 데이터 분석, 컨설팅, 시스템,솔루션 등 데이터사업 비즈니스 전문기업들과도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랜데이터는 정부 주도 공공 데이터댐 및 금융데이터,한국데이터 거래소 등과도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공공데이터 결합을 통한 공공정책 수립,개선 지원 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생산설비,POS (Point Of Sales),키오스크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AhnLab Xcanner (안랩 엑스캐너, 이하 안랩 Xcanner)'를 출시했다. 안랩 Xcanner는 △비설치 방식으로 수동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CPU 점유율 설정, 치료 불가 파일 삭제 설정 등 시스템 가용성을 고려한 검사,치료 옵션 △이벤트,진단 로그 조회 및 로그 파일 저장 △감염으로 인한 필수 프로그램 삭제에 대비한 검역소 등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과 가용성이 중요한 특수목적 시스템의 환경을 고려한 악성코드 대응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Xcanner는 다양한 특수목적 시스템을 운영 중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환경에서의 사용성과 '안랩 EPS' 연동 시 운영효율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랩 Xcanner는 비설치형 솔루션으로 보안 담당자는 폐쇄망이나 저사양 장비, 저대역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USB에 솔루션을 담아 악성코드 검사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CPU 점유율 설정,사후치료,로그 조회 및 저장,검역소 등 다양한 기능을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셉톤 테크놀로지스(Cepton Technologies, 이하 셉톤)와 영국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 보텍스 IoT(Vortex IoT, 이하 보텍스)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영국에서 버스를 실시간 도로 감시 도구로 활용해 도시 자산 관리를 위한 라이다 기반의 V2I(vehicle to infrastructure,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무선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을 결합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보텍스의 라이다 기반 '커브스(Continuous Urban Scanner System,약칭 CURBS)' 솔루션은 5G 무선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도로 관리팀에 전송한다. 이로써 팟홀, 노면 손상, 도로변 결함 등 특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산과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셉톤의 고해상 라이다 센서인 '비스타-P60(Vista®-P60)'과 함께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을 이용해 도시 환경에 대한 상세 맵을 생성한다. 매핑은 차량에 장착된 커브스 제품이 실시간으로 3D 스캐닝을 수행하고, 동적 모니터링 시스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삼성 AI 포럼 홈페이지에서 지난 6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을 할 수 있다. ◇1일 차 포럼, '내일을 위한 AI 연구'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 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AI Research for Tomorrow)를 주제로, AI 기초연구부터 신소재와 반도체 등 응용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논의한다.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의 개회사,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확장,지속 가능한 AI 컴퓨팅 △과학적 발견을 위한 AI △신뢰성 있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에 관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