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와알이가 울산광역시와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2018년 취임 후 울산 해역에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개발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사회적 공감대를 상당 부분 이뤄냈으며, 다수의 프로젝트 개발 컨소시엄이 참여해 2030년까지 수 GW 규모의 프로젝트가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와알이의 CEO 마티아스 타프트(Matthias Taft)는 '바이와알이와 울산광역시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첫 걸음에 앞서 송철호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세진중공업,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관계자 여러분과 협력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나아가야 함을 바이와알이도 인식하고 약속드리며, 신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동시에 이에 따른 이익이 지역주민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울산광역시의 노력을 지지하며, 신재생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증강 현실, 메타버스 기술 기업 아티젠스페이스가 웅진씽크빅과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웅진씽크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식 서비스 산업 신사업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돼 25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R&D) 지원을 받았다. 양 사는 △웅진인터랙티브북 △AR사이언스 △ARpedia 등의 제품을 협업,개발해 국내외에서 10만 세트 넘게 판매한 바 있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이번 MOU로 웅진씽크빅과 기존과 전혀 다른 개념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티젠스페이스 홍보 담당자는 '아티젠스페이스의 확장 현실(XR) 및 메타버스 기술력과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및 유,아동 교육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교육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이미지 인식, 사물 인식, 증강,확장 현실 및 네트워크 기반의 3D 영상, 메타버스 기술 기업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산업용 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 기술(OT) 및 IT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됐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으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리쓰코퍼레이션이 Toyota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5G OTA*1 RF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안리쓰의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를 사용하는 MVG*2 OTA 테스트 환경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면 다른 차량, 도로 인프라, 네트워크 등 주변 환경과 동시 통신이 필요하다. 특히 대용량(large-capacity), 저지연(low-latency), 대용량 연결을 지원하는 5G의 도입은 3D 고화질 매핑 데이터는 물론 차량용 카메라 등 각종 센서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에 자동차 제조 업체와 Telematics Unit 공급 업체들은 5G 통신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된 5G 통신 제품은 '커넥티드 카'로 차량에 탑재된다. 다만 출시 전 연결된 차량 통신 성능은 최대한 실제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OTA 환경에서 테스트 및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제부터 안리쓰와 MVG (Microwave Vision Group)는 협력해 세계 최초의 5G 차량 OTA RF 테스트 시스템인 MT8000A 및 OTA 시스템을 Toyota에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이 지난 26일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을 구축해 수소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수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수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모든 나라에게 출발선이 동일한만큼, 정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수소는 미래의 먹거리이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수소는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단일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소경제는 문명사의 변화를 가져올 거대한 혁신의 기회'라며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수소경제로 가는 길'을 수소 선도국 도약의 새로운 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제정한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50년에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는 등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 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5개 과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김부겸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발표했다. 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 목록 정부가 2050년에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는 등 국내,외 수소 생산을 '청정수소 공급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소선도국가 비전에서 제시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연구원 이영훈 박사, 송원준 박사과정),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연구원 정연수 박사)의 공동 연구팀이 가오리의 전기장 감지 능력을 모사해 주변 물체의 위치와 움직임을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전기장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오리의 피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투명한 젤리가 채워진 작은 구멍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렌치니 기관(Ampullae of Lorenzini)으로 불리는 이 구멍들 덕분에 가오리는 주변 공간상의 전기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장 감지 능력을 활용해 가오리는 시각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주변 먹이의 위치와 움직임을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다. 반면 사람은 시각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주변 물체의 위치를 감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사람은 시각이 제한된 상황에서 주로 촉각에 의존해 물체를 감지하지만, 촉각을 이용한 방식은 감지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고, 원치 않는 물체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만일 사람이 전기장을 감지할 수 있는 가오리의 능력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LG디스플레이 현업 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연계 협업을 위해 'Dream Play with GCCEI'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Dream Play with GCCEI는 LG디스플레이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Dream Project'의 하나로, 스타트업과 LG디스플레이의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Dream Play with GCCEI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연계 자금이 지원된다. 신청 기업 모집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전용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유망 스타트업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AIST One Club(KOC)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엔젤투자협회와 11월 30일 '2021 Tech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온라인(유튜브,게더타운)채널과 오프라인(KAIST 창업원 W8)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KAIST에 따르면, 2021 Tech Day는 지역 창업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 당일 이광형 KAIST 총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축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토크 콘서트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발표은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이석봉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위원장이 패널 발표 코너의 패널로 참여해 '지역 생태계 중심의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주제로 진행한다. 김영태 원장과 이석봉 위원장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 토모큐브 박용근 CTO와 함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발전기술컨퍼런스 2021(이하 컨퍼런스) 행사를 11월 26일~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주최하고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ConnEct with Clean Energy'를 주제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기술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6일(금) 10시 30분부터 60분간 생중계되는 개회식은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발전산업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이충호 원장의 개회사,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정광성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감축정책(NDC) 동향과 전력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고려대학교 박호정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개회식 종료 후 11시 30분부터 일주일간 공개되는 분과세션에서는 △발전기술 △환경,안전 △신재생 △4차산업기술 총 4개 분과의 27건의 주제발표 시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댓글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빌딩의 지속 가능성 및 건강 지표를 추적하면서 에너지와 물 사용량, 폐기물, 탄소 발자국을 줄이도록 돕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OpenBlue Enterprise Manager(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이하 OBEM) 솔루션에 OpenBlue Performance Advisor(오픈블루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이하 OpenBlue PA)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추가해 솔루션을 확장함으로써 구현한다. OpenBlue PA는 데이터 추적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직관적인 대시보드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과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고, 한 화면에 공기질과 탈탄소화를 위한 권장 사항을 명확하고 종합적으로 보여줘 고객이 공기질 및 지속 가능성 관련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는 실내 공기질과 편의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빌딩 이용자의 건강, 생산성, 경험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OBEM 솔루션은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로 빌딩 관리자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가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위해 대국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3사 간 망을 공동이용하도록 하고,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본선에 기존 대비 약 10배 향상된 속도인 5G 28㎓를 적용,도입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 통신3사와 함께 28㎓ 지하철 와이파이 백홀 실증 결과 및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는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의 열악한 통신품질로 국민 대다수가 겪어왔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에 최신 기술인 5G 28㎓를 적용해 서비스 개선 실증을 추진해 왔다. 통신3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5G 28㎓ 도입으로 이동 중인 객차 안에서도 600∼700Mbps 속도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대비 10배가량 향상된 속도의 성능이 확인된 만큼 내년까지 서울 지하철 본선인 2호선과 5∼8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통신3사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