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러브FM이 13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저녁 시간대를 강화하는 것. 먼저 지난 2020년 3월 30일에 시작해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허지웅 쇼'를 확대 편성한다. 현재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방송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으로 확대, 러브 FM의 저녁 시간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22일 시작한 간미연의 러브나인은 MC 간미연이 이지리스닝 진행을 인정받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 편성, 저녁 8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실험적으로 시작한 '목돈연구소'를 현재의 저녁 8시에서 오전 11시로 이동, 러브 FM의 양대 시사 프로그램인 정치쇼와 시사특공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으로 '황재성의 레이디오 팡팡'은 폐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김연우, 쌈디, 제시, 이석훈이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의 판정단으로 뭉쳤다. 은 인기 예능 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MBC와 프랑스 유명 제작사 'Herve Hubert'가 최초로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전 국민 누구나 복면 가수에 도전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MBC 간판 예능 의 MC로 7년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김성주가 의 진행을 맡으며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녹화 현장에서 만나게 된 MC 김성주와 판정단 4인은 각각 에서 함께한 적이 있어 감회가 더 새로웠다는 후문. 변치 않는 레전드 가수로 손꼽히는 김연우는 '비 연예인이 마스크를 쓰고 나와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여러 가지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가면의 힘을 빌려 도전의 장을 열어준 프로그램이다'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심을 완벽 저격하며 6연속 가왕석에 앉았던 '만찢남' 이석훈은 '은 마스크를 쓴 비 연예인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편견 없이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좋았고, 직접 마스크와 코스튬을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점이 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O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레아(RHEA)의 다가올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에 앞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아 소속사 IO엔터테인먼트는 레아의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를 앞두고 타이틀곡 'TIME TRVE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IO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레아처럼 순백색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앨범 재킷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아의 재킷 이미지에는 순백색 드레스에 대지의 여신다운 우아함과 풍요로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는 당장 여행을 떠날 듯한 캐주얼 의상 콘셉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친근한 모습도 담았다. 특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베일에 가려있던 멤버들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보고 있다. 레아(RHEA)는 '데뷔곡 시간여행(TIME TRAVER)은 중독성 강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한번 들으면 노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아의 해외 공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천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4회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로 엮인 김유정과 안효섭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공명까지 더해진 삼각관계 케미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에 '홍천기' 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6%, 수도권 평균 시청률 9.1%, 2049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상승세 행보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은 안료집에서 헤어진 후 서로를 떠올리는 밤을 보냈다. 하람은 홍천기가 19년 전 복사꽃밭 소녀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를 숨기며 홀로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을 삼켰다. 홍천기는 전날 만났던 고운 선비님 하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자신이 그은 일획을 보며, 아버지가 해준 말 '한 번 그은 획은 고칠 수 없다. 학 획으로 끝낸다는 말이기도 하지'라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동시간대 2049x가구시청률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8%, 수도권 가구시청률 4.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돌싱포맨'의 소개팅을 위해 일일 연애 코치에 나선 제시의 '소개팅 금기 행동' 조언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5.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소개팅 시뮬레이션을 하는 '돌싱포맨'을 위해 일일 연애 코치로 제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돌싱포맨'을 보자마자 '아직도 여자친구 못사귀었어요?'라면서 돌직구를 던져 당황케 했다. 소개팅을 해본지 오래된 '돌싱포맨'은 제시에게 '어떻게 하면 설렐 수 있을지'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어떻게 하면 알아챌 수 있는지' 궁금해 했다. 특히, 이상민은 '연락처를 주면 마음에 들어하는 건가?'라고 묻자 제시는 '아니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가짜 번호를 줄 수도 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또 이들은 소개팅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들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사와 아가씨'가 '신사' 지현우와 '아가씨' 이세희의 꼬일 대로 꼬인 대환장 만남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반복 재생을 부르는 마성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8일(오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는 이세희(박단단 역)의 모습이 담겼다. 지현우는 '아가씨가 장 교수 제자에요?'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이세희를 맞이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이미 만난 적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1차 티저 영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산속 추격신'의 일부가 추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에서 이세희는 지현우를 '변태'로 몰아가고, 그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격분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억울함을 어필하며 '너무 잘 생기셨잖아요!'라고 울부짖는 이세희와 이 상황이 어이없다는 듯 그녀를 바라보는 지현우의 황당한 눈빛이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2021 F/W 패션 트렌드 세터로 떠오를 예감이다. 과감한 레드 색상부터 심플한 화이트 & 블랙 조화의 수트까지 오색 찬란 수트 맛집을 예고한 스틸이 공개된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지난 7일 김민재(진무학 역)의 수트 맛집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현재 국내 외식 업계 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8월 29일로 3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여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매주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삶을 대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수많은 자기님들과 울고 웃으면서 3주년을 달려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시청률과 화제성, 그리고 작품성까지 인정받으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 tvN의 메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 재산권)가 되었다. 실제로 2018년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해가 지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 수치는 물론, 프로그램의 매출 부분에서도 콘텐츠 가치를 높게 평가받으며 확실한 성장세를 보인다. 가장 먼저 시청률에서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8월 29일 방송된 1회는 평균 2.3%의 출발을 알린 반면, 2021년 8월 25일 방송된 120회는 평균 6.7%, 최고 8.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약 3배의 시청률 수치 상승과 더불어 120회가 넘는 장기 방송에도 멈추지 않는 우상향 곡선을 유지하며 콘텐츠가 지닌 힘을 입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앙상블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게임에 목숨을 걸고 참가하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엿보인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빗댄 하나의 거대한 알레고리"라고 소개하며, 게임에 참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현대사회에서 극한 경쟁에 내몰린 사람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어린 시절 즐겼던 추억의 놀이가 극단적이고 경쟁적인 게임으로 변질되면서 극적인 대비감이 살아나는 작품. 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참가자들이 거액의 우승 상금을 향해 망설임 없이 돌진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공개된 앙상블 포스터에는 이 모든 요소가 총체적으로 담겨 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들판과 따뜻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풍경. 하지만 들판에는 기괴한 대형 로봇이 서 있고, 참가자들은 잔뜩 겁을 먹고 경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게임에서 진 참가자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진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충격적인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동화책에 나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파워FM의 아침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이,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48회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철업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는 은, 기존의 단조로운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의 편견을 깨고, 시사, 영어, 생활정보, 클래식, 미술, 역사, 영화, 스포츠, 예능 등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콘텐츠와 함께,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 요일별 코너로 채우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또한 라디오에 좀처럼 나오지 않는 인물들을 섭외하거나, 기획특집 형태의 구성으로 매주 한 번씩 스페셜 코너를 마련해 라디오의 경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특집을 만들어 왔다. 방송 후에는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4K 고화질로 업로드를 하면서 귀로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방송 후 청취자들로 하여금 눈으로도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라디오에서는 처음으로 청취자 애칭공모를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을 '철가루'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가 하면, 분기별로 진행되는 한국리서치의 지난 2021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방송3사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전체 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넷플릭스가 영화 '20세기 소녀'의 캐스팅과 함께 제작을 확정했다. 주요 배역으로 결정된 네 명의 배우는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신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을 겸비한 이들은 20세기의 마지막 해인 1999년을 배경으로, 인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는 통과의례와도 같은 첫사랑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20세기 소녀'의 주인공 보라는 사랑보다 우정이 먼저인 17세 소녀. 그녀는 달콤하지만 가슴 아픈 기억을 남긴 첫사랑을 21세기에 다시 맞닥뜨리게 된다. '20세기 소녀'는 첫사랑과 꼭 닮은 그의 아들을 만나는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 '영희씨'를 각색한 작품으로, 해당 단편영화를 만든 방우리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영희씨'는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작품. 김유정이 연기할 주인공 나보라는 우정과 의리를 소중히 여기고 태권도 유단자의 씩씩함을 겸비한 순수한 마음씨의 소녀. 보라는 친구의 짝사랑 상대인 현진의 일거수일투족을 열심히 지켜보는 임무를 맡는다. 김유정은 '추격자', '우아한 거짓말'부터 최근작인 '제8일의 밤'과 '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모'가 오는 10월 11일(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 박은빈과 로운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가을밤을 아련하게 적실 궁중 로맨스를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될 두 사람, 왕세자 이휘(박은빈)와 그의 스승 정지운(로운)을 담고 있다. 어른거리는 빛 사이로 서로를 마주 보고 선 실루엣, 그리고 눈맞춤과 키차이까지 묘하게 가슴 뛰는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커다란 용포에 차오르는 여인의 몸태를 숨기고 누구도 감당치 못할 비밀을 짊어진 채 살아왔던 왕세자 이휘와 서연관으로 그의 세계를 아득하게 채울 정대한 청년 정지운. 여자라는 정체를 감춘 왕과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