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문근영과 조한선, 강상준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 '기억의 해각'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극 중 현 알콜릭 '오은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알콜릭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삶의 무게에 지쳐 본인이 알콜릭이 된 비극적인 인물이다. '신데렐라 언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유령을 잡아라', '사도', '유리정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고퀄리티 연기를 보여준 문근영이 낡고 초라해진 삶을 살아가는 오은수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문근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선은 7년간의 알콜릭 생활 청산 후 알콜릭인 아내 오은수를 돌보는 남편 '정석영' 역을 맡았다. 정석영은 괴물 같던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O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레아(RHEA)'가 지난 1일 신곡 'TIME TRAVEL' 음원을 발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레아(RHEA)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보은대추축제)'에서 홍보 영상 촬영 등 축제 관련 홍보를 하면서 공식 활동을 소화했다. 충북 보은군이 마련한 이번 '보은대추축제'에는 17일 동안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레아는 정동원, 박서진, 마리아, 박 군, 강진 등 슈퍼급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반 발표와 함께 데뷔한 레아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면서 기성 가수들에게 폭풍 성장이라고 입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유튜브에서 '명품보은커버영상'을 검색하면 레아의 신곡 'Time Travel'과 함께 보은군의 명소 소개와 대추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레아의 국내외 팬들이 레아 소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올리는 등 데뷔와 함께 팬들도 함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정규 시즌을 맞아 초대형 스케일로 재정비해서 돌아온다. 시즌 2를 맞이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막강한 NEW팀이 새로 투입된다. 기존 팀들 역시 체력을 보강하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며 새 시즌에 임한다. 지난 시즌 4위, 5위, 6위 팀이 시즌 2의 새로운 팀과 리그전을 치르고, 최종 상위 세 팀이 시즌 1의 1위, 2위, 3위 팀과 슈퍼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를 위해 기존 6팀은 팀원 모집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는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김지민, 홍현희,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축구에 대한 진심과 개그력(?)까지 뽐냈다. 추가 영입된 멤버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U-23 축구 국가대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첫 외출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출에 앞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4인방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연수는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연달아 마시며 체력을 비축했고, 윤유선은 '주부 경력 20년 차'답게 아침부터 빠르게 집안일을 끝내며 나갈 준비를 마쳤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대를 깜짝 공개하고 메이크업 과정까지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남편 주상욱은 잠이 덜 깬 채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 MC들은 "새벽 6시인데도 잘생겼다", "새벽부터 깨서 아내를 돕기 쉽지 않은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두 번째 만남인 두 사람은 지난 점심 모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듯 보였으나 이내 할 말이 없는 듯 정적이 흘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감자 앓이' 시청자들을 양산 중인 '달리와 감자탕'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승세 비결에는 김민재와 박규영의 아트한 로맨스는 물론 겉은 우아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전쟁터 그 자체인 미술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점이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1~6회에서는 '돈돈 F&B' 상무 진무학(김민재 분)과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박규영 분)가 청송 미술관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히고설키는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상극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가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달콤하고 살벌한 美친 로맨스 제작에 돌입한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 예고를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대표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존재감 제로 비서의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시작된 두 남녀의 살벌한 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환장할 정도로 달콤해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iQIYI(아이치이)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아이치이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며, 국내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KBS 2TV에서 방영된다.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먼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재욱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노고진' 역을 맡는다. 고졸 학력이지만 아이큐 190의 천재적 머리로 최고 강사가 됐고, 업계 1위 고탑(GOTOP) 교육의 대표까지 올라온 입지적 인물이다. 잘난 머리에 잘난 외모까지 따라와 주니 그럴 만도 하지만, 가끔 어이없이 과도한 나르시시즘으로 주변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지원으로 뇌사 장기 기증자에게서 장기를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식인들의 감사 편지를 배우,가수,성우 등 스타 15인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생후 78일 만에 담도 폐쇄라는 질병으로 간 이식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야 했던 김리원 양의 어머니 이승아 씨(34세)는 편지에서 '기증인의 고귀한 생명 나눔 덕분에 아이가 건강히 자라 벌써 6살이 됐다'며 '아이가 기증인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누군가의 숭고한 사랑으로 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씨의 편지를 낭독하며 오디오북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배우 하재숙 씨는 절절한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태어난 지 갓 두 달을 넘긴 딸이 아프다는 사실에 부모 마음이 어땠을지 처음 편지를 읽으면서는 눈물이 났다'며 '기증인의 사랑 덕분에 건강을 되찾은 리원이의 이야기를 기증인 유가족들께 따뜻하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재숙 씨 외에도 장기 이식인 감사 편지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함께한 이들은 장기 기증 희망 등록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가 배우 기은세를 모델로 발탁하고 '0초 헤어클리닉'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츠바키와 기은세가 함께한 영상은 '기다림 제로, 이제 지루한 트리트먼트 로딩은 그만!'이라는 카피라이트로 '0초 헤어클리닉,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라인'의 기다리지 않고 씻어내도 충분한 효과가 있는 제품의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츠바키의 대표 제품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와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트리트먼트' 총 2편으로 선보인다. 츠바키 담당자는 '최근 방송 및 온라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은세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모발에 건강하고 탄탄한 영양을 충전하는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라인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명품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기은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제품의 효능을 제대로 담은 츠바키의 0초 헤어클리닉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10월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츠바키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리와 감자탕' 청송 미술관 초보 관장 박규영이 '사생활 논란'에 직접 입을 연다. 관장이 되자마자 폐관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한 장면이 포착돼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맞은 대형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측은 지난 7일 상처투성이 얼굴로 청송 미술관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달리(박규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6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 달리는 모텔에서 숙박하던 중 강도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돈도 뺏기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달리의 사촌오빠 김시형(이재우 분)은 청송 미술관을 흠집 내기 위해 달리가 폭행을 당한 사실을 언론에 제보했고, 청송 미술관은 폐관설에 휩싸였다. 달리는 사생활, 열애설, 횡령 등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기사를 접한 진무학(김민재 분)은 달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힐링 천재' 옥상달빛과 '뉴트로 천재' 박문치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특히 이날 스케치북에 정식으로 첫 출연을 하게 된 박문치는 그동안 세션으로만 출연했었는데, 드디어 주인공으로 나오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함께 출연하게 된 옥상달빛과 박문치는 작년 박문치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후 급 친해지게 된 일화를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박문치는 '놀면 뭐하니' 촬영 이후 동네로 왔는데, 마침 옥상달빛의 작업실이 보여, '왠지 들어가보고 싶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국 작업실에 들어갔다는 그는 '별로 안 친했을 때였음에도 9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상달빛의 작업실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선배님들은 '힐링의 아이콘'이다'라고 덧붙이며 옥상달빛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에 질세라 옥상달빛 역시 토크 내내 박문치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감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옥상달빛은 3년간 라디오를 진행하며 느낀 이야기들을 풀어낸 신곡 '푸른밤'을 소개하며 라디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김윤주와 박세진은 각각 기억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분야에서 달인의 경지에 오른 보통 사람들을 통해 감탄과 재미를 선사하는 SBS '생활의 달인' 출연진에 대변화가 일어난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SBS '생활의 달인'에 힙합가수이자 배우, 양동근이 새로운 고정 내레이터로 합류해, 반갑고도 친숙한 목소리로 달인들의 사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앞서 9월 20일, 추석특집 생활의 달인 방송에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했었는데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 아역 배우 출신의 감정 이입으로 시청자와 제작진의 뇌리에 남았고 생활의 달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그리고 지난 7년 동안 생활의 달인을 대표하는 목소리였던 황인용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오는 10월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올해 나이 82세의 황인용 아나운서는 1966년 TBC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된 뒤, 아나운서계의 전설로 불리며 방송, DJ로 맹활약하다 2014년 10월 6일 446회부터 SBS 생활의 달인과 인연을 맺고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목소리로 달인들의 사는 모습들을 전달해왔다. 특히 고령의 나이임에도, 황인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녀, 송혜교가 돌아온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올 가을 시청자에게 짙은 감성을 안겨줄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헤중'을 향한 대중의 기대, 그 중심에는 배우 송혜교(하영은 역)가 있다. 극 중 송혜교는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았다. 패션회사 디자인팀장인 하영은은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아름답고 감각적인 그녀는 일도, 사랑도 프로다. 송혜교는 '지헤중'을 통해 워너비 커리어우먼의 모습, 30대 여성의 현실적인 사랑을 모두 보여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6일 '지헤중' 제작진은 송혜교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하영은' 캐릭터 그 자체이다. 스틸만으로도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 송혜교의 진가가 느껴진다. 또한 송혜교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