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상상그림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지난 16일부터 KTX 오송역에서 수상작 24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3773편이 접수됐다. 국립생태원은 전문가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독창성, 표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상상그림' 16편, '슬로건' 8편 등 총 24편을 선정했다. '상상그림' 부문 대상에는 안양박달초등학교 3학년 고시온 학생의 '기억 속의 바다를 저어새와 그려요'가 선정됐으며, 오염된 바다를 보면서 기억 속에 있는 맑은 바다를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슬로건' 부문 대상에는 경상대학교 이효정 학생의 '다음 멸종위기종은 우리입니다'가 선정됐으며, 멸종위기종 보존에 대한 경각심과 메시지를 분명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의 '알바 남신' 김영대와 '미대 여신' 연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역대급 '핫'한 비주얼의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와 뒷모습만으로도 남학생들을 유혹하는 청순 미대생 '고미래'는 청록색과 핫핑크의 컬러처럼 극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6일 차수호(김영대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 청록색 배경과 핫핑크 배경으로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강여주(조여정 분),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 포스터의 색은 캐릭터의 색과 일치한다. 수호는 청록색 배경과 같은 색의 셔츠를 입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드러낸다.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눈빛과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카락에서도 청록빛이 뿜어져 나온다. 꼭 다문 입술 위에 얹은 검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비범한 편의점 알바생 수호의 반전을 기대케 한다. 반면 미래는 핫핑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다이내믹한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제 이별한 두 사람은 돌고 돌아 재회했지만, 구라라는 선우준을 위해 '잠시만 안녕'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6개월 뒤, 차은석(김주헌 분)과 의문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져 혼란스러움을 안겼다. 여기에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선우준이 구라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면서 청춘 2악장의 다음 페이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구라라의 깜짝 결혼식에 숨은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닐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화제를 불러 모았던 그 시절 로맨티스트 김만복(이순재 분)과 아내 심순자로 변신한 고아라,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고풍 의상으로 멋을 낸 고아라와 이재욱, 심순자의 맞선 상대로 깜짝 변신한 김주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꽃받침을 해 보이는 고아라를 사이에 둔 이재욱과 김주헌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웃음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티저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관료직과 타짜로서 화려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논개의 기백과 불도저급 추진력을 지닌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의 둘도 없는 벗이자 몸종인 박춘삼(이이경 분)이 하루아침에 '조선 비밀 수사단'에 합류해 통쾌한 활약을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비밀리에 수사를 펼치고 있는 듯 볏짚에 옹기종기 숨어있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은밀하게 사건 현장을 염탐하고 있는 세 사람은 숨죽여 한 곳에 시선을 고정, 한마음 한뜻이 된 모습으로 눈부신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완벽한 쿵짝을 자랑하는 '어사 파트너'로 거듭나기에 앞서,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루시스가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AnyStor Enterprise' 24베이 모델을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된 'AnyStor700E-24' 모델은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다. 이중화 구성이 가능해 서비스 연속성과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로 인해 스토리지 증설이 잦거나 예측하기 힘든 영상 편집 환경이나 VM 이미지용 스토리지로 적합하다. 파일 및 블록 등 멀티 프로토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Native API를 제공해 OpenStack을 통한 가상화 환경도 지원한다. Open Directory, IBM Spectrum Scale 등을 추가 라이선스 없이 지원해 확장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이기종 인프라를 통합해 스토리지 사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애니스토 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SW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지난해 11월 해당 제품의 올플래시 모델이 SPC-1 국제 스토리지 성능 평가 인증에서 가격 대비 성능 1위를 기록해 기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12일 ACC 라이브러리파크에서 개관 5주년 기념 'ACC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ACC는 풍경, 콘텐츠, 인물등 총 3개 부문으로 8월부터 10월 1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65명이 참가해 총 375점을 출품했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25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경선 씨는 'ACC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적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수상작 온라인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ACC에 호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박태영 전당장 직무대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ACC 방문과 문화예술 향후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개관 5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ACC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출품된 사진을 통해 ACC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상 작품은 AC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비대면 형태로 제3차 아트앤테크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앤테크 밋업데이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티스트 김해인 작가의 '인체를 인터페이스로 활용한 예술의 표현 방법'을 주제로 작가의 작업물을 통해 아날로그 창작 방식에 익숙한 예술가들이 자기 생각과 언어를 어떻게 디지털 기술과 연결하고 적용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해인 작가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한 반복을 통해 문양을 만들고 움직임을 연구한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적 예술 창작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 타인의 신체 내외부 데이터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영상과 설치 작업으로 주목을 받는 미디어 아티스트다. 김해인 작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든 비주얼 영상과 관객 참여로 완성되는 미디어 설치 작품을 어떻게 하면 건축과 공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지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시대 예술 창작 과정에서 기술과 인간, 컴퓨터와 인체의 역할이 뒤바뀔 수도 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아날로그적 창작 방식을 고민하는 예술가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번스와 공동으로 전력 변환 부품 활용의 모범 사례에 대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향상된 성능 및 신뢰성 확보 ' 전자책에서 번스와 마우저는 고전압 에너지 저장을 비롯해 특정 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부품 선택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자료들을 제공한다. 전기차, 재생 가능 에너지원 및 고급 통신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에너지 저장 및 전력 변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부품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우저와 번스의 신규 전자책인 '향상된 성능 및 신뢰성 확보'에서는 충전식 배터리, 고전압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페라이트 인덕터의 권선 손실 감소 등의 주제를 심층 분석한다. 새로운 전자책은 이러한 신기술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된 번스 전력 변환 제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링크와 주문 정보를 포함한다. SRP-C 고전류 차폐 전력 인덕터는 DC/DC 변환기 및 전원 공급 장치에 낮은 버즈 잡음을 제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10월 16일 오비맥주와 오비맥주 남양주 공장 시설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과 조건은 양 사의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남양주 공장은 2014년 창업한 더핸드앤몰트의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활용되다가 2018년 4월 오비맥주가 더핸드앤몰트를 인수하면서 오비맥주 산하 공장이 됐다. 오비맥주는 올 8월 남양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기존 공장에서 핸드앤몰트를 생산하고 있다. 남양주 공장을 인수한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재단장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공장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1공장과 남양주 2공장을 완전히 가동할 때 예상되는 생산량은 연 300만 리터 정도다. 이는 수제맥주 업계 8위 정도의 생산량이다. 기존에 설립을 계획했던 추가 공장은 3공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3공장의 최종 목표 생산량은 약 2000만 리터로 2021년 상반기 안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수제맥주 생산량 업계 TOP 10 안에 진입하게 된다. 전동근 대표이사는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을 펴냈다. 무언가가 되길 갈망하는 아뜩한 순간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직장 생활 5년 차, 신입도 고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였을 때, 서울 모 박람회에서 팀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했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윗선의 질책이 쏟아졌고 그걸 오롯이 견뎌야 하는 이는 프로젝트 책임자인 저자였다. 홀로 회사로 가던 길, 인적 끊긴 시골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중 어느 촌가 창문에 문득 불이 켜졌다. 누르스레한 불빛이었다. 빛은 세상 무엇보다도 따뜻해 보였다. 저자는 그때 처음으로 다른 무엇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최석규 저자는 올해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첫 소설집을 출간한다. 그간 수상한 작품 중 선정한 7편과 1편의 미공개 작품을 실었고, 시골 교차로에서 얻은 영감으로 쓴 '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제목으로 정했다. '소설이 곰치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도 물들면'을 펴냈다. 제목을 닮아 '그리움도 물들면'에는 곳곳에 그리움이 스며들어 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그리움이 떠오르고 오늘을 지나 내일을 살아가면서도 그리움은 짙어져만 간다. 북적거림이 사라진 가을을 맞이하며 각자는 어느 계절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묻는다. 이 책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면서 느끼는 외로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의 그리움을 담고 있다. 저자 공허생은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며 그 추억을 담담한 어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그럼에도 흘러넘쳐 전달되는 그 그리움은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진다. '그리움도 물들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올해 11월 2주차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식기세척기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유럽 등 식기세척기 주요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도입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고압의 물살을 뿜어내는 바가 물을 위쪽으로 반사시켜 구석구석 세척해주는 '리니어 워시', 맨 아래 단에 놓인 식기까지 잘 세척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물살을 쏘아주는 '존 부스터', 기름기가 많이 묻은 식기를 애벌 세척없이 강력하게 닦아 주는 회전 물살 '스톰 워시', 자동문열림 기능 등이 호평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지 시장 조사업체인 JD파워가 발표한 '2020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삼성 식기세척기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의 경우 현지 시장점유율 1위인 냉장고와 함께 오븐,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이 패키지로 판매되는 비중이 늘면서 식기세척기 판매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립광진청소년센터는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과 줌 온라인 솔루션을 통해 광진구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주제로 한 광진구청소년어울림마당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다''를 온택트로 진행한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및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는 줌을 통해 더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광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상다반사'의 마지막 시리즈인 사로잡다는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 행사는 2020년 한 해 동안 광진구 청소년자율동아리들이 활동한 내용을 함께 나누고 응원하는 어울림마당 축제 행사가 진행되며,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광진구 아동권리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한 상황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이어 온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의 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법무법인 소울 이상목 변호사의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 속 인권이야기' 강연이 진행되고, 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5.6% 증가한 19.9억원, 당기순이익은 286.6%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2억원, 당기순이익은 65.3억원으로 각각 443.8%, 361.3% 증가해 역대 최대 연간 실적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모나리자는 2019년 진행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위생용품 라인업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발 빠른 온라인 직영화 체제 구축이 3분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 매출액이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마스크의 3분기 매출액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나리자는 올해 7월부터 마스크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의 마스크 등록과 함께 본격 마스크 자체 생산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판매 채널을 더욱 다양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나리자는 앞으로 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을 펴냈다.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거의 일에 대해 종종 후회하곤 한다. 후회한다는 것은 곧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기에 이따금 떠올려 보며 한숨을 내뱉고 가슴을 두드릴 뿐이다. 인간은 왜 잘못된 선택을 하고서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는 걸까? 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걸까?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인간이기에 항상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고,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은 선택을 하게 만들었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어떠한 선택을 했을 당시 내 주변에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 나는 그 요인들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만약 나의 선택을 조정하는 요인들의 존재를 눈치챘다면, 그때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었을지? 등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나의 확고한 주관 하에 모든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무심결에 해 왔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