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지난 11월 1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문피아 아카데미 여성 웹소설 작가 클래스 1기를 모집한다. 여성 웹소설 작가 클래스 1기는 기존 로맨스 클래스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로, 그동안 다양한 웹소설 장르에 도전을 어려워했던 여성 작가, 예비 작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판타지 클래스, 금강 클래스, 부산 아카데미, 광주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대학교 전공자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해왔으며, 수료생들이 높은 작가 데뷔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이름나 있어, 모집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20년 기준 클래스 지원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여성 웹소설 작가 클래스 1기는 그동안 문피아 아카데미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의 클래스다. 여성 작가는 로맨스 장르만 집필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판타지, 무협 등 더 폭넓은 장르의 웹소설을 집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2020 동아시아 FMCG 최고 혁신 신제품'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닐슨 내 신제품 출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BASES 사업부는 닐슨의 소비자 조사 및 소매 유통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홍콩, 대만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제품 경험을 선사하는 데 성공적인 전략을 펼친 제품들을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닐슨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도 해당 제품들은 새로운 소비자 그룹을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 사회,문화,경제적인 트렌드를 활용, 또는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성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목록에 오른 브랜드는 점점 더 혼잡해지는 시장에서 소비자와 의미있는 접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다양한 제품과 전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잠재성, 제품 지속성, 브랜드 확장성, 카테고리 차별성 또는 특정 소비자 대상에 대한 영향력 등과 같은 항목 외에도 올해에는 닐슨 BASES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은 공동운영단과 함께 기획 프로그램 '2020 창고개방: 창고에서 창고로'를 오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선보인다. '창고개방'은 '삼일로창고극장을 개방하라'는 콘셉트로 2018년 개관 이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삼일로창고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멈춰버린 공연예술계의 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객과 직접 만나 작품을 펼쳐온 공연예술 장르의 특성이 흔들린 지금, '창작자는, 관객은, 극장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언박싱315, 줌인센터, 다큐멘터리315 등으로 구성됐다. 문을 닫은 극장과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보고 싶지만 볼 수 없었던 작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었던 관객과 창작자가 삼일로창고극장 유튜브를 통해 다시 만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언박싱315'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연기하거나 취소한 작품 또는 그러한 사연을 가진 관객이 주인공이다. 극장으로 배달받은 각자의 사연은 5분 내외 영상 15개로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유아 성분 정보제공 앱 '베블링'이 11월 3주차 기준 앱스토어, 구글스토어에서 육아/출산 분야 급상승 1위에 올랐다. 앱 사용자들은 구글스토어, 앱스토어 리뷰를 통해 '분석 정보 앱은 대부분 아이 화장품 위주의 분석 앱이 다수이나, 베블링은 소비재/간식/유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분석해주어 만족한다', '제품/성분 비교가 되어 좋다', '육아에 유용한 앱', '육아맘들을 위한 국민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베블링은 2만여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정보와 성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앱을 통해 비슷한 제품을 비교할 수 있고, 육아 정보에 따라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베블링은 페넬로페, 페페, 로하스베베, 무스텔라, 베베스트, 아이베넷, 다빈네이처 등과 제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베블링 박스'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형 공유오피스 기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강남 4호점을 오픈한 빌딩의 공식 명칭이 2020년 11월부로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마이워크스페이스는 강남역 5번 출구 부근의 총 3300m² 규모 빌딩의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을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으로서 오픈했다. 이어서 이름까지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로 바꾸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4호점에 집약한 것.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식 공유오피스'의 구현에 있다. 타 공유오피스는 사무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복지에 집중했다면, 마이워크스페이스는 한 발짝 나아가서 스타트업 직원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유오피스 빌딩 내에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간단한 운동이 가능한 '미니짐',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 가능한 '수면실'과 '샤워실', 중요한 자리를 위해 격식을 갖출 때 이용 가능한 '이미지 살롱'을 조성해 입주사 직원들이 빌딩 내에서 효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내부를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는 TechStars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최근 열린 핀테크 유니콘 배틀 인 아시아에서 최종 2위에 올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유니콘 배틀 인 아시아는 스타트업 네트워크 주도로 진행되는 글로벌 피치 콘테스트다. 투자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에게는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니콘 배틀 인 아시아는 핀테크, 인공지능, 헬스테크, 이외 기술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 세계 125개 국가에서 1800개가 넘는 기업이 신청했다. 이중 200여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다. 블루바이저는 핀테크 분야 톱 10에 선정된 후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 결선에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한 피칭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에는 R3i 벤처스, 아틀란티카 벤처스, 유니콘 인디아 벤처스, 밸리 데이트 벤처 파트너스, 언뱅크 벤처스 등에서 4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그 결과 블루바이저의 대표 아이템인 인공지능 재테크 플랫폼 '하이버프'의 아이디어와 현재 시장 상황, 경쟁력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심사위원 투표 결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비대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난 9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전지역 내 기술융합 소셜벤처 기업들이 언택트 시대를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 확장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 성공사례, 언택트 창업트렌드 2개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언택트 전환 사례와 최근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창업 트렌드를 알아보았다. 강의 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가져갈 수 있는 그룹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13일에는 전문가 1:1 컨설팅, 언택트 전환 성과발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언택트 전환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셜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그린리본社'의 김규리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경기산학융합본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시화,반월공단 3개 기업과 함께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형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의 실증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6일(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산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융기원 주영창 원장, 경기산융 양해정 원장, 산기대 김응태 산학협력단장, 실증 사업 수요기업 관계자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실증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산학융합본부가 관리하며 융기원과 산기대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시화,반월공단 중소기업 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 재료,공정 모니터링, 안전,공정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세이프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개발 및 실증, 기업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기술지원, 현장 데이터 제공 및 기술 실증 협력 등 실증 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됐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화,반월공단은 기업의 약 75% 수준인 1만5000여개 업체가 뿌리공정 및 부품제조 관련 기업으로, 대부분이 영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오는 22(일) 17:00~18:30 서울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하여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 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박정현, 현 '브로큰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기타리스트 변지환, 피아니스트 겸 성악가 이종천(피아노 & 신디사이저), 뮤지컬 '모짜르트', '영웅'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테너 윤승욱을 참여시켜 지금의 아트 록 밴드 '아룸앙상블'로 재탄생됐다. 테너 윤승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우리말 더빙 버전에서 '한스왕자'의 넘버 '사랑은 열린 문(Love is open door)'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11월 16일부터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인 '어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이 결정될 예정이며 수상자 25명에게는 총 98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이번 공모전 주제인 '어울림'은 두 가지 이상의 것이 서로 잘 조화된다는 의미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이 우리나라와 다문화 가정들의 조화로운 모습이 주로 담길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12월 4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으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피기버 공식 홈페이지의 공모전 안내에서 모집요강을 확인 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승알앤에이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영향을 점차 벗어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승알앤에이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 3498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활동 제한이 최고조에 달했던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코로나19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2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해 올해 누적 기준 흑자 기조로 전환될 수 있었다며 점차 회복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4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승알앤에이는 특히 미국과 멕시코, 중국, 인도 등 해외 법인들의 실적 반등에 주목하고 있다. 연초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품 생산이 원활하지 않았던 각국 현지 법인의 가동 정상화가 실적 회복의 열쇠가 됐다는 분석이다. 화승알앤에이는 앞선 9월 사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존속법인 '화승코퍼레이션'과 기존 사업에 집중하는 신설법인 '화승알앤에이'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투자 및 비자동차 부문의 전반적인 사항을 맡고 화승알앤에이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다미디어가 새로운 뉴스포털 서비스 '뉴스박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스포털 뉴스박스는 지난 11월 17일부터 뉴스박스 팀이 개발한 인터넷 뉴스 서비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뉴스박스는 다다미디어 사내 벤처 뉴스박스 팀이 개발, 운영하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다. 뉴스박스를 기획한 김진수 팀장은 '뉴스박스는 네이버 뉴스와 카카오 뉴스로 대표되는 포털 뉴스 서비스가 언론의 포털 종속을 심화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며 '뉴스박스는 '매체사 중심 주의'와 '지역 뉴스 활성화'를 통해 언론의 포털 종속 경향을 불식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역별 뉴스 맞춤 서비스와 매체사 중심의 뉴스포털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며 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입점 희망 매체사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뉴스박스의 뉴스제휴 서비스는 아웃링크 방식으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 검색 제휴, 뉴스박스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아웃링크 방식의 뉴스 가판대 제휴, 뉴스박스에 기사 전문이 공유되는 인링크 방식의 뉴스 콘텐츠 제휴로 이뤄져 있다. 뉴스박스는 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만 최대 시멘트 제조사인 레이수트 시멘트 컴퍼니가 오만 두큼에서 3000만달러 규모의 연삭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무스카트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RCC는 전략적 확장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두큼 플랜트 개발을 통해 그룹 전체 시멘트 생산량을 기존 대비 100만톤 늘어난 연산 총 740만톤으로 증대함으로써 시멘트 생산 분야의 주도권을 보완할 계획이다. 조이 고스 그룹 최고경영자는 '이번 기공식은 RCC에 두가지 면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먼저 2022년까지 생산 용량을 1000만톤으로 증대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목표는 조만간 2200만톤으로 상향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오만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RCC는 지난해 9월 새로운 연삭 공장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두큼항 컴퍼니 SAOC와 토지 임대 및 항구 터미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살림 빈 아메드 빈 알라위 이브라힘 그룹 임시 CEO는 '연삭 신공장은 RCC의 역내 및 글로벌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지난 11일 삼성동 센추리21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디지털마케팅트렌드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변화와 2021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를 논의했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2021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디지털경험플랫폼 구축, 제로파티데이터 확보, 디지털멤버십 확대, 고객LTV 강화, 브랜딩 과 퍼포먼스 결합, 오운드 미디어 재정의, OMO 채널전략, 고객경험 기반 D2C 채널, 공감중심 라이브커머스를 선정 발표했다. 2부 토론은 프라임137 이구환 대표가 좌장으로 참석해 토론을 주도했으며 금호타이어 마상문 상무, 릴라마케팅 이찬우 대표, 메조미디어 허태흥 이사, 발제자 디지털이니셔티브 김형택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한 시장변화와 2021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이후 전 영역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비대면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전통 유통기업의 온라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CPS형 광고상품이 주목받으면서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좋은땅출판사가 '그날의 만가'를 펴냈다. 1949년 '그날'의 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담담하게, 혹은 서글프게, 때로는 설레게 써 내려가는 이야기는 우리 지난날의 세월을 천천히 보여준다. 전쟁의 연속인 세상의 풍파 속에서 한 가정의, 한 개인의 꿈은 얼마나 초라하고 연약하게 무너지는가 그리고 그 안에서 생명의 힘은 얼마나 소중하게 자라나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죽음보다 더한 악몽이 당시의 삶이었다면, 그 시련이 전해질 수 있을까. '그날의 만가'는 모두가 감내해야 했던 그 시절의 미산 사람들을 조명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지 모를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군가는 말을 잃었고 마음을 잃었고 시간을 잃었다. 그 악몽 같은 나날을 지나는 주인공들을 통해 오늘은 햇살에 눈부시고, 내일의 삶은 더 단단해짐을 살필 수 있다. 어느 시대에는 누구나 겪었을 고난이고, 어느 시대는 상상도 못할 불행일 것이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전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아주 간절하고 섬세하게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살아야 하는, 그럼에도 살 수밖에 없는 우리가 어떤 마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