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골프시즌을 앞두고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이다. 또한 참가업체인 크랭크골프, 그랜드기어, 리요골프는 2021년 최신 클럽을 직접 시타할 수 있는 시타석을 마련한다. 특히 500야드도 쳤던 초장타자 팀버크와 국내에서도 장타 선수로 유명한 모리스 알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랭크골프가 국내 골프 박람회 최초로 더골프쇼에 참가하며, 기가골프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그랜드기어 DGT 시타회도 열린다. 그랜드기어 DGT 클럽은 최고급(6-4)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관용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인 솔루션 기업인 힐셔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장 및 공정 제어 시스템과 조립 및 패키징,로보틱스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모터 제어 기능을 갖춘 펌웨어 구성 통신 솔루션인 넷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는 넷모션을 사용해 실시간 이더넷 연결과 범용 모터 및 모션 제어 기능을 단일 칩 솔루션으로 구현할 수 있어 설계를 간소화하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펌웨어 구성 솔루션으로 여러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힐셔의 오랜 전략은 새로운 넷모션 솔루션을 통해 모션 제어 영역까지 확장됐다. 일반적으로 모션 및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칩 솔루션은 실시간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힐셔의 netX 90 멀티 프로토콜 네트워크 칩은 넷모션을 이용해 산업용 통신과 다목적 모션 제어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 부담을 줄이고 원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 대응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지원 필드 장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자는 항상 통신 전략과 관련한 문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어제 15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사업, 데이터, 디자인, 개발, PM, QA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훌륭한 인재가 있다면 직무별 채용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영입할 계획으로 채용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서류 접수는 어제(1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한 달간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하이퍼커넥트는 2021년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대표 서비스 '아자르'뿐 아니라 공격적인 신규 서비스 및 사업 진출을 지속해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기업'으로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의 '2021 대규모 경력직 채용'의 핵심은 친절과 속도다. 재직 중인 지원자들을 위해 정해진 면접 일자 및 시간 대신 지원자가 직접 하이퍼커넥트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면접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채용 진행 과정을 유연하게 변경했다. 또한 지원자들의 편의 및 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면접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만 진행한다. 서류 접수 후 3일, 면접 진행 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 지지율이 연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어제 15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서울시민 1,00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여야 후보 중 오차범위 밖 1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C '100분 토론' 의뢰로 지난 13~14일 서울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야 경선후보 중 차기 서울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2.2%,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3.3%의 응답을 얻어 박영선 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영선, 안철수 후보에 이어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16.5%,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 7.6%,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7.0%를 얻었다. ●서울시 유권자 49.8% '정부,여당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야당에 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이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에서 AI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으며 AI는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우리 곁(엣지)으로 옮기고 연산 능력, 저전력, 보안, 대역폭,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제 인공지능은 하나의 칩으로 AI 및 딥러닝 구현과 신경망 등을 통한 추론뿐만 아니라 학습에서부터 모델 실행까지 모두 가능해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가 더 빨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화 및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화된 AI 구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을 통해 우리 생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세 먼지의 원인으로 꼽히는 환경 오염 물질인 질소 산화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에 의해 개발됐다. 김도희 교수 연구팀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미세먼지연구센터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저온에서도 질소 산화물을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바나듐 기반 촉매시스템을 개발했다. 송인학 박사, 이황호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2월 10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논문명: Simple physical mixing of zeolite prevents sulfur deactivation of vanadia catalysts for NOx removal). 발전소, 소각로, 제철소 등 연소시설에서 발생하는 고온 속 질소와 산소는 서로 반응해 질소 산화물을 생성한다. 질소 산화물은 광화학 스모그와 산성비, 미세 먼지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환경 오염 물질로, 인체에 유입될 경우 피부 조직과 호흡기를 자극해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그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다.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달리살다'의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2021년(1/1~2/14) 전체 매출은 오픈 이후 동기간(11/1~12/15) 대비 250%, 유료멤버십 '달리드림' 가입자 수는 2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달걀'과 '우유'로 각각 460%, 325% 증가했다. 온라인몰에서 생활필수품이나 가공식품이 아니라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식자재인 달걀과 우유 카테고리가 나란히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같은 달리살다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최근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미닝아웃' 소비 현상의 확산이 매출로 이어져서다. 가격이 더 높더라도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미닝아웃이 하나의 소비성향으로 자리 잡으며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의 매출 증가요인이 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으로 끼니를 챙기는 고객들이 식품안전과 지속 가능 소비에 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콩관광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관광 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1년간 준비해온 첫 번째 글로벌 프로그램인 '홍콩 슈퍼 팬'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전례가 없는 팬데믹 시기에 전세계가 정상화를 기원하며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관광청은 홍콩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상기시키고 해외여행이 재개되었을 때 홍콩을 찾고자 하는 열정을 북돋우고자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있다. 홍콩관광청 체어맨은 '홍콩을 찾는 해외 방문객들을 환영하고자 앞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별한 초대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 슈퍼 팬' 프로그램은 홍콩 관광업계의 회복에 있어 필수적인 계획이자 홍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관광청은 홍콩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이들을 슈퍼 팬으로 초청하여 그들만을 위해 홍콩의 매력이 돋보이는 온오프라인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이 슈퍼 팬들은 직접 명소와 숨겨진 보물 같은 장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구 환경 문제로 전 세계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원 개발에 집중하는 가운데 해상풍력이 주목받고 있다. 해상풍력은 바다에 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육상풍력발전보다 입지 제약에서 자유롭고, 효율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해상풍력을 주제로 '제1회 영국 해상풍력 기술 소개 웨비나 2021' 콘퍼런스를 18일(목), 19일(금)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영국 해상풍력 기술 소개 웨비나 2021'은 앞선 기술로 영국 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상풍력 기업의 리더가 함께한다. 첫째 날인 18일(목)은 블루윈드엔지니어링 대표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영국 국제통상부의 DIT 서울 참사관 의 개회사가 진행된다. 이어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략 컨설팅사 BVG Associates의 브루스 발피 Managing Director는 해상풍력의 세계시장과 기술 동향 그리고 이것이 한국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맡았다. Lloyd Register의 닐 모건 Principal Geotechnical Engine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벨루션이 어제(15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확보 및 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기술자문 및 컨설팅, 재직자 위탁 교육, 대학 컨벤션 시설 활용, 대학 연구장비 공동 활용, 정부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벨루션은 지식재산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보유인력의 전문성과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성장을 위한 Best Solution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사업에 참여해 특허 분석 및 기술이전 사업화 실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기술이전사업화(유망 기술 발굴, 자본 투자 유치), 특허정보분석(특허맵 구축, 특허 포트폴리오) 등을 특허법인명장(지식재산권 출원 및 컨설팅)과 케이그라운디파트너스(기술사업화 전문 엑셀레이러)와 협업하고 있다. 벨루션 대표는 '기술은 국가의 경쟁력이며 기업의 필수 생존수단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은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사업화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융복합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세차왕이 에바, 민테크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세차 방문형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세차왕은 어제(15일) 에바, 민테크와 비대면 형식으로 충전 및 세차 방문형 올인원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차왕은 디테일링 방문 세차 서비스는 물론 전기차 방문 충전 및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에바는 세차왕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민테크는 충전 시스템의 배터리 및 관련 기술을 전격 지원한다. 세차왕은 향후 3개월 동안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유저들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 서비스 기간 실제 전기차 차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후 상용화 서비스에서는 보다 높은 충전 효율과 서비스 내용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세차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무소음의 친환경 전기차 케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프리미엄 방문 세차 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친환경 카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올해 안에 나온다. 또 현행 17.9%인 햇살론17 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금리 20%가 넘는 대출을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대환 상품이 공급된다.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은 서민의 고금리 부담을 덜고 금융소비자와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해 포용금융의 온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목표로 2021년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먼저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저신용 차주의 금융이용 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충분한 서민금융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를 정비하고 민간업권의 서민금융 공급 활성화를 유도, 저신용자의 자금수요에 대응한다.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햇살론17 금리 인하 폭을 검토하고 20% 초과 대출의 대환상품을 한시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금리 인하 시행일 이전에 20% 초과 고금리대출을 1년 이상 이용 중 이거나 만기가 6개월 이내로 임박하고, 정상상환 중인 저소득,저신용자에게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대환목적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햇살론 위주의 획일적인 공급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애로를 개선하는 국민제안의 장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동안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지역경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가 포함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공모전이다. 먼저 생활부문은 국민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저해규제 등)와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생활SOC 등 생활 속 불편사항)로 나뉜다. 또 경제부문의 취업,일자리(청년,경력 단절자,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창업 및 고용, 상품 생산,유통,판매 등 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 규제애로)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제안은 생활공감모니터단, 규제,안전,소상공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5일)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율성을 확대해 생업의 길을 넓히는 대신 책임성을 더욱 높이자는 것'이라며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함으로써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와 관련,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고용 위기상황임이 고용통계로도 확인됐다'며 '특히 고용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상황의 어려움을 엄중히 인식하고 일자리 예산을 조기 집행하며 고용안전망을 튼튼히 하는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급 고용위기 국면에서 계획하고 예정했던 고용대책을 넘어서는 추가 대책을 비상한 각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26일부터 만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27만 2000명에게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65세 이상은 백신의 고령층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뒤 확정할 계획이다. 데이터 확보 시기는 3월말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3월부터는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5일 이 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접종 대상자는 총 75만7000여명이다. 이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단' 검토와 11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해 만 65세 미만 2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