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매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과 함께 봄의 대표 농산물 '미나리'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봄의 대표 작물로 불리는 '미나리'. 하지만 작년에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해 미나리 농가가 큰 위기를 겪고 있다고. 농가의 S.O.S에 백종원과 김희철이 미나리 대표 주산지 중 하나인 경상북도 청도를 찾아갔다. 청도에서 만난 주민은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소비량이 떨어지고 있다며, 본인 포함 주변 농가 대부분이 미나리 생산량의 약 30%를 폐기 처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백종원과 김희철은 미나리를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며, 미나리 소비 촉진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청도 주민의 추천으로 최고의 조합, 미나리X삼겹살 먹방에 나섰다.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김희철은 먹방 후 자칭 '미나리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미나리 사랑을 드러냈다는데. 삼겹살을 굽기도 전, 미나리를 생으로 뜯어 먹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 감우성의 압도적 열연으로 완성한 함주성 전투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측은 오늘(10일) 서역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태종(감우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여기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을 비롯해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태종과 조선 땅에 부활한 서역 악령 '아자젤'의 과거 전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표예진이 SBS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상반기 기대작이다. 표예진이 극중 연기할 고은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인물. 범죄로 인해 가족을 잃은 피해자인 고은은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 김도기(이제훈 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사적 복수 대행을 서포트한다. 동시에 '무지개 운수' 팀의 황금 막내로 당찬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로 얼굴을 알린 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어 'VIP'를 통해 입체적인 악역까지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을 선보인 3월 1주차 화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접하지 못한 다른 사람의 밥벌이를 생생하게 그리면서 공감+짠내+웃음을 더했다는 호평과 함께 첫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 6%을 기록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이 TV화제성 지수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월) 발표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무튼 출근!'은 3월 1주차 TV화제성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3.2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뉴스 화제성 역시 2위에 진입해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화) 첫 방송된 '아무튼 출근!'에서는 19살에 입사해 20대의 나이에 본사 연금 전문가로 활약하는 9년차 은행원 이소연과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출신의 스타트업의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더직을 맡고 있는 7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의 밥벌이가 그려졌다. 특히 혼밥과 연속 미팅, 그리고 밤에는 맥주와 함께 야근하는 천인우의 생활이 공개된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6%를 돌파하는 등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김국환이 무명 시절 하숙집 아주머니를 찾아 나선 사연은 무엇일까.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53년 차 가수 김국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김국환은 자신의 대표곡 '타타타'의 가사만큼이나 극적인 인생사를 회상했다. 1969년 '그 겨울의 찻집'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명곡을 만든 김희갑 악단에 들어가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김국환은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덜컥 독립했다가 힘겨운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이후 김국환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타타타'가 국민적인 히트를 치게 되면서 인생 역전의 대명사가 됐다는데. 김국환은 당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서태지, 신승훈과 삼파전을 벌였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김국환은 힘겨운 무명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당시 하숙집 아주머니를 꼽으며 이번에야말로 꼭 다시 만나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국환은 '하숙집 아주머니가 아니라 친어머니 같았다'고 말하며 4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 못하는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고 밝혀 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날카로운 눈매를 번뜩이고 있는 '일심동체 쓰리샷'이 포착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맏딸 이광남 역,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이광식 역, 도합 11단의 유단자로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셋째 딸 이광태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한데 뭉쳐 경찰서를 찾아간 '경찰서 방문'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광남(홍은희)-광식(전혜빈)-광태(고원희)가 형사와 대면하고 있는 장면. 특히 세 자매는 웃음기를 거둔 채 두 눈을 집중하고 있는 광남, 강한 의지를 내비치는 눈빛의 광식, 다부진 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7회에서는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조아제과 사내공모전을 앞두고 하니(최강희 분)가 참가를 고민하는 가운데, 유현(김영광 분)이 팀을 이뤄 함께 공모전에 도전하자고 제안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하여 제작진은 지난 9일 유현이 하니에게 그간 섭렵해 온 온갖 조리자격증을 줄줄이 꺼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현은 자신을 못미더워하는 하니의 의심에 가득 찬 표정이 못마땅한 듯 입을 불퉁하게 내밀면서도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을 비롯해 복어 손질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그야말로 조리에 관한 모든 자격증을 섭렵했음을 셀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회장님 낙하산으로 불리며 동료들의 눈총을 받았던 하니는 공모전에 도전해 만족스러운 결과로 자신의 팀내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회장님의 아들이자 조아제과 조리실 훈남 직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현 또한 이 같은 여정에 동참해 드림팀 조합이 결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시모(나스닥 : MASI)는 출산 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움직임 및 저 관류 상태에서 측정이 가능한 마시모 SET® 펄스 옥시메트리의 기능은 다른 어떠한 펄스 옥시메트리 기기와 비교해도 신생아 및 소아과 환자들에게 더 적합하게 사용된다. 마시모 SET®는 의료진이 미숙아 망막증 감소를 돕는 데 사용되는 것에 더해서 중증 선천성 심장질환진단 확률을 높이는 데도 사용된다. 또 이에 더해 소아들에 대한 치료 수준을 한 단계 향상하는 데도 기여했다. 이는 SET®를 사용한 CCHD 연구로부터 얻어진 증거가 전 세계에 걸쳐 진단 가이드라인을 확립하는 데 쓰인 데서도 알 수 있다.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해 유니세프가 '아직 엄청난 수의 신생아들과 산모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사실을 상기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낳은 지 한 달도 되지 못한 신생아들이 매일 평균 7000명씩 사망하고 있으며 매일 810명의 산모들이 출산이나 임신 중에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에 실망감과 배신감마저 느꼈을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부터 공공기관 등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로서도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태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한점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며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국가수사본부 내에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번 조사와 수사를 통해 확인된 위법행위에는 일말의 관용도 허용치 않겠다'며 '투기와 연관된 다른 탈법사례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는 가상 웹캠 솔루션 '비브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브캠은 스마트폰을 PC용 무선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 웹캠 솔루션이다. 게다가 AI 기반 피사체 자동추적과 오토 프레이밍 기술을 제공해 지능적인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브캠은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 온라인 회의,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학교나 기업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화상 업무용 웹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고화질 웹캠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브캠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고화질 웹캠을 대신할 수 있게 하는 가장 간편한 솔루션이며 무선 연결이 돼 유선 케이블링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간단하게 해결한다. 화상 수업의 경우, 선생님은 비브캠과 화상회의를 연결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혼합형 수업을 할 수 있다. 비브캠 촬영 세트를 사용하면 선생님이 혼자서 자신의 움직임을 자동 추적하면서 촬영할 수 있어 책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칠판 수업을 할 수 있다. 칠판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동시 수업은 오프라인 학생과 마찬가지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 및 참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9일 통계청이 조사한 '2020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주요 특징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액은 9조 3000억원으로 11.8%, 참여율은 66.5%로 7.9%p, 주당 참여시간은 5.3시간으로 1.2시간 각각 줄었다. 한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사교육비 총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고등학교는 0.3% 소폭 증가했다.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초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중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줄었으나 고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수준별 사교육비 지출 격차의 경우 전년도와 유사했으나 사교육 참여율 격차는 다소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 800만 원 이상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80.1%)과 200만 원 미만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39.9%) 차이는 40.2%p로 전년(38.3%p)보다 1.9%p 늘었다. 지역별 사교육비 격차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중앙대학교의 AI 기반 교육지원 시스템인 'CAU e-어드바이저'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도 신학기를 맞아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중앙대 CAU e-어드바이저는 수강 신청,출석,수업,졸업 등 대학의 학사 행정 업무에서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한화시스템은 학내 다양한 지원시스템에 분산된 학사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술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전공 로드맵 및 학습활동을 추천하고 학생 진로를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대학 생활의 전 단계에 걸쳐 개인 전공별 교과 추천 및 어학,세미나 등 비교과 활동을 추천해 학업계획 지원, 학습 스케줄 및 수업 활동 관리, 시간표 시뮬레이션, AI 기술을 적용해 유사도에 기반한 프로필 추천 및 강,약점 분석, 주요 공지, 학교생활 정보, 채용 정보 등 맞춤형 알림 등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편의를 위해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전으로 운영되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영어,중국어도 지원된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A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가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000만개 판매 돌파 및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금성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18년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1탄 '광화문에일'을 선보인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랜드마크 시리즈 5종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광화문에일'을 처음 선보인 2018년 맥주 대캔 기준으로 수제맥주 구성비가 2.1% 수준이지만 2020년에는 11.2%로 약 5배 이상 성장을 보인다. 2020년 수제맥주는 전년 대비 445% 이상 신장을 보이며, 수제맥주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GS25에서 선보인 랜드마크 시리즈는 '광화문에일', '제주백록담에일', '경복궁에일', '성산일출봉에일', '남산에일' 5종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명칭 관련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제맥주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은 2021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브랜드 및 기업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남연구원은 지난 9일 서산의료원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연구원은 서산의료원 사업에 대한 홍보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서산의료원은 충남연구원 소속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충남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모든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일상생활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좋겠다'며 '앞으로 충남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서산의료원과 다양한 공동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원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모아 서산의료원에 전달했다. 서산의료원 원장은 '충청남도의 19개 산하기관 중에서 충남연구원을 필두로 해 나머지 산하기관도 CPR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나 하나로 또 한분 충남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맞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53개 지자체와 손잡고 스마트슈퍼 800개를 육성한다. 동네슈퍼에 스마트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유,무인 병행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슈퍼 전환과 점포경영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53곳의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등 무인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지자체는 이달 23일부터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관할 지역에 있는 동네슈퍼 중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을 거쳐 희망 점포를 내달 중 800곳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는 사전진단, 스마트기술,장비 도입, 교육과 사후관리에 대해 중기부로부터 최대 500만 원, 지자체로부터 200만 원 이상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지역 상권이 위기인 상황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슈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지만 한정된 재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