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 신곡 '어떤X'로 돌아온 제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소개된다. 또한 한국방송대상 3관왕에 빛나는 다시 보고 싶은 명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이 시대 자녀들의 공공의 적! 연예계 대표 엄친아,엄친딸 스타들을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만나본다. 다음으로 가수 변진섭X이승훈의 '연중 플레이리스트' 무대를 공개! 황혼의 로맨스를 그린 연극 '장수상회'의 배테랑 배우 이순재, 손숙과의 특별한 인터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2019년 가을,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소환된다.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속 촬영지인 구룡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촌므파탈 직진남' 황용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강하늘, 데뷔 20년 만에 '연기대상'에 이름을 올린 '로코 퀸' 공효진이 분한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의 모습까지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는 물론,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전혜빈이 펑펑 쏟아지는 눈물 속에 애잔함을 높이는 '허그 오열'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신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단 2회 만에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6%, 순간 최고 시청률 27.9%를 돌파하며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 '문영남표 가족극'의 위엄을 증명했다. 홍은희와 전혜빈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맏딸 이광남 역,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공무원이자 둘째 딸인 이광식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이광남과 이광식은 엄마가 시작한 이혼 소송에서 엄마의 편에 선 채 아버지 이철수에게 합의를 종용하며 공격을 쏟아냈던 터. 그러나 이후 광식이 대출 좀 받아달라는 광남의 요청을 단칼에 거절하면서, 한 맺힌 울분을 터트려 두 사람 사이 감정의 골을 확인케 했다. 이와 관련 홍은희와 전혜빈이 서로를 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흥행퀸' 박은빈과 '新로코킹' 로운, 두 청춘 대세 배우가 KBS 2TV '연모'로 뭉친다. 올가을 아련하게 젖어드는 연모의 정을 피워내며, KBS의 로맨스 사극 흥행불패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인트다. 먼저 박은빈은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왕세자 '이휘'로 분한다. 이휘는 눈처럼 새하얀 얼굴에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 신비로울 정도로 선이 고운 외모, 거기에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누구도 따를 자 없는 문무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왕세자다. 하지만 언제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독설을 날리며 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건국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범대학의 경우 최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교육대학원은 재교육 과정이 최우수(A), 양성과정이 우수(B) 등급을 받았다. 또 일반대학 교직과정도 우수(B)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를 받은 전국의 154개 대학 중, 사범대학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이 11개교, 교육대학원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6개교이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전국에서 건국대학교가 유일하다. 건국대 사범대학장은 '건국대는 종합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 등급을 받아 정원이 단 한 명도 줄지 않았다'며 '이번 평가 결과로 교육부총리 표창도 수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7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재직 경험이 있는 재직중/퇴사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6.5%가 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급여/복리후생'(53.5%)이었다. 2위는 '조직문화'(27.1%)가 차지한 가운데 '워라밸'(26.6%)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직무(적성)'(25.6%), '근무환경/부서분위기'(23.1%), '인사제도'(18.5%), '상사/인간관계'(16.8%), '회사 경영진'(13.7%)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캐치가 직장인들에게 '이직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직 이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매일 이직을 생각하는 응답자(65.4%)가 절반을 훌쩍 넘겼다. 직장인들은 이직 시 가장 필요한 정보로 '기업리뷰(분위기/복리후생 등)'(79.5%)나 '연봉'(76.4%)을 꼽았다. '기업 채용정보'(36.6%)나 '현직자와의 네트워킹'(34.2%)이 필요하다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함께 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 Pay(이하 신한 페이스페이)'를 활용해 대형 유통점 최초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와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론칭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에 고객센터에 설치된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별도로 마련된 신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 회원은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만으로 멤버십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계산원과 카드를 주고받거나 스마트폰 결제 앱을 구동해 전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과 계산원 모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신한카드는 보고 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로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한 '디지로그(Digilog)' 전략과 맥이 닿아있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지난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반영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돼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IQ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아시아 지역 내 일용소비재(Fast Moving Consumer Goods, FMCG) 이커머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닐슨IQ는 온라인상에서 FMCG 판매 실적이 개선된 것은 기존 온라인 구매자들의 지출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온라인 구매 가구 수의 증가와 함께 구매 빈도 및 지출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닐슨IQ에 따르면 아시아 모든 지역에 걸쳐 FMCG 이커머스 이용 가구 수가 빠르게 늘어났으며, 아직 이커머스가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경우 더 극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태국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가구 수가 58%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의 도시 지역은 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이동 제한이 훨씬 엄격했던 국가 중 하나인 필리핀은 무려 325%라는 증가율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인구 3/4 이상이 FMCG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정도로 이커머스가 발달한 한국조차 최근 12개월간 온라인 구매자가 9.8% 증가했다. 닐슨IQ는 이러한 신규 이용자 유입과 더불어 온라인 쇼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3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총 9개 모델의 시세가 상승했으며 평균 증감률은 1% 하락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가장 큰 시세 변화를 보인 차종은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AD'다. 휘발유 차종 14%, 경유 차종 9% 상승으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며 두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또 다른 준중형 세단인 'K3'도 2% 상승했다. 준중형 세단은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의 생애 첫차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경차도 최근 다시 인기몰이를 하며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 '레이'가 5%, '올 뉴 모닝'이 4%, '더 넥스트 스파크'가 1% 상승했다. 원격 수업을 하던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교를 시작함에 따라 통학용으로 경차를 구매한 학부모들의 수요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가족의 편안한 봄나들이에 제격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가 강력한 내구성으로 밀리터리 이미지를 앞세운 에이수스 게이밍 브랜드 'ASUS TUF GAMING' 시리즈의 ATX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ASUS TUF Gaming 750B'를 공식 유통한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 효율 80PLUS BRONZE 인증과 함께 극한의 온도와 진동 테스트를 거친 군용 등급의 높은 내구성 그리고 에이수스만의 냉각 솔루션이 더해져 시스템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ASUS TUF Gaming 750B는 극한의 온도 및 진동 테스트 등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밀리터리 인증으로 신뢰성을 높인 것이 최대 장점이다. 파워서플라이의 수명과 안전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캐퍼시터와 초크와 같은 중요 부품 역시 밀리터리 인증을 받아 광범위한 온도에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보호 코팅된 PCB를 적용해 습기와 먼지 및 이물질 등으로 인한 훼손을 방지한다. 특히 에이수스의 최고급 라인업인 ROG 시리즈 그래픽카드용으로 개발된 135mm '액시얼 테크 팬(Axial-tech Fan)'도 적용해 더욱 향상된 냉각 성능과 효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나와컴퓨터가 국내 최초로 이동식 PC 정비 서비스 '히어로(HERO-路)센터'를 선보인다. 다나와컴퓨터의 히어로센터는 상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식 PC 정비 서비스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대량으로 적재하고 자체 전력을 확보해 '움직이는 PC 전문 수리점'을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CPU,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PC 부품과 전문 장비가 완비돼 정비와 설치는 물론 완제품 PC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PC 수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직접 고장 난 제품을 들고 방문하거나, 전문 기사가 방문해 수리하는 형태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제품 부피 때문에 운반 시 제약이 크고, 방문 기사는 모든 부품을 휴대할 수 없어 수리 범위가 제한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다나와컴퓨터는 히어로센터 서비스를 통해 기존 PC 수리 서비스의 불편함을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나와컴퓨터 담당자는 '완제품 PC 생산이 가능할 정도의 환경을 갖춰 현장에서 거의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며 '검증된 수리 기사가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편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스마트 카메라 VC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마트 카메라는 이미지 검사 알고리즘을 내장하고 있으며, 자체 조명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비전 시스템으로 검사 대상체를 촬영해 얻은 측정값으로 양품 검사, 판독, 분류, 정렬 등 자동화 현장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활용된다. 오토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VC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양한 검사 기능으로, 정확한 물체 판별 및 데이터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검사 기능은 바코드(1D/2D), 문자 인식(OCR), 문자 판별(OCV) , 위치 보정, 밝기, 대비, 영역, 엣지, 형상 비교, 길이, 각도, 지름, 물체 개수, 패턴 인식으로 총 14가지다. 유저는 해당 기능들을 통해 대상체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으며 이력 관리, 시리얼 넘버 관리, 부품 식별, 분류 자동화 등의 공정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촬영 도중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행기 윙렛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해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성을 향상했다. 비행기 윙렛은 비행기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Z세대는 바쁘게 살아간다. 몇 년 전 유행했던 '욜로(YOLO)'와 '플렉스(Flex)'는 온데간데없고,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기를 가꾸는 데 여념이 없다. 자기개발과 일상 케어를 열심히 하는 MZ세대의 여가 생활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 '멘탈 관리도 자기개발'…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 두는 MZ세대 스펙 무한 경쟁 시대가 가고, 자기개발은 이전보다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자기개발은 단순 공부나 지식의 향상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 건강 관리(72.2%)', '취미 배우기(68.4%)'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신 건강 관리(59.3%)'도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했다. 또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MZ세대의 43.6%가 '재무 관리' 또한 자기개발이라고 응답했다. 자기개발이 가지는 의미도 가벼워졌다. MZ세대의 65.8%가 '자기개발이 꼭 대단한 목표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응답했다. 또 '사소한 성취도 내 삶에 큰 의미가 된다(70.3%)'는 인식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수도권 내 제1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강소특구는 서울,안산,울산,진주,구미,군산,김해,나주,창원,천안-아산,청주,포항 등 12개가 있는데 유버는 수도권 최초 기업이자 12개 강소특구 내에서도 최초로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됐다. 3월 1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경기도, 안산시 관계자가 참석한 첨단기술기업 지정 기념식을 열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은 유버는 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입주 업체로, 차세대 친환경 반도체인 자외선(UV) LED 광원을 연구, 개발해 살균, 공기 정화, 수처리, 경화, 노광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응용 시스템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R&D에 매출액의 25%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유버는 자외선 친환경 산업 기술과 살균 기술 등 총 2건에 대해 국가 첨단 기술로 인정받을 정도로 중소기업으로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첨단기술기업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정한 생산 능력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세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국제기구 검증결과와 현재까지 확인된 이상반응 사례를 감안할 때 지금 국내에서 진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낸 긴급 지시문에서 이와 같은 정부 방침을 재확인하고 방역당국에 AZ 백신 안전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신속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과 혈전 발생은 관련이 없다'는 요지의 전문가위원회 등의 논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WHO는 지난 17일 공식 성명(statement)를 통해 혈전증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며, 이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크다며 각국이 접종을 계속할 것을 권고했다. EMA도 지난 18일 안전성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백신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지 않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정 총리는 '다만, 계속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