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지난 22일 오후 3시 7분경(현지 기준 22일 오전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본체 시스템 등 상태가 양호하고, 발사체를 통해 도달하는 최초의 타원궤도(근지점(484km), 원지점(508km)을 형성)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 지난 2015년 개발에 착수해 약 6년간의 노력 끝에 발사에 성공한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과기정통부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항우연 주관으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이다. 고도 497.8km의 궤도에서 6개월간의 초기운영과정을 거쳐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표준영상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라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심야시간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점포를 모집한다. 중기부는 오늘(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비대면 소비 등 유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동네슈퍼의 무인점포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슈퍼에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 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 장비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심야 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원하며 앞서 지난달 총 53개 참여 지자체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선정된 시범점포의 운영상 문제점도 분석해 적용기술 등을 보완할 예정이며 컨설팅과 사후관리를 지원할 전문조직인 현장지원단도 본격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매출규모와 상시근로자규모 소상공인 기준(도소매업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에 부합하고 ▲공용면적을 제외한 점포 매장 면적이 165㎡미만 이어야 하며 ▲한국표준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의 사업대상 지역이 대폭 늘어나고 얼리버드 혜택 등 추가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올해 알뜰카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이용 혜택을 늘리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알뜰카드 이용자는 약 16만명이었으나 올해는 사업규모가 확대돼 대상인원이 30만명 이상으로 대폭 증가한다. 아울러 사업참여 지역도 8개 지역이 신규로 참여해 해당지역 주민들도 알뜰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규 참여지역은 충북 제천, 전남 순천,무안,신안, 경북 김천,영천, 제주 제주,서귀포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지역은 기존 14개 시도 128개 시군구에서 16개 시도 136개 시군구로 확대된다. 이로써 전체 인구의 83%가 알뜰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대광위는 설명했다. 아울러 대광위는 대도시권 중 미참여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를 기반으로 지급되는 기본 마일리지에 더해 추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보건,감염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 22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청(EMA), 영국 의약품규제청의 입장과 동일하게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현 국내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지속해야 함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와 같은 결정의 근거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임상시험과 실제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감염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얻는 이득이 부작용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까지 자료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 생성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전증과 같은 혈전 생성은 코로나19 감염을 포함한 여러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후 관찰된 혈전 생성 사례는 평상시 발생 수준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첨단 기술과 도서관 콘텐츠를 융합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인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가 개관해 새로운 미디어 이용환경을 맛볼 기회가 생겼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콘텐츠 체험관인 '실감서재'가 오늘(23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문을 연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 행사에는 황희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예술 분야 및 도서관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9년부터 국립문화시설에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조성된 '실감서재'는 관람객들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실감서재의 주요 체험공간 및 콘텐츠 구성은 수장고 체험, 검색의 미래, 디지털북, 인터랙티브 지도다. 우선 국립중앙도서관 수장고의 공간감이 느껴지는 3D 영상을 대형 화면에서 압도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실제 콘텐츠와 미래 기술 체험 연출을 혼합해 도서관의 미래 정보 검색을 연출하고, 도서관이 보유한 고지도를 고해상도 콘텐츠로 구현하고 멀티미디어 연출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공기관과 민간투자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디지털산업혁신펀드가 닻을 올리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 AICBM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정,제품,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를 1020억원 규모로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CBM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이다. 산업부, 펀드운용사(L&S 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및 출자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은 22일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식'을 개최하고 향후 펀드 투자 및 운용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밸류체인(GVC) 재편에 대응하고 산업 디지털전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산업혁신펀드 조성을 추진해왔다. 디지털혁신펀드 1호는 당초 결성 목표금액인 800억원보다 220억원을 초과해 결성되었다. 향후, 운용사는 AICBM 기술을 접목해 생산공정 및 제품,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수출입 물동량이 2019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235만톤 보다 0.4% 늘어난 1억 278만톤으로 집계됐다. 수출입 물동량은 최근 세계적 이산화탄소 저감 정책에 따라 석유가스 물동량이 증가하고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과 친환경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에 반등했다. 다만, 수출입과 연안을 모두 합한 전체 항만의 지난달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억 2111만톤)보다 2.3% 감소한 1억 1830만톤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항만 물동량 중 컨테이너는 221만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 이 중 수출입은 0.6% 감소한 126만 TEU를 기록했다. 수출이 65만 TEU(4.0%↓), 수입이 62만 TEU(3.1%↑)로 수입 물동량의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주요 교역상대국인 대중 수출입 증가세(24.3%)가 두드러졌다. 환적은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예방접종 증명이 필요한 국민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확인,발급받아 제출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예방접종증명서에 코로나19 백신접종 항목을 포함하고, 정부24 앱에서 종이증명서뿐 아니라 전자증명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지난 2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보증보험과 롯데캐피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은 앞으로 보험계약이나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제출이 가능해져 서비스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안부는 서울보증보험,롯데캐피탈과 협업으로 고객이 전자증명서를 제출하면 회사 업무시스템에서 수취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API로 연계,개발하는 등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9일부터 보험계약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어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롯데캐피탈도 오는 23일부터 대출업무와 시설 대여, 할부금융업무 등에 필요한 증명서류를 전자증명서로 제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정지궤도 환경위성(천리안위성 2B호)에서 관측한 아시아 대기질 영상 정보 8종을 공개했다. 정지궤도 환경위성이 지난해 2월 19일 발사돼 우주궤도상의 점검을 마치고 11월 18일 처음 영상이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인 지난 22일부터 정식으로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이산화질소 농도 등 총 8종의 대기질 정보가 제공 되는데, 하루 평균 8회 아시아 대기질을 관측하며 대기오염물질 발생,이동 영상 산출물 정보를 비롯해 대기질 연구의 기초자료를 내놓는다. 이번 공개되는 영상 정보는 이산화질소 농도, 에어로졸(AOD), 오존 농도,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식물 반응 지수,비타민D 합성 지수,DNA 영향 지수), 이산화황 농도다. 화산 분화 등 재난 발생 시 제공되는 이산화황을 제외한 총 7종의 영상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누구나 쉽게 이번 위성자료를 볼 수 있도록 올해 6월까지 모바일 맞춤형 누리집도 구축할 계획이다. 정지궤도 환경위성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물의 날' 취지를 되새기고,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유엔에서 정한 29번째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의 가치화(Valuing water)이다. 물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매우 다양하고 각각 다를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회원국 전체에게 물이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의 세계 물의 날 주제를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고 정해 유엔의 물음에 화답했다. 인간과 자연에게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자는 취지를 강조하는 의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물 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2일 '어제까지 우선 접종대상자의 85%에 대한 접종을 마쳤고, 지난 토요일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 2차 접종을 통해 총 593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24일부터는 4개 권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도 2차 접종이 시작돼 집단면역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4월 1일부터는 일반 국민 예방접종의 첫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364만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이 전국 46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일제히 시작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4월 말까지 267개로 확대해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서 속도감 있는 접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 2차장은 '오늘도 확진자 수는 400명대로, 엿새 연속 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정부와 자치단체는 지난 15일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각 '특별대책기간'과 '방역수칙준수 특별기간'을 정하고 감염확산을 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가 K-장르물의 신세계를 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제작진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욕망 자극'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독창적 세계관에 방점 찍을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의 '갓'벽한 시너지!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 태종(감우성 분), 조선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핏빛 혈투에 뛰어든 충녕대군(장동윤 분) 그리고 차기 군주의 자리가 흔들리자 불안에 떠는 양녕대군(박성훈 분)까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다채롭게 소화할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의 완벽한 시너지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다 견고하게 완성한다. 앞서 신경수 감독은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욕망을 극복하고 대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배로나 살인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가 나애교가 아닌 심수련이었던 충격 정체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2부), 전국 시청률 26.6%(2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28.6%까지 치솟으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2.1%(2부)를 달성, 美친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극중 천서진(김소연)은 주단태(엄기준)와의 피로연을 진행하던 중 하윤철(윤종훈)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 진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뛰쳐나갔다. 그러나 하윤철은 배로나를 죽인 혐의를 인정했고, 이어 자신을 만나러 온 천서진에게 딸 하은별(최예빈)을 꼭 지키라고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간 천서진은 기억이 돌아온 하은별이 배로나(김현수) 추락 당시 현장에서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고, 트로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제(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핑크났네 핑크났어!'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3%, 2부 2.9%를 기록하며 1, 2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1%, 5.8%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으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해 온 역학 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왕복 4시간 장거리를 출퇴근한 상황으로 집에 못 들어가는 날도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어린 딸을 위해 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복직 후 육아를 도와줄 양가 부모님댁 근처로 친할머니댁 용인과 외할머니댁인 서울 남부 지역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바코드'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판정단석을 짙은 감동으로 물들인 '그레이'는 배우 도상우였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 정체 공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어머니가 복면가왕을 제일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엄마 많이 떨리네. 올해 많이 힘든데, 우리 둘이 잘 이겨내자! 사랑합니다.'라고 어머니를 향한 영상 편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도상우는 '복면가왕'을 통해 깨고 싶은 편견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부잣집 아들이나 이사님 역할을 많이 했는데, 좀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사실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다. 어떤 역할이든 잘 할 수 있으니 불러만 달라.'라며 관계자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개성 있는 음색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 '아기곰'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그룹 '에픽하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