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대표집행 임원 나형균)이 1분기 미국에서 70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동부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서부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지역 등에서 고르게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제품군은 MV(중압) 케이블부터 345kV의 EHV(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까지 다양하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3월에 뉴욕에서 수주한 약 140억원 규모의 138kV 케이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맨홀과 관로 등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케이블과 시스템을 교체하는 특수한 방법이 사용되는데, 40년 이상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가 산재한 미국 도심에서 지속해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캘리포니아에서 2월과 3월에 수주한 2건의 MV급 프로젝트도 3년 동안 케이블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주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대한전선은 기존 제품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했다는 점을 꼽았다. 고객 니즈를 발굴해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2015년에 430억원 규모였던 미국 시장 연간 매출은 2020년에 2070억원 규모로 5배가량 성장했다. 대한전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트업엑스가 스포츠 콘텐츠 선도 기업 브리온과 'XYZ 프로그램'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엑스는 미국,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AC)와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테크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해외 진출과 투자를 지원하며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우주 분야 액셀러레이팅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특화해있다. 브리온은 e스포츠, 야구, 축구를 비롯해 기존 스포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억명이 즐기는 e스포츠 시장에 도전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부문 세계 신기록 보유자 이상화 선수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선수, 차범근 해설위원 등 유명 스포츠 스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또 국내외 대기업 스포츠 마케팅 컨설팅과 △나이키 △뉴발란스 △아식스 △언더아머 등 4대 야구 브랜드 용품 유통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은 IT 융합 스포츠 분야 유망 팀의 발굴,협업,상생,투자 등을 지원하며, 선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의사, 수의사 형제가 만든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위그힐'이 4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한 기념으로 약 3000명의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건강하게, 또 오랫동안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동행'을 추구하는 위그힐의 브랜드 슬로건을 담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 반려동물 평균 나이는 4.9살, 평균 몸무게는 6.7㎏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은 평균 나이 4.9살, 평균 몸무게는 6.7㎏으로, 반려묘는 평균 나이 3.7살, 평균 몸무게 4.1㎏으로 집계됐다. 동명이견이 가장 많은 이름은 초코, 코코, 두부, 보리, 호두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반려견 양육 가구 가운데 55% 즉, 양육 가구 2가구 가운데 1가구는 소형견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택의 형태와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소형견을 더 선호한 결과로 보인다. 위그힐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반려동물과 더 오래 함께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을 설명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치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개는 이빨이 강해 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조 7,628억 원으로 2020년 동월대비 15.2%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9조 7,338억 원으로 20.2%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1월 대비 8.7%,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2% 각각 감소한 것이다.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살펴보면 2020년 동월대비 음식서비스(64.6%), 음,식료품(29.1%), 가전,전자,통신기기(23.4%)등에서 증가했으며, 지난 1월 대비해서는 여행 및 교통서비스(15.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상품범위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종합몰의 거래액은 9조 788억원, 전문몰의 거래액은4조 6,84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9.4%, 28.4% 증가했지만 지난 1월에 대비해서는 종합몰 10.6%, 전문몰 4.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형태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 20.6% 증가, 온,오프라인병행몰 2.0%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9조 7,33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2% 증가했다. 총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70.7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대한통운은 오늘(7일)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친환경 'ECO+ 유니폼' 2,000벌을 현장 직원 대상으로 배포했다. 'ECO+ 유니폼'은 생수 및 음료 등의 용기로 쓰이는 500ml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의류다. 민간 기업에서 업사이클링 의류를 실제 현장 유니폼으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CO+ 유니폼' 1벌에 들어가는 폐페트병은 약 14개로, 이번에 보급하는 유니폼 2,000벌에는 폐페트병 총 2만 8,000개가 재활용됐다. 페트병 1개를 처분할 때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약 60g이다. 2만 8,000개의 폐페트병이 CJ대한통운 'ECO+ 유니폼' 2,000벌로 재탄생되며 이산화탄소 1,680kg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산화탄소 1,680kg은 소나무 560그루가 1년 간 흡수하는 양과 동일하다. 탄소 저감 효과는 물론, 현장 의견 반영한 디자인 적용으로 실용성 더해 'ECO+ 유니폼'은 탄소 저감 효과뿐 아니라 현장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까지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현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조끼 디자인에 봄가을에도 입을 수 있도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확 달라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이번 결승전도 3면 스크린으로 재미있게 관람하세요! CGV가 오는 10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담원 기아와 젠지의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경기를 전국 38개 스크린X관에서 생중계한다.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를 통해 정면 스크린에는 메인 중계 화면을, 좌, 우 스크린에는 미니 맵과 스탯 데이터를 각각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최적의 관람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13일에 시작한 2021 LCK 스프링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스플릿이 최종 마무리된다. 담원 기아와 젠지는 앞서 열린 올해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왔다. 이번 시즌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두 팀 중 과연 어떤 팀이 우승 상금 총 2억원과 함께 5월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대표 출전권을 거머쥐게 될지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목표가 생겼다'가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4부작)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대표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 때문에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목표가 생겼다'의 대본리딩 현장은 첫 만남부터 열정과 케미가 빛을 발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심소연 감독과 류솔아 작가를 비롯해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 이진희, 김이경, 이시우, 박승태 등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해 이번 작품을 향한 열정을 제대로 뿜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것.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오만석이 '오월의 청춘'에서 일촉즉발 서사의 중심에 선다. 오는 5월 3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만석은 희태의 아버지이자 보안부대의 대공수사과장 황기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출세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적인 면모로 첨예한 대립의 불씨를 지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는 속내를 감춘 인물 황기남에 완벽 몰입한 오만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서운 눈빛과 민낯을 감춘 미소로 양면성 있는 캐릭터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 처세술에 능한 그가 어떤 갈등을 불러올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오만석은 '오월의 청춘'을 통해 무엇이든 손에 넣고야 마는 잔악한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악역과 선역, 어떤 역할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오만석이 그려낼 황기남 역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오만석의 모습은 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년 전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최강희와 이레가 필사적 노력을 기울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17살 하니(이레 분)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던 중 가족사진에 주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하니와 엄마 옥정(윤복인 분)이 가족의 즐거웠던 때가 담긴 사진첩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아빠가 남긴 가족사진들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로 행복했던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다. 하니의 아빠 기태(김병춘 분)는 카메라로 가족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한때를 차곡차곡 담아온 가운데, 과연 하니가 아빠가 남긴 사진첩을 통해 17살 하니를 돌려보낼 방법을 찾아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아빠 기태는 하니에게 특별히 카메라를 선물하며 첫 출사에 나서는 등 딸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것은 물론, 이날의 촬영을 통해 20년 후로 온 하니가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의 토대를 마련하기에 주목된다. 앞서 하니의 할머니 홍년(김용림 분)은 17살 하니의 구형 휴대전화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월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6회는 전국 기준 7.8%(2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 시간대 및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과 평원왕(김법래 분)이 정치력을 이용해 계루부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의 역모를 진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평강의 칼이 된 온달(나인우 분)은 전쟁을 겪으며 점점 더 많은 피를 뒤집어쓰게 됐다. 앞서 고원표와 고건은 황주성의 양책(최광제 분)으로 하여금 군사를 일으키도록 하며 역모를 주도했다. 그러나 온달이 토벌대를 이끄는 선봉장을 맡으며, 토벌대까지 모두 포섭하려는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평강을 위해 다시 한번 칼을 잡은 온달은 역도들을 무참히 베어갔고 황주성을 점령할 수 있었다. 평강과 평원왕은 황실 내 계루부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먼저 고건을 국경으로 보냈으며, 평강이 직접 근위대장직을 맡았다. 그러나 고건은 순순히 국경으로 물러날 생각이 없었고, 그전에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 또한 평강은 계루부를 압박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6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IMF는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2021년에는 1월 대비 +0.5%p오른 6.0%, 2022년에는 +0.2%p로 상향 조정했다. IMF는 각국이 최근 전례없는 정책 대응으로 '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이 약 6%p 상향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제 회복은 불균등하며, 작년 하반기 GDP가 예상을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성장경로를 하회할 전망이다. 또한 선진국의 추가 재정 확대 및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하반기 이후 경제 회복 모멘텀이 강화될 것을 예상했다. 미,일의 경기부양책 효과 등이 반영되어 주요 선진국의 '21년 전망은 5.1%('21.1월比 +0.8%p), 신흥,개도국은 6.7%(+0.4%p)로 성장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되었다. 하지만 팬데믹 재확산, 금융여건 위축, 코로나에 따른 상흔 지속, 백신 생산,보급 가속화, 추가 재정확대, 백신 생산,배분 가속화를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등 팬데믹 전개의 불확실성으로 상,하방 위험요인 혼재되어 있다고 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베일에 싸인 '퇴벤져스'로 등장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 역으로 그동안의 명랑한 이미지에서 냉기로 가득한 기 센 모습으로, 정용화는 능글맞은 퇴마 사기꾼에서 선택된 영매로 거듭나는 오인범으로 변신해 색다른 열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대박부동산' 주인공인 장나라와 정용화가 신비로움의 극치를 선사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2종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 두 사람 옆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듯한 효과를 더해 더욱 특색있는 포스터로 완성됐다. 흩어진 그림자와 쓸쓸함의 조각처럼 보이는 이 연기가 그녀와 그, 두 사람 속에 숨은 또 다른 얼굴을 암시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 23.)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4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 23.)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상징해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2021 책드림*'행사가 열린다.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2021 세계 책의 날' 누리집(worldbookday423.modoo.at)을 통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도서를 신청하면 책과 응원 엽서, 장미꽃 액자를 받을 수 있다. '2021 세계 책의 날' 누리집에서는 '책숲(BookForest) 행사'와 '체험꾸러미 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책숲 행사'에서는 4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누리집에 남긴 1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복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기존 9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55차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은 지난 2006년 처음 대전시, 연기군, 공주시, 계룡시, 청주시, 청원군 등 9개 시,군(3597㎢)이 지정된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등 정책여건 변화 반영 필요성과 다른 광역계획권(대전권, 청주권, 공주역세권)과의 중첩으로 인한 비효율 문제가 계속 제기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히 논의해 왔으며, 국토교통부,국무조정실 조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쳤다. 새로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은 도시,산업 기능 연계, 광역생활권 등을 감안해 기존 행복도시권과 중첩된 대전,청주,공주역세권을 포함하고, 행복도시와 연계 발전이 가능한 일부 시,군을 추가해 총 22개 시,군(1만 2193㎢)으로 확대됐다. 22개 시,군은 세종시, 대전시, 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사업장에 직접 출입하지 않고도 100m 이상의 높은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게 돼 불법 배출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굴뚝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에서 비산배출되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을 햇빛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원거리에서 측정하는 태양추적적외선(SOF) 측정법을 최근 확립했다고 전했다. 원인물질은 발생원에서 가스 상태로 나온 물질이 공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초미세먼지로 전환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다. 비산배출은 굴뚝 등 정해진 배출구를 통하지 않고 사업장의 저장시설, 밸브 등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대기로 직접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어렵고, 오염원을 찾아 배출기준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태양추적적외선 측정법은 태양과 측정 장비 사이에 커다란 가상의 기둥을 만들고, 사업장 전체를 마치 높은 성벽처럼 에워싸 비산누출 지점을 찾아내고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출한다. 이 측정법은 미국 및 스웨덴 등에서 대형 석유화학산단 관리에 쓰이는 입증된 기술이며, 유럽에서는 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