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개인과 기업, 공공부문 스스로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자율기반의 개인정보 보호 실천계획'을 내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4일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민간,공공부문의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가 정착되도록 8대 전략과제와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먼저 '국민점검기획단'을 구성해 개인정보 침해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PC,모바일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자가점검하는 '(가칭)개인정보 보호 종합점검 도구'도 개발,보급한다. 2022년에는 누리집에 게시된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개인정보 라벨링'을 도입해 시행한다. 국민이 개인정보 열람,삭제를 요청했을 때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개인정보 열람,삭제 등 대응 절차'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웹사이트 이용 시 사용하는 비밀번호의 위험성을 확인,변경하도록 '웹사이트 계정정보 유출확인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개인정보 침해 신고와 법률상담 등 통합 서비스 제공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영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혁신적 포용사회를 선도할 '빅3+인공지능' 분야에 2025년까지 7만 명 이상의 혁신인재를 양성한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 발표,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인재양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빅3는 혁신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이를 위해 정부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 산하 특별팀(TF)을 운영해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기업,대학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발표한 구제적인 인재양성 방안에는 급변하는 사회수요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교육체제를 구축하는 계획이 담겨있다. 이를 위해 학과,학교 간 장벽을 낮춰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기업,기관이 제시한 과제를 학생,연구자 등이 해결하는 '한국형 캐글'을 구축해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형 캐글은 기업에서 제시한 과제 해결을 위한 대회 플랫폼으로, 최신이론을 공부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회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4개월 동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집계한 결과, 총 5만 2395대가 적발됐고 이 중 64%인 3만 3777대가 저공해조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저공해조치 참여 3만 3777대를 방식에 따라 분류하면 조기폐차 7721대, 매연저감장치 장착 1723대,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장착 또는 조기폐차) 신청은 2만 4333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모의 운행제한에서 하루 평균 적발건수는 4887대였으나 계절관리제 마지막 달인 올해 3월에는 하루 평균 적발건수가 1937건으로 60%가 줄었다. 적발 차량 중 실제 과태료가 부과될 차량은 3만 1388대로, 과태료가 한번 부과될 차량은 1만 8460대(59%)이고 2번 이상 부과될 차량은 1만 2928대(41%)다. 과태료가 부과될 차량의 62%인 1만 9484대가 수도권 등록 차량이며 수도권외 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강원(1652대), 부산(1376대), 경북(1355대), 충남(1242대), 경남(1162대) 순으로 나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판뉴딜로 친환경,다목적 국가어업지도선의 건조를 위한 닻을 올렸다. 국가어업지도선 최초로 LNG 복합 추진방식의 3000톤급 표준설계에 착수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대형 관공선 분야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 복합 추진 방식의 친환경,다목적 국가어업지도선 2척을 새롭게 건조하기 위한 표준 설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친환경선박 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12월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을 제정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친환경선박 신시장 창출 사업'을 한국판 뉴딜사업(그린뉴딜)으로 선정하고 12월에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업지도선 분야 최초로 LNG 복합 추진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산,학,연과 검사기관 등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통해 ▲어업지도선 지도,단속 활동 및 운항 적합성 ▲LNG 연료공급 기반 및 선박 안정성 ▲선박의 효율적 유지,보수 및 관리,운영 방안 등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 타당성과 도입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한 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및 문화 등과 관련된 9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권장 수칙이 담긴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해 2016년 발표한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이후 5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 각 부처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해 강조하고 있는 정책적 사항들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지침은 식품 및 영양섭취(1~3번), 식생활 습관(4~6번), 식생활문화(7~9번)로 나뉘는데, 먼저 식품 및 영양섭취에서는 균형 있는 식품 섭취, 채소,과일 섭취 권장, 나트륨,당류,포화지방산 섭취 줄이기 등을 강조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는 감소 추세에 있고, 나트륨 과잉 섭취와 어린이의 당류 과다 섭취의 문제는 지속되고 있어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예방을 위한 영양,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과일,채소의 권고 섭취기준인 1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금융,제조업체 26곳과 함께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기업 보유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모두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 환경부는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등 26개 금융,제조업체가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했다며 지난 14일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6개 금융업체와 20개 제조업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참여한 금융업체는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OK금융계열사, 우리은행 등이며 제조업체는 기아자동차, 남부솔루션, 대영채비,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불스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영풍, 케이티앤지, 포스코, 한화솔루션, 한화토탈,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등이다. 이번 금융,제조업 무공해차 전환 선언식은 지난달 25일 자동차 렌트,리스업의 무공해차 전환 선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선언식에 참여한 6개 금융업체가 현재 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 14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 거점을 중심으로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장거리 여행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개최한 '초고속 전기차 충전서비스 E-pit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pit서비스는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을 위해 정차하는 pit-stop의 개념에서 유래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2월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 발표 이후 본격적인 전기차 보급에 맞춰 초급속 충전기 본격적인 구축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 차관은 '초급속 충전기와 관련된 국제표준 제정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표준 정립에 맞춰 국내 KC안전 인증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초급속 충전기의 시장 출시를 지원하겠다'며 '초급속 충전기 핵심부품 국산화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차질 없이 수행해 국산화율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부는 민간충전사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부터 민간충전 사업자의 충전기 보급 지원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구축비용의 최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6월까지 어르신들의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고령층의 환자 수와 치명률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6월 상반기까지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접종이 잘 진행되면 코로나19의 위험성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이 시작되ㅇ었고, 65세 어르신들도 5월부터 예방접종이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해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선제적 PCR 검사와 백신 접종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관리책임자 지정과 신규입소자 진단검사 등 감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초동대처를 하면서 감염병전담요양병원 등으로 신속히 전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요양병원은 주 2회, 시설은 주 1회 등 주기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사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정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달 취업자수가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서면서 민간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지난 3월 고용동향 주요내용을 토대로 고용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1만4000명 늘어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월 대비 취업자(계절조정)는 2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2∼3월 두달간 늘어난 일자리수가 66만개에 달했으며, 계절조정 고용률은 60.3%로 상승해 코로나19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홍 부총리는 '공공행정, 보건복지 등 재정일자리 관련 업종 이외 서비스업 계절조정 취업자가 늘면서 민간일자리 증가가 전월 대비 취업자 개선에 기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청년층은 인구감소(-13만 6000명)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 14만 8000명이 늘어 14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하고 청년 고용률도 2.3%p 상승했다. 다만, 청년실업률이 위기 직전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청년 고용 확대를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0만명 이상 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92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 4000명 늘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해 3월(-19만 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 3000명)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했던 취업자 수가 1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월 15일 이후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영향과 지난해 3월 고용충격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5.7%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3%로 1년 전보다 2.3%p 올랐다.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59.8%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다. 실업자는 121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6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4.3%로 1년 전보다 0.1%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루베리NFT(구 경남바이오파마)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인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와 현역 선수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하며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베리NFT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보유한 양의지, 이대호, 박병호 등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을 갖고, 온라인 프로야구선수 카드 NFT 관련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하게 돼 전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NFT 사업을 진행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됐다. 최근 NFT는 디지털 자산 업계의 떠오르는 신사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진, 영상, 예술품 등의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NFT 자산의 규모는 2년 새 8배 증가했다. 글로벌 NFT 거래액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 2월 한 달간 거래액이 3억4000만달러로 급증했다. 시장 분석 플랫폼 넌펀저블닷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가 하나카드와 협력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플레이 하나제휴 법인카드'(이하 비즈플레이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 등 증빙 자료를 모아 수기로 작성,처리했던 기업의 경비 관리 업무를 PC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자동화한 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다. 비즈플레이를 도입한 기업은 법인카드가 연동된 비즈플레이 앱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영수증을 확인하고 제출만 하면 된다. 또 모든 직원의 영수증 사용 내역 조회, 모니터링, 회계 서비스 등이 제공돼 기업의 경비 관리 업무가 70% 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이전까지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 규모가 큰 기업이 주요 고객이었으나, 서비스 제공 기업 및 이용 범위를 확대해 스타트업,중소기업 고객도 쉽고 편하게 경비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상품 'bizplay for SMB'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즈플레이 제휴카드는 bizplay for SMB와 연계했다. 경비 사용 후 비효율적인 종이 영수증 관리 및 경비 처리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레드캡투어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의 도약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상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람,자동차,여행을 소재로 레드캡투어의 기업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자유 형식의 1분 이내 홍보 동영상 공모전이다. 선정된 영상물은 레드캡투어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상영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받고 레드캡투어의 영상제작 파트너사로 등록돼 레드캡투어와 레드캡렌터카의 공식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영상 스타트업과 레드캡투어는 함께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면서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레드캡 영상 챌린지'는 예비 창업자나 사업등록증 기준 창업 3년 이내 영상 제작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2월 인기 유튜버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레드캐퍼즈 2021'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올해부터 '매월, 자신 있게 해체합니다'라는 콘셉트로 매월 9, 19, 29일 '92(구두)해체쇼' 영상을 랜덤으로 공개한다. 현재까지 총 15편이 공개됐다. 엘칸토 해체쇼 영상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4월 1일 공개된 스니커즈 해체쇼 티저 영상은 50만뷰를 달성했다. 베이직 스타일의 스니커즈. 갑자기 아찔한 톱날이 등장해 신발을 과감히 절단한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신발의 속살이 단숨에 눈앞에 드러난다. '인텐스 바이 엘칸토'의 '독일군 스니커즈' 해체 영상은 신발 해체 숏폼(Short form)을 통한 흥미로운 전개로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티저 영상은 초콜릿 브랜드와 신발 스니커즈 단어의 중의성을 이용한 만우절 장난으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오 만우절', '스니커즈 출시한다더니 초콜릿이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엘칸토 해체쇼는 콘텐츠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경험을 먼저 추구하는 MZ 세대를 집중적으로 겨냥한다. 엘칸토는 앞선 영상에서 '롱부츠'를 잘라 강아지와 터그 놀이를 하고, 인기 제품인 '발레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로 가짜 건강증명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백신 프로그램이 개시된 이후에 이 같은 문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아이데미아(IDEMIA)의 솔루션은 각국 정부가 자국 내로 입국하는 여행자들을 통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써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고 특히 2020년에 66%나 매출이 감소한 항공산업의 회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증강신분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 걸쳐 동일한 수준의 호환성을 갖춘 동시에 각국의 필요에 따라 변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인 헬스 트래블 패스(Health Travel Pass)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또한 PCR 테스트 결과와 면역 테스트, 백신 증명서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증명 표준에도 부합된다. 이 패스는 여행자의 신분증과 상호 연계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수도 없고 해당국 정부의 허가 없이는 복사도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ICAO2와 연계해 일부 국가에서 시험 운용된 바 있는 디지털 트래블 크레덴셜(Digital Travel Credential)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