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올해 제2차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하 열린소통포럼)'을 오늘(28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차 열린소통포럼은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 생활계 폐기물 중 플라스틱이 188만 톤 발생했지만,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323만 톤으로 약 70%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날이 갈수록 일회용 포장용기 등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하는 등 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책에는 오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을 20% 줄이고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상향시키는 등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분야별 계획과 목표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현행 자녀의 성 결정방식을 자녀 출생신고 시 부모가 협의해 부 또는 모의 성을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검토한다. 또, 자녀 양육의무 불이행 시 상속에서 배제하는 일명 '구하라법' 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을 지난 2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계획의 명칭을 '2025 세상모든가족함께'로 하고, '모든 가족, 모든 구성원을 존중하는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가족 다양성 인정', '평등하게 돌보는 사회'를 목표로 했다. 또 4개 영역별 ▲세상 모든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기반 구축 ▲모든 가족의 안정적 생활여건 보장 ▲가족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함께 일하고 돌보는 사회 환경 조성을 정책과제로 삼았다. ▲ 미혼부 출생신고,혼외자 등 용어 개선 미혼부 자녀의 출생 신고 시 모의 정보를 일부 알고 있는 경우, 모의 비협조 시에도 법원을 통해 출생 신고가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친모의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알 수 없거나 친모가 협조하지 않으면 출생신고가 불가능했다. 이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해 '청소년 책의 해' 사업에 이어, 올해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책의 해' 사업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인구 증가에 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해 '2021 60+ 책의 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책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 '책의 해'를 지정해 추진한 데 이어 그 성과를 확산, 지속하기 위해 해마다 특정 부문,계층별로 '책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책의 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책의 해' 사업을 펼친다. '60+ 책의 해' 실행을 위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등 관련 민간단체들이 '2021 60+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날 서울시 종로구 출판문화회관에서 '2021 60+ 책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21 60+ 책의 해'는 고령층 독서의 가치와 이점을 알려 독서를 통한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849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는 113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목표치보다 10조원 증가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고치다.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제도'는 공공재원이 투입되는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제품,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장애인기업,창업기업 제품의 의무구매 비율을 법으로 정해 구매 증대로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의 특징은 대상 공공기관이 지난해 838개보다 11개 많은 849개로 늘었으며 중소기업제품 법정 의무구매(50% 이상) 미달 기관은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9개로 대폭 줄었다. 또 창업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창업기업제품 법정 의무구매(총 구매액의 8% 이상)가 올해부터 시행된다. 주요 중소기업 제품별 구매목표도 모두 법정 비율을 상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개발제품은 2020년 계획 4조 9000억원 대비, 9000억원 증가한 5조 8000억원으로 전체 중소기업물품 구매액 36조 6000억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형 스마트시티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K-시티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하 K-시티 네트워크) 국제 공모에 39개국에서 총 111건이 접수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을 발굴해 계획 수립을 돕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해외 11개 내외의 도시에서 스마트 도시개발형 계획수립(기본구상,마스터플랜,타당성조사 등 계획수립 지원), 스마트 솔루션형(교통,플랫폼,환경 등) 계획수립, 우리 기업의 스마트 솔루션형 해외실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 우수기술을 전파하고 스마트 솔루션형 해외실증을 통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다. 공모에 신남방 지역은 10개국에서 35건, 신북방 지역은 8개국에서 33건, 중남미 지역은 6개국에서 19건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 공모에는 아프리카(가나,나이지리아,모로코 등), 중동(요르단,이란 등) 지역과 미국,프랑스,스페인 등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대상국의 범위가 확대됐다. 지난해보다 참여 국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2021년도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고용부는 지난 27일 2021년 시행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사업을 공고,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고용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신규 고용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촉진 지원이 인정되는 실업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가 대상이다. 사업주는 올해 3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용일 전 1년 이내 고용보험법령상 구직등록을 한 1개월 이상 실업 중인 자 또는 현행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고용하는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이중 현행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자는 고용부 장관이 고시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또는 이수면제자(중증장애인, 가족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섬지역 거주자)로서 현재 실업 중인 경우에 해당한다. 정부는 사업주에게 신규 고용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0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데,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선언 3년을 맞은 지난 27일 '판문점 선언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평화의 이정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떤 경우에도 판문점 선언이 약속한 평화의 길을 되돌릴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판문점 선언을 한 지 어느덧 3년이 됐다'며 '도보다리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지만,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이후 교착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대외 여건과 현실적 제약으로 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남북관계의 크고 작은 악재 속에서도 군사적 충돌 없이 한반도 정세가 어느 시기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경색국면 속에서도 평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의 평화는 미완의 평화'라며 '판문점 선언의 토대 위에서 불가역적인 항구적 평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오랜 숙고의 시간을 끝내고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진통을 겪으면서 얻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분기(1~3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6% 성장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3분기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모습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1.6%, 전년동기대비로는 1.8% 성장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앞서 실질 GDP는 2019년 4분기 1.3%에서 지난해 1분기 -1.3%, 2분기 -3.2%로 역성장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 2.1%로 성장세로 전환한 뒤 4분기 1.2%, 올해 1분기 1.6%로 3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먼저, 성장 흐름을 보면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성장률 1.6%는 국제기구 및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전망치(0%대 후반~1%, 이 경우 2분기에 위기 이전 회복)를 훨씬 뛰어넘은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대다수 기관들의 전망(0%대 중후반)을 넘어선 1.2% 성장에 따른 조정요인의 작용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또, 성장 회복흐름이 가팔라지면서 국제기구 및 시장의 예상보다 한 분기 앞당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7일 '집단발생비율은 한달전보다 약 15%p 감소한 반면, 가족,지인 등 확진자 개별접촉으로 인한 감염은 44.7%로 올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오늘 확진자수는 어제에 이어 400~500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1주일간의 검사양성률은 1.88%로 6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여러분께서 개인간 모임을 자제하고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특별 방역관리주간'인 이번 한주를 기점으로 감염확산세가 꺽일 수 있도록 집중 현장점검과 위반사항에 대한 제재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2차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 '26일까지 241만 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면서 '이는 국민들께 약속드린 4월말 300만명 접종의 80.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필요한 충분한 수준의 백신이 확보된 만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솔루션 공급 계약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국내 인증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톤은 최근 여러 금융사에 솔루션을 공급한 것에 이어 IBK투자증권에 사설 인증과 모바일 OTP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IBK투자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IBK FARM' 앱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에 사설 인증 및 모바일 OTP 서비스를 적용하는 내용이다. 아톤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전자 서명과 추가 인증 수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생체 인증, 간편 PIN 번호 입력만으로 부인 방지 검증을 위한 전자 서명, 빠른 주식 매매를 위한 축약 서명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추가 인증 수단으로 보안 카드 혹은 OTP 토큰 등 별도의 실물 보안 매체 없이 OTP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검증하는 아톤의 모바일 OTP 솔루션을 탑재해 더 간단해진 인증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아톤은 '최근 금융권의 연이은 계약 수주는 사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남생이보호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불법 포획된 천연기념물 남생이가 약재 등으로 판매된다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제보받고 즉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토종거북으로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보호받는다. 자라와는 외형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이를 악용해 자라로 둔갑 시켜 약재 등으로 판매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20㎝가 넘는 남생이를 포획해 판매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사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판매 행위를 했다. 협회는 이러한 행위를 모니터링, 즉시 판매를 제지했으며 판매자에게 천연기념물 관련 안내를 설명하고 포획된 개체를 인계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에 협회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담당자 핫라인을 통해 창녕군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전미자 창녕군청 문화재팀장이 즉시 판매자의 포획 사유를 확인, 남생이를 인계받았다. 전미자 팀장은 사비로 임시 보호 장비를 구매해 협회가 도착할 때까지 남생이를 보호했다. 포획된 남생이는 성체 암컷으로 산란하기 위해 서식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배 속에는 알이 없음을 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공사 출판사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DC코믹스 웹툰을 선보인다. 지난 4월 24일 배트맨을 시작으로 △4월 27일 저스티스 리그 △5월 4일 원더우먼 △5월 9일 슈퍼맨 등 DC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최근 K-코믹스의 대표 장르인 웹툰 형태 디지털 서비스를 DC코믹스 측에 제안했고,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DC코믹스 측의 전폭적 지원으로 1차 론칭 시리즈의 제작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시공사에 따르면 DC코믹스 측은 원작 만화의 웹툰 형태 변환이 신규 독자를 불러 모을 획기적 방안이 될 것으로 판단,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사업 진행을 위한 별도의 전담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다. DC코믹스 웹툰 서비스를 담당하는 시공사 백소용 부장은 '가로 형태의 기존 코믹스를 웹툰 스크롤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기존 코믹스에서 양쪽 페이지 전체를 활용해 큼직하게 그려진 완성도 높은 컷들의 경우, 최대한 원본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 세로 비율로 무리하게 가공하는 대신 90도로 돌려 스크롤 화면에 녹여 넣었다. 실험적이며 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해시브랜드가 '내 명품 비교견적 받고 팔기' 서비스 하루옥션을 론칭했다. 하루옥션은 집에서 편하게 중고 명품을 등록하면 전국 딜러에게서 최고의 견적을 받아 하루 만에 판매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이다. 개인 판매자는 무료로 빠르게 여러 견적을 받아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서비스 핵심이다. 국내 유통 업계에 따르면 중고 명품 거래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약 7조원으로 7배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성장률만 보면 30%가 넘는 수치다. 중고 시장 성장과 함께 국내 대표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지난해 5월보다 78% 급증해 올 3월 1518만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기록했으며, 번개장터는 304만명으로 같은 기간 43% 성장했다. 이런 시장 경쟁력에 대해 해시브랜드 시장분석팀은 '중고 거래 플랫폼은 구매자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할지 몰라도, 판매자에겐 점점 힘든 판매 환경이 되고 있다'며 "하루옥션은 명품 판매자를 집중적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팩트피플스는 '여행'을 테마로 한 시리즈 4탄 '서울 골목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명소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9%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서울 골목 여행 만족도에서도 높은 응답률을 보인 '북촌 한옥마을'과 '종로 인사동 거리'가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서울 골목 여행 중 만족한 곳'을 묻는 문항에서 답변이 많았던 곳은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종로3가 보쌈 골목 △해방촌 △종로 서촌마을로, 이들은 신중년에게 익숙한 골목이다. 골목이 주는 향수와 정서적 안정을 느낄 정도의 거리감 없는 분위기 때문에 앞 순위에 올랐을 거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서울 골목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만족한 점으로 꼽은 건 뭘까? 단일 응답을 요구한 이 문항에 51%에 달하는 응답자는 '맛집'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골목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22.2%)'와 골목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산책길(19.6%)'이 뒤이었다. '서울 골목 여행 경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와 함께 더 강력한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Hyundai Mobility 카드는 신차 구매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며,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관련 업종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형(Basic)과 플래티넘(Platinum) 두 가지 카드 등급으로 운영한다. Hyundai Mobility Basic 카드는 현대차 신차 구매 시 1.5% 특별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한도 제한 없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업종에 따라 1~2% 추가 적립돼 차량 유지 관리 업종은 최대 3%(월 이용 금액 30만원 한도), 모빌리티 업종은 최대 2%(월 이용 금액 30만원 한도) 적립된다. Hyundai Mobility Platinum 카드는 현대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