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A씨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던 중 '보조금24'를 알게 되어 자신이 공연관람, 도서구매, 국내여행 숙박과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대상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동안 놓쳤던 혜택을 보조금24가 챙겨주면서 앞으로 놓칠 일은 없겠다.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정부24'에 접속해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가 지난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5개의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보조금24에서는 개인의 연령과 가구특성, 복지대상 자격정보를 연계해 맞춤형으로 혜택정보를 안내한다. 지원 형태별로는 현금지원 171개, 의료지원,일자리,돌봄 등의 서비스 84개, 이용권 27개, 현물지원 23개 순이다. 보조금24는 정부24(http://www.gov.kr)에 로그인 후 보조금24 이용동의를 거치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함께 14세 미만 자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연구개발특구가 지역균형뉴딜 혁신거점으로 거듭 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기업 중 신성장 분야 비중(매출,종사자 수,R&D 비용)이 20~37%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판뉴딜 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함을 확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2005년 대덕 연구개발특구 최초 지정 후 16년만에 연구개발특구 입주기업 수 9.8배, 코스닥 상장기업 수 9배, 매출액은 21배 증가하는 등 혁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2019년 기준 출연연(52개), 연구기관(44개), 교육기관(34개), 기타공공기관(74개), 비영리기관(49개), 기업(6782개) 등이 입주해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 혁신주체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혁신거점이다. 그간 연구개발특구의 변화상을 살펴보면, 2005년 대덕특구 최초지정 이후 2019년 기준으로 기업 수는 9.8배(687개→6782개), 매출액은 21배(2조5000억 원→54조 6000억 원), 코스닥 상장기업 수는 9배(11개→99개)로 증가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정량평가 부문에 세종,울산,대전이 시부 우수에, 경남,제주,강원 및 전북이 도부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대구,대전,울산이 시부 우수 지자체로, 경북,경기 및 전남이 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지난해 실적에 대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17개 시,도의 추진성과에 대해 행안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다. 올해 합동평가는 정부출범 4년차를 맞아 주요 국정과제의 추진성과를 가시적으로 도출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가 함께 노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면서비스 중단 등 환경변화와 지자체의 총력대응에 따른 방역업무 과중 상황을 고려해 평가지표를 조정하는 등 지자체의 평가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평가 결과를 지자체가 당해연도 업무추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기간을 단축, 3월에 평가를 완료해 4월에 결과 발표를 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평가방법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는 지난 28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등 847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조2829억원)보다 26.5% 증가한 규모다. 총 구매액 대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도 2.85%로 전년(2.5%)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기관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을 관리 및 공고하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847개 공공기관 중 544개 기관에서 전년 대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가 확대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642억원(2019년 43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화성시가 가장 높은 사회적기업제품 구매비율인 89.4%(2019년 48.6%)를 기록했다. 기관유형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6218억원으로 구매금액 및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의 구매실적이 다음을 이었다.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품목은 기업용품,생활용품,식품 등 물품이 55.4%(8980억 96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29일)부터 저축은행 고객도 본인이 사용하는 저축은행 앱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음달 말부터는 카드사에서도 순차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픈뱅킹은 금융결제망 개방을 통한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 12월 출범한 이후 시장에 빠르게 안착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더욱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오픈뱅킹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고 참여기관 확대를 추진해왔다. 현재 참여기관 은행(18개사), 핀테크 기업(62개사), 상호금융(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5개 기관), 우정사업본부, 증권사(14개사) 등 총 100개다. 29일부터는 저축은행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도 저축은행을 비롯한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등 오픈뱅킹 참여 금융회사들의 본인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게 된다.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앱(SB톡톡+) 또는 자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우선 실시하고, 나머지 6개 저축은행도 전산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픈뱅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인 '디지털 트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개발과 고정밀 공간정보 생산을 중점으로 하는 사업에 올해 총 436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8~2022년)에 따른 '2021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은 기본계획의 실행력 확보 및 정책 일관성 유지를 위해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의 시행계획을 통합해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올해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공간정보 생산,공간정보 플랫폼 활성화 등 총 800개 사업에 4368억원의 투자 등 기관별 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이 담겼다. 디지털 트윈은 범정부적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토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특히 데이터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의 구현을 위한 4차 산업의 주요 인프라로 공간정보의 구축,활용이 요구되고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시행계획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점과제의 하나인 '디지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우 환자와 밀접 접촉하더라도 검사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면제된다. 다만 국내에서의 자가격리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자가격리 면제는 국내에서 품목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만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윤 총괄반장은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에 대해 자가격리조치를 개선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대신 14일간 능동감시를 하면서 총 두 차례 검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출국했다가 귀국한 경우에도 검사가 음성이고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한다. 하지만 남아공과 브라질 등 변이주 유행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윤 총괄반장은 '관련 사항은 5월 5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추후 지자체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 총괄반장은 '어제 17만 6000명의 국민께서 접종에 참여해 주셨다'며 '접종 속도는 지난 3월 말 하루에 2만 여명의 접종이 이뤄졌던 것에 비하면 8배 정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 예방접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8일 '정부는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 국산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전임상,임상,생산 전주기에 걸쳐 총력 지원 중이며 올해도 예산 687억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총리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수급문제 근본 해법 중 하나가 백신 자주권 확보, 즉 국산백신의 개발'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총리대행은 '현재 국내 백신은 5개 기업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으로 이중 2개 백신이 임상 2상을 개시해 하반기 3상 진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노바백스 CEO와 면담을 갖고 백신도입 협의와 함께 기술이전 생산방식 계약을 내년 이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는 향후 우리 백신개발 원천기술 확보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총리대행은 백신 접종 현황과 관련해서는 '어제까지 259만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며 '앞으로 3일간 백신접종을 착실히 진행해 4월 300만명 접종 약속부터 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3.3% 대비 0.2%p 상향 조정했다. 지난 28일 ADB가 발표한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3.5%, 내년은 3.1% 성장률로 예측했다. ADB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백신 개발, 역내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으로 인해 아시아 46개 개도국 경제(GDP) 성장률이 지난해 0.2%에서 올해 7.3%로 대폭 상승하고, 내년에는 5.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역내 성장률 전망치는 2020년 12월 전망치 6.8% 대비 0.5%p 상향 조정했다. ADB는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 및 통화 정책, 반도체 및 IT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한 수출증가, 자동차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유도 및 한국판 뉴딜 이니셔티브 등을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회복의 원인으로 평가했다. 아시아 46개 회원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제외)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7.3%로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전망치 6.8%보다 0.5%p 상향한 수치다. 내년에는 5.3% 성장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도입으로 팬데믹 초기 대비 소비심리가 낙관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 변화 트렌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른 행동 변화상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전 세계 9개국 7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식료품, 가정용 생활용품, 의류, 가구, 인테리어, 레스토랑, 여행, 레저 등 15개 소비자 대면 업종을 중점적으로 팬데믹과 관련된 우려 요인별로 소비자를 분류하는 새로운 소비자 모델링 방식을 선보였다. 관련해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팬데믹 주요 우려 요인인 '육체 및 정신적 건강'과 '재정 상황' 두 가지 축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 등을 분석해 △건강과 재정 상황 모두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는 '가장 불안도가 높은 소비자(Most Anxious)' △재정 상황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와 '그린뉴딜'과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투자'를 선도하는 금융 기관들이 함께 국내 최초로 공장 임대 지붕 태양광 전문 대출 펀드를 출범한다. 솔라커넥트는 지난 4월 23일 △DB손해보험 △IBK투자증권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과 공장 지붕 태양광 블라인드 펀드 설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총 600억원 규모이며, 솔라커넥트 자회사인 솔라에쿼티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등 임팩트 투자사들이 함께 투자하는 약 42㎿ 규모 전국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 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솔라커넥트는 투자 대상 사업지의 통합 관리자로서 공장 지붕 임대 및 사업권 인수부터 IT 기반 발전소 통합 관리까지 이번 펀드 대상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이번 펀드 대상 사업의 공동 투자 역할을 담당한다. DB손해보험은 주요 투자사, IBK투자증권은 금융 자문사,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번 펀드를 운용하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지붕 및 산업 단지 태양광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나와가 라이브 커머스 업체와 대형 쇼핑몰의 라이브 방송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나와 LIVE쇼핑' 서비스를 오픈했다. 다나와 LIVE쇼핑에서는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신세계TV쇼핑을 비롯해 5월 입점 예정인 쿠팡까지 10곳이 넘는 라이브 방송 정보 및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패션, 뷰티, 푸드, 키즈, 라이프, 스포츠,레저 등 카테고리별로 관심 있는 방송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LIVE 쇼핑 캘린더는 과거 방송과 라이브 예정 방송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원하는 품목, 방송, 카테고리별로 방송을 검색할 수 있으며 알림 설정을 하면 방송 시작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나와는 매일 수많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쏟아져 나오는 방송을 소비자가 일일이 방문해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며 다나와가 여러 쇼핑몰의 가격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해왔듯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와는 다나와 LIVE쇼핑 서비스를 다나와 내 주요 서비스,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이 지난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 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반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해주는 플랫 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 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벨로스터 N 대비 5마력에 4kgf,m만큼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280마력(ps),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이 지난 27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함께 'ESG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SG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별 평가 지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평가 지표를 기업고객 우대 서비스 제도와 지속 가능 연계 대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 우대 서비스 제도는 ESG 평가지표를 적용해, 선정된 ESG 우수기업에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ESG 경영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KB국민은행의 시도가 ESG 실천 문화 확산에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필환경 캠페인 'KB Green Wave'를 통해 ESG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해에는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ESG 금융상품 및 제도 확충을 통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단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속 사업으로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은 대면 및 비대면 약 6000명의 참여로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게임 이용 지도법', '게임하는 자녀와의 소통법' 등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주제를 다뤘고, '게임의 심리학', '미래교육과 게임', '게임으로 보는 진로 찾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적인 내용을 통해 게임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교육 참여 보호자들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효과적인 지도법을 교육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 통계에 따르면, 가정에서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것에 도움이 됐다(91.2%), 게임문화를 이해에 도움이 됐다(92.7%), 교육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다(94.3%) 등의 긍정적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