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상반기 1200만 명 이상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접종센터 역량강화, 보건소 인력 지원 및 국민 맞춤형 접종 편의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1200만+α 접종 달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현장의 백신접종 역량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상반기 중 1200만명 접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행안부는 차질 없는 예방접종을 위해 전국 257개의 예방접종센터를 당초 7월에서 4월 말로 앞당겨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부 접종센터 간에 백신 재고량의 차이가 있어 접종 속도가 빠른 접종센터에 백신을 재배정해 접종 속도를 높였으며, 보건소의 접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보강하고 접종 및 역학조사 지원 등을 위해 지자체 행정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청,경찰청,국방부 등으로부터 간호사,응급구조사, 군의관 등을 지원받아 활용하고 있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홍대 거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고 수준의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Q'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지 Q는 SKT가 지난달 23일 선보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행사로 T팩토리를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8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T팩토리 전체 공간에 퀀텀2 스마트폰의 양자보안 기술을 주제로 8개의 게임존을 설치했다. 해커키와 퀀텀키를 사용해 카드 짝을 맞추며 양자보안을 이해할 수 있는 'Q 카드게임', 갤럭시 퀀텀2 단말 스펙과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기술에 대한 문제를 맞추는 'Q 퀴즈', 영화 미션임파서블 명장면을 차용해 레이저 미로를 통과하는 '임파서블 Q'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월 23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와 조원희가 로봇 골키퍼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친 '로봇 에어하키'도 5월 중순부터 T팩토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팩토리에서 제공 중인 게임도 더욱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도록 해 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용위기지역 제도 등 지역 노동시장에 고용위기가 발생한 후 사후적 대응을 하는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되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광역,기초 자치단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곳은 연간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받는데, 올해는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이 최종 협약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공모에는 총 9개 광역,기초 컨소시엄이 참여했고,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울산,충남,광주,부산 등 4개 지역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후 고용부는 한국고용정보원과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업계획 컨설팅을 실시해 세부사업 내용을 보완했고 울산(북구,울주군), 충남(보령,아산,서산,당진시), 광주(북,광산구), 부산(사상,사하,강서구) 4개 지역에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최종 협약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법무부가 전자감독시스템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연계하고 특별사법경찰제를 도입해 강력범죄 대응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법무부는 지난 3일 전자감독시스템과 '안심귀가 서비스'를 연계해 국민의 위험상황이 전자감독대상자로 인해 발생할 개연성이 있을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와 보호관찰소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 연계시스템'은 위험에 처한 국민이 스마트폰을 흔들어 신고할 경우 전자감독시스템이 해당 국민과 전자감독 대상자간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호관찰관의 현장출동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올해 6월 경기도 16개 시에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후 효과성을 분석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법무부는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2월 도입한 '피해자 보호장치(스마트워치)'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한다. 개선한 피해자보호는 피해자에게 특정 전자장치를 지급해 피해자가 어디에 있든 그 위치를 파악하고, 가해자인 전자감독대상자와의 거리가 1Km 이내로 좁혀지면 즉시 보호관찰관이 개입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방식이다. 즉, 기존 '장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가 탈플라스틱을 이끈 행정사례 3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상표띠 없는 생수병',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세탁제 소분 판매로 용기 재사용' 행정사례가 플라스틱 발생량을 낮추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탈플라스틱 시대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뽑혔다. 이번 우수사례 3건은 국민투표와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가지의 사례 중 지난달 13~15일 동안 서면으로 개최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먼저 환경부 물이용기획과는 플라스틱 발생량 저감 및 재활용성 제고를 위해 '상표띠(비닐 라벨) 없는 생수병(페트병)'을 추진했다. 생수병 묶음포장지에 표시사항을 표시할 경우 상표띠 없는 생수병 판매를 허용했으며, 몸통에 부착하던 비닐로 만든 상표띠를 병마개에 부착하는 것도 허용했다. 이로 인해 폐기물 발생량 저감, 생산비,재활용 분담금 절감에 따른 업체부담 완화는 물론 국민의 분리배출 번거로움도 크게 해소했다. 지난 2019년 생산제품 약 42억 병을 병마개 상표띠로 대체하고, 상표띠 없는 제품으로 대체할 경우 연간 플라스틱 약 2460톤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 한해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한 152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주민지원 사업 등 총 3353건의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 이들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관할 지자체장과 협의해 매년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올해 수립한 3353건의 사업 중 지역산업 육성(43.1%)과 지역물품 구매 등 지역경제 기여(36.6%) 등의 투자 계획이 다수 포함돼 있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당부분 역할을 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혁신도시는 금융,해양 분야 이전공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 구 동남통계청사 건물을 리모델링, 해양,영상,게임 등 부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연구 장비 지원 등을 통해 클린에너지 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한국해양과학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집과 거리 그리고 일상에서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문체부는 '세계 박물관의 날(5월18일)'을 계기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박물관,미술관이 미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주제 연계 프로그램 ▲'뮤궁뮤진'(집콕 박물관,미술관 여행) ▲'거리로 나온 뮤지엄' ▲'뮤지엄 꾹'(박물관,미술관 도장찍기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관람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한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스스로 미래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주제로 연계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21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박미주간 동안 전국에서 '기술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자동차 운전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기존 운전면허증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신분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걸맞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을 추진, 올해 말 시범 실시한 뒤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신분증 사업은 정부가 2019년 10월에 수립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과 2020년 7월에 발표한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통합형 신분증으로 발급된다. 우선 오프라인 영역에서는 기존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관공서 등에서 신원확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은행 등 민간영역에서도 본인확인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디지털 신분증 형태로 구현되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온라인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로그인과 신원정보 입력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높은 신뢰성을 확보해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하게 국가신분증으로서의 공신력을 갖추게 되며, 비대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기존 복지제도나 기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가구에 한시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1~5월 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 온라인은 10일부터, 현장에서는 17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올해 1~5월 근로,사업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에 비해 감소했고, 가구전체소득의 합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며 재산 총액이 대도시 6억 원, 중소도시 3억 5000만 원, 농어촌 3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와 2021년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중복해 지급받을 수 없다. 이번 지원금은 신청접수가 종료되면 소득,재산기준과 타 사업 중복여부 등을 확인한 후 6월 말 일괄 지급하는데,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0만 원이며 총 80만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으로 나뉘는데, 먼저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 본인이 복지로(http://bokjiro.go.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막힘없이 도로를 달리도록 신호를 바꿔주고 실시간 차량 흐름을 분석해 적정 신호를 배정하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이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 2000여 곳에 확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는 교차로 차량 흐름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을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에 확대하는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를 최적으로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는 등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하는 신호운영체계를 말한다.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크게 감응신호 시스템과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등 세 종류로 나뉜다. 감응신호는 평상시에는 주도로의 통행 신호를 우선 부여하고 부도로의 좌회전 차량을 감지한 경우에만 신호를 부여하는 신호체계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여 소통상황의 개선과 신호위반 감소에 효과가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는 긴급차량의 목적지를 사전에 공유하고 긴급차량의 이동경로에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해 우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4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2320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니온팝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관람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XR(eXtended Reality)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유니온팝은 온라인 콘서트 전문 기업으로, 올 5~6월 XR을 활용한 온택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XR은 가상 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 홀로그램 등 미래에 나타날 신기술을 포함해 오감을 확장한다는 뜻으로, '확장 현실'이라 통칭되는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실감 기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생 이후 콘텐츠 시장 전반이 타격을 받았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의 공연 산업은 정도가 극심하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2020년 산업 분석 결과 라이브 음악 시장 매출은 당초 예측치인 288억달러(약 34조2300억원)에 비교가 어려운 수준인 70억달러(약 8조3200억원)로 크게 하향된 결과를 보였다. 1984년 결성 이후 2억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한 '태양의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체육회가 진로지원센터를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하고 지난 29일(목) 이전 개소식과 선수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해 선수경력자(현역,은퇴 선수)를 위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접근성과 개방성이 높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이전한 후 라운지, 셀프바, 테라스, 강의,스터디실, 상담실, 스튜디오 등 방문자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진로지원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근하며 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지원서비스는 오랜 시간 운동에 전념해 온 선수들이 새로운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제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진로상담(1:1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설계, 역량 개발 프로그램 컨설팅 등), 진로역량교육(스포츠지도사, 스포츠영상분석가과정, 컴퓨터, 어학, 심리, 직업탐색, 취업과정 대비, 현직자 특강 등), 소그룹 멘토링(스포츠행정, 전력분석가, 경찰 등 선수 희망 직무) 등이다. 또한 대한체육회 e진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진로지원 서비스 온라인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4142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과제 성공에만 중점을 둔 연구 관행 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시범사업)를 추진해 왔다. 산업부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한 고위험,도전적 R&D를 중장기,대규모로 확대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예타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예타 통과는 범부처가 적극 추진 중인 혁신도전형R&D 사업군 중에서 처음으로 예타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정부 내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R&D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기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트업 미디어 EO가 5월 6일 목요일,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이하 DHP)의 2021년 데모데이를 비대면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미래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를 이끌 DHP의 유망한 포트폴리오 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포트폴리오 사는 총 7개 스타트업으로, 1부에는 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4팀, 2부에는 라이프스타일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3팀이 출연한다. 의료 스타트업으로는 병원용 챗봇 및 인공지능 콜센터 웨저(대표 박해유), 간병인 매칭 온라인 플랫폼 코드블라썸(대표 김민식), 간호사의 업무 효율화 앱을 개발한 널스노트(대표 오성훈), VR 기반의 의료 교육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뉴베이스(대표 박선영)가, 라이프스타일,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는 수의학 전문가의 펫 케어 서비스 펫트너(대표 최가림), 동물병원 진료비 견적 플랫폼 펫프라이스(박홍성 대표), 습관 형성 및 행동 변화 유도 플랫폼 루티너리(대표 서인석)가 발표할 예정이다. 각 발표와 전체 행사의 1, 2부가 끝난 후에는 EO 김태용 대표, DHP 최윤섭 대표를 중심으로 1:1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