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척, 단양, 진안, 영주, 남해가 지역 주도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할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공모한 결과 ▲강원 삼척 ▲충북 단양 ▲전북 진안 ▲경북 영주 ▲경남 남해 등 5개 시,군의 사업계획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4년간 국비 60억 원 이내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제주 및 광역시를 제외한 8개 도가 자체 선정 과정을 거쳐 16개 시,군 사업을 신청했다.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7명)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계획의 타당성, 추진 체계의 적절성, 기대 효과 및 지속 가능성 등 공모 시 공개된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강원도 삼척시는 '동굴은 살아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 공기질 등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올해도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841건을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948억원으로 이 중 국비는 2130억원 투입된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향상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2050 탄소중립 등 범국가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국민 삶의 질 개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뉴딜 10대 과제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광역지자체별 대표 사업지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으로 선정해 공사비 추가 지급이나 기술자문 등 지자체가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한다.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841건은 용도별로 어린이집 399건(47%), 보건소 384건(46%), 의료시설 58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지난 24일 모더나 백신의 첫 공급 물량인 5만 5000 회분이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스페인 생산분이며, 백신이 공급되기 전 국가가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인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 6월 중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에 이어 국내에 공급되는 세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정부는 이미 도입이 확정된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1832만 회분으로 상반기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실시하고, 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을 포함해 추가적인 접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내 도입이 계획된 1억 9200만 회분의 백신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 추가적인 도입계획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인데, 하반기에는 모더나 백신의 본격적인 공급이 계획돼 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당초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단독회담과 소인수회담, 확대정상회담까지 3시간 7분간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회담 외에도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훈장 수여식, 공동기자회견 등에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했다. 따라서 문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문 전체 시간은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5시간 40분이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과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목표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은 외교, 대화가 필수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선진 기술과 한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한미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백신공급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한국도 백신의 안정적 확보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국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에 모태펀드의 5조원 벤처펀드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모태펀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맞춤형 정책금융 패키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모태펀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모태펀드에 총 3조4000억원을 출자해 내년까지 5500억원을 출자한다는 목표를 6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벤처기업에 대한 신규투자는 2017년 2조4000억원 이후 매년 증가해 올해에는 2017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조원 이상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모태펀드 투자수익금은 다시 벤처기업에 대한 재투자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상생형 선순환 구조'의 대표 모델로 발돋움 했다. 그간 청산한 자펀드의 납입원금 대비 수익배수는 1.28배로 높은 투자 성과를 거뒀으며, 2016년 2개에서 지난해 13개로 크게 증가한 K-유니콘 기업 중 11개 기업이 모태펀드 투자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3만7000개 벤처기업이 창출한 총 5만3000개의 신규 일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지난 21일부터 12월 31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 70여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복지로'(online.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포함된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므로, 올해부터 가구원 수 구분을 3인 이상에서 3인과 4인 이상으로 조정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인 외국인이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표기된 경우 에너지바우처 세대원에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6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최근 중국 가수와 음반사들이 한국 가수 노래의 유튜브 저작권을 도용하는 경우가 적잖아 적극 대응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중국 음반사가 유튜브에서 한국 음원 저작권을 도용한 사례와 관련해 음악신탁관리단체를 통해 피해사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유튜브에 피해 곡들에 대한 조사와 저작권 등록 정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서 이승철, 아이유, 브라운아이즈, 윤하 등 일부 한국 가수 노래의 저작권자로 중국 가수와 음반사들이 등록돼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는 일부 중국 가수와 음반사들이 원곡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한국어 노래에 중국어 가사를 붙인 번안곡을 유튜브에 올리고 콘텐츠 아이디(Content ID)를 등록해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음반제작자, 실연자의 저작인접권 사용료가 해당 중국 음반사로 배분되는 문제까지 발생했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음악신탁관리단체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음악신탁관리단체들은 저작권자의 피해 증거 자료를 제출받는 등 현재 밝혀진 사례 외의 피해 사례를 추가적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국제강이 철강제품 온라인 판매 전문 플랫폼 '스틸샵닷컴'을 오늘 오픈했다. 동국제강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틸샵닷컴'을 구축했다. 철강업계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탈피하고, 비대면 영업 역량을 강화해 철강 e-커머스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1차 오픈에서 선제적으로 선보이는 '후판 주문품'은 국내 최초로 고객이 요구하는 강종과 사이즈를 최단 납기(7일 이내)로 생산 및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이 요청한 규격과 치수에 맞게 바로 절단해 제공되는 '절단 가공품' 시스템, 긴급 주문이 필요한 고객에게 이미 생산 완료된 제품을 보여주고 빠른 시간 안에 배송 서비스하는 '계획생산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유료 특화 서비스로 '시험 의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샵닷컴에서 각종 시험을 신청하면 당진공장 내 국제 공인 시험실 내 시험장비를 이용해 인장시험, 충격시험, 굽힘시험, 분광 분석시험 등을 진행하며 시험성적서는 스틸샵닷컴 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을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추진하는 '고분해능 전 지구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이하 기원추적 모델) 사업'이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기상기구(WMO) 통합전지구온실가스과학정보시스템(IG3IS, 이하 과학정보시스템)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 과학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 관측자료와 기상모델을 결합해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해 세계기상기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호주가 승인됐고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다. 현재 기상청은 안면도, 제주고산, 울릉도,독도에서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선박, 항공기, 고층타워를 활용한 3차원 온실가스 측정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에 성공해 자체 기상모델을 실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3년에는 기상모델과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온실가스의 기원과 소멸을 준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차국헌 학장(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 황을 이용해 차세대 배터리를 제작하는 연구 등 30여년간 국내외 고분자 과학 분야에서 활동한 업적을 인정받아 일본 고분자학회의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로 단독 선정됐다. 일본 고분자학회(The Society of Polymer Science, Japan; SPSJ)는 세계 최대 규모 고분자 과학 전문 학회로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International Award)'는 학회가 1994년부터 매년 고분자 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국헌 학장은 고분자 재료 관련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황 고분자를 포함한 고분자 소재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를 선도해 온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연구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발상에서 출발해 미래사회에 영향이 큰 독보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시상식은 5월 2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연차학술발표회에서 진행되며 차국헌 학장은 수상을 기념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 고분자 학술 분야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임을 각인시켰다. 그는 논문('Sulf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제7회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및 활용한 상품을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및 국립한글박물관(이하 한글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5월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다.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를 만나, 한글의 새로운 가치 발견 기대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디지털 세상에서 꽃피는 한글'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성이 더해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한글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함이다. 공모 부문은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부문, 한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부문으로 총 2개 분야이다. 심사 기준은 한글에 대한 참신한 해석의 '창의성', 한글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우수한 '상징성', 공모 주제와의 '적합성', 한글의 개념을 아름답게 표현한 '심미성',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문을 연다. 이에 앞서 24일부터는 특별세션이 시작되고 물, 순환경제,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생물다양성, 시민사회 주제로 5개 행사가 개최된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24일부터 6일간 정상회의의 특별세션 주간인 '녹색미래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특별세션은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해양, 산림, 녹색금융, 녹색기술, 그린뉴딜, 비즈니스 포럼, 생물다양성, 시민사회, 미래세대 등 10개 분야다.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은 이번 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개회사를 한다. 개막식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 실시간으로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세션이 시작되며, 환경부는 녹색미래주간과 정상회의 기간에 5개 행사를 주관한다.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세션에서는 충청남도, 제주도, 독일 본, 덴마크 오르후스, 콜롬비아 메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땅끝마을 인싸 소년소녀들의 깨발랄 성장기 서막을 알리는 본편 공식 예고 영상을 공개, 압도적 몰입도를 유발했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국내 최초 배드민턴 드라마의 새롭고 유쾌한 스토리의 정수를 담은 공식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20359742)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라켓소년단' 공식 예고 영상은 '새로 오신 윤현종 코치님!'이라는 소개와 함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로 부임한 윤현종(김상경)이 '성적 내겠습니다!'라는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배감독(신정근)은 '사람이 없어, 사람이. 그러니까 다들 해체지 뭐!'라며 해남서중 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오늘부터 제공한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20분에서 3분으로 단축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및 사고를 감지해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하고, 도로공사는 CCTV를 통해 사고 여부를 확인한 후 리트머스 플랫폼을 통해 사고 발생 2km 내 후방 차량의 T맵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운전자가 신고하고 경찰이 이를 확인해 내비게이션이나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는 절차를 거치며 사고에서 전파까지 평균 20분 이상이 소요됐다면 SKT가 실시간 사고 데이터를 포착하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3분으로 축소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처럼 사고포착알리미는 2차 사고 예방을 통해 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결혼정보회사 직원들로 분해 기혼 팀(주식회사 유부) 대표 이용진과 직원 유재석, 지석진, 하하, 미혼 팀(총각닷컴) 대표 성시경과 직원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이 팀을 이뤄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레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의뢰인으로 등장한 송지효와 전소민의 아바타 소개팅이었다. 송지효는 "결혼이 목적은 아니다"라며 소개팅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러브 개구리' 전소민은 시작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성시경의 목소리에 ''런닝맨'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라고 했지만, 정작 성시경은 아바타 소개팅에 충실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성시경은 메뉴 주문과 함께 '용돈 좀 달라'고 하는가 하면, 빵에 음료를 부어 먹거나 입으로만 빵을 집어 먹었고, 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