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국가 필수 인프라로 BL3 시설의 중장기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신변종 감염병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0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생물안전연구시설(BL3) 운영 활성화 및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수요자 중심의 개방형 연구시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급증하는 신,변종 감염병 바이러스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L3의 개방성을 확대한다. 국가 전체의 BL3 활용수요를 조사하고 산,학,연 보유 시설의 공급량, 개방도, 안전성 분석 등을 통해 신규 구축방향을 결정하고, BL3 시설을 개방해 민간 연구자의 요청에 따라 연구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방형 BL3'를 시범 운영한다. 구제역, 과수화상병 등 국가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동,식물 감염병 연구수행을 지원하는 공동활용 환경을 위해 BL3 시설을 확대해 검,방역 목적 외에 일반 연구자의 동,식물 감염병 연구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구축중인 시설을 중심으로 BL3 공동활용을 추진한다. 또한 연구시설 간 연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최근 코로나19로 확대된 차별과 혐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수자의 문화 참여와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다양성으로 창의와 혁신의 문화국가 만들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개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26일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1차 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에 따라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창조력의 원천인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문화다양성을 통한 창의와 혁신의 문화국가'를 비전으로 ▲문화의 다양성 보호 및 확대 ▲소수자의 문화 참여와 접근성 보장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공존기반 형성의 3대 추진 전략과 7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언어적 표현의 다양성을 지원한다. 지역어 정보 저장소 구축 등을 통한 지역어 보존 및 보호, 점자,수어 등 특수언어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2022년 인천에 개관 예정인 세계문자박물관을 통해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연구하고 민간 기록문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역세권과 저층주거지 등을 공공이 속도감 있게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중랑구 5곳과 인천 부평,미추홀구 3곳 등 8곳이 추가됐다. 이들 지역에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1만 16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정된 1~3차 후보지 38곳 중 12곳은 사업 추진을 위한 예정지구 지정 요건인 10%의 주민 동의를 확보했다. 이는 발표물량의 약 40%에 해당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2,4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중랑구 5곳, 인천 3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개발 사업도 공공주택특별법을 활용해 공공이 직접 사업을 맡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1~3차 후보지 38곳을 더해 총 46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후보지를 포함한 2,4대책 관련 후보지는 모두 약 22만 8400가구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선정된 8곳을 구체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6월 1일부터 우선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를 포함한 백신 접종자는 직계가족 간에 모임을 하는 경우 5인 이상 등 인원제한에서 제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1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던 일상을 다시 회복하고, 예방접종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지역주민센터 등이 다시 문을 열고, 7월 초에는 1회 접종만 해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며 종교 활동과 야외 다중시설 이용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권 1차장은 '예방접종의 효과는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예방접종의 효과에 근거해 방역수칙 조정을 3단계에 걸쳐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6월 초부터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고령층 접종이 완료되는 7월 초와 전 국민의 70%가 접종을 받는 10월 초에 각각 방역조치를 완화할 예정이다. 먼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3년부터 6년간 1조원을 투입해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혁신성장 BIG3(시스템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질환별 환자 40만명, 자발적 참여자 60만명 등 100만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국가통합 바이오 데이터댐'을 2028년까지 100% 구축할 것'이라며 '민감정보인 바이오 빅데이터의 원활하고 안전한 활용 등을 위해 빅데이터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표준작업절차(SOP) 수립, 플랫폼 구축, 슈퍼 컴퓨팅 기반 보안 분석환경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역학, 멀티오믹스(multi-omics/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등 생명체 고유 정보) 등 데이터 기반 연구과제 지원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과 유전체 분석 핵심기술,장비 개발 등 산업화 과제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7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분야 집중육성,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 광화문에 터를 잡고 있는 기관과 정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광화문 소재 14개 기관과 지자체, 비영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원팀(One Team)' 출범식이 진행했ㅏ. 이날 출범식에는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KT 구현모 대표, 라이나생명 조지은 사장,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조규태 서울YMCA 회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광화문 원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광화문 원팀은 3월 31일 실무협의체를 발족해 60여일간 광화문 지역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정부와 지자체, 비영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또한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운대문화회관이 오는 5월 27일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이하 이끌림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The-e 끌림 콘서트의 5월 27일 첫 공연은 현미밴드의 Lecture Concert '귀를 기울이며'로 시작된다. 어쿠스틱밴드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는 현미밴드는 피아노와 건반을 맡은 밴드리더 전현미와 함께 기타리스트 백상호, 보컬,연기,아코디언의 전자연, 강연,연기자 이승환 그리고 보컬과 연기를 맡은 오상희로 구성됐다. 공연의 모든 연결 고리는 현미밴드의 창작 음악, 또는 커버 음악이며, 10살 어린이인 달복이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객 입장 시 성격유형검사 DISC를 간단하게 설문 후 '관객톡톡' 시간을 통해 분석과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혼자'의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이 기아와 함께 지난 5월 24일부터 2주간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천의 하나로, 지체장애인의 이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걷기 기부 캠페인 'Kia Movement Week'를 진행한다. 기아는 매년 창립 기념일인 5월 25일을 전후해 2주간을 'Kia Movement Week'로 지정하고, 임직원 특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지난 10년간 기아와 쌓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사내 친환경 참여 문화 확산과 탄소 중립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주말 산책 등 일상에서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걷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임직원 한 걸음당 1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활동을 실천한다. 모은 기부금은 저소득 지체장애인의 이동 보조기기 지원에 사용해 우리 사회의 평등한 이동권 보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기부금 지원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장애인 단체 또는 장애인 복지시설장 추천과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한편 한국자원봉사문화는 2022년까지 1000개의 참여 프로그램과 1만명의 시민 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가정의달 5월을 기념해 '겨울옷 20% 세일' 이벤트와 함께 이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직 4일 동안만 진행되며, 행사 기간 묵혀 두었던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부피 때문에 보관에 어려움이 있는 겨울 의류와 두꺼운 이불 등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 고객이 원할 때 배송해주는 크린토피아 '의류 보관서비스'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스탬프 적립 및 타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이 불가하다. 또한 크린토피아는 4만 원 이상 결제 시, 크린토피아X오뚜기의 협업으로 선보인 '크린토피아로 깨끗해 진라면' 멀티팩 1팩(4개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총 5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라면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이색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크린토피아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여러 혜택을 즐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웹툰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 및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웹툰 제작 분량에 따라 △장편(2개 과제) △단편(13개 과제)으로 구분되며, 총 15개 과제 대상 3.5억원 규모로 지역소재 기반 웹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웹툰 장편 제작지원 사업'은 2개 과제를 모집하며, 전남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웹툰 30화 제작을 목표로 과제당 1억원 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웹툰 단편 제작지원 사업'의 경우 총 지원기업 13개 과제를 선발하며, 우수과제(2개 과제, 2000만원)와 일반과제(11개 과제, 1000만원)로 구분해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남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으로 6월 25일 접수 마감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작가 및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6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모집한다. 조아제약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사업명인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가족의 작은 시도와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빼꼼(Fa:Com)'의 올해 주제는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이다. 코로나19 이전의 상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통해 회복의 조각을 찾고, 어떤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지 돌아본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가족의 희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참여 대상은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금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이랜드월드와 디지털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쿠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랜드 자체 유통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양사 협업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식 이후 △이랜드 자체 페이 서비스 구축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 강화 △비즈니스 데이터 활용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디지털 사업 관련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쿠콘은 계좌 기반 간편결제 상품을 통해 '이랜드페이' 구축을 지원한다. '이랜드페이'는 멤버십-페이를 결합한 이랜드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로 2021년 3분기 오프라인 결제 오픈을 시작, 연내 이랜드의 플랫폼과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탑재될 예정이다. 더불어 쿠콘이 제공하는 금융 정보 및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등 이랜드 유통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서도 양사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랜드는 '유통 혁신 핀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병화문학관이 55년 전 시인 조병화가 1966년 여름 '$99불, 99일' 버스표를 구입해 제34차 국제펜클럽 뉴욕대회에 참석 후, 두 달에 걸쳐 미국을 여행하며 작업한 시와 그림 31점의 스케치를 선보인다. 이는 조병화의 15번째 시집 '가을은 남은 거에'에 실린 작품으로 이 중 7점이 색을 입힌 채색스케치이다. 이번 전시에는 시인의 눈에 비친 미국의 유명 명소와 풍정 외에 방문했던 지인들의 집을 그린 스케치 'Dr. Y. B. Kim의 집', '장주언 형의 집', 'Dr. Matthew Kim 댁', '장대욱 선생의 마을', '천형의 집' 등 꽤 여러 점을 선보인다. 이는 조병화의 폭넓은 교우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누구에게도 신세 지는 것을 싫어하는 그가 그림을 그려 보답하는 그의 성정을 보여준다. 조병화는 1949년 '버리고 싶은 유산'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2003년 작고하기까지 53권의 창작시집을 남겼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시와 그림이 실린 그의 제15숙 '가을은 남은 거에' 후기에 조병화는 '돌아오지 않는 자리로 사라져 가는 나를 잡아 두려는 자기유실의 방지를 위함'이라며 해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업포털 커리어가 하나은행, 한국장애인개발원,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한국천문연구원, 제일약품, 서울디지털재단, 대구관광재단 등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이 지역인재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기업금융/IB 지역인재로 인원은 00명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1차면접-2차면접-건강검진/집합연수를 통해 수습 채용한다. 지원은 5월 27일(목) 18시까지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2021년도 제2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지역센터 센터장(5명) △본원 직원(13명) △청년인턴(4명) 총 22명이다.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전형절차가 채용 분야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원서접수는 6월 1일(화) 18시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 접수하면 된다.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직원 신규 채용을 한다. 채용직종 및 인원은 △연구(16명) △시스템 엔지니어(2명) △행정원(2명) 총 20명이다. 채용 직종별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 요건은 채용공고문에 첨부된 별첨에서 확인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지난 5월 25일 멸종 위기 동식물 및 기후 환경 자료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정원의 '공공저작물 저작권 권리확인 및 처리' 사업을 통해 생태원이 보유한 사진, 동영상, 가상현실(VR), 연구 자료 등 1만여건 이상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생태원은 아시아 최대 종합생태연구기관으로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 및 희귀, 멸종 위기종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문정원은 공공기관의 우수한 저작물을 저작권 전문 변호사와 함께 권리관계를 확인, 처리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희귀한 생태 자료가 단순 관람 대상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원천 자료로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5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