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31일 '한미 정상회담과 후속 조치로 우리 나라가 우주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을 방문, 기업임원,연구자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우주개발 연구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전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과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통해 우주분야에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지난 40여 년간 지속된 한미 미사일 지침이 종료됨에 따라 발사체 개발의 완전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우주개발 인프라 구축과 수요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이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달 및 심우주 탐사 시 참여 국가들이 준수 해야 할 원칙과 행동규범인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우주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위성항법 협력 공동성명에 서명함에 따라 현재 구축을 추진 중인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KPS, Korean Positioning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1일)부터 임대차 3법 중 마지막으로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본격 시행된다. 다만,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국민들의 적응기간 등을 감안해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하기 위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신고하도록 해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다. 임대차 신고대상은 신고제 시행일인 6월 1일부터 체결되는 신규, 갱신(금액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 임대차 계약이다. 6월 1일 이전에 이뤄진 계약은 신고 대상이 아니다. 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을 제외한 전국에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임대차 계약이 대상이다. 임대차 거래량이 적고 소액 계약 임대차 비중이 높아 신고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도 외 도 지역의 군은 신고지역에서 제외됐다. 학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중 예방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69.2%로, 지난 4월 조사 61.4%와 비교해 7.8%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탕으로 방역정책의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지난 25일부터 3일동안 전국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과 방역수칙 실천 정도 등에 대해 진행했으며,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다. 특히 접종을 받았다는 응답자 비율은 5.7%에서 8.8%로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 95.5%는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으며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는 답변은 85.2%였다.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는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85.1%, +1.0%p)'가 여전히 많았고, '백신효과를 믿을 수 없다'는 응답은 60.1%로 나타났다. 한편 71.9%의 응답자가 개편된 방역체계의 7월 도입에 동의하며, 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1일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지원하기위해 '우리 백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며,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계획서 표준안을 마련해 공개했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국내 코로나19 개발 백신 지원을 위해 마련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우리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발한 국산 백신의 자급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식약처가 연구,개발부터 허가까지 백신 개발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식약처는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허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국내 개발 중인 26개 품목에 대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연구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 5개사가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이에 앞으로는 3상 임상시험 진입과 국산 백신 상용화를 위해 보다 특화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아래 '우리 백신 프로젝트'를 마련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임상시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달 전산업 생산이 반도체 생산 부진 여파로 전월 대비 1.1%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는 역대 최고치로 올라가면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지난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1.4(2015년=100)로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5월(-1.5%)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다. 전산업생산 감소에는 광공업 생산 감소(-1.6%) 영향이 컸다. 광공업은 기계장비 등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반도체가 10.9% 감소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반도체 감소 폭은 지난해 4월(-14.7%) 이후 1년 만에 가장 컸다. 통계청은 '광공업 생산은 그간 높은 상승세를 이어온 반도체가 기저요인 등으로 일시조정을 받으며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음식,숙박, 예술,스포츠,여가 등 개선세 등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절대 수준도 2001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옷, 화장품, 음식료품 소비가 증가한 덕에 도소매(0.8%) 생산이 늘었고, 집합금지 조치가 완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첨단 문화기술 기반의 융복합 교육과정 '2021 콘텐츠임팩트' 참가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2021 콘텐츠임팩트'는 첨단기술과 콘텐츠와의 결합을 주제로 한 5개 과정, 38개 미래 콘텐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총 20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과정으로 '(과학기술 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 , '(감성인식기술 X 인터랙티브 콘텐츠) 콘텐츠, 공감하다', '(공연기술 X 라이브퍼포먼스) Future on the Stage', '(실감기술 X 메타버스) 콘텐츠, 메타버스로 진화하다' , '(인공지능 X 하이브리드콘텐츠) AI Meets Hybrid'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예술계와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강사 및 멘토진으로 참여하고 강의, 멘토링, 팀 협업 프로젝트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총 20차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교육 기간과 차시를 확대해 총 5개월 동안 더욱 깊이 있는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이뤄지며 프로젝트 팀당 최대 12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한다. 또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친환경협회')는 6월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인단체가 친환경농업을 기념하고자 2006년부터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친환경농업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의 대응방법을 고심 중인 가운데 올해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로 기후위기 해결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2018년 국제기후변화협의회(IPCC)총회에서 유기농 토양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대기권 온실가스의 최대 40%를 감축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2016년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유기농업의 환경보전기능 증진 가치는 최대 1조1307억원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농업은 생물의 다양성 증진,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 촉진 등 농어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란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유기농데이를 기념해 추진되는 주요행사로 먼저 과천 렛츠런파크 내 바로마켓에서 친환경농산물 한마당 개최된다. 친환경농산물 홍보 부스 운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등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들을 보유한 다임러 트럭 AG가 미래 친환경 트럭 콘셉트 및 로드맵을 발표했다. 다임러 트럭 AG는 파리기후협약 준수와 친환경 조류의 확산 및 EU의 정책적 방향으로 인해 탄소 중립 기술 도입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2039년까지 세계 3대 시장(유럽, 일본, NAFTA)에서 판매하는 라인업의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운송을 위한 순수 전기 배터리 트럭과 장거리 운송을 위한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두 가지 전기차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AG는 친환경 트럭 로드맵의 일환으로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의 양산을 올해 시작하는 한편, 2024년에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약 500km로 확대된 양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도로와 까다로운 운행 여건에서 달리는 장거리 운송을 위해서는 수소 기반 연료전지 트럭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델은 총 30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항속 출력 230kW(순간 출력 330kW) 전기모터(eMotor)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28일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얼굴이 되는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고, 3주간에 걸친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객에게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시각디자인 작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작가 안예록 씨의 작업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메인 포스터 2종과 작품별 포스터 각 1종씩 총 8종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오페라축제를 대표하는 강렬한 붉은색 그리고 타이포그라피를 활용한 사각 프레임과 성악가의 입모양을 상징하는 타원 형태가 시각적 집중도를 더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본 이미지를 다양하게 써서 각종 홍보물은 물론 기념품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위로되는 오페라, 화합의 무대가 되는 축제 59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향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가 연기된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제는 '치유(Healing)'다. 수준 높은 오페라 작품을 통해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는 물론 모든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나아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00세 시대에서 5060세대를 일컫는 신중년들의 모바일 게임 소비 행태를 조사한 설문 결과, 답변자의 55%가 디지털 게임을 즐긴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76%가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긴다고 답변,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결과로 △디지털 게임 인지도 △게임 경험 및 빈도 △이용 기기 및 접근 경로 △선호 게임 및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501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0%)이 설문에 응했다. ◇유튜브, 영화/드라마 시청에 이어 디지털 게임에 세 번째로 많아 이번 설문의 전체 응답자의 55%를 차지하는 274명이 현재 디지털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답변, 상당수 신중년이 디지털 게임을 인지하고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이나 PC로 즐기는 여가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복수응답)에는 유튜브 시청(64.9%), OTT로 영화/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썬더코어가 렌 프로토콜(Re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맺고 토큰 상호 운용성, 커뮤니티 발전, 디파이(DeFi) 서비스 등 핵심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썬더코어는 시일 안에 파일코인(Filecoin)을 TT 체인에 통합해 DeF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FIL/TT의 개발자,채굴자,사용자 및 보유자는 두 체인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ilecoin은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 기반 분산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검색,전송할 수 있다. Filecoin 생태계는 완전한 오픈소스라 전 세계 모든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다. Filecoin 프로토콜은 △시공간 증명 PoSt △복제 증명 PoRep △예상 합의 EC를 통합해 독특하면서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을 제공한다. IPFS는 기존 인터넷 프로토콜인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을 혁신한 분산된 P2P 파일 시스템으로, 분산 웹 3.0 구축을 목표로 한다. IPFS에서 채굴자는 저장 공간과 네트워크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국민은행이은 고객과 함께하는 필환경 캠페인 중 하나인 'KB Green Wave 1.5℃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 KB Green Wave 1.5℃ 금융상품 패키지는 KB맑은하늘 금융상품, KB맑은바다 금융상품에 이은 친환경 특화상품으로 예금, 신탁, 카드로 구성된다. 상품 가입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축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6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상품 출시 행사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푸른아시아 손봉호 이사장과 KB국민은행 고객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KB Green Wave 1.5℃ 정기예금은 1년제 거치식 예금이며,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다. 이율은 최고 연 1.0%(우대이율 포함)이며, 우대금리는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고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등록한 경우 △KB맑은하늘적금 또는 KB맑은바다적금을 보유하거나 KB국민 Green Wave 1.5℃ 카드를 보유하고 KB국민은행 통장에서 KB국민카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예금 신규 월부터 만기 전전달 말일까지 KB모바일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경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의 혁신까지 더한 LED 패키지 LM301B EVO를 출시하며, LED 기술력에서 또 한 번 초격차를 이어간다. LM301B EVO 패키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백색 LED 광원의 광효율을 235lm/W로 업계 최고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학교와 사무실, 높은 천장의 공장이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했다. 최근 조명의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조명이 사용되는 환경까지 고려하도록 조명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유럽 에너지효율 등급 표시 규정인 ErP(Energy-related Products)에서는 최고 등급 기준을 210lm/W 이상으로 높이며 조명기구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미국의 조명 규격인 DLC(DesignLights Consortium)에서는 빨간색 색재현성을 추가해 실내환경에 가장 적합한 조명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LM301B EVO 패키지는 조명기구에 적용 시 ErP 최고 등급인 A등급과 DLC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만족시킨다. 삼성전자는 LM301B EVO 패키지에 독자적인 설계 노하우를 적용한 플립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지난 5월 27일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하고 나아가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관련 주제로 직접 촬영 제작한 3분 내외의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5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400만원으로 약 5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의 경우 시상금 200만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련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UCC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로 생활 패턴이 변화됨에 따라 플라스틱 및 일회용 등 생활 쓰레기 증가 문제가 화두 되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제품 소비, 용기내 챌린지 등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동으로 이어지며 관련 도서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생태,환경' 카테고리의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2020년 해당 분야 도서 판매가 217.5%로 급격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코로나19 이후 환경 및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와 같은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오며 동물과 자연, 사람이 공존하기 위해 변화해야 된다는 인식이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사회 정치' 분야의 하위분류인 '생태,환경' 카테고리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사회비평,비판' 및 '생태,환경' 분야로 공통 분류되는 '코로나 사피엔스'를 포함해 '침묵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