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감염병 예방이나 위생 목적의 물티슈는 용량 100㎖를 넘어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된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 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선 항공기에는 100㎖를 초과하는 액체류의 기내 반입을 제한해 왔다. 물티슈도 액체류로 취급돼 약 10매 가량의 소형 물티슈만 반입이 허용됐으며 예외적으로 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물티슈의 경우에만 100㎖를 넘어도 반입을 허용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품 이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여객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의 시행으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압수,폐기 문제 등으로 인한 승객과 보안검색요원 간 다툼이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반입 가능한 용량은 보안 검색요원의 판단에 따라 비행 여정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허용하되 통상적으로 최대 용량은 승객 1명당 큰 물티슈(200매) 1개 수준에서 허용될 예정이다. 또 개정안은 액체류 보안통제 면제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줄어든 개인채무자들에게 적용하는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 조처가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된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와 전금융권 및 관계기관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의 적용시기를 프로그램별로 연장해 12월말까지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개별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특례에 대한 신청기한은 6개월 연장한다. 프리워크아웃 특례를 통해 이미 1년간 상환유예한 채무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특례는 연체 발생시점 및 연체기간과 상관없이 상시 제도화하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캠코)의 신청기한은 6개월 연장하고, 매입대상 채권범위를 확대한다. 개별 금융회사 프리워크아웃 특례에 대한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6개월 연장된다. 프리워크아웃 특례를 통해 이미 1년간 상환유예한 채무자도 다음달 1일부터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감소로 가계대출 상환이 곤란해 연체(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5208억원이 114만 가구에 지급된다. 국세청은 올해 3월에 작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와 앞서 작년 상반기분 신청 가구를 합쳐 16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 요건에 해당하는 114만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오늘(15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법정기한인 6월 30일보다 보름 앞당겨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6월 19일에 지급을 완료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심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법정기한보다 15일 빨리 지급하게 됐다고 국세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6만원으로 지급금액은 단독 가구 2819억원(54.1%), 홑벌이 가구 2108억원(40.5%), 맞벌이 가구 281억원(5.4%) 순이다. 심사,지급 결과는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와 함께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홈택스(www.hometax.go.kr) 및 손택스(모바일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인이 신고한 예금계좌를 통해 15일까지 입금되며, 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한국의 행동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달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 성과를 G7 정상들과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에서 개최 중인 G7 정상회의의 마지막 일정으로 '기후변화,환경' 세션에 참석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선도 발언을 요청받았다. 회의에는 G7 국가들과 3개 초청국 정상,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화상으로는 모디 인도 총리,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코먼 OECD 사무총장 등이 논의에 참여했다. 참석국 정상들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 재원 마련, 생물다양성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10월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도출하기 위해 공조할 것을 논의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C로 제한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의 구체적 이행방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060 신중년들의 새벽배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이 이미 새벽배송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쿠팡,마켓컬리,SSG 순으로 서비스에 만족하며, 새벽배송 무경험자들도 '품질보장서비스'가 확보된다면 향후 이용해 보고 싶다는 응답이 5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새벽배송 이용 경험 △새벽배송 이용 동기 △이용해 본 플랫폼 및 구매품목 △만족스런 플랫폼 및 향후 이용희망 플랫폼 등으로 구성됐다. 5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486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4.2%) 이 설문에 응했다. ◇만족스러운 플랫폼은 쿠팡, 마켓컬리, SSG 가장 만족스러운 새벽배송 플랫폼은 쿠팡(40.3%), 마켓컬리(32.4%), SSG(18.6%), 롯데온(3.6%), GS프레쉬(3.6%) 순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배송 속도와 함께 새벽배송이 가능한 다양한 품목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해비치 호텔에서 '제16회 제주포럼'이 개최되는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등 세계정상급 인사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에는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국내,외 20여개 기관이 참가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션 총 66개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한,소 정상회담 제주 개최 30주년이자 4,3특별법 전부개정이 이뤄지는 등 의미 있는 해로서 이를 기념한 세션과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포럼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대면,비대면 행사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현장 참석자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포럼 첫째 날인 24일은 '청년의 날'로 운영된다. '세기의 대화: 100년의 시간을 넘어서다!', '코로나 학번: 팬데믹의 현재와 미래', '청년 주거 실태와 미래 방향성' 등 청년 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7회 파주 에디터스쿨(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이 6월,9월 각각 3일씩, 총 6일간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현장 강연뿐만 아니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된다. 파주 에디터스쿨은 국내외 전문가들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출판 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며 편집자 측면에서 독자에 대해 탐구하고 여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6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주제는 '에디터 브랜딩'이다. 최근 책,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며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편집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책과 세상을 잇는 데 더 적극적,능동적으로 변하는 그들의 모습을 편집자의 자기 브랜딩이라는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주제 강연 △특별 강연 △포럼으로 구성된다. '편집자의 길, 색, 빛, 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주제 강연에서는 브랜딩 키워드를 둘러싼 편집자의 생각과 고민, 기대감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특별 강연은 더 넓은 의미와 목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핵심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5G,AI,메타버스 등 New ICT 분야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 공동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와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SKT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9월까지 최종 참여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이후 약 100일간 기술,서비스 및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2월에는 구체적인 결과를 발표하는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SKT의 5G,AI,MEC,메타버스 등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및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제 사업화를 위한 검증 기회를 제공할 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5월 역삼동 소재의 GS타워에 위치한 GS25 점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있는 GS25 점포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두 번째 사례로, GS25는 올해 고층 오피스 빌딩,병원,오피스텔 내 GS25 점포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해 갈 계획이다. 로봇 배달 서비스는 서비스 도입 점포의 매출이 상승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며 확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 GS타워 내 GS25 점포의 경우 5월 4일~6월 12일(40일간)까지 로봇이 수행한 실내 배달 건수가 하루 평균 22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 기간 누적 880건을 기록한 로봇 배달 서비스 효과에 힘입어 해당 점포의 배달 서비스 매출은 직전 달 같은 기간 대비 50.1% 신장했다. 로봇 배달 서비스의 이용은 오전 10~11시, 오후 3시~4시에 각각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전 시간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이 청년 문제 및 사회 현안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청년 커뮤니티 실험 지원사업 '청년팝'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청년 관련 사회 현안을 반영한 청년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총 지원금 6000만원 규모의 지원뿐 아니라 전문가 밀착 지원,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 △교육 △주거 및 생활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청년 문제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청년 개인 및 단체 누구나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이 사업의 공식 이메일(pop@youthhub.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총 30건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다. 박금희 청년허브 센터장은 '사회 변화를 시도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발굴해 청년의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청년허브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실질적이고 청년 친화적인 정책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TX엔진이 친환경 선박 엔진과 기자재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1976년 엔진 전문 생산 업체로 출범해 지금까지 민수 선박용 디젤 엔진 약 1만1500대, 3000만마력을 생산을 해왔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2030년까지 기존 유류 선박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 70% 이상 저감하는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전기, 하이브리드 핵심 기자재 기술 국산화 및 고도화에 이어 혼합 연료 등 저탄소 기술을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으로 가기 위한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STX엔진의 국산화 추진에는 현실적 배경도 있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사 위주로 대규모 수주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나, STX엔진을 비롯한 국내 중소형 조선소 및 기자재 업체는 여전히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STX엔진은 최근 10여년간 조선 경기의 극심한 부진으로 민수 엔진 사업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규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글로벌실용무용과, 유튜브융합과가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카카오M 엔터테인먼트 △CJ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 41곳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글로벌 오디션이다. 김포대학교 글로벌 연합 오디션 지원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진행은 7월 9일 1차 비대면 영상 오디션을 시작으로, 7월 23일 김포대학교 국제관에서 1차 오디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대면 오디션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김포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해 남녀 10세~23세까지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보컬,랩,댄스로, 지원 방법은 1분 이내 분량으로 원하는 분야의 영상을 찍은 뒤 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K-Culture 계열 가운데 5개 학과 신입생을 100% 실기고사로 선발하고 있다. 실용음악과, 글로벌실용무용과, 유튜브융합과, 태권도융합과, 레저스포츠과의 실기고사 종목 및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앞으로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Kahramaa)과 퍼실리티-E(Facility-E) 송전 시스템 확충 공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체 물량 중 우선 공급 물량은 277억원 규모이며, 추후 공급 물량인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구간을 포함하면 총 계약 금액은 1463억원에 달한다.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공급 물량의 정확한 금액과 기간은 1년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카타르 퍼실리티-E(Facility-E)는 2600MW(메가와트)의 전력과 1억3000만 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대규모 담수복합 발전소로, 총사업비가 30억달러에 이르는 카타르 정부의 중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카타르 전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핵심 사업을 수행한다.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전기 및 토목 공사, 준공시험까지 풀 턴키(Full Turn-key)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카타르 지중 케이블 중 최고 전압인 400kV를 포함해 220kV, 132kV까지 모든 송전급의 전력망 공사가 포함된다. 이는 대한전선의 초고압 케이블 분야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턴키 프로젝트 수행 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애니펜이 헬로키티로 잘 알려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함께 대표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코기뮹으로 개발한 메타버스형 XR 쇼핑 앱을 일본에서 6월 말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XR 기술과 메타버스 콘셉트가 융합된 쇼핑앱인 코기뮹 숍에는 쇼핑을 단순한 구매 행위가 아닌 사용자가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토리가 살아 숨 쉬는 콘텐츠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상품을 디지털로 완벽하게 구현한 △디지털트윈 기술 이렇게 구현된 디지털 상품을 현실 어디서든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AR 기술 마지막으로 디지털 콘텐츠로 쇼핑 공간을 확장하고 꾸밀 수 있는 VR 기술과 가상공간에서 캐릭터와 상호 작용의 체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사용자가 사랑하는 캐릭터가 정성스럽게 각각의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진일보한 개인화된 쇼핑 경험(Personalized Shopping Experience),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쇼핑 경험(Interactive Shopping Experience), 추후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순수 전기차 모델만으로 운영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ETCR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이 제공하게 될 이동형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총 160kW급 발전 모듈로 수소전기차 넥쏘에 적용된 연료전지 시스템의 2기에 해당하는 출력을 자랑하며, ETCR 차량(65kW 배터리 동일 사용) 2대를 동시에 1시간 이내에 완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전기차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게 될 ETCR을 통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