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최신 보안 동향과 클라우드 등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1(AhnLab ISF SQUARE 202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Secure Cloud, 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주제로 3일에 걸쳐 △Day 1 'Security Trend(23일)' △Day 2 'Cloud(24일)' △Day 3 'New Normal & Tech(25일)' 등 최신 보안 동향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 방안, 새로운 보안 기술 등을 소개한다. 안랩은 행사 첫째 날 Day 1 Security Trend(23일)에서 2021년 상반기 보안 동향과 더불어 최신 랜섬웨어 공격 분석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제시한다. 다음날 Day 2 Cloud(24일)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노린 보안 위협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마지막 Day 3 New Normal & Tech(25일)에서는 원격근무 등 새로운 보안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택시)이 드라이버 직군 '지니'를 모집한다. 아이엠 지니는 전원 정규직 형태로 고용되며, 월 최대 400만원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엠 지니(이하 지니)'는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으며 아이엠을 운행하는 기사를 지칭한다. 진모빌리티는 지니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둔다. 이를 위해 택시업계의 고질적 폐단으로 지적되던 사납금 제도를 폐지하고, 드라이버 전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4대보험과 퇴직금, 월차 등의 복리후생을 보장하고 있다. 본인의 희망에 따라 월 22일제와 26일제 중 선택할 수 있어, '워라밸'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지니에게 주어진 장점 중 하나다. 근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급여체계 역시 합리적이다. 월 26일 만근자를 기준으로 약 230만원 내외의 기본급을 보장하며, 매출 성과급과 만근 장려금, 고객 만족 포상금, 지인 추천 보상금 등의 다채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추가적인 보수를 지급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지난 15일 대표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K9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최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 등으로 대형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더 뉴 K9의 페르소나이자 모델로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중계한다. 쇼케이스 영상은 새로워진 K9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하고 디자인과 첨단 사양 등을 3D 영상으로 시각화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 기술력의 정수,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 기아는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과 기아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으며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롭박스(Dropbox)가 국내 클라우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폴라리스 오피스 웹 한글(Polaris Office Web Hangul, 이하 웹 한글)을 드롭박스 플랫폼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롭박스 생태계에 웹 한글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HWP 문서를 드롭박스 환경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드롭박스가 HWP 문서를 드롭박스 환경에서 지원하게 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폴라리스오피스 웹페이지 안내에 따라 드롭박스와 웹 한글을 한번 연동하고 나면 이후 계속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드롭박스와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HWP 문서 보기를 지원하며 향후 HWP 문서 편집, 드롭박스 내 파일 저장, 링크 공유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드롭박스는 웹 한글 지원을 통해 HWP 문서 사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 특히 공공 및 교육기관의 편익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드롭박스는 여러 앱을 넘나들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속해서 협업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손승우 폴라리스오피스 실장은 '폴라리스 오피스 웹 한글 애플리케이션이 드롭박스에서 지원돼 양사 사용자에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튼 출근!'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방송계 일개미'들의 밥벌이를 선보였다. 15일(어제)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상승을 보이던 시청률은 특히 MBC 예능 PD 김기호가 1시간을 고민한 끝에 '짜잔' 자막을 넣는 장면에서 5.2%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완벽한 '천직'을 찾은 스타일리스트 이주은과 MBC 예능 PD 김기호의 만족도 높은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 먼저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이 등장, 광희는 무한도전 시절 함께 눈칫밥을 먹던 '막내라인'의 재회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김해준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은 무려 10곳이 넘는 협찬사에 방문해 의상을 픽업하고 반납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유재석은 네이비를 좋아한다. 정형돈은 무조건 크게!'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이 어른도 아이도 함께 커나가는, 한편의 성장 일기 같은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며, 6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6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5.4%, 수도권 시청률 5.3%로 6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2.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부) 극중 윤해강(탕준상)과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 그리고 정인솔(김민기)은 집중 체력 훈련을 피하기 위해 시내로 도망을 나왔던 상황. 하지만 이용태가 들고 있던 돈 봉투를 잃어버렸고, 졸지에 무일푼이 된 네 사람은 전봇대에 붙은 구인 광고를 보고 공사장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만난 책임자 유반장(이준혁)은 아이들에게 시멘트 포대 나르는 일을 시키며 하나부터 열까지 '원칙대로 하라'고 주문했지만, 유반장과 달리 박총무(김성철)는 꼰대들 말은 무시하라며 손쉬운 요령과 꼼수를 알려주는 정반대 면모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따라기 이혜민이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 출연, 그의 명곡과 함께 신곡 '잠자리'를 공개한다. 1981년에 열린 KBS 연포가요제 사랑의 듀엣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이혜민은 이후 '비와 찻잔 사이',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등 비와 관련된 명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이혜민은 '배따라기'라는 이름에 대해 배 떠날 때 부르는 애절한 노래인 서도민요 '배따라기'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히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제 노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1980년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배따라기의 명곡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를 두고 배따라기가 전하는 '영원한 물음'이라고 정의한 이혜민. 그는 이날 소찬휘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2021년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한 명곡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의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무교동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던 당시 준비된 노래가 없이 갑작스럽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소이현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선악을 넘나드는 김젬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밝은 에너지와 알 수 없는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완벽한 싱크로율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소이현은 극 중 과거의 진실을 추적하며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을 향한 복수심을 품게 된 김젬마 역을 맡는다. 김젬마는 아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과 그 배후에 존재하는 엄마를 응징하기 위해 '김진아'에서 '김젬마'로 재탄생, 선과 악이 공존하는 두 얼굴을 지닌 인물이다. 소이현은 밝고 긍정적인 모습 이면에 감춰진 슬픔과 상처, 그리고 욕망까지 복합적인 김젬마의 내면 심리를 디테일하게 묘사할 예정이다. 16일(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소이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의 싱그러운 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격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시작한 청춘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15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2회에서는 갈등과 충돌, 서로에 대한 호기심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은 갑작스럽게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앞서 김소빈은 자료조사 아르바이트 자리를 선점한 여준에게 양보를 부탁하기 위해 접근했고, 여준은 그녀의 상황을 이용해 오히려 난처하게 하는 등 첫 만남부터 삐걱대는 관계를 보여줬다.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여준은 김소빈에게 흔쾌히 아르바이트 자리를 양보하고, 소나기가 내리자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등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반면 여준은 남수현과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가면을 벗고 남수현에게 싸늘한 말투로 본심을 드러냈던 여준은 다시 살가운 태도로 그에게 사과를 건넸고, 남수현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사이가 좀처럼 가까워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현지시간) 비엔나에서 독일 제약사 큐어백사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국과 큐어백사의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큐어백사의 안토니 블랑 최고상업책임자(CCO)가 화상으로 배석했다. 큐어백사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물론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mRNA 백신 플랫폼은 높은 효능과 신속한 백신 개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최근 차세대 백신으로 대두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큐어백은 세계 최초로 mRNA를 활용한 치료법을 개발했고, mRNA 기반의 코로나19 대응 1세대 백신의 3상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스 대표는 '이미 29개의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고, 바이러스는 국경을 초월해서 퍼지기 때문에 독일과 유럽을 넘어서 세계 전역의 제약회사와 포괄적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 재발 방지,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노형욱 장관은 이날 광주 동구청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노 장관은 '건축물 철거공사 허가부터 시공과정에 이르기까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포괄적으로 조사해 사고를 유발한 명확한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건축시공, 건축구조, 법률 분야 등 10명의 전문가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사고가 빈발하는 건축물 철거 현장에 대해 국민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철거공사 중인 공공공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진행을 중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간 철거공사 현장 역시 지자체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한 이후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며 '그간의 사고유형과 공간정보를 활용, 고층,도로인접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철거공사 현장을 선별하고 국토부,지자체,국토안전관리원이 협력해 집중 점검할 계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자파 차단이 가능한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시설에 설치된 전파 응용설비의 교체 작업이 쉬워질 전망이다. 이 같은 전파응용설비 규제 완화로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업,과학,의료용 전파응용설비를 운용하는 업체의 변경허가 부담을 완화하는 '변경허가가 필요하지 아니한 무선기기 및 전파응용설비'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고시 개정은 지난달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반도체 전략'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응용설비의 설비교체에 수반되는 절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파응용설비는 산업,과학,의료 등의 분야에서 물체를 가열,절단,세척 하는 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기존 출력 50W(와트) 이상의 설비를 설치 또는 변경할 때에는 전파법령에 따라 허가 및 준공검사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절차상 변경허가와 준공검사에는 최대 24일이 걸렸고 검사 기간에는 설비 운용을 중단해야 했다.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전자파 차폐시설을 갖춘 전파응용설비 운용 업체는 기존 허가받은 설비와 동일한 형식과 성능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질 없는 전력수급 관리에 나섰다. 다음달 1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유관기관과 함께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5일~9월 17일) 시행에 앞서 지난 15일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정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력유관기관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대책 및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전망되고 최근 국내 경기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 유관기관은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사전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살아나는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주 실장은 '전력유관기관은 선제적인 발전 및 계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는 기업들이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할 때 필요한 행정절차와 기간이 대폭 줄어 간소화된다. 또 연구소기업 설립 시 공공연구기관 등 설립주체가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지분율 기준도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기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대학,연구기관,기술사업화 기업 등을 집중 배치해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역이다. 개정안은 상위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 등 그동안 특구 운영,관리과정에서 도출된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 입주기관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특구 입주절차가 간소화된다. 교육,연구 및 사업화시설구역에 연구기관, 기업이 입주하거나 이전할 때 과기정통부의 입주,양도승인을 받던 것을 관리기관(특구진흥재단)의 입주계약, 양도신고로 변경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과기정통부는 개정안을 통해 기업 등이 특구에 입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가운데 실제 학대 행위로 판정된 건수는 전년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 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인 지난 15일 발표한 2020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34개소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해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만 6973건으로 2019년(1만 6071건) 대비 5.6% 증가했다. 이 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6259건으로, 이는 2019년의 5243건보다 19.4% 증가했다. 학대유형은 정서적(42.7%), 신체적(40.0%), 방임(7.8%), 경제적 학대(4.4%) 순이었고, 발생 장소는 가정(88.0%), 생활시설(8.3%), 이용시설(1.5%), 병원(0.6%) 순으로 나타났다. 학대행위자는 아들(34.2%), 배우자(31.7%), 기관(13.0%), 딸(8.8%) 순이었고, 가구형태는 자녀동거(32.9%), 노인부부(32.7%), 노인독거(17.1%) 순이었다. 노인학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학대피해 노인 및 가족 등에게 제공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는 2만 4057회로, 전년 대비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