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생태 교육의 장 '양기철철 단오'를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단오는 1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기운이 왕성한 날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풍요로운 농경 사회를 연출해 모내기 뒤 새참 나눔 시연과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 식도락 맛보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한국민속촌 단오 행사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농경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민속촌 농부들이 모내기, 보리 베기를 시연한 뒤 관람객들과 새참 수리취떡을 나눠 먹는다. 감자밭에서는 직접 햇감자 캐보기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아름다운 단오 풍경과 맛있는 단오절식, 재미난 꾸밈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창포물 머리 감기는 단오의 대표 행사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소담하고 윤기가 생기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민속마을 한약방에서는 단오에 먹던 앵두화채, 수리취떡, 제호탕을 먹어보며 단오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재현한 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일룸과 함께하는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광고 현장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집안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의 일과를 보여주며 친구같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룸의 다양한 가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일룸 헤이즐 침대에서 기지개를 켜고 뒹굴뒹굴하는 친근한 김태리의 모습은 마치 한적한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평온하고 나른한 아침을 연상케 한다. 또한 일룸 코펜하겐 소파에 편하게 기대 독서에 몰두하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김태리 모습에는 '더 좋은 매일'을 위해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자 하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드러난다. 이외에도 김태리는 일룸 레마 시리즈로 꾸민 아기자기한 홈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과 상큼한 미소로 디저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첫 회부터 시원한 '골문'이 터지면서 시청률도 단번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가 가구 시청률 6.1%(수도권 2부 기준)로,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물론, 지상파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5%(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숨막히는 접전 끝에 만들어낸 '불나방' 에이스 박선영의 동점골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8%까지 치솟으며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이날, 정규 리그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지난 시즌 보다 더욱 불타는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지난 시즌 꼴찌팀이었던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은 '이번 시즌의 목표는 일단 1승이다. 꼴찌에게 내일은 없다'며 팀 동료들에게 '죽는다 생각하라'고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국대 패밀리의 한채아는 '지난 시즌 이후 축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래서 어머니 축구를 하게 됐다'며 달라진 심경을 밝혔다. 여기에 이천수 아내 심하은 역시 '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여름 시즌 새 멤버 공개와 함께 3인의 요리 실력이 최초 공개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때 웰빙 식재료로 붐을 일으키기도 했던 정선의 곤드레가 맛남의 광장에 긴급 S.O.S를 보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 양세형은 새 멤버 최예빈과 함께 자세한 사연을 듣기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 먼저 곤드레 농민을 만난 멤버들은 올해 생곤드레 제철이 돌아왔지만, 이미 작년 재고가 80t이나 쌓여 있어 걱정이 많다는 농민의 말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곤드레 농민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멤버들은 농민들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곤드레 수확을 도왔다. 농가에 처음 방문한 최예빈은 손이 새카매질 정도로 곤드레를 캐며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첫 촬영이니만큼 곤드레에 대해 미리 공부해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것도 잠시, 곤드레에 관한 질문 공세를 이어가자 백종원은 '대체 뭘 공부해온 거냐'고 반문하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데. 곤드레 산지에서 펼쳐진 엉뚱 발랄한 최예빈의 매력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경찰수업'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유관모 감독, 민정 작가를 비롯해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이종혁(권혁필 역), 홍수현(최희수 역) 등 '경찰수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급 제작진부터 신구 세대를 넘나드는 배우까지 총출동, 전에 없던 시너지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대본 리딩에 앞서 유관모 감독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여정 동안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영혼을 불태우겠다'는 포부를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극에 녹아들어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나갔다.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 유동만 역을 맡은 차태현은 유쾌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월)과 15일(화) 밤 9시 30분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실적인 스토리, 청춘 배우들의 호연이 합을 이루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부잣집 아들이지만 사실은 가정 학대의 피해자인 여준(박지훈 분)과 취업 준비의 문턱에서 고전하는 김소빈(강민아 분), 어려운 생계로 인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남수현(배인혁 분)이 묘한 인연을 맺으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주연 배우들으 모습이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여준 분)과 강민아(김소빈 분)는 촬영 중간중간 장난을 치며 텐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강민아는 1회 새터 장기자랑 장면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 발전 방안 ▲경제,문화 등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 등 지역 정세 ▲글로벌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과 산체스 총리는 양국이 1950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또한, 두 정상은 지난 70년간의 양국 관계 발전 성과를 바탕으로 우호 관계,실질 협력 수준을 한 단계 심화시키는 기반을 마련코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 협력 강화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담은 '한-스페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스페인 공동성명은 ▲정무 및 외교 ▲국제 및 다자 협력 ▲세계평화와 안보 ▲경제 협력 ▲과학,기술,혁신 ▲문화,교육,스포츠,인적교류,관광 등 6개 분야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과 스페인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산업기술, 혁신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스페인 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9월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로카모빌리티, 디지비유페이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의 이용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실물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난해 도입됐으나 지금까지는 수도권과 대전을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이에 대광위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의 전국 확대를 위해 협력사를 추가 공모, 지난 4월 전국 각 지역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로카모빌리티와 디지비유페이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국 137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근무하는 A과장은 연말까지 동산과 예금 등을 포함한 재산등록을 하는데,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언제, 어떻게 취득하게 되었는지도 상세하게 기재한다.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적용 사례) 앞으로 부동산과 관련 있는 업무를 하는 공직자에게 재산등록 의무를 부과하고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 취득도 제한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6일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퇴직 후 취업제한 대상도 현행 임원에서 2급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 이후 공직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목적으로 지난 4월 개정,공포한 공직자윤리법(이하 '개정법')을 구체화한 것이다. 인사처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공직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재산등록의무자 확대 이번 개정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공공기관은 소속 직원 전원에게 재산등록 의무를 부과한다. 이에 새만금개발공사와 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7일부터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실험할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의 적용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스마트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날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규제에 제한받지 않고 실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적용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된 세종,부산,인천,부천,시흥에서만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든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구지정 없이 바로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할 수 있어 이에 드는 시간과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또 개정안에 따라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기 전 기업이 제공하고자 하는 도시 서비스가 규제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규제신속확인 제도'가 신설된다. 사업시행자가 신속확인 신청서류를 작성해 국토부에 신청하면 규제소관부처에 확인하고 30일 이내에 규제 유무를 확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7월부터 5~49인 사업장의 주52시간제 적용을 앞두고 해당 기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전방위 지원책을 마련,시행한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지난 16일 주52시간제 현장 안착 관련 브리핑에서 '그동안 보완된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서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5~49인 기업은 주52시간제 시행과 함께 확대된 탄력과 선택근로제도 동시에 시행되므로 기업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탄력근로제를 2주에서 6개월 단위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신규 채용자의 인건비를 계속 지원하는 한편 신속한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이 실시된다. 그동안 정부는 제도보완과 정책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의 주52시간제 현장 안착을 지원해 왔다. 다만 제조업의 '준수 가능하다'는 응답은 80% 수준으로 나타났고, 근로시간 규정을 잘 모른다거나 미처 준비를 못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정부는 그동안 보완된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성수기,비수기나 계절에 따른 업무량의 변동과 같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 성과들을 융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2021년도 브릿지융합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융합연구개발사업'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된 연구 성과들을 융합해 실용화를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1단계에서는 연구성과 보유기관이 주도해 실용화를 위한 기술 수준을 높이고, 2단계에서는 기업이 참여해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실용화를 추진한다. 선정되는 연구단에는 3년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모두 28억 5000만 원(1단계 연 7억 원, 2단계 연 9억 원 내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 안전한 사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8개의 과제제안요구서(RFP)를 도출했고, 자유공모 방식으로 각 RFP 당 1~2개의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제안요구서의 건강한 사회 부문은 ▲나노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질병 및 감염성 병원체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는 없을까? ▲빛을 이용하여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의 치료를 정교하게 구현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기획,연구,상용화 등 미래차 전환의 전 과정을 종합지원하는 협력플랫폼으로 미래차 전환을 견인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시에서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 기업, 연구 및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기관은 착공식후 부대행사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력 MOU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자금 마련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전략'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권역별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모델 혁신 지원, 사업재편 지원수단 확충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경남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권역별 미래차전환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연구,상용화 등 미래차 전환의 전 과정을 종합지원하는 신개념 협력플랫폼이다. 정부는 창원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연구본부와 연계해 수소차 전환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지역산업생태계 등을 고려해 전기상용차 등으로 지원분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행세일에는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폭넓게 참여한다. 온라인 쇼핑몰 28곳과 TV홈쇼핑,T커머스 12곳, 라이브커머스 10곳, 배달앱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가 열린다. G마켓,11번가,쿠팡 등 27개 쇼핑몰이 참여하는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이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도 2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7개 TV홈쇼핑에서는 441개 상품을 동행세일 특별조건으로 판매하는 방송이 진행되고 올리브영, 마켓컬리, 롭스, 동원 디어푸드, 우체국 쇼핑, 무신사 등 6개 모바일 쇼핑앱에서는 동행세일 연계 기획전과 홍보 이벤트가 개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용 하고 있는 경북도와 전남도, 경남도, 강원도가 코로나19 환자 수를 안정적으로 관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이 시범 적용되고 있는 이들 지역은 대부분 인구밀집도가 낮고 환자 발생이 안정적이었던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지자체들은 개편안을 시범적으로 적용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조치를 추가로 적용했다'면서 '시범 적용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은 현재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한 시범 적용 결과 지역에 특성을 반영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면 방역에는 큰 문제가 없이 일상 회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윤 총괄반장은 '최초로 개편안을 적용한 경북 지역의 경우 한 주간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0.15명 수준이었으나 시범 적용 이후에는 0.2명으로 유사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 지역도 적용 전 일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0.3명 수준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