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사회혁신리더의 성장을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뷰티풀펠로우는 3년간 매월 170만원의 활동비와 더불어 아름다운가게 인프라 및 국내,외 연수, 멘토링, 네트워크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아름다운가게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2, 3의 아름다운가게를 만들기 위해 2010년 사회적기업센터를 만들어 활동했다. 올해로 11기를 맞는 뷰티풀펠로우의 총 지원자 수는 1440명이며 선발된 37명에게 총 17억4750여 만원을 지원해왔다. 환경 및 다분야에서 최대 8명 선발을 목표로 하며 모집 대상은 사회혁신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2년 이상 조직을 운영해온 조직의 대표자에 해당한다. 모집 내용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과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심사, 3차 심층 심사, 4차 임원 심사로 이뤄지는데,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성과 다양성을 갖춰 심사가 진행된다. 아름다운가게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온 1세대 사회적기업으로 친환경적 가치를 더욱 확대하고 탄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부 이장희의 50년 우정과 신성록, 차은우와의 마지막 추억여행을 그린 SBS '집사부일체'가 '우정'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이장희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데뷔 50주년임에도 실제 방송 활동 기간이 4년에 불과한 이장희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한국 가요계에서 '최초' 타이틀을 여럿 달성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데뷔 4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게 된 이유에 대해 1975년 '대마초 파동'을 언급하며 '그때 심야 DJ를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나를 갑자기 데려간 거다. 바로 구속이 됐다'라면서 '작은 창문 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 눈을 보면서 '내가 한때 최고의 자리에 있었는데, 잘못된 행동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이 생활을 그만 두라는 거구나'싶었다. 그때 은퇴를 결심했다'라며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장희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54년지기 '쎄시봉' 송창식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창식은 이장희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기분만 가지고 노래를 부른다. 그러고도 훌륭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런닝맨'이 이광수의 빈자리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제 1회 런닝 오락 동호회'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회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광수 바보 아니다' 닉네임으로 설정하며 '이광수 없는 이광수몰이'를 시작했고, 양세찬은 등장부터 '광짱' 인형을 들고 나오며 '친구였는데, 잃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실제로 유재석에게 이광수의 전화가 걸려왔고, 유재석은 '광수야,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라며 바로 통화를 종료해 '말 끊는 이광수 모음집'을 하나 적립하기도 했다. 지석진-송지효, 유재석-김종국, 하하-전소민-양세찬으로 팀을 나눈 이들은 뱀 사다리 게임을 진행했다. 룰렛을 돌려 칸을 이동하는데, 영단어를 쓰면 원점으로 복귀해야 한다. 지석진은 계속 '오케이'를 외쳐 '불량지효'를 소환하는가 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예능 '티키타CAR' 유진이 원조 요정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20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원조 요정 유진이 탑승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대한민국 톱 발라더 린-하동균-김필은 고막 힐링 라이브 퍼포먼스로 안방을 뜨겁게 적셨다.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펜트하우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유진은 가장 소름 끼치는 반전에 대해 "내가 범인이었다는 것이 반전이었다. 대본 나오기 전까진 몰랐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는 대본을 미리 써놓고 배우들에게는 조금씩 공개한다고. 이에 유진은 "촬영장에서 배우들끼리 '다음 내용 어떻게 돼?', '들은 것 있어?'라는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의 육아 휴직에 대해서도 밝혔다.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유진-기태영 부부는 맞벌이를 하지 말자고 합의했다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동시에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지훈과 강민아의 알콩달콩한 한때가 포착됐다. 2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3회에서 박지훈(여준 역)과 강민아(김소빈 역)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급격한 관계 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2회 엔딩에서 김소빈(강민아 분)은 여준(박지훈 분)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라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소빈은 학과 후배인 여준에게 자료조사 아르바이트를 양보받기 위해 다가갔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친밀감을 형성하며 가까워졌다. 늘 능청스럽게 김소빈을 대하던 여준이 눈물을 보이며 '나 좀 좋아해 줄래요?'라고 애원하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여준과 김소빈의 모습이 포착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직접 액세서리와 예쁜 옷을 골라 주는 여준과 상기된 표정을 한 김소빈의 투샷이 담겨 시선을 끈다. 또한, 마치 연인과도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이 둘만의 알콩달콩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태현이 '경찰수업'을 통해 '악바리' 형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선사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측은 편안한 분위기와 노련한 포스가 공존하는 차태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차태현은 극 중 잔뼈 굵은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학교 교수인 유동만 역을 맡는다. 물불 가리지 않는 '야생마' 본능을 발휘해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그는 재지도 따지지도 않고 돌직구를 날려야 직성이 풀리는 '행동파' 캐릭터다. 20년간 전국 각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동만은 천재 해커이자 경찰대학교 신입생 강선호(진영 분)와 복잡하게 얽히며 아슬아슬한 충돌과 화합을 이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21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투박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해 시선을 끈다. 흐트러진 머리로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명길, 소이현이 '빨강 구두'를 통해 욕망의 덫에 사로잡힌 모녀 간의 복수극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측은 최명길과 소이현이 서로를 마주한 스틸 컷을 공개, 극명한 분위기 차이로 각 캐릭터가 지닌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최명길은 진정한 '나'의 삶을 위해 억눌렸던 욕망을 펼쳐가는 민희경 역을 맡는다. 민희경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과 동시에, 진취적이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인물이다. 소이현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을 향한 복수를 위해 선악을 넘나드는 김젬마로 분한다. 특히 그녀는 명랑하고 밝은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어린 시절의 아픔을 비롯, 혼돈의 심연을 지닌 인물이다.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를 마주 보는 최명길, 소이현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최명길은 고풍스러운 차림새와 꼿꼿한 자세로 구두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새로운 학원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999년 처음 방영된 '학교'는 2017년까지 흥행 불패의 신화를 이루며 KBS를 대표하는 드라마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김요한, 김영대, 조이현, 황보름별이 KBS '학교'의 여덟 번째 이야기인 '학교 2021'을 이끌 주연으로 확정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은 부상으로 11년을 한 태권도라는 꿈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룹 위아이에서는 강렬함을,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 김요한이 '학교 2021'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대는 남모를 사연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7월부터 근로자를 찾는 기업에게 여건 및 특성에 맞는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채용지원패키지를 신설,제공한다. 또한 비대면,디지털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1,2차 고용안전망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및 관계부처는 지난 18일 열린 20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경제,고용회복 지원 및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공공 고용서비스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그동안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시스템 개편 및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 구인,구직 지원 체계화: 맞춤형 채용,취업지원서비스 강화 고용부는 신속,긴급한 코로나19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다소 약화되었던 고용센터 본연의 취업지원 기능을 복원,강화해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채용,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확대,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업 여건 및 특성 등에 따른 유형 분류를 통해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료와 소상공인 전기,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조치를 오는 9월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우선 '소규모 사업장 고용,산재보험료 및 소상공인 등 전기,도시가스요금에 대한 7∼9월분 납부유예를 시행하겠다'며 '소득감소자를 대상으로 한 7∼9월분 국민연금보험료 납부 예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보험료 유예는 30인 미만 사업장, 산재보험료 유예는 30인 미만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사업장에 적용된다. 전기요금 유예는 소상공인 320만호, 도시가스요금 유예는 취약계층 150만호와 소상공인 72만호가 대상이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회보험료와 전기,도시가스요금 납부를 유예해 주기로 했는데, 이 조치를 3개월 연장한 것이다. 홍 부총리는 또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지원 대상에 폐업 후 임대차기간이 남아있는 소상공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해부터 구축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170종을 개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AI) 허브(aihub.or.kr)를 통해 학습용 데이터 4억 8000만 건을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7년부터 기업,연구자,개인 등이 시간 및 비용 문제로 개별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축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된다. 그동안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은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 해외 오픈데이터를 많이 활용해 왔다. 그러나 한국어, 국내 도로환경 등 국내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오픈데이터는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활용되기 어려웠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에는 국내 지역별 방언과 국내 주요도로, 국내 환자 의료영상 등이 포함된다. 이달 30일 공개될 경상,전라,충청,강원,제주 등 한국어 방언 발화 데이터는 음성기반 AI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이달 18∼30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당국이 부동산서비스,음식 주문 등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연관 사업을 허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제20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분야 대응방안'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방안은 2019년 11월 발표된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업 일자리 대응방향'의 연장으로, 새로운 일자리 동력 창출 및 지원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존 금융권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와 금융-IT 융합 등에 기반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 핀테크 기업의 성장, 인구고령화 등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신규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금융권은 혁신기업, 지역,자영업자 등에 대한 자금공급을 통해 실물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혁신,창업기업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된 취약부문의 고용안정을 유지함으로써 금융,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업권 내 새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이 같은 내용의 '어음제도 개편 및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전자어음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하반기 전자어음 의무 발행 대상을 자산 10억원 이상 법인(28만 7000개)에서 자산 5억원 이상 법인(40만개)으로 늘리고 향후 모든 법인사업자(78만 7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서횟수도 한도를 현행 최대 20회에서 5회로 축소하기로 했다. 전자어음 의무발행 대상 확대로 종이어음의 자연감소를 유도하고 2023년 이후 종이어음의 전면 폐지를 추진한다. 또 전자어음 만기를 단축하고 수취기일을 개선하기로 했다.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현행 3개월에서 2개월로 추가 단축해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조기 회수와 어음할인 비용 절감 유도하기로 했다. 하도급 거래에서 대기업이 어음(대체결제 포함)으로 납품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2학기부터 전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1,2단계에서 각급 학교는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서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중대본의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은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나 대부분 학교가 7월 3주경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점을 고려, 학교별 2학기 시작 시점에 적용하게 된다. 다만 학교별 준비, 지역 감염 상황을 고려해 학교별로 적응 기간 2주를 둘 수도 있다.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모든 학교,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전국 하루 확진자가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가급적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여건에 따라 3분의 2 수준에서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3단계에서는 초등 3∼6학년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1단계에서는 사적모임에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2단계부터는 인원제한 조치 적용을 시작,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지침을 적용할 경우 현재 1단계인 비수도권의 경우 인원에 제한없이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뉘고 거리두기 단계별로 이용 인원과 운영 시간이 제한된다. 단계별 위험도에 따라 운영시간 제한을 차등적으로 적용, 1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이 사라진다. 영업금지를 의미하는 '집합금지'는 새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가장 높은 4단계에서 유흥시설만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2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도입된 3단계, 같은해 11월부터 시행된 5단계에 이은 3번째 코로나19 방역체계다.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는 1∼4단계로 간소화되고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이 완화된다. 기존 5단계(1→1.5→2→2.5→3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