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방역안전을 확보하면서 격리조치에 대한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첫 번째 길이 이르면 7월 말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연다고 밝혔다. 양국 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여행객은 양국 국적자,가족 등으로 자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난 단체 여행객이어야 한다. 또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 및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녀야 한다. 아울러 현지 도착 당일 코로나19 검사 및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뒤 음성확인이 되면 본격적인 여행에 나설 수 있다. 북마리아나제도 정부는 사이판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방역안전을 위한 강화된 방역조치를 준비해 ▲트래블 버블 전용 숙소 지정 ▲백신 접종완료 직원의 여행객 응대 ▲전담 여행사를 통해 사전 방역안전을 확보한 동선으로 이동 ▲현지 여행사를 통한 방역관리전담사 지정 및 확진자 대비 전담 병원 운영 등 여행객들의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북마리아나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10년 안에 해운 매출액 70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을 15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추진하고 국적선사들이 더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갖추도록 올해부터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운용리스(BBC) 방식으로 '한국형 선주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부산신항에서 HMM의 20번째 초대형 컨테이너선인 한울호(1만 6000TEU급) 출항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한진해운 파산으로 무너진 한국해운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해왔다. 특히,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해운재건 사업의 성과 가속화와 미래 변화에 대비할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발표한 전략에서는 '2030년 세계 해운산업 리더국가 도약'을 위해 ▲고효율 신규 선박 확보+안정적 화물 확보+중소선사 경영안정 지원을 통한 해운재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비(非)통신 기업도 특정 지역에서 소규모 5G망을 구축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5G 특화망을 개방하고 주파수 할당대가와 전파사용료를 대폭 감경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6일에 발표한 5G 특화망 정책방안의 후속으로 이 같은 내용의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을 지난 29일 확정,발표했다. 5G 이동통신은 소수의 사업자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국 단위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5G 특화망은 다수 사업자가 토지,건물 등 제한된 구역에서 소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규모 투자로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주파수 공급방안은 이러한 기존 이동통신망 대비 5G 특화망의 특성을 반영, 5G 특화망에 적합한 주파수 공급으로 B2B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28㎓ 대역과 함께 6㎓이하(Sub-6㎓) 대역도 동시에 공급한다. 28㎓대역은 600㎒폭(28.9~29.5㎓)을 50㎒폭 12개 블록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지난 29일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 반장은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이증명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외에도 인플루엔자, 영유아 예방접종 등 모든 국가예방접종에 대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반장은 '(종이 증명서에는) 접종을 받은 사람의 인적사항과 백신명, 접종 차수, 접종일, 접종기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증명서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정부24에서 무료로 온라인 출력이 가능하고, 본인이 예방접종을 받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도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청년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마을이 올해 12개 지역으로 확대,추진된다.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오늘(30일) 전북 완주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라는 주제로 ▲청년마을 소개 ▲오픈 행사 ▲협약 체결 ▲청년과의 만남 및 청년마을 일일가게 체험 ▲완주 청년마을 현판식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선정한 12개 청년마을은 부산 동구(초량동), 인천 강화군(강화읍), 울산 울주군(상북면), 강원 강릉시(중앙동),충북 괴산군(감물면), 충남 공주시(중학동), 충남 청양군(청양읍), 전북 완주군(고산면), 전남 신안군(안좌면), 경북 상주시(남원동), 경북 영덕군(영해면), 경남 거제시(장승포동) 등이다.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일거리와 주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지난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등에 해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국가계약 때 소액수의계약 한도를 높이고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의 대상을 확대해 조정대상을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또, 감염병 등 긴급,보안 때 1인 견적을 허용하고 재난안전 인증제품의 수의계약을 신설했다. 정부는 지난 4월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에서 확정된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 후속조치로 '국가계약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경영 여건이 다소나마 개선되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지원하고, 중소업체의 권익보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06년에 개정된 현행 소액수의계약 한도를 그간의 경제,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2배로 높여 소기업,소상공인 물품,용역과 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은 1억원 이하, 종합공사 4억원 이하, 기타공사 1억 6000만원 이하로 했다. 또, 조달기업이 국가와의 계약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의 대상을 확대해 조정대상을 현재 7개에서 10개로 늘리고, 금액기준도 현 기준 대비 1/3수준으로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 500명에 최대 2000만원씩 지원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늘(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최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으나 초기 사업화 자금확보 등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려 해도 창업과 사회경험 부족 등에 따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정부 사업에 선정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액의 사업화 자금을 활용, 첫 창업 과정을 안정적으로 경험하고 기업경영 기초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아직 창업을 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400명과 생애 최초로 창업한 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으로 대표자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국토면적의 16.7%가 도시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지난 29일 발표했다.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토의 면적은 10만 6205㎢로 그 중 1만 7769㎢인 도시지역이 전체 면적의 약 16.7%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등록상 총인구 5183만명 중 4757만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은 도시지역과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나뉜다. 도시지역은 다시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으로 세분화된다. 용도지역별 면적은 도시지역 1만 7769㎢(16.7%), 관리지역 2만 7310㎢(25.7%), 농림지역 4만 9256㎢(46.4%),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 1870㎢(11.2%) 등이었다. 도시지역은 주거지역 2713㎢(15.3%), 상업지역 338㎢(1.9%), 공업지역 1222㎢(6.9%), 녹지지역 1만 2623㎢(71.0%), 미지정 지역 873㎢(4.9%) 등으로 분포됐다. 도시지역의 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환자 발생이 비수도권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울의 유행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수도권의 감염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방역 긴장도가 떨어져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거나, 유증상 상태에서 바로 검사받지 않는 경우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 각 부처의 소관 시설별로 방역수칙 준수를 점검하고 위반 시 엄격하게 조치한다. 아울러 지자체에서는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 유원지, 학원 등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위반 사례가 많은 시군구에 대해서는 해당 업종의 운영시간 제한과 집합금지 등을 실시하고, 수도권의 환자 발생 현황과 역학조사 현황 등 시군구별 방역지표를 집계해 주 1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수도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025년에는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및 화물차 군집주행 등 각종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또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를 절반가량 줄이고 관련 일자리는 1만개 창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의 '기술개발-실증-사업화' 등 모든 단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안전 강화를 통한 기술수용성 제고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마련해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해 마련되는 첫 법정계획으로 5년 단위로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발전과 자율주행차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1차 계획은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한다.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상용서비스 제공, 자율주행 서비스(10종 이상) 기술개발, 자율차 상용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기반 완비 등을 목표로 한다. 추진전략으로는 ▲자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브레이브걸스가 잡지 화보에 신고 등장한 '쁘밍 슬리퍼(LCMW99U14C)'를 허밍 엘칸토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지난 29일 오후 6시 실제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1차와 2차에 거쳐 생산될 예정이었으며 29일 오후 6시 판매가 시작된 것은 1차 생산분이었다. 1차 생산분은 출시되자마자 2시간 만에 완판됐다. 2차 생산분은 7월 1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엘칸토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굿즈를 소장하고자 하는 팬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으며, 이번 슬리퍼 출시가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엘칸토 공식 온라인 몰에는 예약 주문도 하지 못한 소비자의 추가 생산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엘칸토는 이번 '쁘밍 슬리퍼'가 한정 수량으로 기획된 것이라 추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며 아직 추가생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엘칸토는 22일 광고모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여름 슈즈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단체 화보에서 멤버들은 허밍 엘칸토와 브레이브걸스의 로고가 한쪽씩 들어간 슬리퍼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임러 트럭 AG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 트럭 발표와 함께 도로 위 운송의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 Trucks)이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개최한다. e악트로스 양산은 뵈르트 암 라인(Wörth am Rhein) 공장에서 올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개발자들은 양산 모델을 개발하면서 특히 '고객과 함께 개발(customer co-creation)'에 집중했다. 이번 제품 개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긴밀히 협력했으며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이미 2018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효율성, 지속가능성, 커넥티비티 시험을 위해 50만km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Andreas von Wallfeld)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마케팅 총괄은 '우리는 2016년에 대형 전기 트럭의 콘셉트를 처음 발표했다. 불과 2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원산업이 해양 생태계 보전과 깨끗한 지역 사회 환경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회원사들이 합의한 해양 플라스틱 감축 과제 달성을 달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SeaBOS'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동원산업은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SeaBOS' 회원사들은 합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수행하고 발표회에서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수 활동 회원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원산업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이달 14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14일에는 동원산업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충남도 내 청소년들이 민족문화의 정신과 기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백제 역사의 흥망성쇠 흐름을 따라 떠나는 '2021 백제역사탐방 '백제愛 가치, 그리고 같이' 국내 탐방 참가자를 7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 2021 백제역사탐방은 8월 11일(수)부터 8월 13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장 전성기를 이뤘던 한성도읍을 시작으로 웅진도읍, 사비도읍순으로 찬란했던 백제 역사의 흔적을 찾기 위해 국내(서울,공주,부여,익산) 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기존 탐방 국가(일본, 중국) 전역으로 '코로나19' 질병 감염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2021년에는 한시적으로 국내 탐방으로 운영한다. 이번 탐방 일정 중에는 참가한 청소년들이 조를 이뤄 탐방코스에 대한 사전조사 및 영상 촬영 기획을 하는 '자기 주도적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 활동들이 축소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 여름방학에는 백제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이 풍부한 도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고유 정체성을 연구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탐방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민간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대한상공회의소와 지난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기업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 사업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개별 참여 기업별로 대한상공회의소,정부와 추진 방안을 협의해왔으며, 이날 참여 기관이 함께 모여 사업시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28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계기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년층에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분야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민간-정부 파트너십을 통해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SSAFY(SW분야), 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반도체분야), 포스코의 AI,빅데이터는 훈련생 모집 때마다 높은 지원율을 기록하는 청년층 선호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 제공이 개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어 청년층이나 관련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