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취업포털 캐치는 '2021 8월 캐치 콘텐츠 커리어콘'을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캐치 콘텐츠 커리어콘은 '콘텐츠 산업/직무'를 테마로 한다. 콘텐츠 산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과 직무 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들을 위한 커리어 콘퍼런스로, 주니어 현직자들의 취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직자의 커리어, 자기계발, 성공 스토리를 들어 볼 수 있는 현직자 밋업, 그리고 셀프마케팅 특강으로 구성됐다. 커리어콘 기간에는 △무신사 △KBS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줌인터넷 현직자가 토크콘서트 연사로 직접 나선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대학내일 마케터들은 현직자 밋업에서 콘텐츠 마케터의 커리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021 캐치 콘텐츠 커리어 콘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7월 29일부터 캐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만 화상 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진학사 전미라 캐치 팀장은 '8월에는 커리어콘이 콘텐츠 직무 편으로 돌아왔다'며 '이전 2회차로 진행한 개발자 커리어콘이 참여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만큼 콘텐츠 커리어콘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기도 시나리오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우수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2021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가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 내 '지지향'에 개소하고, 1기 작가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의 영화산업 중장기 전략사업의 하나로, 도내 시나리오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집필 공간이 조성된 '지지향'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을 위한 10개의 개별 집필실과 회의실을 제공하고 책문화공간 지혜의숲, 카페 문발살롱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시나리오 창작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는 6월 장편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한 120편의 접수작 중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선발됐다.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입주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전망이다. 또한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와 서울,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영상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확정했다. 정부는 K-글로벌 백신허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신속한 협업을 통해 전방위 지원을 펼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백신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고대회 후 대국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글로벌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과 생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염수정 추기경)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가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 창작 뮤지컬 '우리 벗아' 기념행사를 9,10월 선보인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순례길을 잇는 거리극으로 연극, 콘서트가 합쳐진 형태다. 먼저 가회동성당 마당 인형극, 북촌 거리퍼레이드, 명동성당에서 펼쳐지는 연극 '마흔 번째 밤'은 김대건 신부가 사망한 뒤 40일째 신자들이 새남터 모래사장을 찾아와 김 신부의 유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극화해 연극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물두 번째 편지'는 김대건 신부가 직접 쓴 편지를 바탕으로 신앙과 삶의 역경을 낭독극 형식으로 펼쳐나가는 공연이다. 배우 5명과 공연마다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함께 김 신부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마련하며, 극적인 효과는 물론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 최호영 신부와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콘서트를 더 풍요롭게 한다.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주관, 서울시 및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가 항공기 내에서 승객과 승무원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항공업계에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항공기 안전운항지침'을 강화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운항지침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안전권고 및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 등을 토대로 항공기 내 감염예방을 위해 필요한 방역기준과 절차 등을 정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와 공항 운영자 등으로 하여금 해당 지침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동안 항공사 등에서 안전운항지침을 충실히 이행해 항공기 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으나, 최근 국내 및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강화된 국내 방역체계에도 부합될 수 있도록 항공기내 방역기준 및 절차 등을 보다 강화했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항공기 내 소독주기(국내선 일 1회 이상, 국제선은 매 비행 후/현행은 소독약품의 성능에 따라 항공사 자율설정) 강화 ▲국내선 기내 음료서비스 제한 ▲운항 중 마스크 착용거부 승객에 대한 대응절차 신설 ▲항공권 예약,발권부터 운항종료 시까지 단계별(예약,발권→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8일은 제2회 '섬의 날'로, 6일부터 8일까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하는 '8'이 반복되는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정했다. 한편 섬의 날은 지난 2019년 목포에서 제1회 행사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되면서 올해 2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섬의 날에는 먼저 6일 오후 2시에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회 섬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과 하병필 경남지사권한대행, 강석주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다. 기념식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면서 섬 주민 50명과 국민 40명 등은 화상으로 참여하는데, 기념식은 행정안전부 유튜브(www.youtube.com/happymogaha)로 생중계된다. 올해 제2회 섬의 날은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기념식, 섬 전시관,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까지 식품,생필품,농수산품,전통시장,골목상권 등의 분야에서 구독경제 소상공인 3000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손쉬운 참여,확산을 위한 4가지 모델을 제시하고 초기 진입을 위한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도 신설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일 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소상공인 구독경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거래 유형이다. 기업은 장기 고객 확보와 안정적인 수입을 통해 불확실성으로부터 오는 위기를 완충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소유'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구독경제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지난 2015년 약 4200억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5300억 달러(약 630조원)까지 급성장했다. 국내에서도 쿠팡,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와 정보통신(IT) 기반 스타트업 중심으로 구독경제를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구독상품을 이용해 본 소비자가 70%를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필수 소재,부품,장비의 생산과 기술을 자급화해 국내 기업들이 생산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끝이 잘 보이지 않는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어수단은 백신'이라며 '하지만 세계적인 백신 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특히 백신 보급의 국가별 격차가 심각해 일부 백신 부국들은 '부스터 샷'을 계획하는 반면 다수의 저소득 국가는 내년까지도 접종 완료가 어려운 백신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결국 문제 해결의 근본 해법은 백신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글로벌 백신 허브 국가로의 도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여름방학 기간 '결식우려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휴관이 이어지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급식 제공이 중단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겨울방학 때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매주 1회 총 4주간 서울 지역 500명의 아동에게 1억원 규모의 건강 식단을 지원하게 된다. 전문 영양사가 아동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구성한 주 반찬과 밑반찬, 국 등 총 9가지 식단을 아이들의 집 앞으로 새벽 배송한다. 배송 첫날에는 성대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이 서울 용산구 대상 아동들에게 직접 건강 식단이 담긴 상자를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성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 결식아동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토대로 응시를 희망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대학은 대학별평가 시 '대학별전형 운영 안내사항(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자체 방역 관리대책을 수립한 후 응시를 지원할 것을 권고했다. 교육부는 지난 5일 시도교육청과 대학,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과의 협의를 거쳐 이와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감염 또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본원칙이다. 이를 위해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해 이에 맞는 대응체계 및 응시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방역상황을 살피면서 수험생과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수능이 시행되기 전인 오는 9월 중순까지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1차 접종이 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달 말 본선이 시작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에 총 7352팀이 신청해 지난 2016년 대회 시작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각 소관분야 별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중기부가 각 예선 리그를 통과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본선,결선,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리는 협업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전! K-스타트업'은 지난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3개 부처가 추가로 참여했다. 6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산림청이 함께해 총 10개 부처의 9개 분야 리그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창업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지난 3월 협업에 참여하는 10개 부처들과 공동으로 '도전! K-스타트업 2021' 사업을 통합 공고했으며 각 부처들은 지난 7월까지 각 예선리그 별로 참가 희망자를 모집했다. 올해 신청규모는 '도전! K-스타트업'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50 탄소중립위원회(이하'위원회')는 지난 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12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1개 부처 추천 전문가로 이뤄진 기술작업반을 구성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실무작업을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올해 5월 29일 출범한 위원회는 출범 직후, 탄소중립 시나리오 기술작업반(안)을 토대로 본격적인 시나리오 검토에 착수, 약 2개월 간의 검토를 거쳐 세 가지의 시나리오 초안을 제시했다. 시나리오는 2050년 탄소중립이 실현되었을 때의 미래상과 부문별 전환과정을 전망한 것으로 부문별 세부 정책방향과 전환속도를 가늠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나리오는 미래상에 대한 예측치로 그 내용에 대해 국제법 등 법적으로 구속되는 것은 아니며, 향후 정책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일정 기간마다 갱신이 이뤄진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비전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와탭랩스가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제조사로 선정됐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이 주관해 2020년 10월부터 시행하는 정부 혁신 사업이다. 계약 체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현재 방식을 개선해 수요 기관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은 제조사만 선정돼 수요 기관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올 6월 모니터링 서비스 최초로 CSAP를 획득해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로 공공 분야에서 편리하게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서비스, 성능을 관리해 국민에게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질병관리청 등이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2025년까지 희소금속 평균 비축량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일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을 발굴,육성해 튼튼한 희소금속 생태계 조성으로 신산업, 탄소중립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5일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발표된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돼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핵심 가치사슬을 안정화하는 내용이다. 정부가 다각적으로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정책의 중요한 한 축으로 '소부장 공급망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희소금속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어 각국은 자국 산업 특성에 따라 30종 내외를 자체 분류,선정하고 있으며, 우리는 희토류(1종)를 포함한 총 35종을 선정해 관리 중에 있다. 희소금속은 미래차를 비롯한 신산업과 이차전지, 풍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저탄소화 분야의 핵심 소재로 최근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희소금속에 대한 산업적 수요가 급증하고 글로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글로벌 수준에 못 미쳐 불필요한 비용, 복잡한 절차를 유발하는 질 나쁜 기술규제는 과감히 정비한다. 또 해외 수출에 걸림돌이 되는 15대 무역기술장벽도 적극 대응 해소해 2023년까지 1조 75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8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30회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를 통해 '기업활력 및 수출진흥을 위한 기술규제 혁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기업의 기술규제 애로를 일시적,단편적으로 개선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 시각에서 국내,외 기술규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대 분야에 걸쳐 9개의 시책을 담고 있다. 특히 ▲211개의 법정인증제도 중에서 20년 이상된 61개 인증제도 전면 심층심사 ▲ISO, IEC, ITU, IMO, CODEX 등 글로벌 수준에 못 미치는 국내 기술규제 개선 ▲15대 무역기술장벽(TBT) 중점국의 기술규제 정보 제공을 3대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국내,외 기술규제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꼭 필요한 기술규제는 신속히 도입하되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하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