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시즌을 뜨겁게 달굴 한화클래식 2021(Hanwha Classic 2021)이 8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한화클래식 2021은 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2억5200만원)이 걸린 국내 여자 메이저골프 대회다. 한화클래식은 그간 KLPGA 선수들을 비롯해 LPGA, JLPGA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은 2011년 한화금융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이후 14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국내 메이저 대회이자 매년 상금왕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성장했다. 또한 KLPGA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제 리그 선수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7일부터 대부중개수수료가 최대 1%p 내려간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대부업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을 최대 1%p 인하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500만원 이하는 대부금액의 4%, 500만원 이상은 20만원에 500만원 초과금액의 3%를 더해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500만원 이하는 대부금액의 3%, 500만원 초과는 15만원에 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25%로 낮아진다. 예를들어 대부금액이 1300만원이라면, 중개수수료 상한은 33만원(15만원+800만원×2.25%)이 되는 것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휴가 종료 후 귀경 시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한시적으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부선의 안성, 중부선의 이천, 서해안선 화성, 영동선의 용인 휴게소 등 고속도로 상행선 휴게소 4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국민들께서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급증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지속 증가하면서 고속도로의 통행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통행량은 일 평균 480만 7000대로 나타났으며, 지난 7월 30일에는 531만대로 하계휴가철 중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휴가지에서 수도권으로 복귀하는 노선의 휴게소 중에 위치와 설치공간 확보, 이용객 수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3상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의 비교로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이는 프랑스 발네바사(社)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교 임상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표면항원 단백질을 투여하면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 생성을 유도하며, 인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중화항체는 특정 바이러스를 중화할 수 있는 항체를 말한다. 이 백신은 특히 항원 노출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많이 생성함으로써 면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번에 승인한 3상 임상시험은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의 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수돗물 사고를 예방하고 녹조 발생 시 정수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전국 정수장 447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적수, 유충,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취수원 녹조 발생 시 분말활성탄 및 염소 투입 시설 운영을 비롯해 수질 감시(모니터링) 강화 등 효율적인 정수장 대응 방안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상수도 운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교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이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진단(컨설팅)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술지원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산업화,신규오염물질, 신공법 도입, 시설 노후화, 운영관리 미숙 등 5개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15개 사고 유형의 예방대책이다. 15개 사고유형은 국내외 주요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지자체 및 전문가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거쳐 선정됐다. 환경부는 15개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해 취수원 관리, 정수 공정별 최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광주 건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불법 하도급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불법 하도급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액의 최대 10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고 관련자는 무기징역에 처해지는 등 처벌수준이 대폭 강화된다. 해체공사에 대해서는 해체심의제를 도입하고 감리가 상주하게 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철거 건물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차단방안'과 '해체공사 안전 강화방안'을 마련, 지난 10일 발표했다. 정부는 해체공사 안전강화를 위해 해체공사 허가제도 도입 등을 담은 '건축물관리법'을 제정, 해체허가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실제로 이번 광주사고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와 지난 7월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전국 210개 해체공사현장 점검결과 해체계획서 부실작성, 해체감리자 업무태만 등 규정 위반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체공사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TF를 운영, 지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후 살처분한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에 속도를 낸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10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인 양지뜰농장을 방문해 산란계 재입식 및 계란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양지뜰농장은 지난해 말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된 이후 입식시험, 농장 점검,환경평가 등 재입식을 위한 사전조치를 마치고 산란중추를 순차적으로 재입식해 최근 일부 산란계의 계란 생산이 시작되고 있는 농장이다. 이 차관은 '민생안정품목인 계란 가격이 조속히 안정되기 위해서는 생산기반의 조속한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살처분 농가의 원활한 산란계 재입식 지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350억원으로 확대하고 8~10월중 지원금리도 한시적으로 1.8%에서 무이자로 인하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기관 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계란의 생산-유통-판매 전 단계에 걸쳐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고, 현장 애로사항은 즉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8월 5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651만 6203명 중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1540명으로, 접종자 10만 명당 23.6명으로 나타났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340명, 화이자 420명, 얀센 746명, 교차 접종 34명 등이었다. 이중 위중증 사례는 15명으로 돌파감염자의 0.97%, 사망은 2명으로 돌파감염자의 0.13%를 차지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평가 목적으로 실시 중인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을 이같이 설명하면서 '돌파감염의 발생 가능성은 0.02%, 즉 1만 명당 2명 정도로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되더라도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 접종시기에 맞춰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최근 부산과 김해 등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이 80% 이상인 시설에서 2차 접종을 완료하고 6주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입소자 중심으로 돌파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고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운대문화회관이 오는 1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엎어쑈'(이하 엎어쑈)를 개최한다. 엎어쑈는 한문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유치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 초청 경비를 일부 지원받는 사업이며, 한울소리의 '엎어쑈'는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운대문화회관 공동주최로 부산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의 무대를 선사한다. 엎어쑈의 공연을 만드는 한울소리는 한국 전통타악에 충실하면서 전통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감성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대북과 무용, 타악퍼포먼스와 비보이 & 미디어 드럼(LED) 2가지 테마의 무대를 만들어 공연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로 날려보낼 수 있는 엎어쑈는 24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14시, 17시 2회로 진행되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와 공연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지난 10일 '지난 9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 18~49세 사전예약 개통 결과 기존에 발생했던 접속 쏠림 현상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10일 저녁 6시까지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 '9'의 예약이 마무리되고, 저녁 8시부터는 끝자리가 '0'인 분들의 사전예약이 실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전예약시스템의 이용 대기는 평균 1분 내외로 크게 개선됐고, 본인인증 역시 접속 초기에 일시적인 쏠림 현상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카카오, 패스 등에서 간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면 예약 당일에 별도의 지체 없이 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며 '원활한 예약을 위해 접속 쏠림이 해소되는 저녁 8시 30분부터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오는 12일부터 60~74세 연령층, 취약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약 820만여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알렸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7차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은 오래된 청사 등 비좁고 위험한 공공건축물을 복합개발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의 국,공유 공공건축물은 18만 3000여동으로 이 중 25%인 4만 6000여동이 30년 이상된 노후시설로 이용에 불편할 뿐 아니라 지진 등 재해에도 취약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공모를 진행해 6차까지 전국 17개 사업 후보지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선도사업은 10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익성과 노후도 등을 평가해 11월 중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자체뿐 아니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소유의 건축물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은 기존 낡은 청사를 복합개발해 보다 안전하고 이용이 편리한 건축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이 도심 내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공간으로 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10일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일선 응급의료기관 간의 핫라인을 활용해 적절한 병상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 의심 응급환자가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의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정부는 응급의료기관의 격리병상 확충을 위해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격리병상 설치를 의무화하고, 예비비 128억 원을 확보해 격리병상 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수용 응급의료기관을 찾지 못한 환자에 대한 최소한의 대면진료를 위한 절차를 마련했고, 이어 지난 2월에는 감염병(의심)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시설 변경,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의심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지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격리병상 확충및 시설 탄력적 활용 등과 함께 신속한 이송병원 선정 및 중증응급환자 격리병상 확보 등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브랜드 전속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남주혁 in 데스커 디자인스토어' 바이럴 영상을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데스커가 진행하고 있는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영상은 남주혁이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TV 광고에서 실제 사용한 주요 제품을 소개 및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남주혁은 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북클럽 신진 디자이너 및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전시 공간에서 진행 중인 혼노 작가의 △자의식: Self - awareness 전시 국내 디자인 브랜드들의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 샵을 둘러봤다. 특히 바이럴 영상은 TV 광고에서 남주혁이 직접 사용한 '4가지 제품(모션데스크, 게이밍데스크, 4,6인 테이블, 원형 테이블)'으로 콘셉트를 구성한 '가능성 테마존'에서 주요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남주혁은 드라마 스타트업과 데스커 광고에서 실제 사용한 모션데스크 높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B조의 마지막 경기로 치열한 삼파전이 그려진다.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만이 남은 가운데, 같은 조에 속한 'FC 구척장신' 역시 이번 경기 결과로 탈락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삼파전이 예상된다. 리그 전 마지막 경기답게 이날 관중석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FC 불나방' 이천수 감독은 아내 심하은이 속한 'FC 국대 패밀리'를 응원하러 나섰다. 'FC 개벤져스' 조혜련은 대학 후배인 'FC 액셔니스타' 이미도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FC 국대 패밀리'가 이겨야 토너먼트전에 진출할 수 있는 'FC 구척장신'은 그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을 지켜봤다. 한편, 경기 전 상대 팀 전략을 듣기 위해 모인 양 팀 감독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했다. 'FC 국대 패밀리'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가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하지만, 승부차기에 간다면 골키퍼 포지션을 맡길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8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세종과 강원, 제주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정했다. 이번 '우리동네 영웅'은 지난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지역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발표하는 '영웅들'이다. 먼저 세종의 영웅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도운 윤한순 씨와 도시락 나눔으로 소상공인도 돕고 이웃사랑도 실천한 이규연 씨, 세종시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헌신한 박성규 씨가 선정됐다.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윤한순 씨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예진표 작성과 동선 안내를 돕고, 마스크 9000장을 제작하는데 힘을 보탰다. 또한 실내생활이 많은 노약자를 위한 생활복 350벌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세종시지구협의회 이규연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004 든든한끼 도시락 나눔' 운동을 벌이고, 농가 일손돕기와 예방접종센터 봉사 등에 헌신했다.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박성규 씨는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서 162차